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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족] “믿음이 성장해 너무 기뻐요”

부산에서 부천 소사동으로 이사한 후 시누이의 전도로 2007년 4월에 등록한 김연화 성도를 만나보았다. 서산에서 도로, 다리 등의 공사 현장 관리자로 근무하던 남편이 집까지 오가기가 힘들어 부천 시누이집 근처에 이사를 했지만 고향을 떠나 아는 사람 없는 곳에서 주말부부로 살려니 눈물만 났다고 한다. 21살 때부터 신앙생활 했다는 김연화 성도는 연세중앙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며 성가대의 찬양에 은혜를 받았고 성령충만하게 말씀전하시는 윤석전 목사님의 설교에 또 한번의 큰 은혜를 받았다. 그리고 지역기도모임을 통해 철저하게 영적 관리를 받으며 교회에 잘 정착하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부산에서 주일만 겨우 지키던 신앙이 연세중앙교회에 와서 모든 공예배를 드릴만큼 성장해서 너무 기쁘다"라며 “지금은 천안 현장으

2008년 02월 18일

[초교파직분자세미나] “하나님이 쓰시기에 편한 직분자가 되라”

지난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3박 4일 동안 수많은 직분자들이 흰돌산수양관으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몰려들었다. 멀리 전라도 완도에서 온 직분자로부터 초교파중고등부성회와 청년성회를 통해 학생들과 청년들이 놀랍게 변화되고 그들의 삶이 하나님과 교회 중심의 삶으로 바뀌는 것을 매년 보면서 이번 직분자세미나에 130여명의 직분자들을 참석시킨 교회도 있었다. 기대했던 대로, 예상했던 대로 집회는 뜨거웠다. 청년들로 구성된 그로리아찬양단의 찬양에 맞춰 함께 부르는 찬양은 가히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고도 남을만큼 감동적이었다. 모두가 감격에 벅찬 얼굴로 찬양했으며, 찬양 시작부터 끝까지 눈물을 비 오듯 흘리며 찬양하는 이들도 있었다. 그렇게 집회 첫 날 예배가 시작되었다. 주 강사인 윤석전 목사는 말씀 시작부터

2008년 02월 18일

은혜 받으니 삶이 완전히 달라졌어요!

성령 안에서 새로 태어나고 - 김연선 성도 (2교구 1지역) 현재 양가 집안에 예수 믿는 사람은 나 하나다. 하나님을 바라고 뜨겁게 사모했지만 풀리지 않는 의문들로 미칠 듯 답답했다. 연세중앙교회 다니는 지인에게 답답함을 호소하자 흰돌산수양관 설날축복성회에 참석해 보라는 권면을 받았다. 결혼 8년째인 나는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차례나 제사에 한 번도 빠져본 적이 없다. 그래서 4박 5일 성회에 1박 2일간 참석할 예정으로 수양관을 찾았다. 성회에 참석해 말씀을 들으며 몇 년 간 고민하던 신앙의 갈등이 시원하게 해결되었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 채 설 준비를 위해 내려왔는데 설날 새벽 뜻밖의 일이 벌어졌다. 잠에서 깨자마자 기도하려고 잠시 무릎을 꿇었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 콧물 범벅이 되며 강한 회개의 역

2008년 02월 18일

[설날축복대성회] “하나님과 생각을 같이 하라”

지난 2월 4일부터 8일까지 4박 5일간 설날 축복대성회가 수원흰돌산수양관에서 3천여 명의 성도들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민족의 명절이라는 미명아래 수많은 사람들이 우상숭배로 하나님의 가슴을 찢을 때에 세상 풍속에 굴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만을 경배하며 축복받기 위해 모인 성도들의 사모함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성회의 단독 강사인 윤석전 목사는 세상 풍속을 좇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 위해 모인 이들을 치하하며 말씀의 포문을 열었다. “반석 위에 세운 교회는 어떤 환경에서도 굴하지 않는 믿음을 가지고 있기에 영력이 있으며 예수의 이름을 사용할 때 능력이 나타난다”면서 “반석 위에 세운 교회는 마귀가 흔들지 못하며, 믿음은 하나님의 능력을 사용할 열쇠다”라고 설

2008년 02월 18일

전 미국 침례교 리더가 한자리에

클린턴 전미국대통령 및 침례교 지도자 등 1만5000명 참석 윤석전 담임목사는 지난 1월 30일부터 사흘 동안 미국 아틀란타 조지아월드의회센터에서 개최된 2008 신침례언약축전(The Celebration of a New Baptist Covenant)에 지미 카터 전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참석했다. 침례교 사상 세계 최대의 모임인 이 대회는 침례교인인 지미 카터, 빌 클린턴 미국의 전 대통령을 비롯하여 앨 고어 전부통령, 북미침례교 데이비드 고오틀레이 회장 등 약 1만5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2006년 4월 애틀란타 소재 카터센터에서 북아메리카 2000만 침례교인을 대표하는 흑인, 캐나다, 히스패닉 침례교단 등의 리더들이 모여 인종, 문화, 지역, 교파를 초월하는 모임의 필요성에

2008년 02월 18일

세 해째 맞는 3월문화대축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대축제가 3월 2일(주일) 오후 3시 부터 화려한 문을 연다.▶ 3월 2일 퓨전 음악회 ‘confession 고백’ : 축제의 시작은 국악, 현악, 밴드를 총망라하여 편곡하고, 성악가와 인기가수, 오케스트라와 국악 연주가 어우러진다.▶ 3월 9일 퓨전 사물놀이 ‘joy praise 기쁜 찬양’ : 30여 명의 사물패와 국악팀이 사물놀이, 삼고무, 국악 발레, 난타 등 전통과 현대가 함께하는 퓨전 공연의 신선한 기획과 팀원 전체가 출연한 군무도 눈길을 끈다.▶ 3월 16일 퓨전 마당극 ‘신(新) 춘향뎐’ : 사랑의 고전인 ‘춘향전’을 현대적으로 재구성 한 이번 작품은 믿음의 정조를 지켜 들림받는 신부의 믿음을 소유하자는 내용을 완성도 높은 극으로 풀어나간다.▶ 3월 23일 ‘Only J

2008년 02월 18일

독거노인 봉사활동

청년회 사회복지선교부는 지난 2월 2일 오류동, 등촌동, 영등포에서 구정연휴 기간 동안 홀로 계신 노인분들을 방문해 음식과 외투, 내의 등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지난 2년여간 매주 독거노인들을 찾아가 집안일과 음식으로 봉사한 이들은 앞으로도 독거노인들과 소외된 이웃에게 예수님을 전하고 희망과 용기를 주는 선교부가 되기를 소망한다.

2008년 02월 18일

한국교계 화합 이룬다

한기총·NCCK 신·구회장 및 한국 교계지도자 초청 조찬기도회가 14일 오전 7시 30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기도회는 양 기구 회장을 역임한 지도자들이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새롭게 취임하는 신임회장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재)성시화운동, (사)한국기독실업인회, 한일기독의원연맹 등 평신도 4개 단체가 공동주최했으며, 교계, 정계 지도자 및 1천여 명이 참석했다. 기도회 대표기도는 한일기독의원연맹 고문 윤석전 목사가 맡았다. 설교는 김준곤 목사(한국CCC총재)가 맡았으며, 길자연 목사(칼빈대학교 총장), 손학규 대표(통합민주당), 황우여 의원(한나라당 전 사무총장) 등이 축사했다.

2008년 02월 18일

넉넉히 이기리라

“예수 믿어서 행복하던 가정이 불행해졌다”며 우리를 핍박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것은 그동안 그 가정을 이끌어 가던 주인이 예수로 바뀌는 것이 두려워 소동을 벌이는 것이다. 말구유에서 태어난 예수가 무슨 힘이 있었는가? 그런데도 온 예루살렘과 유대 나라 전체가 소동을 벌였다. 그 이후로도 예수는 민중을 소란하게 하거나 폭동을 주동한 사실이 없는데도 왜 그렇게 예수를 죽이려고 했던 것일까? 예수가 있는 곳에서는 불의의 정체가 드러나기 때문이다. 거라사 지방의 귀신들린 자가 예수 앞에서 부들부들 떨면서 “나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원컨대 하나님 앞에 맹세하고 나를 괴롭게 마옵소서”(막5:7)라며 소동을 벌인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다. 예수를 믿는다는 이유로 벌어지는 영적 싸움의 소동 앞에 담대해야 한다

2008년 02월 09일

대학선교회 "캠퍼스 부흥 위해‘독립’했습니다"

2007년 12월 2일 주일 저녁에 대학선교회가 청년회에서 독립했다. 청년회의 품을 떠나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대학선교회. 독립기관으로서 대학선교회의 달라진 점과 사역 방향을 알아본다. “대학선교회의 사역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회장을 중심으로 하는 임원단을 통해 대학선교회를 넓히는 사역과, 전도사를 중심으로 대학선교회를 깊어지게 하는 사역입니다.” 황영두 담당전도사는 독립된 대학선교회의 2008년 사역에 대해 이렇게 설명한다. 대학선교회는 2008년에 들어 임원단의 규모와 역할이 확대되었다. 기존의 행정부 외에 회장단, 1사역부, 문서선교부, 중보기도실 등이 신설됐다. 회장단은 회장, 부회장, 총무와 함께 임원단을 총괄하고 1사역부는 찬양사역, 문서선교부는 큐

2008년 02월 09일

터키에 피어난 아름다운 순교의 꽃

2007년 4월 18일 수요일 13시경 터키 중동부 도시 말라티야에 있는 기독교 출판사를 기습한 5명의 난폭한 모슬렘들이 독일인 선교사 1명과 현지 기독교인 2명을 무참히 살해하는 야만적 만행을 자행했다. 이슬람 기업이 운영하는 학생 기숙사에서 함께 생활하는 19, 20세 전후의 대학 재수생으로 구성된 5명의 젊은 모슬렘들은 수요일 아침 10시경 기독교서적을 출판하고 복음을 전한다는 이유로 질베 출판사를 침입해 준비된 권총으로 위협하고 손발을 묶고 3시간여 칼로 심한 고문을 한 후 3명을 차례로 칼로 목을 베는 끔찍스런 살해를 저질렀다. 터키 정부의 기독교 탄압 정책 2001년 4월에 터키의 국가안보위원회는 복음적인 그리스도인들을 알카에다나 PKK(쿠르드 무장 독립 단체)처럼 국가 안보에

2008년 02월 09일

복음들고 함께 나서는 아름다운 발걸음

2008년도 전도국(국장 방정희 전도사)이 모든 성도들이 자연스럽게 전도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며 새롭게 출발한다. 61명으로 구성된 전도국은 먼저 전도국에 속한 부장과 부원들이 구령의 열정과 사명감을 가지고 전도하여 전도목표를 달성하는 것과, 전도의 붐을 조성하여 모든 성도가 전도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하여 교회가 영적으로 숫자상으로 부흥성장 할 것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교회 마당 친교의 장소인 ‘리터닝' 건물에서 매일(주일 제외) 오전 11시~12시 기도모임, 12~13시 점심식사, 13시부터는 2인 1조로 각 지역을 분담해 전도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일회용 티슈, 교회신문, 달력, 전단지, 교회에서 제공하는 등록자 선물 등 전도용품이 준비되어 있다. 언제든지 주님의 지상명령인 전도를

2008년 0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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