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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교회 사무국장 등 3명 방문

교회 리모델링 공사가 한창인 이문동 소재 동안교회(김형준 목사) 사무국장과 음향 담당자 등 3명이 10월 4일 우리 교회를 방문했다. “최첨단의 음향, 영상, 조명시스템을 비롯해서 아주 세심한 부분에 해당하는 계단에 이르기까지, 배려된 공간에 감동을 받았다"고 전한 김주철 사무국장은 “특히 기둥이 없는 대성전의 건축공법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2007년 10월 09일

[새가족] 성령충만한 교회 만나 감사

김영수 성도는 궁동에 살게 되어 가까운 교회를 찾다가 우연히 연세중앙교회 예배에 참석해 은혜 받고 등록했다. “늘 성경 말씀을 기준 원칙으로 삼고 지키시며 생활하는 윤석전 목사님의 모습이 존경스럽고 은혜스럽다”는 그는, 이번 추석성회에 참석해 성령 체험을 하고 방언은사를 받았다. “은사뿐 아니라 늘 교회에 오고 싶은 사모하는 마음까지 더해 주셨으니, 천국 가는 그날까지 가족 모두가 하나님 앞에 합당한 신앙생활을 하길 간절히 기도한다”고 고백한다. 이혜정 성도는 “연세중앙교회 성도들이 전도하는 모습이나, 예배드리는 모습, 기도하는 모습이 매우 적극적이어서 처음엔 부담스러운 마음도 있었다. 하지만, 하나님 말씀에 은혜를 받고 보니 모든 것이 이해되고 감사함으로 느껴졌다. 지금은 성령충만한 교회여서 신앙생

2007년 10월 09일

2007 추석성회 이모저모

흩어진 가족들, 오붓한 정 나눠 흰돌산수양관 추석성회는 직장, 군 복무, 학업 등의 이유로 각지로 흩어진 가족이 한데 모여 하나님의 은혜와 아울러 가족의 정을 나누는 장소로도 각광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평택 제2함대 해군군악대 병사 박선규 병장은 휴가 마지막 날인 26일 추석성회에 참석중인 가족을 만나기 위해 흰돌산수양관을 찾았다. 중고등부시절 흰돌산수양관 중고등부성회에 참석해 은혜 받았던 박선규 병장은 아버지 박희도 교목(동산정보산업고등학교)과 어머니, 여동생뿐만 아니라 이모 조금자 권사와 조순자 집사(연세중앙교회), 그리고 이모부 등 가족 친지와 상봉하는 기쁨을 맛보고 부대로 복귀했다. 위암치유로 일가친척 성회참석 7남전도회 소속 장승구 성도는 지난여름, 병원 두 군데에서 조직검사 결

2007년 10월 09일

“하나님의 말씀을 명령으로 들어라”

지난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3박 4일간 ‘2007 초교파 추석축복대성회’가 연세중앙교회 선교부 주최로 수원 흰돌산수양관에서 열렸다. 교회 개척 당시부터 지금까지 추석명절이면 어김없이 열리는 추석축복대성회가 올해는 예년보다 더 많은 성도가 전국각지에서 몰려들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특히 올해 추석성회에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가족과 일가친척들이 이곳 흰돌산수양관에 함께 모여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은혜 받는 이들이 많아 눈길을 끌었다. 추석축복대성회 개강예배는 이치우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무)가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세상과 분리되어 우상숭배의 길로 가지 아니하고 여기까지 오게 하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자"며 “예수로 살고 예수로 죽는 믿음으로 살아가기 위해 기도하자"고 당부했다.

2007년 10월 09일

추수감사 가을 음악회

오페라 아리아, 이태리 칸초네 등 아름다운 음악에 성도들 매료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수준 높은 공연 통해 지역주민에게 복음 전파 이날 가을음악회 1부는 대중적이고 익숙한 가곡과 오페라로 이루어졌다. 소프라노 조정선 교수의 오페라 토스카 중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를 시작으로 테너 정현수 교수, 소프라노 이세이, 소프라노 원영경, 바리톤 임청균, 바리톤 조병호, 소프라노 송미향, 테너 박현재 교수가 출연해 주옥같은 오페라 아리아, 이태리 칸초네를 통해, 짙어가는 가을밤 아름다운 음악으로 대성전을 가득 울리게 했다. 오페라는 외국어로 공연되기 때문에 자칫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성악가들의 풍부한 성량과 섬세한 연출로 말미암아 모든 관객이 충분히 곡을 이해하고 느낄 수 있어 감

2007년 10월 09일

이슬람이 몰려오고 있다

한국을 전진기지로 하여 아시아를 이슬람화하려는 공격적인 이슬람선교 활동 전략이 활발하다. 탈레반 인질 사태 이후 이슬람의 이해를 위한 강연회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열리고 있으며, 풍부한 오일 달러를 앞세운 이슬람 문화 행사 및 연구소 활동이 활발하다. 이 가운데 현재 우리나라에는 5만여명의 한국인 모슬렘이 있고, 이슬람 성전 모스크가 6개로 늘어났으며 더 증설될 계획이라 한다. 이슬람교가 어떻게 세계를 이슬람화시키려는지 그 전략을 알아보고, 이에 대한 기독교인의 대응 방안을 모색해봤다. 한편, 한국정부는 한-중동간 협력 확대를 위해 ‘중동 소사이어티’설립을 추진하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2007년 10월 09일

서산중앙교회 성회 성료

충남 서산시 양대동에 위치한 서산중앙침례교회(조용남 목사)는 10월 4일 윤석전 목사 초청 일일 전도집회를 개최했다. 은혜를 사모하는 서산중앙침례교회 성도들과 인근교회 성도들 5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윤석전 목사의 구령의 열정에 불타는 설교를 통해 그동안 나태하고 안일했던 신앙을 새로이 진단받고 점검하는 시간이었다. 서산중앙침례교회는 연세중앙교회에서 훈련을 받은 조용남 목사가 개척한 교회로 개척 3개월 만에 교회 건축을 시작하였고, 기도로 일군 결과 현재 서산의 중견교회로 성장했다. 이번 성회는 일일 전도성회임에도 말씀 선포에 앞서 소프라노 이세이, 원영경, 테너 유홍준, 김동범의 성가 콘서트가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됐다.

2007년 10월 09일

주일학교, 전도 열기 ‘후끈’

결실의 계절을 맞아 주일학교에서는 10월 7일(주일)부터 3주 연속 어린이 초청잔치 주일로 지킨다. 이를 위해 교사 기도모임과 어린이 기도모임을 각각 실시하고 있으며, 수요일과 토요일 학교 앞 전도모임을 갖고 있다. 주위 학생들을 대상으로 관계전도를 주로 하며, 행사 주일에 추첨을 통해 바퀴 가방, 무선자동차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푸짐한 상품도 제공할 예정이어서 어린이들의 전도 열기가 한층 더해지고 있다. 이번 초청잔치를 통해 교사와 어린이들이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사랑으로 전도하여 수많은 불신어린이와 가정이 구원받는 역사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2007년 10월 09일

풍성한 가을, 음악의 선율속으로

추수감사절을 맞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가을음악회가 9월 23일 주일 저녁 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세심하고 알차게 구성된 이번 음악회에서는 최고의 성악가들과 조명, 음향, 무대 디자인, 의상, 메이크업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총출동해 가을의 풍성한 수확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아름다운 선율로 찬양하는 최고의 무대였다. 이날 무대는 모든 성악가들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한 달여 동안 공연을 준비해온 사실이 알려져 그 은혜가 더했다. 이번 음악회는 교회의 문턱을 낮추고 지역주민들을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음악회를 기획한 소프라노 이세이 교수는 “초청받은 지역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복음을 접할 수 있게 하려고 종전의 성가 중심 콘서트에서 대중성을 가미한 재미있고 화려한 음악회로 준비했다

2007년 10월 09일

피할 수 없는 길

하나님 말씀을 돌아가는 길이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말씀대로 산다는 이유로 이 세상에서 받는 비난과 돌팔매질이 있더라도 그 길로 가야만 하는 것이 말씀대로 사는 삶이다. 목회가 어려운 것이 나도 그 길을 가야하고 성도들까지 그 길을 함께 갈 수 있도록 인도해야 하기 때문이다. 성도들은 가끔 신앙의 갈등상황에서 “목사님이 그렇게 하라”고 했다고 말해서 입장을 아주 난처하게 만드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 욕먹는 것이 억울한 것이 아니라 목회자로서 느끼는 인간적인 갈등 때문에 더 괴롭다. 누군들 성도들에게 입에 단것만 먹이고 싶지 않겠는가? 좋은 것, 쉽고 편한 길만 있다고 가르치고 싶지 않겠는가? 하지만, 그 길은 내가 피하라고 해서 피할 수도 없고, 피한다고 해서 피해지는 길도 아니다. 예수님께서도 십자가라

2007년 09월 28일

대학부 신촌연합

연세중앙교회 대학부 캠퍼스 기도모임의 중심, 신촌지구... 세상 문화가 극단을 달리는 신촌에서 복음의 씨를 뿌리고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거룩한 대학생들을 만나봤다. 2007년 9월 6일, 이화여자대학교 학생문화회관에서 연세중앙교회 대학부 신촌 연합의 2학기 개강예배가 열렸다. 이날 예배에는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의 20여명의 학생들이 모였으며, 말씀을 전한 대학부 황영두 전도사는 “캠퍼스 가운데 예수님을 바라보고 예수님의 마음을 헤아리는 사람이 되자, 그리고 영적 싸움의 최전선인 캠퍼스에서 기도하고 전도하며 2학기에 온전히 승리하는 예수의 지체가 되자”라고 말씀을 전했다. 대학부의 신촌연합 모임이 처음 활동을 했던 시기는 2003년 여름이다. 매주 토요일마다 연세대,

2007년 09월 28일

조정선 독창회

소프라노 조정선 교수의 독창회가 10월 6일(토) 오후 7시 30분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조정선 교수는 서울신학대학교 교회음악과를 졸업하고 독일과 이태리에서 유학하였으며, 한국가곡연주회 회원, 한국 Lied Forum 전문연주자로서 활동을 하고 있고 현재 백석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이번 독창회에서는 영미연가곡 5곡, 독일연가곡 짚시송 6곡, 푸치니의 토스카 중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등 아리아 4곡을 선보인다. 좌석은 전석 이만원. 예매문의는 011-9027-8855

2007년 0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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