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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가정되는 것이 소망”

“성령충만한 교회를 찾다보니 연세중앙교회에 오게 됐어요.” 정정순 최춘배 성도 부부는 작년 7월에 등록했다. 2003년 신월동으로 이사하면서 집근처로 교회를 옮겼지만 정작 딸이 교회에 관심을 잃고 예배를 드리지 않게 되자 부부는 노심초사하였다. 어떻게든 딸아이를 설득해보려고 노력했지만 모든 것이 허사였다. 설상가상으로 아들이 일하다가 허리를 다치자 자녀들을 위해서 성령충만한 교회를 만나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지인의 소개로 연세중앙교회에 오게 됐다. “말씀을 들어보니 소문대로 성령이 충만하더군요.” 교회에 등록하자 곧바로 교구장님의 심방을 통해 딸이 다시 교회에 나와 하나님께 예배드리게 되었다. “청년부에서 신앙생활하는 아들과 딸을 보니 마냥 행복하기만 하다”는 정정순 성

2008년 02월 09일

[생명의 말씀] 세상 풍속을 쫓지 말라

마태복음 4장 1~11절 ...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감당할 수 없는 은혜를 받은 인간하나님은 창조자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만물을 지으시고 영육간의 모든 것을 인간에게 다 주셨으니 마땅히 그분은 경배를 받아야 할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만물을 지으시고 자기가 창조한 모든 것을 인간에게 복으로 주셨으니, 이 지구상의 피조물 중에서 인간보다 복을 받은 피조물은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것이

2008년 02월 09일

[성경상식 Q/A] 우슬초(마조람)

성경에 우슬초라고 번역된 히브리어 ‘ezov'(마조람)이란 말은, 다발로 뭉쳐진 식물을 뜻한다. 그 줄기는 피를 뿌리는 의식에 쓰이는 것으로써, 모세가 이스라엘 모든 장로들을 불러 가족 수대로 어린 양을 유월절 양으로 잡고 우슬초 묶음으로 양의 피를 발라 문의 인방과 좌우설주에 뿌리라고 일렀으며, 그런 이스라엘 가정만 장자의 죽음이 넘어갔다(출12:21∼27). 언약의 피 뿌림 의식으로 정결하게 할 때에도 우슬초가 쓰였고(히 9:19∼20), 다윗이 죄 씻음으로 정결해지기 위해서 우슬초를 사용하고 있다(시51:7). 이렇게 볼 때, 우슬초는 정결의 표상이 된 신성한 식물이다.

2008년 02월 09일

아무도 없는 눈 덮인 새벽녘 지나온 내 짧은 발걸음을 돌아봅니다. 널따란 하얀 눈밭을 홀로 갑니다. 어디가 길이고 수렁인지 알 수 없지만 나 홀로 갑니다. 어디로 가는지 무엇을 찾아야 하는지 두리번두리번 불빛 하나 없는 그 길을 난 두려움에 떨며 갑니다. 문득 아늑한 나의 집을 그려봅니다. 초라하게만 느껴졌던 그 집을 그려봅니다. 아버지! 떨어지는 눈발에 내 지친 발자국들이 잠길 때 얼어붙은 두 볼에 뜨거운 눈물이 흐를 때 저 멀리 보이는 불빛을 의지해 달려갑니다. 나를 기다리는 내 아버지 품으로

2008년 02월 09일

조지 워싱턴을 생각하며

며칠 전 한 지인에게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지난 가을에 회사를 가는데 길 양편에 해바라기가 줄지어 피어있더군. 그런데 해를 등지고 운전한 덕분에 해바라기들이 나를 향해 정렬해있는 것처럼 보이잖아. 그게 굉장히 감격스러웠어. 그 순간 마치 많은 사람이 나를 향해 서서 머리를 조아리는 듯한 착각이 들었거든.” 그 경험을 통해 그는 자신의 마음속에 타인 위에 군림하고자 하는 욕망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고 했고, “나 같은 범인도 이런데 권력 맛을 본 정치인들은 오죽 하겠어”라고 덧붙였습니다. 신문 지상을 연일 장식하는 올 총선의 공천갈등 기사를 보면서 그 지인의 말이 더욱 실감났습니다. 권력! 그것은 일반적으로 ‘개인이나 집단 위에 군림한다’는 뜻이 있지요. 이 권력의 매력은 대단해서 한 고등학교 폭력집단의

2008년 02월 09일

성경 사해사본 전시회

기원전 기록되고 현존하는 최고 구약성서인 ‘사해사본’과 ‘그리스도교의 기원’ 과정을 유물을 통해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용산 전쟁기념관 특별전시장에서 지난 2007년 12월 4일부터 2008년 6월 4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사해사본’과 함께‘그리스도교의 기원’을 한눈에 관람할 수 있는 유물 800여 점이 전시되고 있는 사해사본관, 쿰란생활관, 그리스도교의 기원, 예수의 발자취, 예수의 탄생과 죽음 그리고 부활 등 크게 5개 관으로 나누어 관람할 수 있다. 쿰란 동굴에서 발견된 사해사본은 기원전 2세기~1세기경에 쓰여진 것으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구약성서이며 사해사본 증언집 등 진본 8점을 감상할 수 있다. 쿰란 생활관에서는 유대인들이 공동체를 형성하여 성서의 사본을

2008년 02월 09일

주님이 주신 힘으로 승리하며 살겠습니다

돌 같은 내 영혼 어루만지신 하나님 - 대구 샘깊은교회 오현택 나는 초등학교 4학년 여름성경학교를 계기로 처음 흰돌산수양관을 알게 되었는데 그 때 큰 은혜를 체험하고 방언의 은사도 받았다. 그러나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망각하고 세상 속에서 죄짓고 살다 보니 어느새 난 주님과 멀어져 있었다. 그렇게 내 영혼이 방황하며 메말라 가고 있을 때 어느새 중학생이 되었다. 그런데 우리 교회에서 흰돌산수양관으로 수련회를 간다하기에 난 반장인지라 어쩔 수 없이 중고등부성회에 참석하게 되었다. 수많은 인파, 불편한 잠자리를 생각하니 짜증이 밀려오면서 내가 왜 왔나 싶어 후회가 막심했다. 그러나 이곳으로 인도하신 주님께서는 이렇게 성의없고 준비 안 된 돌 같은 내 영혼을 어루만지시기 시작하셨다. 초등학교 4학년 때 받

2008년 02월 06일

[방명록] http://hindol.yonsei.or.kr

ID 삶의이유 _ 목사님 힘드신데 항상 좋은 말씀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목사님께서 '예수 믿으세요'라는 찬양 부를 때 ‘아, 나는 교회만 다녔지 예수를 믿은 게 아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주님을 정말 믿는 줄 알고 살았었는데 ‘내 영혼이 이렇게까지 타락해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정말 진심으로 회개했답니다! 목사님, 열심히 공부해서 훌륭한 사람 돼서 꼭 목사님께 보답할게요! 사랑하구요, 감사해요, 목사님!♡ ID 공미숙 _ 목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중고등부 1차 동계수련회 때 중고등부 교사로서 그곳에 참석했습니다. 말씀하실 때의 목사님 모습이 생각납니다. 굳은 믿음과 올바른 신앙생활, 아무리 무서운 표정을 지으셔도 사랑이 충만하신 모습. 저도 목사님처럼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

2008년 02월 06일

[교사간증] 세상에 물든 학생들이 변화되었습니다

- 대전중문교회 전창희 전도사 세상에 찌든 아이들의 영혼을 깨우고 변화되리란 기대로 온 흰돌산수양관! 그들의 잘못된 생각과 행동들을 직접적으로 지적할 때에 아이들이 변화되어 가면서 해로운 물건들을 하나둘씩 버리는 모습은 참으로 인상 깊었다. 기도만이 세상을 이길 수 있음을 몸소 체험하여 매일 1시간 이상 기도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이곳에서 변화된 아이들이 시대를 이끌어 갈 영향력 있는 지도자가 될 줄 믿는다. - 주안제일성결교회 남진욱 교사 기도원만 오면 은혜 받는다는 소문이 자자해서 오게 되었는데 실제로 전국에서 몰려든 수많은 학생이 말씀을 듣고 생각이 변화되고 모습이 변화되는 것을 많이 보고 느낄 수 있었다. 하나님이 그들의 영혼 속에 일하시고 만지시고 성령께서 강하게 역사하시니 회개하고

2008년 02월 06일

크리스천의 진정한 ‘孝’사상

십계명 중 대인관계 첫 계명으로 ‘효’ 강조 살아계신 부모 공경이 기독교적 효의 핵심 해마다 기독교인이 명절, 혹은 제삿날마다 겪는 갈등이 있다면 그건 바로 ‘제사’ 문제이다. 제사문제는 실제로 명절을 당할 때마다 가족공동체 속에서 부딪치는 가장 큰 갈등의 요소이다. 제사문제로 인해 가족 간에 불화를 겪는 가정들도 있다. 그러나 우리는 평생 가족공동체와 더불어 살아가야 하며, 또한 불신자 가족은 우리가 복음을 전해야 할 귀한 가족 구성원이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가족과 이웃에게 기독교가 갖는 진정한 부모 공경인 효 사상에 대해 바로 알도록 해야 한다. 기독교의 ‘효’사상 일부 사람들은 ‘제사 문제’를 들어 기독교를 ‘조상도 모르는 종교’ ‘제 부모도 몰라보는 종교’라고 비난한다. 그러나 이러한

2008년 02월 06일

장애인 사랑 9년째 ‘계속’

건국대학생들과 함께 참빛의 집 봉사 청년회 사회복지선교부(이하 사복부)는 1월 26일 경기도 화성에 있는 장애인 시설 ‘참빛의 집’을 방문해 빨래와 목욕 봉사 등으로 예수의 사랑을 전했다. 지난 2000년부터 9년째 꾸준히 ‘참빛의 집’을 방문하고 있는 사복부는 빨래와 목욕 봉사, 시설보수 등의 섬김과 다양한 기독교 문화 행사를 통해 장애우들과 교제와 나눔을 갖고 있다. 특히 대학생들과 인근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함께 사역을 하며 그들에게 자연스럽게 복음을 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우리는 지난 1월 26일 토요일, 청년회 찬양팀, ‘한주희와 CCD’과 함께 참빛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건국대학교 취업준비 프로그램인 엘리트 교육을 받고 있는 20명의 학생들도 초청했으며, 그들에게 복음을

2008년 02월 06일

3박4일 동안 청소년들 변하다

입추의 여지없이 빽빽히 들어선 학생들, 뜨거운 감동과 변화의 시간 가져 지난 1월 21일(월)~1월 24일(목)까지 열린 흰돌산수양관 제52차 중고등부 동계성회는 한마디로 성령충만한 능력과 회개와 회복의 집회였다. 매년 그렇듯 입추의 여지없이 전국에서 몰려든 중고등부 학생들로 성회 시작 일주일 전부터 성회마감을 했음에도 학생들로 성회접수실은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가정도 학교도 사회도 어찌해 볼 수 없었던 이들이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성령의 능력에 압도당하여 잘못 살았던 지난날들을 회개하며 변화되는 은혜의 절정의 시간들. 흰돌산수양관에서의 3박4일간의 성회는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을 경험케 하는 놀라운 이적의 순간들이었다. 중고등학생 수천명이 성령님을 의지하고 흰돌산수양관으로 모여들

2008년 02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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