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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과 믿음

인간의 신념은 인간의 한계 내에서 가능한 일에 대한 도전과 성취이다. 불가능이 없다고 외친 수많은 사람의 신념의 사전은 분명 한계가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향한 신앙(信仰)에는 어떤 제한도 한계도 있을 수 없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시기 때문이다. ‘믿음’은 ‘될 것이다’라고 하는 자기최면이 아니다. 순종이라는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이다. 도저히 인간의 능력으로는 불가능한 상황에서 하나님이 하라고 하신 대로 순종하는 자가 신앙인이요, 믿음이 있는 자이다. 순종은 소극적인 자세가 아니다. 하나님의 명령 앞에 좌절하지 않고 그 일을 이루실 것이라는 것을 믿고 즉각 움직이는 하나님을 일하시게 하는 가장 적극적인 행동이다. 순종하지 않는 자는 절대 하나님의 이적을 볼 수 없다. 우리 교회

2008년 01월 23일

올해의 키워드 '전도'

지난해 12월 30일에는 뜻깊은 전도 시상식이 있었다. ‘기도와 성령으로 사역하는 해’를 맞이하여 ‘모이면 기도하고 흩어지면 전도하자’는 표어에서 보듯 성도들의 전도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어떻게 하면 전도를 잘할 수 있을까. 세 명의 시상자들에게 자신만의 전도방법을 들어보았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기도합니다 - 김무열 집사 교회에 한 번 데리고 오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한사람이 교회에 정착하기까지 섬기는 과정은 정말 힘들다. J피 김무열 집사는 한사람이 교회에 정착하기까지 최소한 1년, 가장 오래 걸린 사람은 8년이었다고 한다. “제일 중요한 것은 매일 기도하는 겁니다. 전도한 영혼을 놓고 기도할 때 짧게 기도할 수가 없어요. 정말 저는 애타게 눈물

2008년 01월 23일

위험! 미혹하는 영들

예수의 십자가 사건을 부인하고 절기 준수만을 강요성경 지식을 갖추고 이단의 접촉을 정면 차단하여 내 영혼 지켜야 최근 들어 교회 주변에서 ‘안상홍증인회’라는 이단 집단의 포교활동이 매우 활발해지고 있는데, 요즈음은 ‘안상홍증인회’라는 이름보다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라는 간판을 내걸고 활동을 하고 있다. 믿음이 연약한 성도들은 그들이 가르치는 교리에 넘어가 교회를 떠나 안상홍증인회로 빠져들고 있다. 안상홍증인회의 거짓된 교리가 어떤 내용인지 큰 주제별로 정리하여 우리 성도들이 안상홍증인회의 거짓된 교리를 잘 판단할 수 있도록 알아보았다. ▶하나님의 신부라는 여교주 장길자 안상홍증인회 신도들이 추종하는 여교주가 있는데 소위 ‘어머니'로 불리우는 장길자라는 여인이다. 이들은 장길자가 어린

2008년 01월 23일

‘세계선교의 중심이 되는 교회’

오늘날 이 땅의 모든 교회들은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교회사역과 사회책임에 관한 부정적인 여론에도 불구하고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의 사명’을 하루속히 완수해야 할 영혼구원의 책임이 있다. 지난해 우리가 겪었던 아프카니스탄에서의 선교 상황은 이러한 사회현실에 대한 교회와 성도의 입장이 어떠해야 하는가를 보여주는 단면이었다. 아프카니스탄에 파송된 선교사의 피랍사태에 관해 떠들썩했던 사회 여론이 어느새 망각의 늪으로 빠져들어가고 있는 이 순간에도, 수많은 교회가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을 수행하고자 복음의 불모지를 향해서 지속적으로 나아가고 있다. 우리 교회도 지난해 10월 인도 벵갈 지역으로 양철근 선교사 가정을 파송함으로써, 2008년 현재 우리 교회가 파송, 지원하는 선교현장은 중국, 카자흐스탄, 파키스탄, 몽

2008년 01월 23일

생각하는 사람

얼마 전, 이어령 교수의 강연회에 참석했다가 재밌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어령 교수는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관련 석학이자 최근에는 기독교로 회심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지요. “로댕의 대표적 조각품인 ‘생각하는 사람’을 자세히 살펴보면 조금 어색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보편적으로 사람이 턱을 괴고 팔꿈치가 무릎에 닿아 생각하는 자세를 취하면 오른쪽 팔꿈치가 오른쪽 무릎에 와야 정상인데,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은 오른팔이 왼 무릎에 닿아 있습니다. 그리고 얼굴 자체가 굉장히 고뇌에 차 있죠. 왜 오른팔이 왼 무릎에 닿아 있을까요?” 이어령 교수는 이 자세를 취하고 있으면 등이나 허리가 뒤틀린다고 합니다. 그럼 조각가가 아무런 생각 없이 그런 자세로 조각했을까요. “로댕은 이 조각물을 통해 인간의 원죄

2008년 01월 23일

블루오션 전략

최근 블루오션 전략이 불안한 경쟁 상황을 탈출하기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경영자들에게 호감을 사고 있다. 블루오션 전략이라는 것은 기존의 경쟁이 치열한 시장(Red Ocean)에서 고객창출과 가치 창출을 통하여 경쟁이 치열하지 않은 새로운 시장(Blue Ocean)을 개척하는 전략이다. 국내 음료수 시장에서 급부상한 ‘비타 500’의 경우를 보자. 비타 500은 구매와 소비가 간편하고, 맛있는 비타민제를 만들어야 한다는 분명하고 직선적인 개발 개념을 추구하면서 개발되었다. 이러한 고민의 결과, 약국이 아닌 슈퍼마켓을 통한 출시와 유통, 기존의 정제나 과립제의 틀에서 벗어난 드링크류로 개발할 수 있었다. 또한, 비타민제임에도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맛과 향을 찾는 데 주력할 수 있었다.

2008년 01월 23일

연세캠페인 | 새해에 이것만은 ③

순종하는 삶을 살겠다는 서진아 신임집사 대학 다닐 때 노방전도를 받아 우리 교회서 예수를 영접하고 같은 청년부 출신의 남편을 만나 결혼했다. 시댁은 믿음의 집안이었지만 친정식구들은 모두 불신자이니 늘 친정식구들의 구원문제로 가슴 졸였다. 친정어머니는 작년에 폐암 말기로 돌아가시기 직전에 우리 교회 성도들의 뜨거운 전도와 사랑으로 “예수 내 구주”라는 신앙고백 가운데 소천하셨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직전에, 어머니를 천국 가게 해주시면 주님 위해 충성을 다하겠다고 서원기도를 했지만, 막상 장례 후 둘째 아이를 출산하고 두 아이의 엄마로 살다 보니 나 하나 신앙생활 하기도 힘들었다. 강단에서 아무리 전도하라고 해도 나 하나 시험 안 들고 교회 잘 다니는 것도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런 내가 서리집

2008년 01월 23일

[서평] 스스로 하기

레이프 에스퀴스는 미국 LA에 위치한 호바트 불르바 초등학교 교사이다. 그는 교사로서 유일하게 미국 국가예술훈장을 받았고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이 주는 대영제국훈장, 오프라 윈프리, 월트 디즈니가 주는 교사상을 받은 특별한 사람이다. 1981년부터 22년간 LA 빈민가에서 가장 가난하고 영어를 잘할 줄 모르는 이민가정의 아이들을 가르쳤다. 독특한 수업방법으로 그가 가르치는 아이들은 미국의 아이비리그 대학에 진학할 수 있었고 미국 표준화 시험 상위 1% 안에 드는 놀라운 기적을 일으켰다. 이 책에는 독서, 작문, 수학, 경제, 역사, 체육, 음악, 미술 등 전 분야에 걸쳐 아이들의 지성과 인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그만의 풍부한 경험이 제시되어 있다. 그의 교육철학은 아이들 스스로 교과과정을 통해 친구들을

2008년 01월 23일

[문화가산책] 공동체 문화를 지향하는 한국전통음악

예로부터 한국의 전통음악은 각각 독립된 형태가 아닌 악(樂).가(歌).무(舞)가 함께 어우러지고 공동체가 참여하는 축제의 모습을 갖추고 있었다. 한국의 전통음악에 관한 오래된 기록이 전해지는 삼국사기를 보면, 고대국가인 부여에는 영고(迎鼓), 고구려에는 동맹(東盟), 예에는 무천(舞天)이라는 국가적 차원의 축제 문화가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한 해의 풍성한 수확을 기뻐하고 하늘에 감사하는 이 대규모의 축제는 남녀노소나 신분과 계층의 고하(高下)를 가리지 않고, 온 나라의 백성이 함께 모여 노래하고 춤추며 즐기던 축제의 장이었다. 이러한 공동체 문화를 통하여 지역 간의 유대와 결속이 강화됐던 것이다. 현재에도 마을 전체의 구성원이 참여하는 풍물놀이나, 수많은 군중이 소리 명창(名唱)의 구성진 가락에

2008년 01월 23일

해선국 MT ‘지체들 연합 이뤘다’

수원흰돌산수양관 중성전에서 해외선교국 주최로 1월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MT가 진행되었다. MT를 통해 서로를 더욱 알아가며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으며 섬김, 연단, 고난, 연합, 찬양, 기도 등 6개의 방을 통한 선교체험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2008년도 해외선교국이 말씀과 기도를 통하여 참포도나무이신 예수 그리스도와의 연합과 지체들간의 성령 안에서의 끈끈한 연합을 통해 어느 때보다 풍성한 열매를 맺는 한해가 되길 기대한다.

2008년 01월 23일

주일학교 간담회 ‘신뢰 돈독’

300여명의 학부모가 모인 가운데 지난 1월 13일 주일 오후 3시에 주일학교에서 간담회가 있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일학교 최옥경 부장은 “먼저 학부모가 교사를 믿고 아이들 앞에서 교사를 신뢰할 때 아이들도 교사들을 신뢰한다”며 “2008년도에는 교사와 학부모와 학생이 삼위일체가 되어 더욱 부흥하는 주일학교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2008년 주일학교의 교육과정과 일정 등을 소개하였다.

2008년 01월 23일

권사회 본격 사역 돌입

권사회(회장 김외현 권사)가 1월 17일 첫 정기모임을 갖고 주의 사역에 충성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강사로 초청된 김종선 사모는 “하나님께서 권사회를 세우셨으니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잘 분별하여 교회를 수종드는 일에 주인의식과 리더십을 가지고 행하여 권사회를 통해 하나님의 뜻이 아름답게 열매 맺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하나님은 권사회를 세우시고 온전한 작품을 기대하고 계시니 사모함으로 예수님의 온유하고 겸손한 성품을 품고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여 성도들의 모델이 되기를 원한다"고 당부했다. 이어진 권사회는 매월 둘째, 넷째 목요일에 정기 기도모임을 갖고, 넷째 주 기도모임 후 정기월례회를 가질 예정이며, 매주일 예배시 안내와 외빈 접대, 전도를 생활화하고, 새벽기도에 적극 동참하며, 수양관성

2008년 0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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