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지방회 대성전 관람
자유로지방회는 9월 3일 우리 교회 대회의실에서 월례회를 갖고 오후에는 비전센터와 대성전을 관람했다. 안내위원과 안수집사들이 안내를 맡았고 윤석전 목사가 직접 녹음실 종합편집실 등 비전센터 곳곳을 안내했다. 자유로지방회 목사들은 특히 대성전 강단위에 새겨진 목회수칙을 유심히 살펴보았다.
2007년 09월 27일
자유로지방회는 9월 3일 우리 교회 대회의실에서 월례회를 갖고 오후에는 비전센터와 대성전을 관람했다. 안내위원과 안수집사들이 안내를 맡았고 윤석전 목사가 직접 녹음실 종합편집실 등 비전센터 곳곳을 안내했다. 자유로지방회 목사들은 특히 대성전 강단위에 새겨진 목회수칙을 유심히 살펴보았다.
2007년 09월 27일
완주군 화산면 종리교회 최만규 목사와 상운교회 이병후 목사 등 목회자 4명이 9월 13일 우리교회를 방문했다. 대성전을 관람한 목회자들은 “건물 하나하나에 섬세하게 배려된 아름다운 손길들을 느끼면서 윤 목사님의 성전 사랑하는 마음을 강하게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2007년 09월 27일
무더웠던 지난 여름, 두 달간 진행된 흰돌산수양관 하계성회에서 35,000여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말씀에 은혜받고 변화된 삶을 살도록 은혜 베푸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하계성회 결산감사예배가 9월 16일 저녁예배 시간에 드려졌다. 윤석전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충성된 자들의 수고는 반드시 기억하시고 상급으로 보답하시는 분"이라고 전하고, 하나님이 기억하고 계시는 충성의 모습을 세상에서 위로받고 칭찬받으려 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이 세상 그 무엇을 얻는 것보다 하나님을 얻는 것이 가장 큰 복’이라며 장차 하나님이 주시는 영광의 면류관을 더 사모하라고 권면하고, 흰돌산수양관을 통해 수많은 영혼을 살려낸 충성스런 성도들을 위로했다.
2007년 09월 27일
지난 4월에 궁동으로 이사 온 후 우리교회에 등록한 김수, 장영란 성도 가족을 만나보았다. “예전에 연세중앙교회 신문을 우연히 읽고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궁동으로 이사 와서 교회를 찾던 중, 두부 전도하시는 이인숙 집사님을 만나 우리 교회에 등록했습니다. 그런데 예전에 교회신문을 보고 가고 싶었던 교회가 이 교회라는 사실에 너무 행복했어요”라며 장영란 성도는 환한 얼굴로 고백한다. 예전에는 천국에 대한 소망을 망각할 때가 많았으나, 요즘은 윤석전 목사의 설교를 통해 천국에 대한 소망으로 넘쳐난다는 장영란 성도. 자신의 마음속에 가득한 천국을 전해주고 싶어 주위 사람들에게 예수 복음을 전하고 있다는 그녀는 주일학교나 유아유치부 교사로 충성하기 위해 기도하고 있다. 김수 성도가 우
2007년 09월 27일
9월 16일 주일 2부 예배 후 대성전 침례탕에서는 200여명의 성도들이 침례를 받았다. 올 들어 네 번째인 이번 침례식은 윤석전 담임목사의 집례로 진행됐다. 테마성전에서 침례세미나를 듣고 침례 문답지를 작성한 후 기도로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에 연합할 것을 다짐하며 침례에 임하는 200여 성도들이 차례로 물속에 들어가 침례를 받는 모습은 거룩한 장관을 이뤘다. “2000년 전 요단강에서 침례받으신 주님을 체험했다"는 성도, 침례 시작부터 마치는 시간까지 시종 눈물로 감격해하는 성도 등 어느 때보다도 성령충만한 은혜로운 침례식 광경이었다.
2007년 09월 27일
1000여명 참석, 가장 큰 집회 시드니에 있는 4개 교회(에핑언약교회, 만나교회, 수정교회, 형제사랑교회)의 주최로 열린 이번 집회는 참석자 95% 이상이 청년 유학생들이다. 주최 측에서 그동안 한국에서 큰 교회 목사들을 초청하여 열었던 집회 중 가장 큰 집회다. 그동안은 약 200∼30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했지만 이번 성회는 최대 100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했고, 낮과 저녁예배가 끝난 후에도 수많은 성도들이 자리를 떠나지 않고 1∼2시간 이상 남아 기도를 했다. “흰돌산수양관서 은혜받았다” 고백 청년유학생 참석자 중 절반은 이미 흰돌산수양관이나 연세중앙교회를 다녀 윤석전 목사의 말씀을 들었던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 흰돌산수양관에서 열리는 중고등부성회와 청년대학연합성회를 통해 많은 젊은이들이
2007년 09월 27일
막연했던 성령역사 깨닫고 확실한 믿음 가져 불치병이 치료받고 은사가 넘친 감동의 현장 시드니가 한 주간 성령의 불로 뒤덮였다. 지난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호주 시드니 형제사랑교회(담임 박주현 목사)에서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 초청 연합 부흥회’가 있었다. 시드니에서는 처음으로 낮 집회가 진행됐으며, 이제까지의 시드니 부흥집회에서는 볼 수 없었던 수백 여명이 매 집회를 참여, 모든 이들을 놀라게 했다. 그리고 마지막 집회에는 1천여 명이 넘는 교민과 유학생 및 외국인이 집회에 참여해서 많은 은혜를 받았다. 집회 첫 날, 윤석전 목사는 “하나님이 이 곳으로 자신을 보내신 데는 다 이유가 있을 것”이라며 “집회 기간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말씀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윤 목사는 ‘믿음의
2007년 09월 27일
이웃 전도의 풍성한 결실을 맺기 위한 교회와 성도들의 준비가 한창이다. 오는 10월 14일 ‘이웃초청 예수사랑 큰잔치’ 행사를 마련한 연세중앙교회는 궁동을 비롯한 오류, 온수, 개봉, 광명 등 교회 인접 지역을 중심으로 이웃들을 교회로 초청해 생명의 복음을 전할 계획이다. 2007 회계연도의 마지막 전도 주일이 될 이번 이웃초청 행사에 교회의 남.여전도회, 청년회, 교육기관이 하나가 되어 전도의 사명과 목표를 가지고 기도와 발로 뛰고 있다. 이번 이웃초청주일을 위해 교회에서는 정성껏 준비한 특별 선물을 대대적으로 마련했다. 성도들은 초청 대상자의 취향이나 필요에 맞는 선물을 고른 후에 그에 맞는 초청장을 전해 주는 것이 좋다. 초청장에는 자연산 상황버섯 세트, 고급 와이셔츠, 머드팩 세트 등의 사진이
2007년 09월 27일
지난 9월 10~14일 호주 형제사랑교회에서 4개 교회 연합 주최로 열린 윤석전 목사초청 집회는 최대 1000여명이 모인 시드니 성회 사상 가장 큰 집회이면서 처음으로 밤과 낮 집회로 열린 성회였다. 예배 후에 1~2시간씩 기도하는 성도들의 모습은 이 성회가 얼마나 성령충만했는가를 말해줬다. 은사집회 때는 대부분이 방언은사를 받고 통변은사와 치유의 역사도 일어났다. 이번 성회의 95%를 차지한 청년 참석자들은 절반 이상이 흰돌산수양관성회에 참석해 은혜받았다고 말했다. 흰돌산수양관을 통해 변화된 젊은이들이 전세계를 무대로 복음의 일꾼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에 감사를 더한 이번 성회를 통해 꺼지지 않는 성령의 불길이 호주 땅에 타오르길 기대한다.
2007년 09월 27일
세상이 우상 앞에 절하기 전, 복 주신 주님께 먼저 감사 (일러스트 / 박철호 집사, illustpark@yahoo.co.kr) 추수감사절의 유래 성경에 나타난 최초의 추수감사는 가인과 아벨의 제사(창세기 4:3∼4)이다. 구체적으로는 유대인의 맥추감사절(레위기 23:9∼14)과 장막절에서 유래한다.하지만, 추수감사절이 오늘날의 모습을 갖추게 된 것은 영국에서 미국으로 건너간 청교도들에서 비롯됐다. 경건한 삶을 추구하던 청교도 102명은 영국에서의 박해를 피해 1620년 메이플라워 호에 올라 60여 일의 항해 끝에 동년 11월 20일 신대륙 플리머스 항에 상륙했다. 그 해 겨울 많은 사람이 죽었지만 인디언들의 도움으로 생존한 자들은 이듬해 가을 곡식을 수확할 수 있었다. 1621년 가을, 수확
2007년 09월 27일
나는 목사가 된 것이 한편으로는 두렵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매우 기쁘다. 하나님의 말씀의 빛을 모르고 영원한 멸망으로 가는 자들을 설교를 통해 깨닫게 하여 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회개는 영적 어두움에서 벗어나는 것이고, 충성은 밝은 빛 가운데서 주의 일을 하는 것이다. 설교 말씀을 듣고 자신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며 성령충만 하여 주님을 위해 열심히 충성하는 성도들을 볼 때 기쁨과 감사가 넘친다. 또한 어둠에 거하던 자들에게 예수를 믿지 않으면 멸망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여 그들이 구원받는 일에 쓰임 받으니 감사한 일이다.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의 빛을 비추는 만큼 부흥한다. 죄는 원어로 ‘하마르티아’라고 하는데, 과녁을 향해 쏜 화살이 빗나갔다는 말이다. 영원히 과녁에서 빗나가는 실수를 하지 않기 원한다면
2007년 09월 14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민은 아마도 누군가에게 기쁨을 주기 위한 고민일 것이다. ‘이번 주일에는 무엇으로 섬길까’ 하고 늘 고민한다는 27남전도회는 상반기동안 25명을 전도해 남전도회에서 10남전도회에 이어 두 번째로 전도 많이 한 기관으로 뽑혔다.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주일 오후, 전도의 비결을 털어놓는 즐거운 자리. 전도의 비결은 다름 아닌 자신의 사업장이나 직장 에서 돈독하게 맺어놓은 관계전도다. 군 장교출신 한상철 부회계는 지인이나 고향 선후배를 전도했다. 오랜 군간부 생활로 몸에 배인 카운슬러의 자질 또한 전도의 큰 몫을 한다. “거래처 사람들을 보면 교회에 가자고 권합니다. 어떨 때는 개인의 법적문제, 돈 문제 등을 같이 고민하고 해결하다보면
2007년 09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