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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직분자들의 영적 대변혁의 현장

직분의 참의미는 ‘디아코노스’ 곧 ‘종, 사환, 일꾼’의 뜻 매시간 통회자복하는 회개로 새롭게 거듭나는 직분자들 수원 흰돌산수양관에서 20일부터 나흘 동안 열린 ‘2007초교파 직분자(제직) 세미나’의 주강사인 윤석전 목사는 첫 시간부터 마치는 시간까지 아기에게 젖을 먹이는 어미의 심정과 영원히 변치 않는 하나님 말씀으로 훈계하고 가르치는 아비의 심정으로 진실하고 간절하게 말씀을 전했다. 7백여 교회에서 참석한 장로, 권사, 집사 등 직분자들은 교파와 교회를 초월해 말씀과 성령 안에 하나가 됐다. 풍성한 영적 말씀의 잔치 먼저 직분이 무엇인가에 대한 지식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 선포되었다. 윤석전 목사는 요삼1:9-10절 말씀을 중심으로 “교회에서 ‘드오드레베’처럼 직분을 맡아

2007년 08월 28일

제50차 중고등부 하계성회 간증

▶ 우리 아이들, 완전히 변했어요   참석자 전원 부르짖는 기도로 회개케 하심 감사50차 중고등부 하계성회에 학생과 함께 교사 22명이 참석했다. 너무나 많은 인파로 짜증이 난 아이들... 그러나 계속되는 찬양과 기도, 목사님의 말씀이 시작되면서 차츰 아이들의 마음의 문이 열리기 시작했다. 또한 J피 공연과 김무열 집사의 간증이 이어지면서 아이들은 하나둘씩 하나님의 사랑 앞에 무너지기 시작했고, 진심으로 지난날 잘못을 회개하며 눈물의 기도, 부르짖는 기도를 드렸다. 마지막날까지 15명 모두가 방언은사를 받았다. 수양관에 올라갈 때는 하계성회가 죽기보다 더 싫었고, 엄마와 대

2007년 08월 28일

청소년의 미래가 달라지는 현장

하루가 다르게 타락하는 청소년 문화에 물든 학생들을 생명의 말씀으로 변화시켜 주님 뜻 안에서 비전을 품고 성장케 하는 능력의 중고등부 하계성회가 지난 8월 20일, 흰돌산수양관에서 개최되었다. 단독강사 윤석전 목사는 가치관을 정립하지 못하고, 성적(性的) 타락을 행하며, 세월을 낭비하여 부모와 교회, 더 나아가 사회에 커다란 문제가 되어가는 청소년들에게 시대와 세대를 초월하는 강력한 말씀을 전했다. 이번 성회는 왜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한 목적의식과 국가관을 심어주고, 부모에게 효도하는 올바른 심성과, 죄에 대한 회개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창조된 원리대로 순종하게 하는 역사가 가득했다. 성회의 성령 충만한 현장 속에서 은혜를 체험하고 변화된 이들의 간증은 또 다른 회개를 이루는 큰 능력을 경험

2007년 08월 28일

“호주 땅에 부흥을 주소서!”

호주 시드니 형제사랑교회(박주현 목사)는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윤석전 목사 초청 부흥집회’를 교민연합집회를 개최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드니의 기도영성을 주도해 나가는 4개 교회가 주축이 되어 성회를 함께 준비하기 시작했고, 시드니 침례교단 목회자 모임, 호주교단 목회자들과 캄보디아, 인도계, 아시아계 목회자와 신학생들도 협력과 참여를 요청하는 등 이번 성회를 교민연합집회의 성격으로 준비하고 있다. 형제사랑교회 박주현 목사는 “이번 집회를 통해서 시드니 땅에 폭발적인 부흥을 기대하며 한국교회의 영성을 호주에 소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07년 08월 28일

각기관 이모저모

[ 여전도회 소식 ]● 40여 - 김경화(남편 안응섭) 회원 아들 주성 군의 돌을 축하합니다(8월 25일)● 63여 - 복종희 서기(남편 고대영 성도)가 18일 예쁜 딸을 출산했습니다. 축하합니다.[ 남전도회 소식 ]● 26남 - 백종식 총무(부인 고아영)가 미국 퀄컴사 파견 근무로 출국 예정(8월31일)입니다. 건강하게 근무 잘하고 돌아올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29남 - 김길재 회원이 카덴탈, 광택 코팅 및 복원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많이 이용해 주세요.(019-324-6411)[ 성가대 소식 ]● 그로리아 성가대 지휘자 박귀배, 원영경 집사 부부가 15일(수) 예쁜 딸을 출산했습니다. 축하합니다.● 하반기 성가대원 대모집5000명의 성가대원을 바라보는 성가대는 8월 말까지 그로리아(장년부)

2007년 08월 28일

은혜의 열기 뜨거운 2007 하계성회

8월 20일부터 3박 4일간 수원 흰돌산수양관에서 ‘초교파 전국 직분자(제직) 세미나’가 열렸다. 은혜를 사모하는 수천 명의 직분자들이 교회 단위로, 개인별로 수양관을 찾았다. 예배시간마다 주강사인 윤석전 목사를 통해 선포되는 하나님의 살아있는 말씀의 거울 앞에 자신을 비춰 보고 회개하며, 능력 있고 겸손한 직분자들로 만들어졌다. 7월 23일 초교파 중고등부 성회로 시작된 2007년 흰돌산수양관의 하계성회 일정은 8월 27일부터 열리는 ‘전국 목회자 부부 영적 세미나’만을 남겨놓고 있다. 매 성회마다 등록자 수가 많아 등록 마감을 해야 하는 상황이 계속된 2007하계성회. 해마다 성령의 역사가 수많은 성회 참석자들을 변화시키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 가는 놀라운 사역의 열매들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2007년 08월 28일

크리스천과 추석명절 ①

하나님의 거룩한 문화가 이 땅에 이루어지기 위해 기도해야 (일러스트 / 박철호 집사, illustpark@yahoo.co.kr) 한 달이 지나면 민족이 대이동을 한다는 추석명절이다. 추석에는 사람들이 한가위, 중추절(仲秋節), 가배(嘉俳)라 하여 가족들과의 만남을 설레며 기다리기도 하지만 크리스천들은 제사, 차례, 성묘 등으로 가장한 조상숭배와 고통스런 영적 싸움을 하기도 한다. 원래 제사는 고대시대 원시생활을 하던 사람들이 천재지변이나 질병 또는 불가항력적인 것에 대항하여 자연이나 조상 등에게 절차를 갖추어 기원하면서 시작되었다. 그러던 것이 중국의 송나라, 명나라 때 학자들에 의해 성립된 학설 중 성리학이란 가설을 받아들였는데, 조선에서도 16세기 중엽부터 성행하게 되었다. 성리학이 심화되면서

2007년 08월 28일

은혜 앞에 겸손한 자

자식들은 모이기만 하면 자기가 부모에게 한 것을 자랑하기 바쁘다. 누가 많이 했나 서로 은근히 자랑하면서 효를 드러낼 때, 부모는 “그래 맞다. 너희들이 효도하니까 이렇게 살지”하며 자녀들의 말에 동의하고 고마워한다. 그러나 부모는 그 자식을 피 쏟아 낳았고, 진자리 마른자리를 갈아 뉘이며, 온갖 고생 가운데 키웠다. 부모가 자녀를 어떻게 키웠는지 그 수고에 대하여 낱낱이 열거한다면 그 사랑을 감당할 수 없을 것이다. 감당할 수 없는 은혜를 입고도 부모에게 해준 것만을 가지고 자랑하는 자녀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하나님과의 관계에 혹시라도 그런 모습은 없는지 나를 살펴보게 된다. 교회 안에서도 나의 충성과 전도를 놓고 자기가 한 일을 드러내곤 한다.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전혀 생각하지 않은 이기주의적 생각이다

2007년 08월 15일

박화자 여집사 (충성실장)

무더위도 잊은 채 은혜를 사모하여 몰려드는 인파로 들썩이는 흰돌산수양관. 초교파 중고등부성회부터 목회자부부세미나까지 매 성회 때마다 4000명이 넘는 사람들의 식사를 담당하고 있는 여전도회 충성실이 있다. 그 곳에서 12년 동안 변함없는 모습으로 충성하고 있는 박화자 여집사를 만나 보았다. 하계성회 중 충성실장의 일과표 새벽 5시, 박화자 여집사의 흰돌산수양관에서의 기상시간이다. 잠시 후 주방은 30-40명의 충성자들이 밥팀 국팀 반찬팀으로 나뉘어 식사 준비로 바쁘다. 20-30kg가 넘는 무게의 반찬통을 냉장고에 150번 이상을 넣었다가 뺐다를 반복하다 보면 남자 충성자들이 있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이 생긴다.

2007년 08월 15일

빰빵가연세중앙교회 2주년 예배

필리핀의 영혼들을 가톨릭의 우상숭배와 정령숭배에서 구원하고자 2년 전에 빰빵가(Pampanga)주의 산 페르난도(San Fernando)시에 세워진 빰빵가 연세중앙교회가 2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7월 29일 주일에 감사예배를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뜨거운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주일학교, 청년회, 장년부가 각각 공연과 찬양으로 감사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1주년 때보다 훨씬 다듬어지고 규모 있게 모든 순서가 진행 되었으며 각 순서마다 하나님이 교회를 세우시고 이제까지 영혼들을 구원하셨고 구원하시기 위해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사용해 주실 것을 소망하는 마음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시간을 통해 “분명히 하나님께서 이 교회를 세우신 것은 이 지역의 죽어가는 영혼들을

2007년 08월 15일

진정한 성공

요즘 한국사회가 보여주고 있는 학력위조의 실태는 우리사회가 얼마나 외식(外式)을 중시하는 가를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였다. 사회 전반 곳곳에 퍼져있던 그런 부정(不正)의 일들은 ‘신정아’라는 전 동국대 교수의 예일대 가짜 박사학위 사건으로 세상에 알려졌고 그리고 뒤이어 유명 영어 강사, TV 인테리어 전문가, 문화계의 명인마저 가짜 학력의 주인공으로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다. 과연 그들은 그럴 만한 능력이 되지 않았던 것일까? 학력을 속이면서까지 자신의 꿈을 펼치려 했던 그들의 모습은 분명 옳지 않은, 지식인으로서는 도저히 용납이 안 되는 행동이었으며 우리 사회가 가지고 있는 일류병을 극명하게 드러내 주는 사건이었다. 1등이 아니면 안 되는 풍조, 노력보다는 결과를 중시하는 사회, 그런 분위기 속에서 과연

2007년 08월 15일

배우자의 차용금 변제

박 씨는 얼마 전 아내가 자신도 모르게 김 씨에게 차용증을 작성해 주고 빌린 돈으로 유흥비와 사치비용으로 탕진한 사실을 알게 됐다. 박 씨는 자신의 아내가 김 씨로부터 돈을 빌렸는지, 어떤 용도로 사용하였는지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이런 경우 박 씨가 김 씨에게 차용금을 갚아 줄 의무가 있을까? 민법상 부부간에는 일상의 가사에 관하여 서로 대리권이 있으므로, 부부의 일방이 일상의 가사(예:가옥의 임대차, 전기세, 수도세, 전화요금, 자녀양육에 필요한 비용 등)에 관하여 채무를 부담한 경우에는 다른 일방도 이로 인한 채무에 대하여 연대책임이 있다(민법 제832조). 판례에서 일상의 가사에 관한 법률행위라 함은 부부의 공동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통상의 사무에 관한 법률행위를 말하는 것으로, 구체적인 범

2007년 0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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