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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캠페인 | 칭찬합시다 ⑦

6년 동안 예배 때마다 수종드는 최은혜 자매 예배시간이면 어김없이 귀에 쏙쏙들어오는 낭랑한 목소리로 성경을 대독하는 최은혜 자매. 고등학교 졸업후 그로리아찬양선교단에서 찬양하다가 2002년부터 윤석전 목사의 외부성회와 수양관성회를 따라다니며 설교의 맥락에 맞는 성경 구절을 찾아 대독하며 설교를 수종들고 있다. “항상 노트를 들고 다니며, 목사님 설교하실 때마다 꼼꼼하게 무엇인가를 적더라고요. 전문가처럼 정말 열심히 해요. 사모함의 열정은 정말 본받을 만해요.”그로리아찬양단 의 이미현 자매는 그녀의 거룩한 욕심이 부럽다고 말한다. “윤석전 목사님께서 미리 성경구절을 주시는 것도 아닌데, 어떻게 그렇게 빠르고 정확하게 찾아 읽을 수 있냐며 우리 교회 성도들은 물론 가는 곳마다 많은 분들이 탄성을

2007년 12월 11일

[서평] 섬김의 능력

‘비서처럼 하라’는 최근에 교보문고 직원이 추천해서 읽어본 책이다. 저자는 조관일 인테크 연구소의 대표로 연구 및 집필과 강의활동을 하는 유명 저자이다. 지의 기사를 보면 삼성그룹 사장단의 47%가 비서실 출신이라고 말한다. 비서실 근무 경험이 경영주의 생각을 헤아리고 의사결정을 내리는 데 유리하게 작용하기 때문이다. 다른 그룹도 사장단 중 비서실 출신이 월등히 높다고 한다. 저자는 오랜 기간 비서경험을 예를 들어가면서 비서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직장생활에, 자기 사업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유능한 비서처럼 일한다는 것은 경영주의 마음과 판단력, 사고기준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도 경영주처럼 생각하며 행동할 수 있게 되며 성공하는 경영자가 될 수 있다. ‘너희 중에 누구

2007년 12월 11일

성경적 시선으로 세상을 보자

우리가 일반적으로 크리스천 연예인이라고 하면 직업이 연예인이면서 기독교인 경우와 기독교 문화 활동만을 하는 사람들의 경우를 말한다. 가수를 예를 든다면 직업이 가수이면서 기독교인이거나 기독교 음악만을 하는 CCM 가수들을 크리스천뮤지션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난 주일 우리 교회에서는 크리스천 연예인들이 공연을 선보였다. 그들이 보여준 수준급의 음악연주와 무대매너, 대중을 압도하는 열정적인 모습에 많은 성도가 함께 공감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었다. 그 이유는 그들이 모두 연예인이면서 기독교인들이었고, 그들이 전한 노래 속에 복음을 담고 있었기에 공감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만약 그들의 음악장르 자체만을 가지고 따져본다면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까? 과연 교회 음악에 합당한 거룩한 음악이라고

2007년 12월 11일

술중독과 악한 영에서 해방시킨 주께 감사

얌전하게 생긴 내가 술을 끊지 못해 30년 넘게 고생을 했다면 다들 깜짝 놀란다. 외로움과 시름을 달래려고 한 잔 두 잔 마신 것이 중독이 돼버렸던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악한 영까지 정신을 어지럽혔다. 20여 년 동안 끊을 수 없었던 술중독과 눈에 보이지 않는 악한 영의 횡포를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으로 깨끗이 치유받았다. 외로움 달래려고 날마다 술을 마시다가 내가 열여섯 살 때였다. 삼재(三災)가 끼였으니 용띠인 아버지와 나, 남동생 셋 중 한 사람이 집을 나가지 않으면 상(喪)을 당하게 된다는 점쟁이의 말 한마디에 나는 하루아침에 집을 떠나 혈혈단신 객지생활을 해야 했다. 가족과 떨어지자 밤마다 외로움과 서러움에 울며 지내다가 열아홉 살 때 가난한 집안의 맏이인 서른

2007년 12월 11일

수원흰돌산수양관 2008동계성회

흰돌산수양관 동계성회 12월 31일부터 두 달간 계속연령별로 영적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10년의 믿음을 앞당긴다’라는 슬로건으로 22년을 한결같이 진행해온 연세중앙교회 선교부 주최 흰돌산수앙관동계성회가 올 겨울에도 어김없이 개최된다. 12월 31일부터 열리는 신년축복대성회를 시작으로 2개월에 걸쳐 진행될 이번 동계성회는 전국의 목회자와 사모, 직분자, 청년대학부, 중·고등부, 일반성도 등 영적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영혼구원의 뜨거운 열정으로 세계적 규모의 연세중앙교회 대성전을 건축 봉헌하였으며, ‘예수생애부흥사회' 총재로 추대돼 한국교계에 초대교회 성령운동의 역사를 재현하며 국내외 각종 연합성회를 인도하여 세계영적각성 운동을 펼치고 있는 윤석전 목사가 단독 강

2007년 12월 11일

[생명의 말씀] 나의 짐을 맡으신 예수

마태복음 8장 14-17절 ...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내시고 병든 자를 다 고치시니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에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생명의 소리 복음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자기가 사랑하시는 독생자를 이 세상에 보내신 것은 인류를 사랑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이 세상은 수많은 고통이 난무하는 무법한 곳이며, 비록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질병에 걸리게 하고 사고와 가정의 파괴를 일으키게 하는 불법자가 수없이 역사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이 땅에서 죄로 말미암아 수많은 고난과 고통을 피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처럼 고통당하는 우리 인간들을 불쌍히 여기사 아들

2007년 12월 11일

[성경상식 Q/A] 마라나타

초대교회 성도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아람어로 “마라나타!”라고 인사를 하곤 했다. 이 말은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라는 뜻이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승천하신 예수님께서 곧 다시 오시리라는 믿음과 기대 속에 살았기 때문에 심지어는 인사까지도 “마라나타!”라고 했던 것이다. 이와 같은 마라나타의 신앙은 환난과 핍박 속에서도 성도들에게 소망을 갖게 하였고, 고난을 이겨낼 인내를 가져다 주었다. 또한 주님 앞에 떳떳하게 서고, 풍성한 열매가 있기를 위하여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게 했다.

2007년 12월 11일

마지막 달을 맞으며

한 해 동안 숨 가쁘게 달려온 것이 내 수고인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무언가 남기고 싶고 자랑하고 싶은데 피 쏟으신 주님 사랑 되새기면 한없이 초라해진 내 모습만 보입니다. 죽어가는 수많은 영혼을 보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지 못함이 나의 일 아니라고 수수방관한 부끄러운 내 아픔이 되니 이 안타까움이 불쌍한 내 모습입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주님 사랑으로 대한다고 하지만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는 그저 지나가는 넋두리인 것을 알면서도 전하지 않으면 안 될 십자가 주님 때문에 오늘도 내 이웃의 영혼들을 돌아봅니다. 올해 내게 주어진 날도 많지는 않아 세월의 빠름을 느끼면서도 이루지 못한, 거두지 못한 내 영혼의 서글픈 사정을 뒤로하고 또다시 새해를 기다립니다. 묵혀버린 마음밭을 다시 기경하고 주님 사랑의 씨를 뿌려

2007년 12월 11일

소망의 씨앗

17세 가냘픈 한국 소녀가 빙상 위에서 세계인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김연아! 그녀는 지난 11월 24일 밤의 그랑프리 5차 프리스케이팅 대회에서 역대 최고 점수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세계 주니어 피겨의 여왕’으로 등극했습니다. 김연아는 초등학교 선수 시절 TV에서 미국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 선수 미셸 콴을 보고 “나도 콴처럼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선수가 되겠다”는 소망의 씨앗을 품었다고 합니다. 그 후 연속된 부상과 열악한 훈련 환경 등을 이겨내고, 어린 소녀가 품었던 소망의 씨앗은 ‘세계의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피겨계의 여왕’이라는 눈부신 꽃으로 피어났습니다. 이렇게 처음엔 빈약해 보이는 소망일지라도 품은 자의 끊임없는 노력만으로도 풍성한 열매를 내놓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함께하

2007년 12월 11일

성서침례교회 화요목회자 기도모임 소속 목회자 11명 방문

성서침례교회 화요목회자 기도모임 소속 목회자 11명이 11월 22일 대성전을 관람했다. 전병호 목사는 “같은 목회자로서 하나님께서 윤석전 목사를 통해 이룬 대성전 건축을 보고 도전과 은혜를 받고 싶어 탐방했다"면서 “웅장하면서 섬세하게 배려된 공간들에서 성도를 향한 뜨거운 사랑을 엿볼 수 있어서 감동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2007년 12월 11일

‘교회 최고의 일꾼’전도자 시상

5명 이상 전도하여 정착시킨 우수전도자 12명에 대한 시상식이 12월 2일 거행됐다. 윤석전 목사는 “영혼구원이 성도의 가장 귀한 사명"임을 일깨워 주면서 “전도자가 교회 최고의 일꾼"이라며 우수전도자 상을 받는 이들을 축하했다. 8명을 정착시킨 박우청 집사는 “전도하는데 있어 인맥관리가 가장 중요하다”며 한번 연결된 사람은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을 보인다고 전도비법을 소개했다. 박우청 김외현 양옥순 이성순 이윤숙B 성미화 이성자 오순희 박미화 김옥자A 홍인숙 동경림

2007년 12월 11일

“사랑과 섬김도 같이 버무려요”

8천 포기가 넘는 배추와 무, 100여 명의 일손들이 김장을 담그는 진풍경이 펼쳐진 것은 지난 11월 26~28일 흰돌산수양관에서다.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진 추운 날씨였지만 수양관에서 열리는 각종 성회에서는 물론, 월요일마다 진행되는 실천목회연구원과 사모대학 때 목회자들의 입맛을 돋울 김치를 담그기 위해 상주 충성자 20여 명을 포함해 80여 명의 충성자로 붐비는 수양관 구석구석에 찬양과 웃음꽃이 가득했다. 올해는 예전과 달리 기도굴 앞에 수영장처럼 임시 저수조 2개를 설치해 하루 배추 2천 5백포기씩 절이던 것을 올해는 8천 포기 절이기를 이틀만에 일찌감치 끝냈다. 장귀금 집사는 “김장하는 일로 충성할 수 있어 감사해요”라며 충성의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고, 송인숙 집사는 “충성으로 한 해를 마감

2007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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