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캠페인 | 칭찬합시다 ⑦
6년 동안 예배 때마다 수종드는 최은혜 자매 예배시간이면 어김없이 귀에 쏙쏙들어오는 낭랑한 목소리로 성경을 대독하는 최은혜 자매. 고등학교 졸업후 그로리아찬양선교단에서 찬양하다가 2002년부터 윤석전 목사의 외부성회와 수양관성회를 따라다니며 설교의 맥락에 맞는 성경 구절을 찾아 대독하며 설교를 수종들고 있다. “항상 노트를 들고 다니며, 목사님 설교하실 때마다 꼼꼼하게 무엇인가를 적더라고요. 전문가처럼 정말 열심히 해요. 사모함의 열정은 정말 본받을 만해요.”그로리아찬양단 의 이미현 자매는 그녀의 거룩한 욕심이 부럽다고 말한다. “윤석전 목사님께서 미리 성경구절을 주시는 것도 아닌데, 어떻게 그렇게 빠르고 정확하게 찾아 읽을 수 있냐며 우리 교회 성도들은 물론 가는 곳마다 많은 분들이 탄성을
2007년 12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