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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신학대학교 교수들과 윤석전 목사의 성지순례기(6. 25 ~ 7. 6)

연세중앙교회, 침신대 교수 초청 성지순례 다녀와 이스라엘 곳곳마다 예수의 숨결 느낀 귀한 시간 이스라엘! 바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라는 족속을 붓으로 삼아 지구상에 그림을 그리며 자신의 거룩한 구속 역사를 계시하신 자취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나라, 그리고 그 구속을 완성시킨 예수 그리스도의 체취를 몸으로 느끼게 만드는 현장이었다. 바로 이곳에서 주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태어나셨고, 공생애를 펼치셨고, 그리고 온 몸을 던져 인류를 구원하신 흔적들을 남기셨다. 현재 세계의 화약고라고 불리는 분쟁 지역으로 관심을 끄는 지역인 이곳은, 2000년 전에는 로마와 이스라엘의 생명을 건 처절한 투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역사의 한복판으로 등장한 바 있었다. 거친 삶의 현장에서, 생명이 모질게도 이어지는

2007년 07월 23일

수원흰돌산수양관 2007하계성회

연인원 1백만명 성령체험...영적 대변혁 산실로 ‘우뚝’ 흰돌산수양관 하계성회 7월 23일부터 두 달간 계속 주일학생에서 목회자 부부까지 다양한 세미나 열려 ‘10년의 믿음을 앞당긴다’라는 슬로건으로 22년 한결같이 진행돼온 연세중앙교회 선교부 주최 흰돌산수앙관 하계성회가 올 여름에도 어김없이 개최된다. 7월 23일부터 열리는 1차 중고등부성회를 시작으로 2개월에 걸쳐 진행될 이번 하계성회는 전국의 목회자와 사모, 직분자, 청년대학부, 중·고등부, 주일학교, 일반성도 등 영적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영혼구원의 뜨거운 열정으로 세계적 규모의 대성전을 봉헌, 교계에 신선한 충격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국내외 각종 연합성회에 초청돼 영적 대각성 운동을 펼치고 있는 윤석전 목

2007년 07월 23일

포기하지 않는 믿음

어떤 경우에도 자식을 포기하지 못하는 것이 부모의 심정이다. 그러나 아무리 해도 부모의 뜻대로 더 이상 해볼 수 없을 때 포기 아닌 포기를 하게 된다. 마음속으로는 절대 포기하지 못하면서 말이다. 하나님의 심정도 마찬가지이다. 하나님 말씀을 절대적인 명령으로 알고 그 말씀대로 살지 못하는 부분들이 죄라는 것을 깊이 인식하는 결사적인 각오를 갖지 못하면 하나님께서도 그 한계 이상은 포기할 수밖에 없다. 하나님의 말씀은 취사선택이 불가능하고 그 말씀대로 순종하는 것이 최상의 길이다. 또한 인간은 본질상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 불가능하다. 오직 성령께서 나를 그렇게 만들어 주셔야 가능하다. 그러므로 내가 포기하지 않는 한 하나님은 나를 포기하지 않으신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과의 접촉점을 놓쳐서도 안되고 내

2007년 07월 23일

합력하여 선을 이룸

신문 편집실에만 6~7년 충성한 나는 참으로 많은 것을 느끼고 깨닫고 배웠다. 많은 사람들의 열화와 같은 성화(?)에 힘입어 한 달에 한 번 나오던 신문이 이제는 격주간으로 나오고 있다. 그만큼 두 배로 많은 인력이 필요하게 된 셈이다. 그러나 인력에 한계를 느끼면서 매번 신문을 내야 하는 현실은 참으로 힘든 과정을 거쳐야 했고,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지금도 신문을 내는 일은 쉽지 않은 일임을 깨닫는다. 어떤 영리의 목적을 가지고 모이는 단체와는 달리, 주님의 일을 하기 위해 모인 단체이기에 더더욱 서로의 협력을 절실히 요구한다. 짧은 기사 하나를 쓰는 일에도, 취재 할 기자를 선정하는 일에서부터 인터뷰와 사진을 찍어야 하는 일까지 많은 수고를 필요로 한다. 신문의 한 코너인 ‘포토에세이’에 실리는

2007년 07월 23일

청소년 아르바이트 유의사항

1. 일을 할 수 있는 연령은? 원칙적으로 만 15세 이상이 되어야 한다. 중학교 재학중이거나 만 13세 이상 14세까지의 청소년들은 노동부에서 취직인허증을 받은 경우 일할 수 있다. 근로기준법에서 특별보호를 하고 있는 연소근로자라 함은 ‘18세 미만자’를 말한다. 2. 일자리는 어디에서 구하는지? 노동부 고용지원센터를 찾아가거나, 노동부 워크넷 또는 유스넷(http://www.work.go.kr) (http://youth.work.go.kr)에 접속하면 일자리 정보를 알 수 있다. 3. 일자리는 어디에서 구하는지? 노동부 고용지원센터를 찾아가거나, 노동부 워크넷 또는 유스넷(http://www.work.go.kr) (http://youth.work.go.kr)에 접속하면 일자리 정보를 알

2007년 07월 23일

하나님의 섭리

지난 6월 29일, 서울 상도동 프레이즈예술신학교에서는 6월 25일 발생한 캄보디아 여객기 추락 사고로 숨진 이 학교 동문 박진완씨 추모 예배가 진행되었다. “진완이는 세상의 성공을 좇지 않았습니다. 몸소 희생과 봉사를 실천하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역을 보여줬습니다. 인간적으로 슬픔을 억누를 수 없지만 세상이 모르는 하나님의 섭리를…, 하나님의 섭리를 우리는 믿습니다.” 이 학교 학장 박연훈 목사의 설교에 참석자들은 눈물을 흘리며 ‘아멘’으로 화답했다. 고 박진완씨는 2003년부터 캄보디 아에서 ‘밥퍼’사역으로 유명한 다일공동체의 자원봉사자로 일하면서 고아들을 돌봐왔다고 한다. 캄보디아에서 관광 가이드로 취직한 후에는 월급을 쪼개 가난한 이웃들에게 급식을 제공해 ‘천사 가이드’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

2007년 07월 23일

연세캠페인 | 장애인 인식개선 ①

김 집사는 교회 휴게실에서 음료수를 뽑기 위해 자판기에 동전을 넣었다. 그런데 자판기의 버튼을 누르려는 순간,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아이가 끼어들어 버튼을 누르고는 신이 나는지 깡충깡충 뛴다. 김 집사는 기분이 몹시 나빠져 그 아이를 혼내주려고 다가서려는데, 저쪽에서 아이의 어머니로 보이는 분이 당황한 표정으로 다가와 아이를 붙잡고 김 집사에게 사과를 한다. “죄송해요. 아이가 장애가 있어서....” 12세 희망이는 자폐라는 장애를 갖고 있다. 희망이는 12세이지만 아직 2, 3세의 정신연령에 머물러 있어서, 눈에 보이는 것을 쫓아 충동적으로 행동하는 일이 많다. 과자를 들고 있는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이 아이건 어른이건, 또는 가게 앞에 진열된 상품들도 허락 없이 가져가기도 한다. 그렇지만, 그건 희망

2007년 07월 23일

[새신자 가이드] 고난에 대한 우리의 자세

나치의 대학살의 행렬 속에서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 민족은 “우리의 하나님은 어디에 계십니까?”라며 절규하면서 하나님을 원망했다.오늘날도 기독교인들이 가장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이 세상에 관영한 악의 문제이다. 하나님이 계시다면 인간에게 왜 이런 고통을 주셨는가?욥기서를 보면 악한 영이 얼마나 철저하게 우리를 파괴할 수 있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욥은 상상치 못한 갑작스런 고난으로 처음에는 믿음으로 인내하지만 결국 하나님을 원망하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과의 마지막 대면에서 욥은 그 고난 속에 들어있는 하나님의 깊은 뜻을 깨닫게 된다. 욥의 고난의 문제는 하나님의 섭리 속에서 악한 영과 그에 반응하는 욥의 믿음이 복합적으로 작용된 것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닥치는 고난의 해결책 역시 그것을 통과하는 것만이

2007년 07월 23일

[문화가 산책] 시대와 함께하는 영화 ①

재단 이사장 비리 배경으로 흥행 영화는 시대의 거울이라고 해도 과히 틀린 말은 아니다. 영화는 어디까지나 글로 쓰여진 소설을 영상으로 표현한 것이기 때문에 때로는 사실에 기초를 두어 제작하기도 하고, 충분히 현실 속에서 있을 수 있는 이야기를 허구로 제작하기도 한다. 이와 같은 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때론 영상의 묘미에 취해 아무런 여과없이 영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기도 하다. 어디까지나 허구의 상황인데도 현실인 것처럼 착각한다는 것이다. 영화를 제작하는 관계자들이 관객의 이러한 심리를 모를 리 없으며 교묘히 이것을 이용한다는 것도 알아야한다. 사학법 재개정이 한창였던 2005년과 사학법이 통과된 2006년 무렵, 두 편의 영화가 개봉되었다. 와 . 는 2005년 1월에 개봉되었으며

2007년 07월 23일

고통과 슬픔속에서 찾은 행복

빈손으로 서울 올라와 구원의 기쁨 만나 술을 좋아하셨던 아버지 때문에 집안은 늘 시끄러웠고 그런 아버지를 보면서 나는 남자들에 대한 분노와 적개심으로 부정적인 자아를 가지게 되었다. 그래서인지 한창 피어나던 시절에 연애 한 번 못해 보고 동생이 결혼 한 다음에서야 지금의 남편을 만나 결혼하게 되었다. 남편은 삼성전자 연구소를 거쳐 한화정보통신 연구원에서 일을 했는데 말이 없고 무뚝뚝한 사람이었다. 나는 일찍 홀로 되신 시어머님을 모시고 종갓집 맏며느리로서 최선을 다해 살았지만 시어머니는 나를 늘 못마땅해 하셨다. 그런데 남편은 오히려 나보다는 어머니 편을 더 들어 나를 서운하게 했다. 이런 일이 계속 되자 잠재된 의식 속에서 남자에 대한 분노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 후 나는 늘 남편을 무시하며 자존심

2007년 07월 23일

고난을 축복으로 이끄신 하나님

14년간 끈질긴 기도로 가족 구원 이루어져 1991년도 예수와 아무런 상관없이 지내던 나는 사촌언니(김영희 집사)의 권유로 연세중앙교회 송구영신 예배와 신년성회를 처음으로 참석하게 되었다. 그 성회를 계기로 하나님을 뜨겁게 만났고 나의 모든 삶이 변화되었다. 그리고 내가 만난 예수님을 우리 가족에게도 만나게 해주고 싶은 간절함이 생겼다. 나의 고향은 우상숭배가 심한 경상도의 한 마을인데 마을 전체에서 예수 믿은 사람은 우리 어머니뿐이었다. 하지만 어머니 혼자의 힘으로는 우상숭배를 끊을 수가 없었고 어머니 자신도 제사 지내는 것이 우상숭배인지 알지 못하셨기에 제사 음식을 만들고 그 우상의 제물을 드셨다. 그러던 중 나는 어머니를 흰돌산수양관 하계성회에 참석시켰고 그곳에서 하나님을 뜨겁게 만난 어머

2007년 07월 23일

이마에스트리 제2회 정기연주회

청년회 성가대지휘자 정현수 교수가 활동하는 이마에스트리가 UNICEF 기금마련을 위해 7월 31일(화)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서 제2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마에스트리(I Maestri)는 Il Maestro의 복수로 ‘장인들’이라는 뜻. 유럽과 미국 등지에서 유학하고 국내외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30~40대 남성성악가들의 모임이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순례자의 합창, 결혼행진곡, 대장간의 합창, 병사들의 합창 등 귀에 익은 곡은 물론, 현대음악으로 단장한 아리랑, 뱃노래 등 우리나라 민요를 남성성악으로 즐길 수 있다.

2007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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