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신학대학교 교수들과 윤석전 목사의 성지순례기(6. 25 ~ 7. 6)
연세중앙교회, 침신대 교수 초청 성지순례 다녀와 이스라엘 곳곳마다 예수의 숨결 느낀 귀한 시간 이스라엘! 바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라는 족속을 붓으로 삼아 지구상에 그림을 그리며 자신의 거룩한 구속 역사를 계시하신 자취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나라, 그리고 그 구속을 완성시킨 예수 그리스도의 체취를 몸으로 느끼게 만드는 현장이었다. 바로 이곳에서 주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태어나셨고, 공생애를 펼치셨고, 그리고 온 몸을 던져 인류를 구원하신 흔적들을 남기셨다. 현재 세계의 화약고라고 불리는 분쟁 지역으로 관심을 끄는 지역인 이곳은, 2000년 전에는 로마와 이스라엘의 생명을 건 처절한 투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역사의 한복판으로 등장한 바 있었다. 거친 삶의 현장에서, 생명이 모질게도 이어지는
2007년 07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