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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유치부 여름성경학교 준비 완료

유아유치부 여름성경학교가 ‘성령님으로 승리하는 어린이’란 주제로 7월 20일~21일 이틀간 열린다. 첫날인 20일(금)은 윤석전 담임목사님의 말씀을 통하여 어린이들이 성령체험의 은혜받는 어린이 부흥회로 오전 10시부터 5시 30분까지 두 번의 예배와 공과, 특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둘째날인 21일(토)은 어린이 영혼구원의 사명을 품고 기도해온 교사들이 준비한 전도축제로 꾸민다. 이날은 가까운 이웃이든 친척이든 교회에 다니지 않는 불신 어린이를 한명씩 초청하여 기존 어린이들과 함께 입장하는 축제이다. 어린이들이면 누구나 좋아하는 인형극, 물총싸움, 찰흙마당, 과학마당, 테마사진촬영, 비누방울마당, 음식마당 등 신나는 어린이 여름축제가 열린다. 유아유치부 이정화전도사는 “이번 여름성경학교가 어린들이 담

2007년 07월 23일

보건소, 노인 건강검진 실시

구로구보건소는 ‘구로건강 안전망 구축’의 일환으로 지난 7월 11일 오전 9시~ 12시까지 우리교회 65세 이상 어르신께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보건소가 구로5동에 위치해 궁동지역주민들이 이용하기에 불편한 점을 감안, 이동보건소차량을 이용해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한 것이다. 대성전 친교실에서 진행된 건강검진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노인 76명이 참가했으며, 구로보건소에서는 의사, 치과의사를 포함한 검진팀 15명과 ‘구로사랑의료봉사대원’ 1명 등 16명이 검진서비스에 성실히 임했다. 구로보건소 담당자는 “어르신들은 대부분 고지혈증, 혈압, 간기능 등이 문제가 되고 있다”면서 “이번 검진 결과 유소견자로 발견된 어르신들께는 2차 재검을 실시하고,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안경사회 회원

2007년 07월 23일

“주여, 부흥케 하옵소서!”

전국남선교연합회(전남연)는 ‘2007 영적 성장대회’를 오는 16~17일 오후 4시 30분부터 17일 오후 1시까지 대전 침례신학대학교에서 ‘부흥케 하옵소서(합 3:2)’란 주제로 개최한다. 전남연 수석부회장인 정몽룡 안수집사(연세중앙교회)는 “강사진들이 침례교단을 사랑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침미준(침례교단의 미래는 준비하는 모임) 주측 젊은 목회자들로 구성돼 개교회의 새로운 영적 부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이번 성회는 충청도와 전라도 지역에서 많은 회원들이 참여할 것으로 보여 어느 대회보다 참석율이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우리 교회 남선교회도 많이 참석해 교회를 섬기는 평신도들의 교제를 통하여 연합사업에 동기부여를 하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기대된다.

2007년 07월 23일

성극 ‘일단, 한번 와 봐!’의 감동속으로

7월1일(주일) 오후4시 맥추감사절을 맞아 축하행사로 청년회 문화 선교실에서 준비한 성극 ‘일단, 한번 와 봐!’가 공연되었다. 탤런트 홍승범 연출로 준비된 이번 성극은 각기 다른 삶의 모습과 아픔을 안고 찾아온 이들이 흰돌산수양관 성회를 통해 하나님를 만나고 새 사람으로 변화되는 과정을 리얼하게 잘 묘사한 작품이었다. 또한 사랑하는 가족, 친구, 이웃의 영혼을 기도를 통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려는 심정을 그대로 표현함으로 많은 감동과 함께 눈물을 자아냈다. 이번 성극을 준비하면서 박희주 집사는 “등장인물 남동생 이름을 실제 남동생 이름(준규)을 사용해서 불렀으며, 아직 예수를 믿지 않는 남동생 때문에 안타까워 연습 도중에도 여러차례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했다.

2007년 07월 23일

복 주심에 감사하자

신명기 16장 13-17절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너는 칠 일 동안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절기를 지키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물산과 네 손을 댄 모든 일에 복주실 것을 인하여 너는 온전히 즐거워 할지니라 하나님은 인간으로부터 감사와 영광과 찬양을 세세토록 영원히 받으셔야 마땅한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큰 은혜를 베푸셨기 때문에 인간으로부터 감사와 찬양과 영광 받으시기를 원하십니다. 인간이 항상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그분의 은혜를 떠나서 망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시는 하나님의 소망이 이 감사 속에 가득 담겨져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을 통해 영광 받기를 원하시고, 그분은 인간을 통해 세세토록 영광을 받으셔야 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인간으로부터 감사와 찬양과

2007년 07월 23일

[성경상식 Q/A] “구약시대의 제사”

구약성경에 보면 하나님께 드리는 다섯 종류의 제사가 나온다. 그 중 번제는 제물을 완전히 태우는 것으로, 하나님 앞에 헌신을 다짐한다. 소제는 미곡가루로 떡을 만들어 불태우는 것으로, 몸소 노력하여 얻은 물질을 바치는 것이다. 화목제는 제물을 드리고 그 제물을 하나님 앞에서 먹음으로 하나님과 화목하는 제사이다. 속죄제는 제사장이 제물의 피를 성소의 휘장 앞에 일곱 번 뿌려 죄를 속량받는 것이다. 속건제는 하나님의 거룩한 물건을 침해하였거나 다른 사람의 재산을 침해했을 때 드리는 제사이다.

2007년 07월 23일

주일아침 8시 30분

기도로 준비하고 예배드리고 싶어 일찍 준비하고 8시 30분쯤 교회에 왔다. 몇몇 분이 기도하고 있었는데 유독 내 눈에 들어오는 그녀가 있었다. 언제나 조용히 자기 자리를 지키며 충성하는 그녀.다음 주일에는 8시에 도착했다. 그녀보다 일찍 나와 기도하고 싶은 마음에 내 깐에는 서둘러 나왔는데 지난 주와 같은 모습으로 기도하고 있는 그녀다. 몇 시에 나와 기도했을까? 그 다음주에는 7시 30분에 나왔으나 여전히 그 모습으로 기도하고 있는 그녀....이렇게 시작된 그녀와의 기도 경쟁은 매 주일 아침이면 시작된다. 부지런히 가서 어두운 성전 문을 여노라면 어김없이 단정한 모습으로 앉아 기도하는 그녀. 아무리 노력을 해도 따라 잡을 수가 없다.그 다음주도 분주히 준비하고 일찌감치 나왔는데 어! 그녀가 없다. 그녀를

2007년 07월 23일

‘나무 그늘 아래 긴 의자 같이’

먼 길을 걷다가 다리가 아프고 몸도 지칠 때면 공원의 벤치 같은 곳이 간절할 때가 있다.꼭 그런 때에 의자를 만나면 정말 반갑다. 그것도 긴 의자. 지친 다리를 쉬어갈 수 있는, 비스듬히 앉아도 되고 경우에 따라서는 잠깐 누웠다가 떠날 수도 있는 그런 의자. 나무 그늘 사이로 파란 하늘이 간간히 보이는 그림 같은 의자를 우리는 가끔씩 너무도 그리워한다.편한 안식처와 같은 사람이 있다. 고민이 있을 때 함께 그 고민을 나누고 싶고 어려움이 있을 때 기도를 부탁하고 싶은 사람. 나의 단점도 나의 문제도 넉넉히 품어주며 들어줄 수 있는, 그래서 멀리 있더라도 기도로 하나 되고 싶은 사람이 있다. 선하고 진실하여 하나님의 신이 그와 함께 하는 듯한 그런 사람 말이다.우리 주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라

2007년 07월 23일

E of E 학원 방학 특강 개시

초여름 바삭거리는 햇살을 맞으며 재잘거리는 풀내음처럼 풋풋한 아이들. ‘까르르’ 흩어지는 싱그러운 웃음소리에 이끌려 E of E 학원을 찾았다. ‘영성, 인성, 전문성을 키워주는 E of E 학원’ 이라는 슬로건 아래 신앙인격을 갖춘 지혜롭고 능력 있는 하나님의 일꾼을 길러내고자 설립된 학원은 불과 3개월 만에 영어를 술술 읽게 만들어주는 소문난 Phonics 부터 재미 있는 storybook을 통한 자연스러운 문법 습득으로 영작, 회화까지 완성하는 영어, 디딤돌, MPDA 등 탄탄한 프랜차이즈 교재로 확실한 실력을 다지는 수학, 박학천의 체계적 논술, 미국 영어 교과서반, 수학 경시반, 과학고반 등 우수학생들을 위한 각종 선행반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갖추고 꾸준히 노력한 결과 각종 경시대회

2007년 07월 23일

개그맨 박승대 결혼식

개그맨 출신 사업가 박승대(41) 씨와 송재연 씨의 결혼식이 7월 9일 오후 6시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있었다. 결혼식 주례는 윤석전 목사가 맡았다. 선배 개그맨 손철과 남보원이 각각 축시와 축가를 준비했으며 30여 명의 후배 개그맨들이 단체로 두 번째 축가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또 심형래·강호동·정준하·정종철 등 1000여 명의 하객이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신부 송재연 씨는 세계적인 컨설팅 회사 맥킨지에 근무하는 재원으로 알려졌다.

2007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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