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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상식 Q/A] 욥이 받은 축복

“그 소유물은 양이 칠천이요 약대가 삼천이요 소가 오백 겨리요 암나귀가 오백이며 종도 많이 있었으니 이 사람은 동방 사람 중에 가장 큰 자라" (욥1:3) 고난당하기 전의 욥의 재산 목록이다. 그러면 고난 후의 욥은 어떤 축복을 받았을까? 정확히 두 배의 축복을 받았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복을 실제 숫자로 나타낸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30배, 60배,100배의 축복을 환상으로 믿고 있는가, 아니면 실제 숫자적 복으로 믿고 있는가? 우리도 욥처럼 하나님과의 관계를 잘함으로 말미암아 욥이 받은 축복을 함께 받아 누리기를 바란다.

2007년 11월 06일

억새꽃 피는 가을

억새꽃 피는 가을명성산에서웅대한 대륙 정벌의 꿈이루지 못한 궁예의 눈물 보이고푸른 물결 청해진 완도 앞바다에서해적을 소탕하고 동남아 해협을 호령하던 해상왕 장보고의 기상이 보인다.출렁이는 파도쪽빛 바다 가르며 나는 새야거친 파도 밀려온다 한들펼친 날개 접을쏘냐. 동해바다야왜놈 수작 끈질기다 한들출렁이는 파도 멈추겠느냐 독도 삼키겠느냐큰 칼 옆에 차고 잠 못 이루는 충무공한산섬 밝은 달이 오늘도 비추는구나

2007년 11월 06일

DNA와 창조

며칠 전, 한 생명공학 연구소에서 근무하는 친구를 만나러 갔다가 그곳에서 열린 생명공학 연구원들의 모임에 참석하는 영광을 얻게 되었습니다. 제가 영광이라고 한 것은 그 모임에서 창조론에 대한 새로운 근거를 얻을 수 있었기 때문이지요. 기독교인들과 비기독교인들이 함께한 일반적인 모임이었는데, 구성원들이 생명공학 연구원들이라는 특성상, 화제는 ‘DNA의 정체’에서 ‘진화론과 창조론’의 논쟁으로 이어졌습니다. 논쟁의 초점은 ‘정크 DNA’였습니다. ‘정크 DNA란’ 사람의 DNA 중 유전정보를 가진 약 3%를 제외한 나머지 97%로 아무런 유전정보도 없다 하여 정크, 곧 ‘쓰레기 DNA’로 불리는 것들이지요. 진화론 편의 사람들은 정크 DNA를 “인간이 오늘날의 종(種)이 되기 전 먼 과거에 쓰였던 유전정보로 진

2007년 11월 06일

각기관 이모저모

[ 여전도회 ] ● 7여 - 최옥순 성도 아들, 이규인 성도 딸, 김옥녀 집사 아들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예수 안에서 행복한 가정의 출발을 위해 기도 부탁합니다.● 13여 - 곽효님 집사 아들(남성우 군)과 11여 홍길희 회장의 딸(강혜란 양)의 결혼식이 11월 17일 오후 3시에 야고보 성전에서 있습니다.● 22여 - 이웃초청 예수사랑 큰잔치 때 초청되어 온 영혼들 관리 잘 해서 정착 할 수 있도록 합시다.● 29여 - 오성숙 집사 딸 조예빈을 위해 기도 부탁합니다. 김순임 집사 남편이 입원중인데 쾌유를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63여 - 임산부 회원 7명이 앞으로 순산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합니다. [ 유아유치부 ] ● 2008년 키즈그로리아, 쏠티 단원 모집 공개 오디션이 11월 4일 오후 3~4시

2007년 11월 06일

세계기독여성지도자 방문

‘워가(WOGA) 2007 세계 여성리더 선교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76개국 1000여명 중 인도네시아인 30여 명이 10월 21일 주일에 우리 교회를 방문해 함께 예배를 드렸다.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미전도 종족 여성지도자들이 참석해, 미전도 종족의 자국민 여성 리더십을 개발하고, 선교훈련을 통해 선교사로 재파송하는 것이 비전인 ‘워가’에 참석한 이들에게 우리 교회 방문은 또 하나의 큰 비전을 심어주었다. 이번 선교대회 강사인 요르단 침례교 총회장 부인(사진 좌)도 이날 방문했다. “예배가 시작되기 훨씬 전부터 많은 성도들이 기도로 예배를 준비하는 모습에 큰 도전을 받았다”며 “요르단에도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교회가 세워지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007년 11월 06일

김종선 사모, 필리핀 선교지 방문

지난 10월 27일 김종선 사모는 필리핀 빰빵가 연세중앙교회(최병기 박영신 선교사)를 방문해 사역 현장을 둘러보고 추수감사절 예배와 부흥성회 말씀을 전한 후 30일 입국했다. 추수감사절 예배에서 김종선 사모는 “예수님이 친히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죄인인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피 흘려 죽으신 것이 바로 우리의 감사의 조건"이라고 역설했다. 빰빵가 연세중앙교회의 청년 리더 중심의 부흥회 기간인 10월 29일~11월 2일에 이틀 동안 말씀을 증거한 김종선 사모는, “젊은이들은 주님이 주신 비전과 소망을 전적으로 성령이 개입하시도록 기도로 이루어가야 한다"고 설교했다. 참석한 청년들 모두가 은혜를 받고 눈물로 더욱 기도하지 못함을 회개했다. 빰빵가 연세중앙교회에 더 많은 청년 리더들이 세워지길 기대해

2007년 11월 06일

강유식의 생활영어

Guard us as the apple of your eye 눈동자와 같이 지켜 주소서Lord, thank you for keeping watch over us constantly. 주님, 늘 우리를 지켜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Please watch over our children as the apple of your eye. 우리 자녀들도 눈동자와 같이 지켜 주소서.Lord, our children will come upon moments of danger, fear, surprise, and distress during the course of their lives. 주님 우리 자녀들이 인생의 길을 가는 동안 위험하고 두려운 그리고 놀라고 고통스런 순간들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Lord, be with

2007년 11월 06일

[새가족] 모범적인 신앙인으로 살고파

2년 전에 등록해 자녀 둘과 함께 신앙생활을 해오던 임정희 성도가 지난 10월 14일 총동원 주일에 남편 이성수 성도를 초청했다. 교회 온 첫날 남편 이성수 성도가 윤석전 목사의 설교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감격을 체험하면서 온 가족이 믿음 안에 하나가 되는 기쁨을 맛보았다. “2년 동안 같이 예수 믿자고 졸라도 보고, 떼도 써보고, 애원도 해보았지만 외면만 하던 남편이, 이번 총동원 주일날 와서 첫날부터 은혜 받고 예수 믿겠다고 변화되는 모습에 정말 기뻤어요.”라는 임정희 성도는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이성수 성도는 등록한 다음 주일에 지인의 가족을 전도해 등록시켰다. 종갓집의 장남이라 그동안 아내와 신앙문제로 갈등이 많았다는 이성수 성도. 하지만 구원의 기쁨을 맛본 지금은 자녀들이 모범적인

2007년 11월 06일

친근한 장터로 활짝 열린 교회

지역주민을 위한 할인판매행사가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 동안 연세중앙교회 지하주차장에서 열렸다. 오전 10시 30분부터 늦은 오후 9시까지 이어진 할인판매행사장은 국내 유명 브랜드와 수입 명품 브랜드가 들어와 일찍부터 지역주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으며, 물류센터를 본사에서 직접 교회로 옮겨와 판매해 눈길을 끌었다. 첫날, 당초 오픈 시간보다 일찍 교회를 찾은 주민들은 쌀쌀한 가을 날씨도 잊은 채 행사장 입장을 기다렸다. 행사장 입구부터 교회 십자가 탑을 지나 인근 빌라 앞까지 늘어선 줄은 어느 공연장을 방불케 할 만큼 장관을 이루었다. 그 뿐만 아니라 먼 곳에서 직접 차를 몰고 오는가 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도보로 걸어오는 주민들의 행렬이 끊이지 않아 교회는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2007년 11월 06일

복음을 든 아름다운 어린이들의 발길

지난 4주간 어린이 예수사랑 친구초청큰잔치가 주일학교에서 은혜롭게 열렸다. 어린 영혼들에게 구원주이신 예수님을 알리고 천국으로 인도한 감사의 예배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보았다. 예비하신 영혼을 찾아 학교 앞으로 2007년도 마지막 어린이초청잔치를 위해 교사들은 수요일과 토요일이면 1시간 이상씩 기도로 준비한 후 전도지와 작은 간식을 들고 교회 주변의 초등학교로 향했다. 반 아이들과 하교시간에 만나기로 미리 약속을 한 후 불신 친구와 같이 학교를 나올 때 함께 만나 자연스럽게 복음을 전했다. 하교시간이라는 복잡한 상황 속에서도 전도지에 꼼꼼히 연락처를 적고 교회에 오기를 약속받는 교사와 아이들의 눈에는 진지함과 열정이 가득했다. 또한 예전에 나왔다가 오지 않는 친구들을 만나 권면하여 잃어버린

2007년 11월 06일

전남 나주 초교파 연합 영적각성대성회 성료

윤석전 목사 초청 전남, 나주 초교파 연합 영적각성대성회가 10월 29일 저녁부터 11월 1일 저녁까지 나주에벤에셀교회(담임 노준태 목사)에서 개최되었으며, 예수생애부흥사회 주관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집회가 시작되기 하루 전에 나주시 ‘영산강문화축제’가 끝나고, 또한 나주지역 교단협의회에서 개최한 집회가 동시에 열려 많은 성도들이 모이기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으로 서울, 대구, 광주 등 은혜를 사모하는 성도들이 각지에서 모여들어 은혜로운 성회를 개최할 수 있었다. 윤석전 목사는 마태복음 10장 1절~15절 말씀을 통해 “성령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모시고 성령의 감동에 절대 순종하라”고 강력히 말씀을 전했다. 또한 “하나님 말씀 앞에 내 생각과 고집을 철저히 복종시키고 그분의 손에 붙들려 그

2007년 11월 06일

성령 안에서 진정한 자유를

10월22일(월) 저녁부터 10월26일(금) 저녁까지 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영적축복대성회가 열렸다. 이번 영적축복대성회에서는 많은 전국의 많은 목회자와 사모, 기존 성도들뿐 아니라 지난 10월 14일 ‘예수사랑 이웃초청 큰잔치'를 통해 결신한 새신자들도 눈에 띄어 그 사모함을 짐작케 했다. 첫째 날 윤석전 목사는 고린도전서 3장 16~17절, 마태복음 12장 31~32절을 통해 ‘성령으로 능력받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였다. 윤 목사는 “예수 십자가의 피의 공로로 모든 죄악을 사함 받을 수 있지만 성령을 훼방한 자는 사함 받지 못한다"며 “성령에 민감하게 반응하라"고 성회 말씀의 포문을 열었다. 둘째 날 윤 목사는 “성령은 우리를 전 삼고 계시지만 우리는 그분이 우리 안에서 함께 하신다는 실제

2007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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