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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축제의 장...활짝 열린교회

가을을 맞아 연세중앙교회가 다양한 행사로 교회를 개방해 지역주민과 학생들에게 활짝 열렸다. 경인중, 오류중, 우신고 등 강당이 없는 구로구내 학교들이 최상급의 공연시설을 갖춘 연세중앙교회 문화홀 안디옥성전에서 축제를 열었다. 최고의 시설로 공연한 학교 관계자들은 학생들에게 안목과 문화역량을 기르는 유익한 기회를 제공한 교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지역주민을 위한 할인행사장으로 교회 주차장을 개방해 교회에 대한 지역주민의 호감을 높이고 자연스럽게 복음전도의 장을 마련했다.

2007년 11월 06일

선교사 파송, 인도선교 본격화

지난 10월 21일(주일) 저녁예배 후 연세중앙교회는 양철근 목사, 노연희 사모를 인도 선교사로 임명하고 파송했다. 윤석전 담임목사는 “성령충만한 권능을 가지고 하나님이 함께 하신 분명한 증거를 통해 날마다 인도 영혼을 살리는 일에 힘쓸 것"을 위해 기도했다. 양철근 노연희 선교사 부부는 10월 25일(목) 오전 출국해 인도 카나타카 주 벵갈로르시에 도착, 언어연수를 시작으로 정착해 선교한다.

2007년 11월 06일

UN의 날 평화통일 촛불기도회

UN의 날 기념 한국-아프리카 친선 및 한반도 평화통일 ‘부산-판문점-평양(PPP)촛불기도회’가 지난 10월 24일 7시 30분 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W-KICA(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 한국아프리카친선협회, 성시화운동본부 공동주최로 열렸다. (11면에 계속) 이번 기도회에는 우간다, 르완다, 탄자니아, 콩고, 부룬디, 수단 등 6개국 교계와 정계 지도자 110명이 참석해 아프리카 복음화와 발전, 세계 평화를 위해 기도했으며, 한반도 지도를 촛불로 수놓으며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합창하고 남북한 평화통일을 기원했다. 이번 행사는 이상열 의원(W-KICA 이사)의 사회로 전용태 장로(성시화운동본부 대표)의 개회선언, 황우여 의원(W-KICA 공동대표)의 대표기도, 이승영 목사(새벽교회)의 설교,

2007년 11월 06일

‘올림픽 부대를 주께로’

지난 10월 20일 토요일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육군 보병 72사단 올림픽 부대(사단장 이재욱 준장)는 윤석전 목사(연세중앙교회 담임)를 강사로 초청하여 군 신앙 전력화를 위한 특강을 개최하였다. 72사단의 간부와 사병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집회는 강사 윤석전 목사의 특강에 앞서 성악교수들과 CCM가수, CCD댄싱팀, 연예인들이 군 장병을 위문하는 공연을 하였다. 공연이 마친 후 강사 윤석전 목사는 누가복음 16장19절~31절을 본문으로 참석한 장병에게 설교를 시작하였다. 윤석전 목사는 본문 속의 부유 했지만 음부에 간 부자와 가난해도 믿음과 소망을 가지고 천국에 간 나사로를 비교하며 죄인 된 인간은 우리를 위해 대신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어야만 천국에 갈 수 있다는

2007년 11월 06일

나라와 한국교회 위한 기도 횃불!

지난 10월 29일 수원 흰돌산수양관에서 나라와 민족과 한국교회를 위한 기도의 횃불이 뜨겁게 타올랐다. 실천목회연구원 수강 목회자 부부와 각 교회 성도들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기도회에서 설교를 맡은 윤석전 목사는 마태복음 24장 36-39절을 본문으로, “지금 우리 나라는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다. 법의 권위와 도덕과 질서와 정의가 사라지고 가족, 계층, 세대, 노사 간의 갈등이 심화돼 있는데, 이 모든 문제의 해결은 확실한 국가관과 신앙관을 가진 기독교인들에게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한국교회도 인본주의와 세상풍속에 물들고 타락하여 진심으로 나라를 걱정하는 애국하는 신앙인을 찾아보기 어렵다”면서 “이스라엘 민족을 구원했던 에스더처럼 민족적 자주성과 애국심을 가져야 한다”고 호소했다

2007년 11월 06일

제한 없는 열애(熱愛)

인류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단어가 있다면 바로 ‘사랑'일 것이다. 이 세상의 수많은 음악과 미술, 문학들은 물론 최상의 예술 소재가 ‘사랑’이기도 했다. 그러나 그 어떤 사랑이 우리 영혼을 위해 피 흘려 죽으신 십자가의 사랑에 비할 수 있겠는가? 성경에 등장하는 수많은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이 사랑하신 사람들이요, 하나님을 사랑한 사람들이다. 이들이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 속에서 만들어 내는 사랑의 행위와 그 사랑을 담은 아름다운 노래와 시어(詩語)들이 얼마나 많이 넘쳐 났었던가? 다윗의 시편이 영원한 진리로서 가치가 있는 것처럼 하나님의 사랑을 그만큼이라도 표현했기에 인간의 언어가 그만큼 아름다울 수 있었으며, 그 사랑의 표현이 영원한 생명이요, 최상의 예술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다. 나 역시 목사이기 전에

2007년 10월 23일

조정선 교수

지난 10월 6일 영산 아트홀에서 귀국 독창회 이후 두 번째로 관객을 만나 가을밤을 감미로운 목소리로 돋보이게 한 소프라노 조정선 교수의 무대가 있었다. “음악은 곧 대화”라고 말하며, 선율과 언어, 몸짓까지도 관객들과의 음악적 소통이라는 마음으로 독창회 무대를 열어 감동을 선사한 그녀를 만났다. 성악의 재능 발견 기독교 가정에서 초등학교 때부터 교회에 다닌 조정선 교수는 고등부 시절 성가대로 충성하면서 우연한 기회에 솔로를 맡게 되었다. 이때 성악가로서의 재능이 발견되었고 이후 주위 사람들의 많은 권유로 서울신대 교회 음악과를 입학하면서 본격적으로 성악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 졸업 후 독일로 유학길에 오른 그녀는 이에 그치지 않고 이탈리아로 건너가 다양한 레퍼토리와 음악적

2007년 10월 23일

이슬람이 몰려오고 있다(2)

▶ 이슬람의 3가지 세계지배 전략 이슬람의 전략 중 첫 번째인 ‘다와’는 기독교의 ‘선교’와 비슷한 개념으로, ‘더욱 많은 사람이 이슬람을 믿도록 노력하는 일체의 행위’를 뜻한다. 와그너 박사는 결론부터 말해 ‘다와’는 전 세계에서 매우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전 세계 곳곳에 ‘다이’라고 불리는 모슬렘 선교사들이 파송돼 있으며, 미국이나 한국에서 이슬람 국가로 보내는 선교사의 수보다 미국과 한국으로 선교하려고 온 모슬렘 선교사들의 수가 더 많은 실정이라고 전했다. 와그너 박사는 현지에서 주로 학생, 교수, 사업가의 신분으로 사역하고 있는 ‘다이’들이 매우 지혜로운 방식으로 ‘다와’를 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일례로 공립학교에서의 종교교육이 금지된 미국에서 ‘다이’들은 ‘

2007년 10월 23일

인도 최고의 선교전략 ‘오직 예수’

21일(주일) 인도 선교사 파송 예배를 드리는 양철근 목사를 만나 보았다. ▶ 선교의 비전은 어떻게 받았는지? 군 복무 중 자기의 이익 때문에 동료를 배신하는 한 전우의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베푸신 사랑만큼은 결코 배은망덕하지 말아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그 후 복음을 듣지 못하고 멸망하는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해야겠다는 생각에 마음이 뜨거워지고 기도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이를 위해 기도하던 중 “내가 영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는 시편의 말씀을 받았고, 멸망하는 영혼들을 위해 평생을 주님께 드리기로 결단하게 되었습니다. ▶ 인도선교의

2007년 10월 23일

각기관 이모저모

[ 여전도회 ] ● 예배실 김효정 권사 친부, 조성군 안수집사 장인께서 소천하셨습니다. 성도들의 많은 위로가 있기를 바랍니다.● 편집실 교정부장 오미정 집사(고려대 국어학 박사수료)가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외래어'(도서출판 월인)를 출간했습니다.● 29여 - 최지연 집사 ‘연세리폼 옷수선 알뜰매장'을 개업했습니다 위치: 온수역에서 역곡역쪽으로 5분거리 (HP : 019-322-0399 )● 조영미 집사 딸(이은아)이 10월 6일 결혼했습니다. 축하합니다. ● 42여 구은자 집사(019-289-7759) 친부, 박문식 집사 장인 소천하셨습니다. ● 63여 우미선 성도(남편 32남 이민우)의 득남을 축하합니다. [ 남전도회 ] ● 12남 신재윤 성도 부친, 김애순 성도 시부께서 소천하셨습니다. 성도들의 많

2007년 10월 23일

강유식의 생활영어

Lord, guide our children to have faith that Lord has already healed us. 주여, 우리의 자녀들에게 주님이 이미 나음을 주셨음을 알도록 믿음 주시옵소서.We have so many effective drugs these days that people have come to put their trust in medicine alone. 현대에는 많은 효과적인 약들이 있어 사람들은 오로지 약에만 의존하려고 합니다. But Lord, help us to know that the true healer is you, because you have been pierced for our transgressions and we have already been heale

2007년 10월 23일

제1회 안수집사·권사 기도회

안수집사회·안수집사부인회·권사회(가칭)가 연합으로 ‘예수 사랑 실천으로 부흥을 일으키는 원동력이 될 것’을 다짐하는 기도회를 가졌다. 지난 10월 18일 오후 8시 흰돌산수양관 중성전에서 진행된 기도회는 최두석 목사의 “기도를 통해 마귀를 대적하고 마음을 넓혀 성도에게 은혜와 덕과 평안을 주는 중직자가 되라”는 설교에 이어, 중직들이 합심하여 통성기도 했다. 이번 연합기도회는 교회 중직들이 친교하며, 교회의 현안을 놓고 기도하여 하나님의 응답을 끌어내려 담임 목사의 목회를 수종들고 보필하기 위한 목적으로 앞으로 월 1~2회 진행될 예정이다.

2007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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