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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 전도 열기 ‘후끈’

결실의 계절을 맞아 주일학교에서는 10월 7일(주일)부터 3주 연속 어린이 초청잔치 주일로 지킨다. 이를 위해 교사 기도모임과 어린이 기도모임을 각각 실시하고 있으며, 수요일과 토요일 학교 앞 전도모임을 갖고 있다. 주위 학생들을 대상으로 관계전도를 주로 하며, 행사 주일에 추첨을 통해 바퀴 가방, 무선자동차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푸짐한 상품도 제공할 예정이어서 어린이들의 전도 열기가 한층 더해지고 있다. 이번 초청잔치를 통해 교사와 어린이들이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사랑으로 전도하여 수많은 불신어린이와 가정이 구원받는 역사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2007년 10월 09일

풍성한 가을, 음악의 선율속으로

추수감사절을 맞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가을음악회가 9월 23일 주일 저녁 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세심하고 알차게 구성된 이번 음악회에서는 최고의 성악가들과 조명, 음향, 무대 디자인, 의상, 메이크업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총출동해 가을의 풍성한 수확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아름다운 선율로 찬양하는 최고의 무대였다. 이날 무대는 모든 성악가들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한 달여 동안 공연을 준비해온 사실이 알려져 그 은혜가 더했다. 이번 음악회는 교회의 문턱을 낮추고 지역주민들을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음악회를 기획한 소프라노 이세이 교수는 “초청받은 지역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복음을 접할 수 있게 하려고 종전의 성가 중심 콘서트에서 대중성을 가미한 재미있고 화려한 음악회로 준비했다

2007년 10월 09일

피할 수 없는 길

하나님 말씀을 돌아가는 길이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말씀대로 산다는 이유로 이 세상에서 받는 비난과 돌팔매질이 있더라도 그 길로 가야만 하는 것이 말씀대로 사는 삶이다. 목회가 어려운 것이 나도 그 길을 가야하고 성도들까지 그 길을 함께 갈 수 있도록 인도해야 하기 때문이다. 성도들은 가끔 신앙의 갈등상황에서 “목사님이 그렇게 하라”고 했다고 말해서 입장을 아주 난처하게 만드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 욕먹는 것이 억울한 것이 아니라 목회자로서 느끼는 인간적인 갈등 때문에 더 괴롭다. 누군들 성도들에게 입에 단것만 먹이고 싶지 않겠는가? 좋은 것, 쉽고 편한 길만 있다고 가르치고 싶지 않겠는가? 하지만, 그 길은 내가 피하라고 해서 피할 수도 없고, 피한다고 해서 피해지는 길도 아니다. 예수님께서도 십자가라

2007년 09월 28일

대학부 신촌연합

연세중앙교회 대학부 캠퍼스 기도모임의 중심, 신촌지구... 세상 문화가 극단을 달리는 신촌에서 복음의 씨를 뿌리고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거룩한 대학생들을 만나봤다. 2007년 9월 6일, 이화여자대학교 학생문화회관에서 연세중앙교회 대학부 신촌 연합의 2학기 개강예배가 열렸다. 이날 예배에는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의 20여명의 학생들이 모였으며, 말씀을 전한 대학부 황영두 전도사는 “캠퍼스 가운데 예수님을 바라보고 예수님의 마음을 헤아리는 사람이 되자, 그리고 영적 싸움의 최전선인 캠퍼스에서 기도하고 전도하며 2학기에 온전히 승리하는 예수의 지체가 되자”라고 말씀을 전했다. 대학부의 신촌연합 모임이 처음 활동을 했던 시기는 2003년 여름이다. 매주 토요일마다 연세대,

2007년 09월 28일

조정선 독창회

소프라노 조정선 교수의 독창회가 10월 6일(토) 오후 7시 30분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조정선 교수는 서울신학대학교 교회음악과를 졸업하고 독일과 이태리에서 유학하였으며, 한국가곡연주회 회원, 한국 Lied Forum 전문연주자로서 활동을 하고 있고 현재 백석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이번 독창회에서는 영미연가곡 5곡, 독일연가곡 짚시송 6곡, 푸치니의 토스카 중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등 아리아 4곡을 선보인다. 좌석은 전석 이만원. 예매문의는 011-9027-8855

2007년 09월 28일

기침 97차 총회 성료...여의도시대 개막

기독교한국침례회는 9월 17~20일 광주 성림침례교회(담임목사 김종이)에서 전국 114개 지방회 1400여명의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97차 총회를 열었다. 신임 총회장은 김용도 목사(서울침례교회 협동목사)가 추대됐다. 이번 총회에서 2명이던 부총회장을 1명으로 줄이려고 했으나 총대들의 2/3 찬성을 얻지 못하고 부결돼 제2부총회장직은 현행대로 유지하게 됐다. 또 지난해부터 연구가 시작된 여성목사 안수 건은 부결됐으나 연구는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 여성부 신설은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침신대와 수도침신대 통합건과 관련, 6개월간 수도침신대 동문들의 자구 노력을 지켜보는 쪽으로 결의안이 제시됐으며, 침례병원 헌의안은 11인 전권위원회가 조직됐다. 교단 심벌마크 재제작과 전 총회장단 이사직 제한 등이

2007년 09월 28일

중등부 ‘세미 워십페스티발’

중등부는 9월 16일 주일 제3회 ‘세미 워십페스티발’을 비전센터 중등부 예배실인 요한성전에서 개최했다. 학생들에게 건전한 기독문화행사의 장을 만들어 주고 학생들이 가진 끼와 달란트 재발견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데 목적을 두었다. 2주간의 짧은 준비 기간이었지만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적극적인 연습이 돋보이는 행사였다. 학년별로 총 9개 팀이 출전해 찬양, 워십, 창작 동영상, 악기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무대에 올려질 때마다 온 힘을 다하는 참가자의 모습에 교사와 학생들이 아낌없는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2007년 09월 28일

‘부흥의 주인공이 되리라’

청년회 부흥을 위한 찬양콘서트가 지난 9월 15일 오후 4시 비전센터 야고보 성전에서 청년회 2,3,8,9국과 제자양육국의 주최로 열렸다. 첫사랑의 회복과 함께 전도 대상자들과 하나되었던 이번 콘서트는 200여명의 청년들이 모여 ‘이 땅의 부흥과 회복은 나로부터 시작되리’라는 찬양을 하나님께 올리며 부흥의 주인공이 되기를 간절히 사모했다. 콘서트를 마친 후, 5층 테라스에서 준비된 과일과 음식을 먹으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찬양콘서트를 준비했던 한 자매는 “찬양과 기도로 준비했던 그 시간을 통해 마음의 기쁨을 회복했다”고 간증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기도하면서 찬양팀과 율동팀, 악기팀이 함께 어우러져 무대를 준비했고, 콘서트를 준비하는 보이지 않는 기쁨의 손길들이 있었다. 작은 불이 큰

2007년 09월 28일

“우리의 끼, 주님 쓰소서”

고등부는 지난 9월 16일(주일) 비전센터 고등부 예배실에서 달란트 대회를 개최했다. 2006년 가을, 고등부에서 주최한 ‘문학의 밤'에 이어, 올해도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친구들을 초청하고, 아울러 하계성회 때 은혜 받은 학생들이 교회에 더욱 잘 적응하게 한다는 취지하에 개최됐다. 예상대로 하계성회를 통해 은혜 받은 학생들이 이번 대회에 대거 참여했다. 스킷드라마, 악기 연주, 아카펠라, 난타, 댄싱 등 여러 장르의 작품으로 학생들의 잠재된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관객에게 제일 많은 호응을 얻은 작품은 허건, 온경수 교사의 ‘영혼의 때를 위하여' 찬양이었다. 영예의 금상 수상작은 유솔이, 채효윤 학생이 기획한 춤으로, 세상 문화에 젖은 학생들을 전도하려는 애타는 심정을 표현한

2007년 09월 28일

정당한 근로계약 알아봅시다

1. 근로자를 채용할 때에는 반드시 근로계약서를 작성해야 한다. - 근로계약서에는 임금, 소정근로시간, 휴일, 휴가 및 취업의 장소와 업무 등을 기재하고 근로자의 요구가 있으면 언제든지 그 근로자에게 교부해야 한다. 2. 근로자명부와 임금대장, 근로계약에 관한 중요서류를 사업장에 비치하고 3년간 보존해야 한다. 3. 근로시간은 1일 8시간, 1주 44시간(50인 이상 사업장은 40시간)을 지켜야 한다. - 1일 8시간, 1주 44시간을 초과하여 일을 시킬 경우에는 근로자와 반드시 합의해야 하며, 이 경우에도 1주일에 12시간을 초과할 수 없다. 4. 1주일에 1일, 1월에 1일이상 휴일(휴가)을 주어야 한다. - 1주일을 개근한 근로자에게는 하루의 유급휴일(통상 주일)을, 1월을 개근한

2007년 09월 27일

대체복무제 반대

정부가 종교적 병역거부자에 대한 대체복무를 허용하는 입장을 밝히자 한국 교계는 반대 입장을 강력히 표명했다. 예장통합, 예장합동 등 11개 군종장교 파송교단이 연합한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는 “정부는 공론화 과정을 거쳐 국민 합의를 도출한다는 명목으로 잘못된 여론조사를 근거로 사회 복무제도를 최종 도입을 유도하고 있다”며 “충격과 우려를 금할 수 없으며, 한국교회는 절대 묵과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작년 4월부터 대체복무제의 필요성을 재검토한 뒤 지난 6월 “종교적 병역거부자에 대한 대체복무제를 실시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청와대에 전달한 바 있다. 그러나 국방부는 9월 18일 ‘병역이행 관련 소수자의 사회복무제 편입 추진 방안’이라는 자료에서 “종교적 병역거부자들이 사회복무제로 대체할 수 있

2007년 09월 27일

연세캠페인 | 칭찬합시다 ②

차량으로 11년째인천지역 성도들 섬기는 김기홍 집사 금요철야예배 직후인 밤 11시 30분, 인천지역 성도들을 태운 25인승 버스가 인천을 향해 달린다. 교회→계산동→동암→가좌동→주안→연수동을 거쳐 다시 교회에 도착하는 시간은 새벽 2시 30분 정도. 구로구 궁동이 거주지인 김기홍 집사는 올해로 11년째 금요철야예배 후 인천지역 차량운행 충성을 자원하고 있다. “집에 가서 3-4시간 주무시고 또 일하러 나가실 것 생각하면 너무 고마운 마음뿐이에요. 차에 타면 집에 갈 걱정 말고 은혜만 많이 받으라고 그러세요. 늘 한결같이 섬기시는 모습을 보면 그 목사님의 그 성도구나 생각돼요. 김 집사님 같은 분이 우리 교회에 많았으면 좋겠어요.” 인천 부평구 십정동에 사는 성미화 성도는 항상 웃는 얼굴로 늦은 밤 길

2007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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