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캠페인 | 칭찬합시다 ②
차량으로 11년째인천지역 성도들 섬기는 김기홍 집사 금요철야예배 직후인 밤 11시 30분, 인천지역 성도들을 태운 25인승 버스가 인천을 향해 달린다. 교회→계산동→동암→가좌동→주안→연수동을 거쳐 다시 교회에 도착하는 시간은 새벽 2시 30분 정도. 구로구 궁동이 거주지인 김기홍 집사는 올해로 11년째 금요철야예배 후 인천지역 차량운행 충성을 자원하고 있다. “집에 가서 3-4시간 주무시고 또 일하러 나가실 것 생각하면 너무 고마운 마음뿐이에요. 차에 타면 집에 갈 걱정 말고 은혜만 많이 받으라고 그러세요. 늘 한결같이 섬기시는 모습을 보면 그 목사님의 그 성도구나 생각돼요. 김 집사님 같은 분이 우리 교회에 많았으면 좋겠어요.” 인천 부평구 십정동에 사는 성미화 성도는 항상 웃는 얼굴로 늦은 밤 길
2007년 09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