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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환경을 극복한 치유의 역사

모태신앙이었던 나는 올 3월 평택에서 화곡동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다. 평택에서 우연히 알고 지내던 김태숙 집사님이 새 교회를 찾고 있는 나에게 연세중앙교회에 한 번만 가보자고 권하였다. 인정상 거절할 수 없어 한번만 가자고 갔던 연세중앙교회는 내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다. 여태까지 신앙생활하면서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말씀, 아니 늘 성경을 통해 보던 말씀이 충격이 되어 나에게 들려졌다. 마침 다음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부흥성회가 있었다. 이젠 그 집사님의 권유가 없이도 자발적으로 말씀이 사모되어 참석하였다. 정말 날 위해 준비된 부흥성회인 것 같았다. 그렇게 말씀이 사모되어 화곡동으로 이사한 지 2개월만에 성전 앞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다. 목사님께서 설교 중에 우리교회에서 골수암으로 다리를 절단할 위기

2007년 08월 15일

피아노의 거장 제프 넬슨 연세중앙교회 리사이틀 성황리 마쳐

하나님이 지금 내가 서 있는 바로 이 곳에 임재하고 계시다는 거룩한 느낌을 경험한 사람이라면 그 때의 감정과 분위기를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기도의 깊이 속으로 들어가 하나님과 내가 하나의 공간에서 영적인 대화를 나누는 절대 평안의 상태를 경험한 사람이라면 그 때의 순간을 쉽게 놓치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지난 7월 29일 있었던 제프 넬슨의 공연은 피아노 연주를 통해서 그런 감동과 평안의 순간을 느낄 수 있었던 새로운 경험으로 다가왔다. 이순(耳順)을 넘으면서 풍겨져 나오는 내면의 성숙함과 건반을 다루는 기교의 정교함, 그리고 하나님을 향한 끊임없는 영혼의 목마름을 통한 그의 연주는 어느덧 음악을 듣는 모든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라는 찬송가 곡으로 연

2007년 08월 15일

세선총, 8.15 기념 기도성회

.15 광복절 62주년을 기념하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대성회’가 사단법인 세계선교단체총연합(이하 세선총) 주최로 300여명의 교계인사들이 모인 가운데 8월 10일 금호영광교회에서 열렸다. 허민영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기도회에서 대표총재 윤석전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한국교회의 선교의 사명에 대해 언급하면서 무엇보다 먼저 기도할 것을 당부하였다. 윤 총재는 “기도를 잃어버린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기도는 하나님께서 응답을 약속해주신 보증수표라는 인식을 갖고 믿음으로 기도하자”고 강조하고, “아프가니스탄에 억류된 형제, 자매들을 위해 하루속히 가족들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하자”며 환영사를 대신했다. 설교를 맡은 대표고문 피종진 목사는 누가복음 12장 35~40절을 본문으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2007년 08월 15일

“자녀, 저희들이 맡을게요”

유아실 운영이 올해 처음 흰돌산수양관장년부성회에 도입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유아유치부 김미례, 박현아 총무와 몇몇 교사가 주축이 된 이번 유아실은 5~7세 아이들 50명을 수용하여 부모가 성회를 통해 은혜받는 동안 아이들을 돌보아주는 역할을 했다. 또한 아이들을 맡긴 자모들이 여섯 번의 설교 중 1회 자원봉사하여 유아실 교사를 충원했다. 이번 장년부성회에 참석한 강신화 성도는 세 자녀 중 둘을 유아실에 보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며 시간시간 가려고 했다. 예배시간에 4살짜리 아이 하나만 데리고 예배드리니까 집중도 잘 되고 다른 자모에게 맡기고 본당에 들어가 더 큰 은혜를 받을 수도 있었다. 7세와 5세 남매를 둔 유미숙 성도는 유아실이 생기면서 두 아이를 다 맡기고 6번의 설교 중 3번을 본당에

2007년 08월 15일

예수로 불행을 종결하라

야고보서 5:13 ~ 18 ...베드로가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고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미하니...(행 3:6~8절) 하나님은 복의 근원이십니다. 천지간에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의 소유요, 하나님은 그 모든 것을 인간에게 주셨으니 곧 인간은 모든 피조물 중에 하나님의 최고의 축복을 받은 피조물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만드신 목적은 인간을 사랑하는 것이며, 사랑하는 인간으로부터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감사와 영광을 받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모든 것을 주시고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받으시는 분

2007년 08월 15일

[성경상식 Q/A] 초막절

초막절은 유월절 및 칠칠절(맥추절, 초실절)과 함께 이스라엘의 3대 절기이다(출애굽기 34:22). 선조들이 40년 동안 장막에서 살며 방랑하던 유목생활을 기억하여 기념하는 절기로 1주간 지켜졌다. 일년 중 가장 마지막 절기이며, 명절이라고도 언급되었다(요한복음 5:1). 절기가 끝나는 날에는 비와 이슬의 은혜를 구하는 기도가 행해지고, 실로암 못에서 물을 길어 매일 제단에 붓는 행사가 행해졌다(요한복음 7:37~38). 예수 그리스도가 이 날 물의 설교를 한 것은 의미 깊은 일이다(요한복음 4장).

2007년 08월 15일

종이비행기 접듯

요즘 아이들이 하는 걸 보면 섭섭하기도 하고 괘씸하기도 하지만 괘씸한 마음을 접기로 한다. 아이들이야 그렇다 치자. 요즘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하는 걸 보면 너무너무 섭섭하기도 하고 괘씸하기도 하지만 괘씸한 마음을 접기로 한다. 하나님이 하실 일이시기 때문이다. 내가 판단한 대로 내가 심판을 받기 싫기도 하다. 아니 비판할 만큼 자신도 없다. 지폐도 반으로 접어야 호주머니에 넣기 편하고 다 쓴 편지도 접어야 봉투 속에 들어가 전해지듯 두 눈 딱 감기로 한다. 하찮은 종이 한 장일지라도 접어야 냇물에 띄울 수 있고 두 번을 접고 또 두 번을 더 접어야 종이비행기는 날 수 있음을 아이들과 부대끼며 생활하면서 깨닫게 되었다. 살다 보면 이슬비도 장대비도 한순간이다. 아니 햇볕만 쨍쨍하면 땅이 갈라져 사막이 될 것

2007년 08월 15일

부부 구조조정기의 성공열쇠

며칠 전의 일입니다. 밖에서 들어온 5학년 아들 녀석이 겉봉투에서 꺼낸 편지 한 장을 불쑥 내밀며 볼멘소리로 “엄마 남현이가 누구야? 엄마 연애해?” 녀석이 내민 편지지엔 세미나 참석차 대구에 있는 남편이 그곳 프로그램에 따라 써 보낸 ‘아내에게 보내는 편지’의 애정 담긴 내용과 ‘보낸 이’ 난에 ‘남편이’라고 흘려 써 있었습니다. 아들의 마음을 불쾌하게 만든 ‘남현이’씨의 정체가 짐작이 갔지요. “왜? 연애하면 안 돼? 남현이라는 사람이 엄마를 이렇게 사랑한다는데?” 불안한 표정의 아들 녀석! “그럼 엄마 아빠랑 이혼하는 거야?” 이쯤 해서 수습을 해야겠다 싶었습니다. “임마! 이게 ‘남현이’니? ‘남편이’지. 5학년이나 되서 흘려 쓴 글씨도 못 읽어?” 그제야 아들 녀석은 안심한 듯 멋쩍게 웃었습니다.

2007년 08월 15일

부산 주례교회 당회원 20명 방문

부산 주례교회 이인건 담임목사 내외가 당회원 수련회차 장로내외 20여명과 함께 7월 31일 방문했다. 이인건 목사는 "하나님이 연세중앙교회 담임목사님을 통하여 하신 일들이 너무 놀랍고 경이롭다"고 밝혔다. 또 "흰돌산수양관에서 진행되는 모든 성회에 전 성도들을 참석시켜 은혜받게 하는 일에 전력을 다 한다"며 "2007년에도 직분자 세미나에도 참석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2007년 08월 15일

담임 목사 위한 릴레이 중보기도

지난 4월부터 시작된 담임목사를 위한 릴레이 중보기도가 5개월째에 접어들었다. 1600여명의 자원자 대부분이 사명감을 가지고 참여하고 있다. 특히 두 달간 진행되는 흰돌산수양관 하계성회 기간에는 담임목사의 영육간의 강건함이 어느 때보다도 절실히 요구되는 시기이기에 릴레이 중보기도자들의 기도가 더욱 소중하다. 기도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다음 릴레이 주자에게 전화로 통보를 하고, 무릎 꿇은 자세로 간절히 부르짖어 눈물로 기도하자.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히5:7)

2007년 08월 15일

각기관 이모저모

[ 여전도회 소식 ] ●19여 - 김정순 성도님 이번 하계성회에서 방언 은사 받은 것 축하드립니다. ● 20여 - 남궁명순 집사님 친정 어머니 소천하셨습니다. 뜨거운 위로를 부탁드립니다.● 22여 - 강주희 성도 방언 은사 받은 것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매 성회마다 주의 일에 협력하여 충성하시는 여러분 ! 사랑해요 !● 51여 - 최하나 성도님 예쁜 공주님 출산 축하드려요. ● 예배실 - 자모님들, 예배 후 기저귀 와 쓰레기 꼭 챙겨 가세요. 교회를 깨끗하게 사용합시다. ^^ ● 연합여전도회 - 하계성회에 더 많은 충성자가 필요합니다. 하루만이라도 시간을 내서 일일충성자로 참여해주시길 전여전도회원들께 부탁드립니다.[ 남전도회 소식 ] ● 영상실 - 권준범(홍경선) 성도님의 득남을 축하드립니다. ● 연합남전도

2007년 0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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