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환경을 극복한 치유의 역사
모태신앙이었던 나는 올 3월 평택에서 화곡동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다. 평택에서 우연히 알고 지내던 김태숙 집사님이 새 교회를 찾고 있는 나에게 연세중앙교회에 한 번만 가보자고 권하였다. 인정상 거절할 수 없어 한번만 가자고 갔던 연세중앙교회는 내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다. 여태까지 신앙생활하면서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말씀, 아니 늘 성경을 통해 보던 말씀이 충격이 되어 나에게 들려졌다. 마침 다음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부흥성회가 있었다. 이젠 그 집사님의 권유가 없이도 자발적으로 말씀이 사모되어 참석하였다. 정말 날 위해 준비된 부흥성회인 것 같았다. 그렇게 말씀이 사모되어 화곡동으로 이사한 지 2개월만에 성전 앞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다. 목사님께서 설교 중에 우리교회에서 골수암으로 다리를 절단할 위기
2007년 08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