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로맨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2007년 04월 11일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2007년 04월 11일
항상 싱글벙글 웃으며 먼저 인사를 하는 김창귀 성도. 스무살에 고압선 감전으로 두 손을 절단하고 대인기피증과 병명을 알 수 없는 수많은 자각증상들로 인해 20여년 동안 고통 받던 그가 절망의 끝에서 하나님을 붙들었다. 약 없이도 하루를 살게 하시고, 짜증대신 기쁨으로 충만하게 그의 삶을 바꾼 주님이 주시는 참 평안을 함께 맛보자. 왼손마저 절단하라고요? 전남 고흥군에서 한참 들어가는 섬에서 자란 나는 겨울에 김 양식 한 것으로 한 해를 살아야하는 가난이 싫어 78년 3월, 스무살에 청운의 꿈을 안고 상경하였다. 서울에 와서 처음 취업한 곳이 LPG 부판점이었다. 가정집은 가스배관이 고무 호스지만 상가는 아연관가스배관으로 돼 있다. 나의 업무는 가스배달과, 가스배관기술자의
2007년 04월 11일
설립 21주년을 맞은 연세중앙교회의 4월 전도 축제가 ‘이웃초청 예수사랑 큰잔치’와 함께 열린다. 4월 15일(청년회)과 4월 29일(장년) 주일 오전 10시 30분 예배 설교 말씀은 ‘영혼의 때를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윤석전 담임목사가 교회에 처음 초대되어 온 이들에게 예수 믿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뜨겁게 설교할 예정이다. 전도 대상자들을 찾아 기도하며 초청장을 들고 다니는 성도들의 발걸음도 바빠졌다. 특히 이번에 제작된 초청장에는 ‘초청승낙서’가 함께 마련되어 있는데, 각 기관별 전도 현황이 초청 주일 전부터 윤곽을 드러내, 성도들의 집중적인 기도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연합 남전도회장 안상선 집사는 “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전도를 기대한다”며 “남녀기관장을 비롯해 성도들 서
2007년 04월 11일
긴급사태 발생시 119대원이 출동하듯, 신앙과 삶에 긴급사태 발생시 2000명의 중보기도자들이 즉각 기도해 하나님의 응답으로 구조해주는 초교파 긴급 중보기도단 7000클럽 제16차 성령충만대성회가 3월 27일 연세중앙교회 안디옥성전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부산 당진 대구 인천 등 전국에서 기도 응답을 받기 위해 3000여 명이 모여든 가운데 권태일 상임회장의 사회, 대표회장 윤석전 목사의 설교가 진행됐다. 윤석전 목사는 사도행전 1장 8절, 마태복음 12장 31-32절을 중심으로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을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만큼 능력이 나타난다”면서 “절대적으로 성령을 의지하고 순종하는 능력의 삶을 살 것”을 촉구했고, 넘치는 기도의 응답으로 감격한 성도들은 중보기도자의 삶에 매진할 것을
2007년 04월 11일
윤석전 담임목사는 미국 워싱턴주 소재 워싱턴침례신학대학교측의 정식 교수로 임용돼 2007년 봄 학기부터 대학강단에 서게 됐다. 워싱턴침례신학교는 미국에서 가장 권위있는 신학교 학력인정기관인 ATS(the Association of Theological School in the US and Canada)에 정식 가입돼 미국 주류 신학교와 학위와 성적을 인정받는 명문 신학교다. 윤석전 교수는 올 봄학기에 한국분교 목회대학교 목회대학원 과정의 ‘교회성장학’ 강의를 맡았다. 이 강의 수강을 위해 지난 3월 27일 워싱턴 침례신학대학교 한국분교 한만욱 교육처장과 학부, 대학원 학생 37명이 우리 교회를 방문했다. 대성전과 문화선교실, 영상실, 방송실 등을 관람한 학생들은 교회의 웅장함과 최첨단 기술로 건축된
2007년 04월 11일
우리 교회를 섬기고 있는 전도사 5명의 목사 안수 시취가 3월 29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자유로지방회장 희망찬 교회에서 진행됐다. 이번 시취는 기독교 신학에 입각한 구원관, 교회관, 기독교윤리, 종말론, 선교론, 이단론 등에 대해 심도 깊게 진행됐다고 민명철 시취위원장이 밝혔다. 이날 시취받은 전도사는 우리교회 최승채 김동경 백승웅 이영근 양철근 전도사 5명 외 8명이다.
2007년 04월 11일
4월 1일(주일) 오후 교회설립21주년기념 문화대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정희재 바이올린 독주회가 열렸다. 1부 바이올린 소나타 18번G장조로 시작한 연주는 2부 타이스의 명상곡, 화려한 폴로네이즈를 카리스마 넘치게 연주함으로 성도들의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희재 양의 생동감 넘치는 연주는 마치 새싹이 파릇파릇 움트는 듯한 환상에 빠지게 했다. 앵콜곡으로 ‘저 높은곳을 향하여’외 2곡을 눈물로 연주하는 17세 소녀 모습에 성도들도 함께 눈물 흘리며 연주자와 관중이 하나 된 뜨거운 무대였다.
2007년 04월 11일
수궁동 깔끔이 봉사단 결의다짐대회가 지난달 16일(월) 오후 3시 수궁동 새마을금고에서 있었다. 연세중앙교회 교우깔끔이, 서서울과학고등학교 학생깔끔이, 수궁동 주민깔끔이 등 봉사단원 100여 명과 양대웅 구청장, 구의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클린 구로 구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내 집 앞 청소의 작은 실천으로 전국에 청소문화의 새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2007년 04월 11일
마태복음 27:62 ~ 66 ...그러므로 분부하여 그 무덤을 사흘까지 굳게 지키게 하소서 그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도적질하여 가고 백성에게 말하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 하면 후의 유혹이 전보다 더 될까 하나이다 하니 빌라도가 가로되 너희에게 파숫군이 있으니 가서 힘대로 굳게 하라 하거늘...(64 ~ 65) 죄로 멸망하게 된 인류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하나님이 가장 기쁘신 뜻대로 지으시되 사람이 살기에 가장 행복하도록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인간에게 모든 만물을 다스릴 권세를 주시면서 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과만은 먹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아담이 선악과를 먹고 범죄하는 순간 ‘정녕 죽으리라’ 하신 그 말씀대로 인간은 영원히 멸망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죽어야 할
2007년 04월 11일
고르반은 바쳐진 성물이나 돈을 말한다. 후기 유대교에서 이 용어로 성별된 물건은 무엇이든지 간에 결코 다른 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음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자기 재산을 하나님께 바치는 경건을 가장하여 자기들의 연로한 부모를 부양할 책임을 회피하였다. 예수는 이러한 사실이 자녀는 부모를 공경해야 한다고 가르치는 계명에 전적으로 반대되고 있음을 선언하였다.
2007년 04월 11일
잠시 눈 감고당신을 떠 올리면알 수 없는 기쁨이 찾아옵니다.당신의 그 환한 미소가나의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고당신의 그 사랑스런 눈빛이행복이 됩니다.그리운 당신이 주신 선물은어느 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고사랑이 아닌 것이 없습니다.당신의 사랑은 고귀하여손으로 만질 수 없는 빛으로 오셔서어두움을 물리쳐 주시고끝내 당신은당신의 몸을 버려 나를 사랑하고피보다 더 붉은 사랑을 쏟으시니나는 오늘도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는 당신 때문에목이 메입니다.
2007년 04월 11일
‘커트 코베인(록 가수), 장국영(영화배우), 서 교장(충남 보성 초등학교 교장)’ 공통점이 전혀 없는 듯한 이 사람들은 뚜렷한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우울증 탓에 4월에 자살한 사람들’이라는 점입니다. 이렇듯 1년 중 자살율이 가장 높은 달이 4월이라는 점에서 T. S 엘리옷이 읊은 ‘4월은 잔인한 달’이라는 시어는 적중한 듯합니다. 그래서 산천에 생명의 물이 오르고 있는 4월은 ‘우울증 경계령’의 달이기도 합니다.여성 중 10~25%, 남성중 5~12%가 평생 동안 적어도 한번은 걸린다는 우울증! 뇌 신경세포의 전달물질 기능이 잘못돼 발생, 심하면 자살이라는 끔찍한 결과를 낳는데, 때로는 아무런 이유 없이 생기는 경우도 있어 우울증은 예방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런데 통계적으로 이 병에 걸릴 확률이 높은
2007년 04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