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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캠페인 | 예절을 지킵시다 ⑩

주위 사람도 생각합시다 ‘이게 뭐지?’ 예배 전 은혜받기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눈을 감고 찬양하고 있는데 자꾸만 눈 앞에서 뭔가가 왔다갔다 하며 찬양의 맥을 끊어 놓았다. 눈을 떠보니 바로 옆에 앉아 있던 김 성도가 찬양에 흠뻑 빠져 손을 양옆으로 쭉 편 채 몸을 좌로 우로 흔들어 가며 찬양하고 있는 것이었다. 반대편에 앉아 있던 다른 성도도 살짝 눈살을 찌푸리며 자리를 옮겼다. ‘손을 위로 더 올리든지 가슴에 모았으면 좋으련만...’ 말씀 시간이 되어 사랑없는 나의 모습을 돌아보며 마음을 다스렸는데 통성기도 시간이 되니 옆에 앉아 있던 김 성도 심하게 팔을 벌리고 앞뒤로 흔들며 기도하는 것이 아닌가? 그 솥뚜껑만한 손에 한대 맞을까 싶어 기도에 집중할 수가 없었다. 자기만 은혜받으면 된다는

2007년 01월 10일

[새신자가이드] 영적(靈的)이라는 것

우리가 흔히 쓰느 영적(靈的)이라는 말의 뜻은 영적인 존재를 알고, 그 성향을 파악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영적인 존재는 하나님, 인간, 천사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의 눈에 보이는 모든 만물을 이 세 영적 존재와 연관해서 보는 것을 영적으로 본다고 말합니다. 욥기서에 나타난 욥의 환난이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존재, 사단의 역사 때문이었다는 것을 볼 때 이 세상에 고통을 주는 모든 것의 원인이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존재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지 못할 때, 즉 영적인 눈이 닫혀 있던 때에는 영적인 존재를 몰랐기 때문에 영적으로 사물을 절대 볼수가 없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를 믿음으로 성경을 깨닫게 되었고 그 말씀을 통해 세상을 영적으로 볼 수 있는 눈이

2007년 01월 10일

믿음으로 따라가는 성지순례 ⑩

고린도전서 13장! 일명 사랑장이다. 이 속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복음적인 사랑을 실천해 나갈 때 모든 것은 통일될 것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바울이 이 사랑장을 기록해 보냈던 고린도를 향해서 가보자. 고린도는 로마의 4대 도시들 중 하나로 로마, 알렉산드리아, 안디옥 교회가 있었던 수리아 안디옥, 그 다음 고린도를 꼽을 정도로 중요한 곳이었다. 그 당시 인구는 40~50만 정도로 보고 있으며, 특별히 바울이 고린도를 선교지로 택한 이유는 많은 유대인들이 살았기 때문이었다. 고린도에 1년 6개월을 머문 이유 사도행전 18장에 보면 바울은 고린도에 1년 6개월이나 머물렀다고 한다. 전도자로서 1년 6개월이라면 굉장히 오래 머무른 것이었다. 사도바울은 고린도에서 어느 정도 복음의 열매를

2007년 01월 10일

신임 집사 인터뷰

▶ “주의 일에 쓰임받길 소망하며”   부족함 많고 보잘 것 없는 나 같은 죄인에게 은혜를 베푸시어 주님을 믿게 하시고, 또 집사 직분까지 주셔서 주를 위해 충성할 수 있도록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지난 시절을 돌아보면, 믿음의 집안에서 태어나 자랐지만 주님의 품을 멀리 떠나 방황하다가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어머니의 기도로 주님께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크신 은혜를 체험하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영혼의 때를 위해 하나님 아버지께서 세우신 연세중앙교회에 등록하여 지금의 제 아내를 만나 결혼까지 하였습니다. 지난해에는 회계 법인 사무실도 열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

2007년 01월 10일

[미니인터뷰] 성탄 전날 침례 받아 더욱 감격스러워요

성탄 전날에 침례 받은 소감은? 이렇게 귀한 성탄을 앞두고 주님과 연합하는 침례를 받게 해주시고, 은혜를 사모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사실 저는 세상이 너무 좋아서 은혜 받는 것이 싫었던 사람입니다. 부모님을 따라 우리 교회에 온 지 3년이 되었지만, 주일날만 억지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어머니의 권유로 흰돌산수양관 성회에 참석했지만 성령 받는 것을 거부했었죠. 왜냐하면 성령을 받으면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야하는데 세상 친구들과 노는 것이 더 좋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철없던 제가 2006년 추석성회에서 방언은사를 받았고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게 되었습니다. 완전히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언니가 방언을 받았어?” 하고 부원들도 제가 방언은사 받은 것을 보고 너무 놀라워합니다. 사모하는 마음을

2007년 01월 10일

윤석전 목사 모교 인세초등생 방문

윤석전 담임목사의 모교인 충청남도 부여군 인세초등학교 전교생 100여명이 12월 28일(목) 우리교회를 방문했다. 오전 10시 30분에 도착한 이들은 세계적인 시설을 갖춘 대성전과 YBS 스튜디오 등 여러 부속실을 관람했다. 윤석전 목사는 관람이 진행되는 4시간여 동안 후배들의 손을 잡고 안내했으며, 시청각적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해 로저스사의 파이프 오르간, 세계적인 피아노 파지올리(Fazioli) 등을 시연하도록 주문하기도 했다. YBS스튜디오에서는 TV 녹화과정을 체험하도록 하기 위해 최창기 교장과 정민화 학생회장과의 즉석 인터뷰를 녹화하고, 녹음실에서는 후배들과 찬양을 불러 녹음하기도 했다. 관람 전에 열린 환영식에서 윤석전 목사는 “세계를 움직일 큰 인물이 되기 위해서는 큰 꿈을 가져야한다”며

2007년 01월 10일

사회복지실 성탄절 행사

성탄절 오후 비전센터 중보기도실에서는 특별한 성탄절 예배가 진행되었다. 사회복지실의 소망부, 참사랑부에서 초청한 지체장애인들의 부모·형제 그리고 청년회 이웃사랑 선교실에서 섬기는 독거노인 등 약 100여명이 성탄절 예배와 축하행사의 시간을 가진 것이다. 사회복지실의 지체장애인들과 초청자들은 ‘예수를 환영하자’라는 제목의 사회복지실 김형석 전도사의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의 탄생의 목적을 바로 깨달을 수 있었고, 2부 행사에서는 소망부의 지체장애인들의 수화찬양과 댄스, 그리고 태권도 시범과 장년부 성가대 권오항 집사 외 3인의 섹소폰 연주, 원영경 교수의 찬양이 더해지며 큰 감동의 시간이 되었다. 특별히 이번 행사를 위해 두어달 정도 연습에 임했던 소망부 지체장애인들은 자신들이 행사를 준비하고 부모님과 이

2007년 01월 10일

새해는 예수와 함께

송구영신예배가 지난 12월 31일(주일) 밤 11시와 새해 1월 1일 0시에 예루살렘 성전에서 2006년 마지막과 새해를 하나님과 함께 하려는 성도들로 가득찬 가운데 드려졌다. 윤석전 담임목사는 ‘마지막 회개하는 날’(마 25:14~30)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마지막 심판의 날에 가면 아무도 주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다. 지금 바로 이 시간 전적으로 예수의 보혈을 의지한 회개를 통해, 2006년을 하나님과 막힌 것이 없도록 만들고 새해를 맞이하자”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영상을 통해 YBS TV(연세중앙교회 인터넷 방송국)가 선정한 ‘2006 연세중앙교회 10대 뉴스’가 발표되어, 성도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었다. 곧이어 새해 시작 카운트다운과 2007년 0시에 맞춘 축하 불꽃이 터트려지고, 청년

2007년 01월 09일

성탄의 주인공은 오직 예수

성탄절 전야예배 12월 24일 예루살렘 성전에서는 성탄절 전야를 맞이하여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를 대신하여 살찢고 피흘려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러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는 성가대 칸타타가 청장년연합성가대로 성악가들과 함께 어우러져 1시간여 동안 장엄하고 엄숙하게 진행되었다. 윤석전 목사는 마태복음 26장 69~75절과 요한복음 3장 16절을 본문으로 ‘물과 피로 오신 예수’라는 제목의 말씀을 증거했다. “진정한 성탄의 의미를 모른 채 신앙생활 한다는 것은 참으로 불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며, “지금 세상은 성탄절에 예수보다 산타클로스가 더 많이 알려져 있는데 이것은 예수를 믿는 우리가 바로 잡아야 할 몫”이라고 역설하였다. 성탄절 감사예배 12월 25일에는 성탄절 감사예배

2007년 01월 09일

[신년대담] 주인 의식 가진 리더십을 가져라

■ 사회 : 장항진 편집인 ■ 참석자 : 윤석전 목사 外 ■ 참석자 : 교회신문 편집실 실원 다수 ■ 장소 : 비전센터 접견실 ◆ 2007년 표어가 ‘성령으로 전도하는 해’ 입니다. 전도를 강조하시기 위해 특별히 성령을 언급하신 이유가 있으신지요. 예수님을 따라다닌 제자들은 3년 동안이나 보고 듣고 배웠지만 예수님에 대해 오해했습니다. 예수를 구원의 메시아로 본 것이 아니라 정치적인 메시아, 즉 이스라엘을 통해 지상왕국을 만드는 메시아로 오해했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제자들은 자신들이 쫓았던 예수의 모습과 너무나 다른 모습에 실망해서 다 도망 가버렸던 것입니다. 오늘날도 기독교인 중에는 믿노라 하나 기독교를 마치 윤리나 도덕, 박애주의 사

2007년 01월 09일

흰돌산수양관 동계성회

1~4일까지 열린 신년축복성회를 필두로 성령이 일하시는 은혜의 현장 흰돌산수양관 2007 동계성회가 시작됐다. 첫 성회부터 전국에서 5000여 명의 성도들이 몰려들어 새해를 예수와 함께 살기로 다짐하였다. 이어 8~11일 47차 중고등부성회, 22~25일 청년대학부, 29~2월 1일 48차 중고등부성회, 2월 5~8일 직분자세미나, 2월 19~22일 설날축복대성회, 2월 26~3월 1일 35차 목회자부부영적 세미나 등 두 달여간 축복의 통로가 계속 열린다. 평생을 주님과 함께 신령한 교제로 살기를 원하는 성도들은 거친 사막이라도, 메마른 땅이라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된다. 하나님과 상관없는 신앙생활 이제는 버리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살자. 성령의 생각대로 살면 내 영혼이 평안하다. 우리의 행복

2007년 01월 09일

영원한 섭리의 시간 속으로

2007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다.세상은 또다시 하나님이 허락하신 시간 속에서새로운 생명으로 거듭난다.이 세상에서 세월만 지난다고 되는 것은 하나도 없으니새해에는 하나님의 시간 속에서 가치 있는 나를 만들어 내자.주어진 세월을 공수(空手)로, 불충(不忠)으로 보내지 말고세월 속에서 자기자신의 건축자, 정복자, 지배자가 되자.이 시대 속에 흐르고 있는 하나님의 뜻과 섭리가 내게서 비켜 지나지 않게 하자.하나님의 스케줄 속에, 하나님의 섭리 속에 나를 확실하게 개입시켜하나님이 원하시는 최고의 함량으로 나를 부지런히 만들어 사용하자.성도여! 2007년은 믿음의 스케줄, 교회의 스케줄을 우선하자.하나님의 거대한 스케줄 속에 우리를 단단히 묶어 두자.하나님의 섭리의 거대한 바다 위에서 마음껏 항해하자.환경에 얽매이지

2007년 0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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