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100주년대성회 부흥열기
연세중앙교회서 1만5천명 관람한 오페레타 길선주 대성황 국악과 성악의 만남, 기독교 문화예술 창달의 새 지평 열어 한국기독교성령100주년대성회 전야제 ‘한국교회문화예술의 밤’이 17일 오후 7시~10시 30분 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성대히 열렸다. ‘성령이여 임하소서’란 주제로 성회와 오페레타 ‘길선주’ 공연이 연이어 열려 1만5000여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1부 성회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성회는 피아니스트 이경미의 축주 ‘성령이여 강림하사’, 국제위원장 정균양 목사의 기도, 연세중앙교회 성가대(박귀배 지휘)의 ‘여리고성과 여호수아’ 찬양으로 시작돼 1시간여 동안 은혜 가운데 진행됐다. 설교를 맡은 해오름 교회 최낙중 목사는 ‘소원을 이루는 믿음’(마
2007년 05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