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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캠페인 | 예절을 지킵시다 ⑱

교회에 처음 온 사람들이 느끼는 공통적인 감정은 대략 다음과 같다. ‘갑자기 모르는 사람이 다가와 웃는 얼굴로 “잘 왔어요” 라고 반갑게 맞아주지만, 어색하다.’ ‘목사님이 설교는 하시는데, 무슨 말인지 도무지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처음 교회에 와서 느끼는 문화적 충격은 말이 통하지 않는 외국에 혼자 뚝 떨어진 느낌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곳에 통역이 가능한 친구를 만난다면 의지할 수 밖에 없다. 전도자의 가치는 통역가이드와 같아서 교회 생활이 어색하지 않도록 잘 안내해 주어야 한다. 외국을 여행하다 보면 여러가지 부문에 의문이 생긴다. 이처럼 교회에 처음 오게 되면 궁금한 것들이 많이 생기게 된다. “왜 새벽기도를 하죠?” “왜 헌금을 하죠?” “왜 무조건 예배에 참석하라고 하죠?” 이

2007년 05월 07일

[새신자 가이드] 하나님의 시간, 공간, 소리

시간에는 두가지가 있다. 크로노스(Chronos)의 시간은 흘러가는 시간으로 이것은 연속적인 시간개념을 말하며, 카이로스(Kairos)는 결정적인 사건의 순간, 의미있는 시간, 정해진 때가 꽉찬 시간이다. 우리는 매일 시간 속에 살고 있지만 그 속에는 하나님의 경륜의 시간,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절묘한 타이밍이 있다. 그 카이로스의 시간은 분명 이 땅에서의 시간이지만 하늘의 시간이기도하다. 하늘도 세가지의 하늘이 있다. 대기권을 싸고 있는 하늘, 넓은 우주의 하늘, 마지막으로 영원한 천국의 공간이다. 우리의 육신은 땅에 거하지만 육신의 때가 끝난 후에는 영원한 공간에 거하게 된다. 소리에도 세가지가 있다. 사람이 내는 소리, 땅이 내는 소리, 그리고 하늘이 내는 소리가 그것이다. 사람의 소리는 사사로운 뜻이

2007년 05월 07일

[문화가 산책] 악은 악으로 맞서야 한다?

슈퍼맨, 베트맨, 후레쉬맨, 원더우먼, 6백만불의 사나이, 스파이더맨… 위의 열거한 인물들은 현실에서는 절대 있을 수 없지만 영화 속에서 절대적 선의 상징이자 무한한 힘을 가진 초능력자로서 그동안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캐릭터의 상징이다. 영화가 탄생된 이후로 특히나 액션영화에서 선과 악의 대결 구도는 영원한 재료이자 흥미의 원천이 되어왔다. 끝 부분도 대부분이 악당은 비참한 최후를 맞고 정의의 주인공은 행복한 결말을 맞는 해피엔딩 구조이다. 특히 중국 무협지나 영화는 대부분이 이 구도인데, 이것은 한나라 시대부터 사회 풍속 가운데 권선징악을 첫 덕목으로 꼽아 왔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러다 보니 권선징악에 해피엔딩은 다소 판에 박힌 공식이라고 여겨지게 되었고, 작품을 만드는 제작진들은 이 구도를

2007년 05월 07일

직분자들의 섬김에 마음문 열려

뇌졸중 아내 업고 수년간 예배 참석시킨 직분자에 감동 올해 79세인 나는 뇌졸중으로 1급 편마비 장애를 가진 아내의 뒷바라지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일로 낙을 삼으며 하루하루 감사속에 살고 있다. 만약 5년 전 연세중앙교회 직분자들이 우리 집을 방문해서 전도해주지 않았더라면, 나의 문전박대에도 불구하고 그토록 친절하게 아내를 교회로 업고 와서 예배드리도록 해주지 않았더라면 나와 아내가 지금 이렇게 마주하고 있을 수 있을까.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감히 짐작이나 할 수 있었을까.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 감사가 절로 나온다. 공자님의 후손으로 곡부 공씨 21대 종손인 나는 종친회 수석 부회장을 수십 년씩 지내고 한동안 성균관에서 유학을 가르칠 정도로 철두철미한 유교적 생활

2007년 05월 07일

하혈과 허리디스크 치유받아

작은아들의 권유로 찾은 연세중앙교회... ‘종합병원’이던 몸 건강해져 2002년 겨울에 갑자기 하혈을 하기 시작하더니 좀처럼 멈추지 않았다. 처음엔 며칠 그러다 말겠지 했는데 갈수록 심해져서 몸속에 피가 다 빠져나가는 듯 콸콸 쏟아졌다. 의사들도 원인을 못 찾겠다며 고개만 갸우뚱거렸다. 병원을 옮겨서 재검진을 받았다. 초음파상으로는 자궁으로 계속 피가 고여 드는데도 역시 원인을 알 수 없다고 했다. ‘이러다 죽나 보다’ 싶었다. 하혈이 한 달가량 계속 되자 25년째 앓고 있던 허리디스크까지 극심한 통증을 동반했다. 10미터에 한 벌 꼴로 ‘으악’ 소리 내며 주저앉곤 했다. 마음 같아서는 횡단보도를 무사히 건널 것 같은데 늘 도로를 건너기 전에 저절로 주저앉아버려 툭 하면 운전자들에게 욕을 먹곤 했다

2007년 05월 07일

외국인맞춤형초청잔치...100여명 결신

지난 4월 28일(토) 저녁 7시 30분부터 대성전 친교실에서는 외국인을 위한 이색적인 전도축제가 열렸다. 연세중앙교회 해외선교국과 청년회 해외선교부가 연합하여 준비한 이번 행사는 외국인들에게 복음을 증거하고, 교회 정착을 돕기 위한 취지로 열렸으며, 2개월 전부터 세부적인 기획을 통해 영상, 다큐멘터리, 무언극, 특송 등의 프로그램과 데코레이션, 조명, 서빙 및 도우미 파트로 나누어 준비되었다. ▶ 친교실은 부드러운 조명과 촛불, 은은한 파스텔톤의 테이블보와 장미꽃 등으로 꾸며졌고 청년들은 행사장소로 입장하는 외국인들에게 축복송을 불러주거나 사진촬영으로 환영했다. 째즈 풍의 찬양곡에 맞춰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과 담소와 음식을 나누었다. 행사의 첫 무대가 색소폰 연주로 시작되었고, 중국실의 특

2007년 05월 07일

주일학교 7주연속 초청잔치

신학기를 맞이하는 시점인 3월18일부터 연속 7주간 “어린이 예수사랑 큰잔치”를 열었다. 초청잔치를 위해 매주 교사와 학생들이 교회주변의 3개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총력전도에 힘썼고 7주째인 4월 29일 현재 관계전도로 초청되어온 어린이는 221명으로 집계되었다. 결신한 어린이 새식구들은 신입반 주차별 교육을 이수하고 있어 주일학교는 매주 초청잔치와 함께 등반환영식이 성대히 치러지고 있다. 이번행사를 위해 워십댄싱, light dance, 찬양집회, 인형극, 레크리에이션, 천국지옥 동영상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진행하였으며, 행운권 추첨으로 ‘무선자동차, 무선헬리콥터, 바퀴가방 등 200여 점의 푸짐한 경품을 담첨자에게 나눠주었고 떡볶이 무료시식권도 인기가 높았다. 유초등부 신정현 부장은 “

2007년 05월 07일

중등부, 고등부 친구초청잔치

5월 20일 오후 1시30분, 중등부와 고등부는 ‘친구초청예수사랑 큰잔치’를 연다. ‘거침없이 주님 품으로’란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도행사는 중등부와 고등부 각각의 특징을 고려한 전도방법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전도 큰잔치는 일회성의 전도행사에서 벗어난 교사, 학생들의 지속적이며 체계적인 전도정착화를 위하여 5월 한 달 동안을 중등부와 고등부의 전도축제로 열리는 것이다. 이날 중등부에서는 전도 초청된 학생들에게는 중등부 학생들이 직접 자신의 용돈을 절약하여 동참하는 ‘캐리커처’ 선물하기 행사와 다양한 문화 행사가 준비 되었고, 고등부에서는 댄스와 CCM, 축척된 고등부의 문화 콘텐츠, 그리고 맛잇는 간식과 푸짐한 선물이 준비돼 있다.

2007년 05월 07일

유아유치부 학부모 간담회

지난 4월 22일 주일 오후 3시에 교육센터 주일학교실에서 유아유치부 학부모 간담회가 있었다. 이날 200여 명의 학부모가 모인 가운데 유아유치부 측에서는 5월에 있을 유아유치부 전도 잔치에 부모의 적극적인 전도 협력을 부탁했다. 전도잔치를 통해 3명이상 전도한 어린이는 1년동안 GNE과학교실 무료 수강권이 증정되며, 1명이상 전도한 어린이는 1년동안 GNE영어교실 무료 수강권이 증정된다. 또한 전도왕은 전도왕 대관식 이벤트를 열어 푸짐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2007년 05월 07일

[생명의 말씀] 기도는 약속의 믿음

요한복음 14:13 ~ 14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행함의 믿음을 갖자 하나님은 태초부터 영원토록 변함이 없으신 분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 자신이 꼭 이루어갈 것을 말씀하신 것이니, 한번 하신 말씀은 계획하신 그대로 영원히 이루시는 진실한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에게 하신 모든 말씀은 인간을 사랑하심으로 말씀하신 것이니, 하지 말라 하신 것은 하면 안 되기 때문이며, 하라 하신 것은 하지 않으면 망하기 때문에 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라 말씀하실 때 순종하여 복을 받고 하지 말라 말씀하실 때 순종하여 복을 받아야 합니다(

2007년 05월 07일

[성경상식 Q/A] 연단

“연단”이란 불순물을 걸러내어 더 순수한 금속을 만드는 것인데, 몸과 마음을 단련시켜 굳세게 한다는 의미로 사용된다. 연단으로 번역된 원어는 ‘씻는다, 제련하다. 불을 통과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로마서 5장에, 환란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낳는다고 했다. 이 연단은 보석의 결정체를 의미하는데 이것은 곧 환란을 견디고 하나님의 연단을 받은 성도들은 하나님 나라의 보석처럼 아름다운 존재가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2007년 05월 07일

5월엔 우리가 되자

한 사람이면 안 되는데 두 사람이면 되는 것이 있다. 혼자서는 어떻게 해서든지 불가능한데 여럿이서 하면 너무 쉽게 되어버리는 것이 우리 주변에 의외로 많다. 내가 할 수 없는 것을 다른 사람이 할 수 있고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 다른 사람이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사랑의 공동체 가정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하나님의 지상명령을 아담 혼자서는 절대로 해낼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은 아담에게 가정을 주셨나보다. 하나님은 그에게 아름다운 하와를 주셨다. 연약해 보이는 하와에게는 아담을 꼼짝 못하게 하는 힘이 있었다. 우리 사람들은 사랑할 때에 가장 행복하고 사랑받을 때 평안하다. 가정은 하나님이 우리 인간에게 주신 사랑의 공동체다. 가정 안에서 우리는 모두 능력과 환경을 떠나서 서로가 서로에게 큰 의미

2007년 05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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