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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여전도회

여전도회 막내 기관으로 어린자녀를 둔 아낙들... 집안살림과 자녀들 키우는 일에 지치고 피곤할 법도 한데, 하루 중 주님께 더 많은 시간을 드리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63여전도회. 그녀들의 바쁜 일상을 잠시 들여다 보았다. 어느덧 4월 중순에 접어들었지만 유난히 쌀쌀한 봄 날씨. 요한성전에는 꼬마들의 재잘대는 소리와 기도소리로 가득하다. 성전 한편에 언뜻 보면 기도중인지, 아이를 돌보는 중인지 분간이 되지 않는 듯 하지만 십여 명의 무리가 분명 자녀들과 함께 기도 중이다. 바로 이들이 자모기관들 중 가장 많이 모여 기도하고 전도한다고 소문난 63여전도회 회원들이다. 열악한 환경에서도 열심을 내는 이들의 노하우는 과연 무엇일까? “당연히 기도응답이 있기 때문이죠. 자모기관이라 어린

2007년 04월 23일

성가국장 이찬남 집사

지난 4월 8일(주일) 교회 성가국이 신설되었다. 그동안 예배국에 속해 운영되던 성가실이 성가국으로 승격되고, 장년부 ‘그로리아성가대(실장 이찬남)’와 청년부 ‘시온성가대(실장 이종복)’가 새 이름과 각오로 찬양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배를 수종 드는 성가국의 살림을 맡게 된 이찬남 성가국장을 만나봤다. 1996년 성가대 차장 직분을 받으면서 성가대와 인연을 맺은 이찬남 집사는 2000년부터는 성가대 실장으로 지금까지 변함없이 충성의 자리를 지켜왔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낮은 자를 주님의 귀한 일에 써 주시니 감사하지요. 지금까지 힘들다고 생각한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늘 더

2007년 04월 23일

이현정과 함께 하는 뷰티체조

① 양다리를 모으고 바닥에 눕는다. ② 손바닥으로 바닥을 밀면서 천천히 다리를 들어올린다. 이때 숨은 들이쉰다. ③ 엉덩이를 서서히 들면서 발을 머리 뒤로 약 45도로 넘긴다. ④ 숨을 내쉬며 팔을 구부려 몸을 지탱한다. 가능한 허리 가까이 받쳐주되 엄지손가락은 앞쪽을, 나머지 손가락은 등을 감싼다. ⑤ 척추는 바로 세우고 다리와 몸을 수직으로 만든다. ⑥ 턱을 강하게 당겨 가슴에 밀착시키고 천천히 숨을 쉰다.     몸을 수직으로 세우기 위해 팔을 어깨 쪽으로 바짝 당겨 몸을 지탱한다.     몸을 압박하면서 어깨로 선다. ⑦ 호흡을 천천히 하며 얼마간 서 있다가 다리를 내리며 발의 긴장을 푼다. ※ 효 과 :

2007년 04월 23일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

실제 스파르타와 페르시아의 전쟁을 다룬 영화 에서는 군사란 무엇이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버리는 것이 또한 무엇인지에 대해 가장 단적으로 보여준다.물론 역사서에 의하면 영화에서처럼 실제 300명이 수백만명을 상대하는 것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약 7000명의 그리스 동맹군(이중 약 1000명이 스파르타인으로 추정)이 200만명이 넘는 군사를 상대한 것은 사실인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200만명이 넘는 숫자가 고작 천명을 당해내지 못한 것은 지리적인 영향 탓도 있지만 한 명의 군사가 수백, 수천명을 상대할 수 있는 스파르타의 전투력이 그 무엇보다도 작용하고 있음을 보게 된다.그들의 용맹성은 문자 그대로 ‘스파르타식 교육’에서 비롯된다. 신생아 중 허약 체질은 들에 내다버리고 일곱 살부터 스무 살 때까지 고통과 결

2007년 04월 23일

북한은 핵을 포기할 수 있을까

‘2.13 합의’의 초기조치가 이행 시한인 4월 14일을 넘기면서 북한 핵 시설 동결조치가 미뤄지고 있다. 일부에서는 북한이 방코델타아시아(BDA) 문제를 빌미로 합의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비난하지만 BDA의 동결계좌 해제는 사실상 합의 이행의 전제조건이다. 기술적인 문제로 동결 계좌 문제가 난관에 부딪히리라고는 누구도 예상치 못했다.여기서 근본적인 질문을 하나 던져보자. 북한은 핵을 포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대답은 ‘포기할 것이다’와 ‘아니다’ 둘 중의 하나일 것이다. 어느 답을 내리느냐에 따라 북한 핵에 대한 입장이 정해지게 된다. 북한이 핵을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 한다면 핵 폐기를 위해 강경책을 선택하려는 성향을 보일 것이고 북한이 핵을 포기할 의사가 있을 것으로 믿는다면 협상과 유

2007년 04월 23일

연세캠페인 | 예절을 지킵시다 ⑰

한주의 시작인 주일 아침, 김 집사는 서둘러 집을 떠나 교회로 향한다. 교회에 도착한 시간은 오전 9시. 주일 대예배는 10시 20분에 준비찬양으로 시작하지만 9시부터 시작되는 기도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서둘러 교회에 도착한 것이다. 지하 1층 대성전과 가까운 곳에 차를 주차시키기 위해 지하 주차장으로 향하던 김 집사는 자기 앞의 차가 같은 기관의 정 집사의 것이라는 것을 알고 기뻐한다. 뒤를 따라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가던 김 집사는 정 집사가 텅텅 비어있는 지하 1층에 차를 주차시키지 않고 지하 2층으로 향하는 것을 보고 이상하게 여긴다. 김 집사는 자연스레 정 집사의 뒤를 쫓아 지하 2층으로 따라 갔다. 차를 정 집사 차 옆에 주차시키고 인사를 나눈 김 집사. 차를 왜 지하 1층에 주차시키지 않

2007년 04월 23일

[새신자 가이드] 예수를 영접하라

미국인의 91%가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다고는 하지만 이들 중 상당수는 기독교가 자신의 인생을 바꾸지는 못한다고 한다. 이들은 복음에 대해 알고는 있지만 한 번도 자신의 삶에서 진지하게 복음을 생각해본 적이 없다는 것이다. 우리는 믿지 않는 불신자들에게 ‘그리스도를 지식적으로 아는 것은 단지 일부분에 불과하다’는 것을 이해시켜야 한다. 요한복음 1장 12절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라고 하였다. ‘믿다’는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사하기 위하여 죽으셨다는 사실에 동의한 것을 의미한다. 이는 매우 중요하지만 여기에 그쳐서는 안 된다. 하나님이 공짜로 부어주시는 속죄와 영생을 영접해야 한다. 우리의 입술로 고백해야 하며 우리의 잘못을 먼저 받아들이

2007년 04월 23일

[문화가산책] 찬양속에 무엇을 담을 것인가

한국 사람에게 가장 친근하게 느껴지는 국악이 무엇인지 물어본다면, 상당수가 ‘사물놀이’라고 대답하는 것에 그다지 주저함이 없을 것이다. 아마도 사물놀이처럼 세계무대에 잘 알려진 우리 음악도 드물 것이다. 그러나 사물놀이는 1978년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장단을 새롭게 재구성하여 한국에서 처음 선보인 획기적이고 독창적인 시도였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선 그다지 주목을 받지 못하던 음악이었다. 당시 대학로의 한 소극장에서 초라하게 출발했던 사물놀이는 오히려 해외로부터 크게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현재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큰 무대에서 기립박수를 받으며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는 독특한 장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은 한국 안에서의 국악이, 국악찬양이 그리 자연스러워 보이진 않는다. 현재 한국에서 불리

2007년 04월 23일

중보기도학교 7기생 모집

해외선교국 중보기도실은 중보기도전문사역자 양성을 위해 중보기도학교 제7기생을 모집한다.강의는 5월 19일부터 6월 16일까지 매주 화요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비전센터 야고보성전에서 진행된다.윤석전 목사와 김종선 사모가 강사로 나서며, 강의 내용은 ‘중보기도와 일반기도’, ‘중보기도와 영적싸움’, ‘중보기도에서 연합과 일치의 중요성’, ‘중보기도의 은사개발’, ‘중보기도사역의 훈련’ 등이다.문의 2680-0156, 018-249-9191

2007년 04월 23일

강유식의 생활영어

O Lord, give me a generous heart, so that I am ready to give my best to others.- 오 주님, 내게 너그러운 마음을 주사 다른 사람들에게 내가 가진 가장 좋은 것을 줄 수 있게 하소서.Everything I have - time, talent, money - comes from You.- 내가 가진 모든 것은, 시간이든 재능이든 돈이든 당신께로부터 나옵니다.I want to be willing to share it with those who need it.- 그것이 필요한 자들과 기꺼이 나누기를 원합니다.In the name of Jesus I pray, Amen.-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Words & Phrases]① so tha

2007년 04월 23일

[미니인터뷰] 맛있는 두부로 전도해요

4월 29일 이웃초청예수사랑큰잔치를 앞두고 각 기관에서는 한 사람이라도 더 초청하기 위해 총력전도하고 있다. 4월 15일 통계에서 초청승낙서를 가장 많이 받은 기관은 단연 27여전도회(회장 한정숙 집사)이다. 이들만의 특별한 전도법을 알아보았다. ▶ 한주에 초청승낙서 79장을 받은 전도비결은? (한정숙) 저희 기관은 두부로 전도해요. 처음엔 요구르트로 전도했는데 수고에 비해 전도의 성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어요. 그 때 전도부장 이귀례 집사가 내놓은 것이 바로 두부전도법이죠. 맛있고 부드러운 두부는 누구나 좋아해서 “예수 믿으세요”라고 하면 들은 체도 안 하는 이웃주민들이 “두부 가져가세요!” 하면서 부드럽게 말을 건네면 발걸음을 멈추고 저희의 말에 귀를 기울여주지죠.

2007년 04월 23일

기독공직자연합회 부활절예배

입법ㆍ사법ㆍ행정부 및 각 부처와 기관 선교회를 아우르는 한국기독교공직자연합회(대표회장 주대준 장로 사진, 이하 기독공직자연합회)는 오는 4월 23일 열리는 부활절 연합예배에 윤석전 목사를 강사로 초빙했다. 기독공직자연합회는 지난 2월 23일 7년 만에 공식 예배와 정기총회를 열고 기독공직자로서의 솔선수범과 모범적 공직생활을 다짐했다. 연합회는 △각 부처별 개 선교회(연합회)간의 연합을 통한 공직사회 복음화 △각 부처 선교회원간의 유대강화 및 상호협조 △기독정신의 생활화로 공직사회에 기독교 문화 창조를 목적으로 지난 1998년 창립됐다.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대통령경호실 IT행정본부장 주대준 장로(청와대기독선교회 회장,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새 대표회장으로 선출됐다. 또 부활절과 광복절 추수감사절 등 연

2007년 0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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