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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상식] 예수님에 대해 어떤 말도 들어보지 못한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지요?

A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길이라고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또한 하나님은 절대 공정하며 자비로운 분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어쩌면 이 두 가지 진리의 조화 속에서 해답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구원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데에 따른 결과가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데에 따른 결과라는 점입니다. 구원은 우리의 선행이나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직 100% 하나님의 은혜인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은혜는 인간들의 응답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에 그리스도를 알려서 사람들이 응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할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이 문제에 대한 궁극적인 해답은 오직 하나님만이 알고 계십니다.

2006년 12월 12일

[생명의 말씀] 인격적인 감사와 경배

마태복음 2:1~18 헤롯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뇨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헤롯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뇨 물으니 가로되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바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이에 헤롯이 가만히 박사들을 불러 별이 나타난 때를 자세히 묻고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아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 보고 찾거든 내게 고하여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2006년 12월 12일

살아있는 입의 자존심

초등학교 1학년 우리 반에 자폐아인 희야(가명)가 있다. 희야는 ‘엄마'라는 말도 분명하게 못한다. 그런데 신기하게 엄마는 그의 말을 다 알아듣고 의사소통이 된다. 희야는 물을 마시고 싶으면 친구 책상 위에 놓인 물병을 낚아채듯이 가져가 마신다. 친구들과 의사소통이 안 되니 친구가 맘에 들지 않으면 주먹으로 때리면 끝이다. 처음에는 그렇게 행동했지만 이제는 입모양을 보고 친구들과 의사소통을 하며 잘 지낸다.하루는 내가 동료 선생님들께 “나 응답받았다"고 말했더니 무엇이냐고 묻는다.“오늘도 내 생각과 감정을 말할 수 있게 하시고, 남의 말을 잘 들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라고 기도했더니 오늘도 말할 수 있었고 무사했거든요."선생님들은 시시하다는 듯 웃어 넘겼지만 나는 희야를 보며 내 생각을 정확히 말할 수 있음

2006년 12월 12일

신부(新婦)

얼마 전 친하게 지내던 사람이 결혼을 했다. 늦장가를 갔는데 너무나 기뻐하는 것이다. 마치 아담이 하와를 쳐다보며 탄성을 외친 것처럼 신랑 신부는 그 얼굴이 기쁨으로 가득 차 있었다. 그렇게 기쁘고 좋은 결혼을 빨리 하지 왜 그렇게 늦게까지 안 했는지 모르겠다. 아직 미혼인 사람들을 만나보면 하나같이 짝이 없다고들 한다. 선을 보고 와서 고민하는 친구들도 많이 보았다.그렇다. 결혼은 현실이다. 한두 번 만나고 헤어지는 것이 아니다. 결혼은 결코 순간의 감정이나 기분에 의해 결정되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결혼은 분명한 현실이요 생활이요 삶이기 때문이다.옛 조상들도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가정이 평안해야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는 것, 행복의 시작은 가정에서부터라는 말이다. 성경도 가정의

2006년 12월 12일

조양자 권사 / 14교구 2지역 수원4구역장

남을 좋은 쪽으로 이끄는 사람은 사다리와 같다고 했다. 자신의 두 발은 땅에 있지만 머리는 벌써 높은 곳을 향하여 있다. 59세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 전도의 열정을 불태우며 천국 가는 사다리를 열심히 놓고 있는 조양자 권사를 만나보았다. 내가 찾던 바로 그 교회 조양자 권사는 2006년 한해 동안 9명을 전도하고 전원 정회원으로 정착시켰다. “신학을 전공하여 주의 길을 가려고 했으나 인생이 제 뜻한 바대로 되지 않았어요.” 못내 아쉬운 여운을 남기는 조 권사는 배운 게 있으니 귀만 커져서 각설이처럼 이 교회 저 교회 떠돌아다니며 은혜받기에 갈급한 생활을 했단다. 2002년도에 기도 처소를 찾던 중 흰돌산수양관을 찾았고, 기도굴에 들어가 자주 기도하던 중 안면을 익힌 그곳

2006년 12월 12일

정몽룡 · 김성순 집사 가정

남전도회의 ‘큰형님’이라 불리던 정몽룡 안수 집사는 어느새 교회 전체 살림을 쉼없이 돌아보는 교회지기가 됐다. 불신 가정 8남매 장손인 그가 예수를 믿자 핍박이 대단했다. 이제 대를 잇는 믿음의 열매를 보며 ‘행복’을 안아본다는 정 안수집사 가정을 찾았다. 주님 일만 생각합니다 안수집사회 회장, 교회 대외협력국 국장, 전국침례교남선교연합회 수석 부회장 등 굵직한 교회의 현재 직분들이 정몽룡 안수집사를 먼저 소개하는 것 같다. “교회의 일을 수종들 때, 하나님 말씀 곧 의로운 공법 위에 교회의 모든 일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합니다. 주간, 월간, 연간 계획 등 교회 일이 생각 속에서 떠나지 않아요. 자꾸 생각하고 기도하니까 주님이 지혜를 주십니다. 때로는 기존 틀을 깨는 아이

2006년 12월 12일

이현정과 함께 하는 뷰티체조

토끼 자세는 호흡 리듬을 익히는 데 좋은 자세이며 허리와 등의 긴장을 풀고 복부의 가스를 제거하는데 좋다. 척추와 목을 유연하게 하여 얼굴선을 아름답게 만든다. 두피 자극에도 효과가 있다. * 척추신경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 시켜 준다. * 만성 편도염과 감기증상을 예방하고 치료해 준다. * 등근육의 운동성을 증가시키고 머리를 맑게 해 준다. * 어린이들의 성장 발육에 효과적이다. - 동작 방법 - ① 가볍게 무릎을 꿇고 앉아 양손으로 발뒤꿈치를 잡는다. ② 숨을 천천히 내쉬며 정수리가 완전히 바닥에 닿을 때까지 숙인다. 엉덩이는 최대한 높이 들어 머리에 체중을 싣고 이 상태에서 다섯 차례 정도 몸을 앞뒤로 굴린다. (★ 이때 등을 최대한 동그랗게 한다.)

2006년 12월 12일

우리 젊은이들이여 시국에 관심가지자

최근 사법고시 2차 합격자 중 7명이 “북한은 주적(主敵)이 아니다”거나 “북한의 핵은 우리에게 위협이 되지 않는다”라고 답해 심층면접까지 가는 사태가 발생한 바 있다.또한, 국민일보가 창간 18주년을 맞아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12월 8일자)에도, 10명 중 7명이 “북한은 주적이 아니다”라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민일보는 다행스럽게도 “그럼 누가 주적이냐”고는 묻지 않았다. 그 뒤에 오는 파급효과가 두려웠기 때문일지도 모른다.최근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린 ‘한국기독여성모임’에 참석한 황장엽 선생(전 노동당 비서)은 “북한에 지원해주는 모든 일을 전면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선생은 “내가 1997년에 망명할 때는 분명히 북한은 5년 이상 버틸 힘이 없었다”며 “지금까지 북한이

2006년 12월 12일

연세캠페인 | 예절을 지킵시다 ⑧

믿음 주는 성도의 교제돼야 “요즘 집안에 큰 일이 있다면서? 너무 걱정하지 마. 나도 기도할게.” 작년에 같은 기관이었던 김 성도가 예배를 마치고 나오는 박 성도를 보자 반갑게 인사를 했다. 친하게 지냈는 사이라 웃음으로 인사를 대신하고 돌아섰지만 박 성도는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를 정도로 매우 불쾌했다. 말하기 어려운 집안사정이라 몇 번을 망설이다 용기를 내서 평소 잘 알고 지내던 최 집사님에게 기도부탁한 내용을 전해들은 모양이었다. ‘기도해달라고 부탁하는 게 아니었는데, 이게 무슨 망신이람.’ 위로한다고 했던 김 성도의 말이 그만 상처가 되고 말았다. 우리교회 장점 중 하나는 기도모임 때에 개개인의 기도제목을 내어놓고 중보기도를 하는 것이다. 혼자보다는 여럿이 기도하는 가운데 응답도 빨

2006년 12월 12일

[새신자가이드] 자유로운 신앙의 표현

새신자들이 교회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가 낯설은 교회의 분위기입니다.그 동안 교회는 엄숙하고 조용한 곳이라는 잘못된 선입관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손을 들고 하는 통성기도, 박수치면서 부르는 찬양 등에서 거부감을 느껴 마음의 문을 열지 못합니다. 그것은 인격적인 하나님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과 경건은 표현의 절제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인격적인 대상 앞에서 희로애락의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하나님을 인격적인 대상으로 생각하지 못하기에 그 앞에서의 감정적인 표현이 어색해 보이는 것입니다.우리가 교리적으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이 아니라 인격적인 고백에서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것처럼 죄인임을 깨달은 사람이 그 죄의 분량만큼

2006년 12월 12일

믿음으로 따라가는 성지순례 ⑧

또 하나의 복음의 결전의 장소, 복음을 위해 미친 듯이 달려갔던 데살로니가, 그리고 그 여정에서 잠시 거쳤던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로 가보자. 암비볼리는 마게도니아 지방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였다. 하지만 현재는 인구가 500여 명 정도의 아주 조그만 마을이 되어 있다. 바울이 암비볼리를 들렀던 이유는 전적으로 에그나티아 도로 때문이다. 그 도로는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를 거쳐 데살로니가로 이어져 있었기 때문에 데살로니가로 향하던 바울은 동 도로 상에 있던 암비볼리를 거치게 된 것이다. 그 덕분에 별 특징이 없는 암비볼리가 유명세를 타는 축복을 받았다. 일반 도시들의 경우와는 달리 성경 당시에도 큰 도시였고 지금도 큰 도시인 데살로니가! 이곳은 해변에 있는 항구도시였고 그 당시 에그나티아 도로를

2006년 12월 12일

강유식의 생활영어/ 영어기도 시리즈(3)

Lord Jesus Christ, in Your life here You showed me the perfect example of love for others.주 예수 그리스도여, 당신은 이 땅위에서 사시면서 다른 사람들에 대한 완벽한 사랑의 모범을 보여주셨습니다.Free me from thinking about myself all the time.늘 나 자신만 생각하는 데서 벗어나게 해 주소서.You said that the one who loses life shall find it, so help me forget about putting myself first.생명을 잃은 자는 생명을 얻게 되리라고 당신은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 나만을 먼저 생가하는 버릇을 잊어버리도록 도와주소서.In the name

2006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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