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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인터뷰] 신임 연합남전도회 회장 안상선 집사

교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연합남전도회. 2007년도 연합 회장으로 임명된 안상선 집사를 만나보았다. ▶ 연합남전도회 회장이 되신 소감 한마디 지난 회기 동안 연합부회장으로 일하면서 저 자신의 부족한 면들을 많이 발견하였기에 다가오는 해에는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며 열심히 충성하리라고 다짐하고 있는데, 전혀 예상치 못한 임명을 받고 나니 두렵고 떨리는 심정입니다. 겸손하게 무릎 꿇어 기도함으로 주님께서 주시는 힘과 능력으로, 성령님께 지혜와 지식을 간구함으로 직분을 감당하려고 합니다. ▶ 2007년도에 남전도회가 가장 중점적으로 할 사업은 무엇인지 ‘첫사랑 회복하는 남전도회’라는 표어 아래 각 회원들의 기도의 열정이 회복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저희 남전도회는 20

2006년 12월 12일

[새가족] “절망에서 해방되었습니다”

6년여 동안 신경성 우울증으로 인해 엄마로서 아내로서의 역할을 충실하지 못했다는 유향숙 성도. 하지만 지난 1월 흰돌산수양관에서 열린 신정축복성회에 참석하여 하나님의 은혜로 고침 받은 후 “지금은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고 행복한 하루하루을 살아가고 있다”고 고백한다. 또한, 중1 때부터 학업에 있어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스트레스로 인해 극심한 우울증에 빠져 지금까지 장애를 겪고 있는 아들 도연이(26세)도 유 성도 자신이 변화되면서 차츰 상태가 좋아지고 있어 너무나 기쁘고 감사하단다. “우울증으로 인해 절망 속에 살았지만 윤석전 목사님의 생명력 넘치는 설교를 통해서 절망에서 해방됐으니 천국을 소유한 체험을 아들에게, 또한 많은 이웃들에게 전하고 싶어 오늘도 기도하며 전도했습니다." 유 성도는 한창 어

2006년 12월 12일

“은혜로 절이고 사랑으로 버무렸어요.”

흰돌산수양관에서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김장을 실시했다. 올 겨울에도 어김없이 두 달간 진행될 동계성회를 앞두고 전국에서 몰려올 수십만 명 참석자들의 입맛을 돋울 김장은 성회 준비의 가장 큰 행사 중 하나다. 이번 김장 작업은 수양관측과 남녀전도회, 목양국 등 교회 전체가 하나 돼 신속하게 진행됐다. 올해 김장에 사용된 10,000여 포기의 배추와 무는 대부분 수양관 영농팀에서 씨를 뿌리고 정성으로 재배한 것이다. 하루 70~80명씩 수양관을 찾은 연인원 400여 명에 달하는 성도들의 손을 거쳐 이 배추와 무가 김장 김치로 재탄생했다. 김기현 대교구장을 비롯한 청년회 전도사, 교구장, 지역장들도 가세해 배추를 잘라 소금에 절이고, 양념에 쓰일 무와 야채를 다듬으며 저녁 늦게까지 함께

2006년 12월 12일

은혜 안에서 하인 되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남노회(노회장 윤희화 목사)는 윤석전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11월 27일~28일 이틀간 해오름교회(최낙중 목사)에서 ‘성숙한 직분자가 되자'는 주제로 특별연합제직세미나를 개최했다. 남노회 교육부(김진신 목사) 주관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 윤석전 목사는 오후 7시 30분에 설교를 시작, 첫째날과 둘째날 각각 밤11시와 12시를 넘기는 열정적인 강의를 진행하면서 “직분자는 주께 은혜 받은 겸손한 하인이니 철저히 낮아져서 직임을 다하라"는 성령의 메시지를 강력히 증거하자 서울남노회 산하 각 교회에서 몰려온 500여 명의 직분자들이 “교만을 버리고 하나님의 하인, 교회의 하인으로서 충성을 다할 것"을 결단하였다. 또한 윤 목사는 “직분자는 목사를 통해 전해주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지

2006년 12월 12일

평신도가 살아야 침례교회가 산다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김원배 안수집사) 주최 ‘제5회 영적 성장대회’가 지난 11월 25일 오후 서울 강남중앙교회에서 열렸다. ‘함께 모여 하나님께 영광을’(고전 10:31)’이란 주제로 8시간 동안 마라톤 집회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2700여 침례교회서 평신도와 목회자 등 1000여 명이 참석, 침례교의 발전과 결속을 확인한 뜻깊은 자리였다. 이흥관 목사(대전교회)의 개회 설교에이어 오관석 목사(서울중앙교회 원로)의 은헤스런 말씀과 박세직 안수집사(재향군인회 회장, 여의도교회)의 신앙간증이 진행되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 전국 남선교연합회와 각 지방회 부흥 등을 위해 특별기도를 드렸다. 전국남선교연합회 김원배 회장은 “이번 영적성장대회를 기점으로 ‘침례교단의

2006년 12월 12일

실천목회연구원 종강

매주 월요일 흰돌산수양관에서 진행된 실천목회연구원 및 사모대학이 11월 27일 2006년도 가을학기(36차)를 종강했다. 한국교회 목회자와 사모들에게 성령운동의 불길을 지속적으로 지펴 전국 개교회의 부흥성장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이 강의는 전국 각처에서 목회자들이 대형버스를 대절, 새벽부터 은혜받기 위한 행렬이 흰돌산을 향해 줄을 잇는다. 특히 지난 학기는 약2000명에 이르는 수강생의 참여 속에 강의가 진행됐다.

2006년 12월 12일

교회 투어 온라인으로

우리교회의 멋진 모습을 언제 어디서든 소개할 수 있는 사이버 투어가 개설됐다. 교회 홈페이지에 개설된 사이버 투어는 인터넷이 되는 곳이라면 전세계 어디에서라도 홈페이지에 접속해 대성전을 포함한 성전 곳곳을 관람하도록 되어있다. 영어와 한글로 안내가 되며, 관람 방식은 오토 투어와 선택 투어로 나뉜다. 오토 투어(Auto Tour)를 클릭하면 성전의 주요 부위에 대해 자동적으로 순차적 투어가 진행되고, 선택 투어(View)를 클릭하면 교회의 전경, 대성전의 내부, 교회 메인 방송국의 실내에 이르기까지 일반인들이 접하기 어려운 곳까지도 투어할 수 있으며, 안내가 진행되는 지점에서 상하좌우로 화면을 돌려가며 구경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곧 성전안내 나레이션이 우리말과 영어로 추가될 예정이다.

2006년 12월 12일

연세뉴스

평신도성경대학 졸업식 평신도성경대학 4기 34명이 11월 30일 영예의 졸업을 했다. 지난 2001년 2월 첫 개강한 평신도성경대학은 신학박사 권혁봉 박세흥 교수의 지도로 1기 167명을 포함, 올해 3기까지 총 281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부흥사연수원 종강 “부흥사는 사심없어야 한다는 말씀에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너무 은혜 받아 종강한다니 아쉽습니다” 민족복음화운동본부 부흥사연수원 31기 김치수 목사(서울중앙교회)는 내년에 재등록해 더 공부하고픈 열정을 토로했다. 민족복음화운동본부 부흥사연수원은 올해 “부흥사가 살아야 한국교회가 산다”는 정신으로 이태희 윤석전 목사를 비롯 영성 높은 강사진들이 대거 투입, 부흥사들의 사심 없는 사역을 강조하며 강도 높은 열강을 해왔다. 지난 11

2006년 12월 12일

교회신문‘영혼의때를 위하여’ 100호 발간

1999년 5월 교회신문 ‘영혼의 때를 위하여’가 창간되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2006년 12월 100호를 발행한다. 그동안 교회신문은 기사내용과 편집 디자인에서 눈부신 성장을 하였다. 월 1회 4면으로 창간되었던 신문이 지금은 8~12면 격주로 발행되고 있다. 신문기사 내용도 단순히 교회소식과 목양일념, 간증을 실었던 초창기 신문 내용과는 달리 교회기관과 성도들을 직접 취재하여 만들어지는 연세코이노니아, 행복한 가정 탐방, 인물포커스, 씨뿌리는 사람들, 우리구역 최고, 새신자 인터뷰 등의 풍성한 코너가 마련돼 성도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지면들이 되고 있다. 고정코너인 신앙칼럼과 기자칼럼, 아론과 훌, 살며 사랑하며 나누며 등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기독교인으로서 지녀야 할 올바른 삶의 자세와 신앙의 모습

2006년 12월 12일

2007년도 직분자 임명

12월 3일 2007년 교구, 지역, 구역 직분과 연합여전도회, 청년회, 대학부 직분이 임명됐다. 이번 임명은 11월 26일 연합남전도회와 교육 기관 직분이 임명된 데 이은 것이며, 앞으로 교회 제직 직분과 담당 교역자들이 임명되면 2007년도 교회 조각이 완료된다. 교구는 궁동, 오류동을 비롯한 14개로 나뉘고, 28개의 지역과 다수의 구역들로 구성됐다. 특히, 과거 청년 때부터 교회에서 신앙생활하며 성장해 온 이들이 교구장, 지역장으로 대거 임명돼, 연세중앙교회 청년회의 부흥을 이끌었던 영적 리더십이 다시금 발휘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청년회는 대학부를 독립시키며 각각의 특수성을 십분 발휘한 전문성 있는 전도와 양육을 통해 2007년 부흥을 향해 달려가게 됐다. 청년회장으로 구희진, 청년

2006년 12월 12일

100호 발간, 문서 선교 새 지평 연다

우리 교회신문 ‘영혼의 때를 위하여’가 윤석전 목사의 격려와 성도들의 사랑과 관심 안에서 100호를 발행했다. 1999년 5월에 창간돼 7년이 넘는 세월 동안 신문기획과 편집 그리고 기사내용과 디자인에서 많은 변화와 발전을 가져왔다. 이는 교회 소식지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2004년 7월부터 ‘행복을 담는 그릇’ 이라는 새로운 기획으로 신문 별판을 발행하여 성도들에게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이것은 교회신문이 단순히 교회소식과 뉴스를 보도하는 데에서 나아가 다른 성도들의 삶과 신앙모습을 취재한 내용에서 많은 공감을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교회신문은 우리 성도들이 예수를 믿지 않는 많은 사람들에게 전도지로 활용하고 있다. 교회신문은 더욱 사명감을 갖고 교회와 성도

2006년 12월 12일

청년회 군선교실

나라의 부름을 받고 군대에 간 청년들을 섬기고 있는 청년회 군선교실. 이들의 사역을 통해 부대 내에 없어졌던 삼일예배와 기도모임이 부활되고 폐쇄되었던 중대 교회의 문이 ‘활짝’ 열린다. 군부대 위문 집회를 통해서는 많은 군인들이 예수께로 나오고 있다. 예수이름 들고 부대에 가요 군선교실은 지난 10월 우리교회 이창우 하사관이 근무하는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에 위치한 999부대를 찾았다. 150여 명의 군인들이 모인 가운데 레크리에이션, 살사댄스, 대대장이 직접 써준 3장의 포상휴가증을 내건 홈쇼핑 콩트 등으로 군인들의 시선이 집중되었다. “말씀시간에는 어느 때보다 많은 군인들이 하나님께 마음 문을 열어 대대장으로부터 자매결연형식으로 매년 2회씩 집회를 해달라는 요청을 받았습

2006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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