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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감사예배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인류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기 위해 고난 당하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후 부활하신 주님을 찬양하는 부활절 감사예배가 4월 8일 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 성전에서 열렸다. 이날 윤석전 목사는 고린도전서 15장 35-49절을 본문으로 ‘부활의 소망’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하였다. 윤목사는 “하나님께서 죄가 전혀 없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죽으시는 순간, 영원히 멸망할 우리의 죄의 밑천은 끝나 버렸다”고 선포하면서 “예수가 부활하시는 순간 그는 우리를 영원히 살리는 진리가 되셨고 우리 안에서 영원히 사는 생명이 되셨으니, 부활하신 예수가 있는 곳에는 어둠의 세력이 물러가고, 거짓이 심판을 받고, 사망의 권세가 파괴된다”고 강력

2007년 04월 23일

침례신학교수 15명 방문

대전 침례신학대학교 신약학교수 15명이 4월 7일 우리 교회를 방문해 윤석전 담임목사와 간담회를 갖고 3시간여 동안 대성전과 교회 각부속실을 탐방했다. 이날 탐방안내는 윤석전 목사가 직접 맡아 평소 개방하지 않던 윤석전 목사의 설교 DVD와 교회의 모든 행사장면이 원본으로 보관된 자료실까지 공개하였다. 탐방을 마친 교수들은 개척 당시부터 현재까지의 모든 자료들이 체계적으로 보관되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표했다. 윤석전 목사는 “교회성장과 더불어 행정적으로 갖추어야 할 사항이 많다”며 “신학생들에게 그런 사항에 대해 가르쳐 줄 것”을 주문하자 교수들이 적극 찬성의 뜻을 표했다. 신학대학원장 장동수 교수는 “한국에 이렇게 크고 자랑스러운 침례교회가 존재한다는 사실에 침례교단 신학교 교수이자 신학대학원장

2007년 04월 23일

성가대 ‘국’으로 승격

그 동안 예배국에 소속되었던 성가대가 성가국으로 독립함으로써 그 위상과 함께 책임있는 교회 핵심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성가국 국장으로 이찬남 집사가 임명되었으며, 장년성가대는 그로리아성가대로, 청년성가대는 시온성가대로 부르게 되었다. 지금까지 성가대는 박귀배 지휘자와 정현수 교수의 지휘로 영성과 실력을 겸비하였으며 대내외적인 활동으로 교회의 위상을 널리 드높여 왔다.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을 돌리는 성가대원과 성가국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해 본다.

2007년 04월 23일

중등부 21명 정회원 등반

중등부에서는 지난 4월8일(주) 비전센타 요한성전에서 정회원 환영 등반예배가 있었다. 신입반에서 6주차 교육을 마친 21명의 신입 회원들을 위한 이번 등반예배에는 등반하는 김찬미(중3) 학생의 간증과 정희재 학생의 바이올린 연주, 워십, 고등부 틴그로리아 찬양 등의 축하 순서가 있었고, 등반되는 각반 담임 교사들의 축하 메시지가 담긴 액자 증정식과 축복의 기도 기간도 함께 가졌다. 이날 백승웅 중등부 담당 전도사가 설교했다.

2007년 04월 23일

교회 주변 골목길 새벽청소

교회 주변 골목길 청소가 매주 월요일마다 남전도회 깔끔이 봉사단을 중심으로 실시되고 있다. 오전 6시 30분에 비전센터 앞에서 집결해 청소도구를 받아 각자 담당한 곳으로 이동해 청소를 실시한다. 첫날인 4월 9일에는 안상선 남전도연합회장을 비롯해 20여명의 교우깔끔이들이 참가해 교회 주변 상가의 구석진 곳에 버려진 휴지 등을 깨끗이 청소했다.

2007년 04월 23일

각기관 이모저모

[ 남전도회소식 ]● 30남 : 양승훈 성도가 4월 9일 득남하였습니다. 늦었지만 함께 축하해 주세요.● 28남 : 매주 목요일 흰돌산 수양관에서 28남전도회 산기도모임을 갖습니다. 저녁 8시 30분에 출발합니다. 늦지 않게 오세요.● 22남 : 조상진 성도의 아들 지훈이의 돌잔치가 4월 14일에 있었습니다. 주안에서 지혜롭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여전도회소식 ]● 22여 : 매주 수, 금 전도에 꼭 참여하여 한 영혼이라도 살립시다.● 24여 : 매주 토요일 전도모임 다 함께 참여합시다.● 27여 : 한경숙 성도 친정아버님이 입원하셨을 때 교회분들의 심방으로 예수 영접하신 후 시골교회에 등록하여 예배 잘 드리고 계십니다.[ 주일학교 ]● 이미 구약성경 완전정복 눈앞에 두고 있어 95명교사 전원 골

2007년 04월 23일

바르게 압시다 | 이단 단체로 오인된 상품들

한국교회만큼 루머가 쉽게 통하는 곳도 없으며, 특히 이단과 관련된 것이라면 구체적인 증거자료나 사실 확인도 되기 전에 이미 성도들의 귀와 입을 통해 일파만파로 퍼져나가는 것을 보게 된다. 이 같은 한국교회의 습성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기업들이 한 둘이 아니다. 한국 P&G는 사탄교 관련 루머로, (주)이랜드는 통일교 관련 루머로 곤욕을 치뤘으며 이밖에도 ‘신(辛)라면’으로 대표되는 (주)농심을 비롯한 일부 기업들이 본의 아니게 피해를 입어야 했다. 이 밖에도 레드망고, 이삭토스트가 통일교 아니냐, 혹은 김밥천국이 여호와의증인이냐는 의혹도 무수히 많았다. 물론 위에 언급한 사업체들은 이단과 관련하여 사실 무근임이 드러났다. P&G는 사탄교? 프링글스, 페브리즈, 비달사순, 코디, 아이보리 등 우리에게

2007년 04월 23일

UCC, 복음전도의 도구로

UCC는 User Created Contents(사용자 제작 콘텐츠) 의 약자이다.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용자, 즉 네티즌들이 직접 만든 콘텐츠라는 것이다. 미니홈피, 카페, 블러그에 올린 글과 사진, 음악과 동영상 모두 UCC이다. 초기에는 글과 사진 위주의 형태였지만 지금은 동영상 위주로 발전하고 있다. 그래서 현재 가장 인기가 있는 UCC가 동영상으로 만들어져 ‘UCC=동영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왜 UCC에 열광하는 것인가? 이렇게 인터넷상에서 UCC가 뜨거운 감자로 자리 잡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인터넷을 통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며 또한 디지털 IT의 발달로 인한 디지털 기기의 대중화와 제작도구의 저변화에 있다. 이것은 곧 디지털 세대를 중심으

2007년 04월 23일

2007 정신지체장애인체육대회

한마음사랑축제 대성황... 장애인과 비장애인 벽 허물어 교회와 지역복지관 연합행사, 새로운 사역 가능성 확인 “이번엔 낙하산달리기 입니다!” 사회자 황인원 집사가 호루라기를 불자 장애인과 도우미 두 명이 한 조가 되어 5미터지점의 반환점을 향해 달렸다. 정신지체장애인이 어깨에 맨 가방에서 낙하산이 펼쳐지며 바람을 한껏 받자 곧 하늘로 날아오를 듯하다. 사회를 맡은 황인원 집사의 진행으로 진행자 무대위로 올라온 남녀 정신지체장애인들이 브레이크 댄스 등 멋진 춤 솜씨를 발휘하자 행사장에 모여있던 400여명의 장애인들과 교사, 가족, 자원봉사들의 환호와 박수가 쏟아졌다. 14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5시간동안 구로구 고척근린공원 운동장에서 열린 2007 정신지체인 체육대회 ‘한마음사랑축제’는

2007년 04월 23일

아름다운 나무

나무에게 가장 귀한 것은 일 년 내내 수고해서 열매를 맺는 것이다. 그런데 열매를 맺는다고 해서 그 열매가 절대 자기의 것은 아니다. 사람들이 와서 다 따먹어도 내년에 또 열매를 내고, 그 다음해도 또 열매를 낸다. 나무는 원망하지 않는다. 오히려 나무는 더 많은 열매를 맺어 주인을 즐겁게 한다. 그러나 겨울나무를 보면 잎과 열매가 다 떨어져 가지만 앙상할 뿐 아무런 생산력이 없다. 오히려 관리해 주고 잘 싸매 주어야 한다. 우리는 겨울나무처럼 생산력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남들이 보호해 주어야 하는 사람이 되지 말고, 잎이 무성한 여름나무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그늘을 제공하여 그 아래서 더위를 식히게 하고, 많은 열매를 내서 모든 사람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우리가 성령이 충만하면 하나

2007년 0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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