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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디렉터 오민 성도

‘튀는’ 거장 국내 최고 헤어아티스트 오민 성도를 만났다. 헤어ㆍ패션계에 입문한 지 25년. 1984년부터 현재까지 그가 헤어와 메이크업을 총괄 담당한 국내외 패션쇼는 4000여 회에 달한다. 남들이 부러워하는 ‘성공’ 위에 선 남자. 카리스마 넘치는 아트 디렉터가 하나님 아버지를 만난 사연을 들어본다. ‘스타’ 헤어디자이너 목에 두른 파란 머플러와 선글라스가 눈에 띌 뿐 오민 성도는 수수한 외모에 40대에 나오지 않을 법한 수줍은 미소를 띠고 있었다. “교회에 올 때는 옷이며, 머리 스타일을 무척 자제하는 편입니다. 한두 주 전에는 은발에 가까운 회색 머리였는데...” ‘오민 Beauty Plan’ 대표, 헤

2006년 11월 29일

하나님의 스케일

호주에서 온 힐송유나이티드팀이 찬양의 열기로 교회를 뜨겁게 달구었다. ‘음악은 동시대의 것으로 그 내용은 영원한 복음의 메시지로'라는 이상적인 슬로건을 실현하였고 ‘공연이 아닌 예배'임을 분명히 보여주었다. 역시 그 명성대로 세계적인 수준의 찬양집회를 우리에게 선사한 것이다. 그러나 나는 여전히 호주라는 나라가 찬양사역의 중심지가 되었다는 사실은 큰 이변이라고 생각한다. 일반 대중음악계에서도 호주는 영국, 미국과 캐나다에 비해 크게 주목받는 나라는 아니었다. 70-80년대 영국, 미국의 팝음악이 전세계의 젊은이들을 열광시킬 때도 호주는 영어권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변방에 불과했다. 현대의 워십 음악이 일반 대중음악에 음악적 기반을 두고 있다고 할 때, 호주의 워십 찬양이 이 시대의 찬양의 흐름을 주도한다

2006년 11월 29일

美 중간선거와 북핵

미국 중간 선거가 민주당의 압승으로 끝났다. 사실상 부시 행정부 6년에 대한 신임투표였던 중간 선거에서 공화당이 참패함으로써 미국은 12년 만에 민주당이 상하 양원을 장악하게 되었다. 소련이 사라진 이후 유일 초강대국으로서 세계를 주도하는 미국의 선거 결과에 각국들은 촉각을 기울이며 이해득실을 따지고 있고 남북한 역시 예외는 아니다. 북한은 이례적으로 부시 행정부의 중간 선거 참패를 신속하게 보도했다. 또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즉 조총련은 도쿄에서 기자회견까지 열어 북한과 미국의 양자대화를 촉구해온 민주당의 승리를 환영했다. 한국 역시 취임 초부터 북한을 ‘악의 축’으로 규정하고 강압 전략으로 일관해 온 부시 행정부의 대북 정책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이다.하지만 이 같은 기대가 적절한 것인가는

2006년 11월 29일

[생활상식 Q/A] 재직근로자훈련 지원제도

Q_요즈음은 직장에 들어가서도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요구하는데 근로자 능력개발을 위해 지원하는 제도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A_노동부에서는 직장인들의 평생능력개발을 위해 재직근로자훈련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근로자수강지원금제도는 고용보험 피보험자인 재직근로자가 스스로 직업능력 개발을 위하여 직무교육과정, 정보화 기초과정, 외국어과정, 인터넷 원격훈련 등을 수강하는 경우 수강료 전부 또는 일부를 사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지원대상은 훈련수료 후 1월 이내에 이직 예정인 자, 40세 이상인 자, 상시 300인 미만 사업장 근로자, 근로계약기간이 1년이하인 자, 근로기준법 제21조에 의한 단시간근로자, 파견법에 의한 파견근로자, 일용근로자 등입니다. 근로자수강지원금 훈련과정은 일반과정, 정보화 기초과정,

2006년 11월 29일

연세캠페인 | 예절을 지킵시다 ⑦

“저 졸지 않았어요!” 예배 시간에 김 성도가 기분 나쁜 듯 고개를 뒤로 돌려 얼굴을 찌푸리며 말을 한다. 뒤에 앉아 있던 이 성도는 김 성도가 고개를 자꾸 떨구는 것을 보고 그의 어깨부위를 손으로 찌르듯 밀었던 것이다. 그것이 조금은 기분 나쁘게 김 성도에게 다가왔고 그래서 본인이 졸았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버럭 화를 낸 것이다. 이 성도는 너무나 머쓱해서 말을 잇지 못한다. 우리는 때로 육적인 잠에 못 이겨 졸 때가 있다. 졸고 있는 성도가 있으면 같은 성도로서 깨워주는 것이 마땅할 것이다. 은혜받기 위해서 왔는데 졸다니, 참으로 안타까운 심정으로 우리는 조는 성도를 깨우는 것이다. 하지만 그 깨우는 방법, 그것이 우리를 더욱 정신 차리게 할 수도 있고 아니면 예배 시간 내내 시험 들

2006년 11월 29일

[새신자가이드] 하나님의 직분을 이루자

교회생활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직분을 받게 됩니다. 매년 11월말이면 새롭게 직분을 임명하게 되는데, 직분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합니다.한마디로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직분은 명예직이 아니라 충성직입니다. 실제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일해야 하는 자리인 것입니다. 직분은 사람이 임명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임명하시는 것입니다. 사람의 능력으로 이루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역사로 이루는 것입니다. 따라서 직분자에게 필요한 것은 맡기신 이에 대한 순종과 역사하실 이에 대한 자원하는 의지입니다. 재능이 뛰어나고 추진력이 강해서 어떤 결과를 이루어내는 직분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그에게 순종과 자원하는 의지가 없다면 그는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 칭찬받을 수는 없습니다.하나님이 원하시는 직분자는 재능이

2006년 11월 29일

믿음으로 따라가는 성지순례 ⑦

바울은 빌립보를 시작으로 하여 데살로니가, 아덴, 겐그레아로 2차 선교 여행을 가게 된다. 빌립보는 바울이 처음 전도했던 여제자 루디아를 생각나게 하는 곳이다. 루디아를 만나서 복음전도를 했던 빌립보로 가보자. 바울 당시 지금의 그리스는 북쪽 지방은 마게도니아, 남쪽은 아가야 지방으로 이루어졌다. 빌립보는 마게도니아 지역의 중심도시였다. 에그나티아 도로가 빌립보 중앙을 관통하고 있었으며 금을 캐던 유명한 금광도시였다. 알렉산드리아 대왕의 아버지인 빌립 왕이 이곳을 빌립보라고 이름 지었다. 안식일에 강가에 나아가 복음을 전하던 바울이 루디아를 만나다 통상적으로 안식일에 하는 선교는 회당에서 이루어졌는데 회당에 대한 언급이 없는 것으로 보아 빌립보에는 회당이 없었던 것 같다

2006년 11월 29일

강유식의 생활영어/ 영어기도 시리즈(2)

Make us realize how we have neither been thankful nor sorry for our sins.우리가 얼마나 감사할 줄도 모르고 죄에 대해 뉘우칠 줄도 모르는지를 깨닫게 해 주소서.Give us more love for Your word and for Your companionship.당신의 말씀과 당신의 함께하심을 더욱 사모하도록 도와주소서.We want to be a true disciple of You all of our life.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내내 당신의 진정한 제자가 되기를 원합니다.Help us today to wait before You in prayer.오늘 우리로 하여금 당신 앞에서 기도로 기다리도록 도와주소서.In the name of Jesus

2006년 11월 28일

[새가족] “건강 회복하니 살 것 같습니다”

지난 4월 이웃초청예수사랑큰잔치 때 등록해 처음 예수를 믿고 기쁨으로 생활하고 있다는 김용자 성도. 역곡역에서 노방전도를 하고 있던 이정금 집사(6여전도회장)가 교회신문 ‘영혼의 때를 위하여’를 전하며 전도해 교회에 오게 되었다. 김 성도는 교회 등록전, 먹지 못하고 잠도 못자고 몸도 많이 아파 심히 고통 중에 있었다. 살고 있으나 희망이 없고, 늘 무엇인가 갈급하던 차에 전도를 받게 된 것이다. “교회에 들어가는 순간 마음에 기쁨이 넘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라고 고백한다. 목사님 설교말씀 듣는 것이 너무 좋아 모든 예배에 빠짐 없이 참석하고 있다고 한다. “7개월이 지난 지금은 몸도 너무나 많이 좋아졌고, 삶에 의욕도 생겨 언제나 하나님께 감사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예수를 모르는

2006년 11월 28일

2006 연합 결산 감사예배

남 · 여전도회, 성가대 연합감사예배 드려 “우리 성도들이 대성전을 지어 봉헌하고 힘들고 어려워도 오늘까지 원망없이 충성하고 감사했습니다. 남녀전도회 안수집사회 성가대 등 모든 기관들이 사업계획서에 따라 자발적으로 충성하고 목회를 잘 수종들어 주었습니다. 우리 성도들이 말 없이 충성했으니 말하지 않아도 하나님께서 복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이제 우리 성도들은 복 받을 일만 남았습니다.” 19일 저녁예배시간에 드려진 남녀전도회 성가대의 연합결산감사예배에서 윤석전 목사는 2006년도에 숨돌릴 틈도 없이 수많은 일을 수종들어 한 해를 결산하는 성도들에게 복 주기를 소원하시는 성령의 감동을 좇아 마음껏 축복의 메시지를 선포하였다. 이날 연합감사예배는 이상철 남전도회장의 사회, 허신명 남전도회 서기의

2006년 11월 28일

고등부 문학의 밤 성황리 마쳐

고등부는 11일 안디옥성전에서 문학의 밤을 개최, 500여 명의 학생들이 몰려 학생 전도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50여 명의 참가자들이 1시간 30분 동안 꾸며낸 작품들은 학생들만의 독특한 개성을 살려 상큼한 맛을 더 했다. 장기자랑, 난타, 성극, 댄싱, 찬양 등 순서가 진행될 때마다 안디옥 성전은 환호와 박수갈채가 쉼 없이 이어졌다. 특히 고등부의 야심작 종합뮤지컬 ‘메시지’는 30여 명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 작품은 3명의 할머니가 청소년기의 방탕과 타락을 회고하고 주님 품으로 돌아오는 과정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했다. 부모의 사업실패로 기울어진 가정형편에 적응하지 못해 참을 수 없었던 반항, 이성에 대한 호기심으로 순결을 잃고 난 후의 처절한 회개, 게임과 담배, 문란한 생활

2006년 11월 28일

제6기 중보기도학교 수료식

제6기 중보기도학교가 82명의 수료자를 배출, 11일 수료예배를 드렸다. 윤석전 목사는 200여 명이 참가한 수료예배에서 “기도는 영적 성장을 위한 절대적 요소”임을 강조하면서 “최고의 기도응답은 바로 내가 바뀌고 달라지는 것이니 하나님과 자신의 관계를 잘 가늠해서 영적으로 깊은 기도를 하는 중보기도 사역자가 되라"고 당부했다. 10월 17일 김종선 사모를 강사로 첫강의를 시작해 8차례 강의로 정규과정을 모두 마친 제6기 중보기도학교 수료생은 우리 교인 66명과 타 교회 목회자 사모 등 16명이다. 이들 중 35명이 비전센터 2층 중보기도실에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나라와 민족, 교회와 이웃을 위한 24시간 릴레이 기도에 합류했다.

2006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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