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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항우울제

‘커트 코베인(록 가수), 장국영(영화배우), 서 교장(충남 보성 초등학교 교장)’ 공통점이 전혀 없는 듯한 이 사람들은 뚜렷한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우울증 탓에 4월에 자살한 사람들’이라는 점입니다. 이렇듯 1년 중 자살율이 가장 높은 달이 4월이라는 점에서 T. S 엘리옷이 읊은 ‘4월은 잔인한 달’이라는 시어는 적중한 듯합니다. 그래서 산천에 생명의 물이 오르고 있는 4월은 ‘우울증 경계령’의 달이기도 합니다.여성 중 10~25%, 남성중 5~12%가 평생 동안 적어도 한번은 걸린다는 우울증! 뇌 신경세포의 전달물질 기능이 잘못돼 발생, 심하면 자살이라는 끔찍한 결과를 낳는데, 때로는 아무런 이유 없이 생기는 경우도 있어 우울증은 예방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런데 통계적으로 이 병에 걸릴 확률이 높은

2007년 04월 11일

손성숙 성도 / 제39여전도회

양천경찰서 생활질서계에서 풍속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손성숙 성도(제39여전도회). 미혼인 그녀에게 경찰관답지 않은 온화한 모습에 대해 묻자 “사랑하면 예뻐진다는데 아마도 예수님을 사랑해서 그럴 거예요”라고 말한다.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을 만날 때마다 예수님의 안타까워하시는 모습이 떠올라 그 예수님을 전하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다는 그녀를 만나보자. 말세지말의 모습을 보며 양천경찰서로 발령받은 지 이제 한 달 열흘밖에 안됐다는 손성숙 성도에게 담당업무를 묻자 선량한 풍속을 저해하는 영업장을 단속하는 업무를 한단다. 노래방, 사행성게임장, 윤락업소 등이 그녀의 단속대상이다. “야간에 단속을 많이 나가는데 이렇게

2007년 04월 11일

양원기업 김종민 집사

빌딩이나 아파트 건설시 필요한 설비자재 중 계측기기와 온도조절기 등을 납품하고 있는 양원기업은 창업 이래 지속적인 성장을 해오고 있다. 주인의식을 갖고 ‘나는 할 수 있다’는 믿음과 정직한 인간관계의 신뢰가 만들어낸 결과라고 말하는 김종민 집사. 바쁜 사업중에도 남전도회 기관장, 실업인선교회 부회장과 청년성가대 차장 직분으로 충성하는 그를 만나 보았다. 사업 성공의 조건 건설회사에 물품을 납품하기 위해서는 항상 새로운 정보와 아이템에 대해 많이 알고 있어야 거래가 성사될 수 있다. 때문에 김종민 집사는 아파트 모델하우스가 세워지면 그곳을 방문하여 새로운 제품의 카탈로그와 정보를 입수한다. 그것을 토대로 영업전략을

2007년 04월 11일

각기관 이모저모

[ 남전도회소식 ]●19남: 김정윤 성도가 ‘아지매 냉면’이라는 상호로 4월 12일 냉면전문점을 개업합니다.장소는 부천시 원미구 중동 GS스퀘어 후문 앞. 우와 맛있겠다 빨리 가자~●편집실: 편집실 김석 성도가 ‘인간본성에 관한 철학이야기’(아카넷출판사, 김석 외 12명 공저)를 출판했습니다. 좀 철학에 눈을 좀 떠 볼까 ^00^ 출판일시 : 2007.3.10 / 가격 : 13,000원(357페이지)[ 여전도회소식 ]●22여: 매주 수 전도와 심방으로 예수의 사랑전하고 있습니다.●28여: 신입회원 이금단, 유순숙, 신월선 자매가 침례 받았습니다. 축하합니다!!!김양숙집사 아들 태훈 예수 영접할 수 있게 기관식구 기도해주세요.(병원입원 중)고복순 성도가 구강암 치유 받았습니다. 할렐루야!!!●36여: 매주 월

2007년 04월 11일

강유식의 생활영어

O Lord, give me a generous heart, so that I am ready to give my best to others.- 오 주님, 내게 너그러운 마음을 주사 다른 사람들에게 내가 가진 가장 좋은 것을 줄 수 있게 하소서.Everything I have - time, talent, money - comes from You.- 내가 가진 모든 것은, 시간이든 재능이든 돈이든 당신께로부터 나옵니다.I want to be willing to share it with those who need it.- 그것이 필요한 자들과 기꺼이 나누기를 원합니다.In the name of Jesus I pray, Amen.-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Words & Phrases]① so tha

2007년 04월 11일

최병두목사 방문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산하 사랑헌혈운동본부장이며 예장통합측 증경총회장 최병두 목사 내외가 지난달 18일 연세중앙교회를 방문해 주일2부 예배에 참석한 후 윤석전 목사와 환담을 나눴다. 최병두 목사 내외는 “교회 규모는 물론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질서정연하게 예배를 드리는 모습에 큰 감명을 받았다”고 전했다. 사진은 최병두 목사가 3월 18일 주일2부 예배에 참석 후 축도하고 있는 모습이다.

2007년 04월 11일

J피 ‘WHO’CCM 13위

CTS 봄철 개편 신설 프로그램인 조규찬, 한성주 MC의 ‘포에버CCM20’ 첫방송에 J피가 출연한다. 포에버CCM20은 일반 대중의 음악과 CCM음악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래서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CCM TV 방송’을 모토로 제작되며, 매주 온라인 통계로 CCM 20위까지 소개한다. J피의 앨범 1집 수록곡인 ‘WHO’는 1,2,3월 중 온라인 통계를 통해 13위에 선정됐다. 첫 방송시간은 4월 14일(토) PM5시30분. 이날 소향, 동방 현주, SEM, 레인보우 브릿지, 조수아, 한스 밴드도 함께 출연한다.

2007년 04월 11일

릴레이기도, 1300여명 자원

교회 성도라면 누구나 자원해 참여할 수 있는 릴레이 중보기도가 오는 4월 16일 0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교회 기도국(방정희 국장)에서는 주로 담임 목사의 사역과 교회의 전체 기도 제목을 가지고 중보기도할 기관별 자원자들의 신청을 받고 있다. 현재 1300여 명이 자원했으며, 직장에 다니는 성도들도 상당수 함께 해 교회와 목사님 사랑의 열정을 엿볼 수 있다. 2인 1조로 한달간 중보기도가 차질없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1500명 이상의 성도의 자원이 필요하다.개인에게 한 달에 한 번, 한 시간은 많지 않은 시간이지만, 1500여 성도들의 끊임없이 이어지는 중보기도는 오로지 하나님의 도우심과 응답으로 이루어진 연세중앙교회 사역과 부흥의 값진 열매들을 선사할 것이다. ‘111 릴레이 중보기도’(한 달, 한 번,

2007년 04월 11일

[미니인터뷰] “한마음사랑축제로 오세요”

4월 14일 고척근린공원에서 열리는 ‘한마음 사랑축제’로 바쁜 사회복지실 담당자를 만났다. 이번 행사를 에덴장애인종합복지관과 공동으로 개최하게 된 이유? (윤주봉) 교회 근처인 궁동, 오류동 등의 장애인들에게 우리 교회 사회복지실의 다양하고 은혜로운 프로그램들이 제대로 소개되지 못해 안타까웠다. 마침 소망부 염원삼 부장이 팀장으로 근무하는 에덴장애인종합복지관(개봉1동)의 사회재활과 직업재활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는 130여 명의 정신지체와 발달장애인들에게 우리 교회 사회복지실의 사역을 소개하고 자연스럽게 복음을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공동으로 주최하게 됐다. 행사준비는 잘 되고 있는지? (김형석) 참가인원이 예년의 100여 명 안팎에서 300여 명으로 늘어나 행사규모가

2007년 04월 11일

비정규직 보호법

비정규직 차별해소를 위한 첫 걸음이 시작되었습니다. 5년여 동안 노,사,정이 많은 대화와 토론을 거친 비정규직 보호 법률이 국회를 통과(2006.11.30)하였습니다. 차별대우와 고용불안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비정규직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한 법정 장치가 마련된 것입니다. 주요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1. 비정규직에 대한 차별대우가 금지됩니다.- 같은 직장에서 같거나 비슷한 일을 하면서도 비정규직 근로자라는 이유만으로 임금 등 근로조건에서 차별 받는 일이 없어집니다.- 비정규직 근로자는 차별적 처우가 있을 때 노동위원회에 시정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노동위원회는 차별여부를 판정하여 시정명령을 합니다.2. 기간제(계약직) 근로자의 고용불안이 해소됩니다.- 기간제(계약직) 근로자의 총 사용기간이 최대 2년으로 제한

2007년 04월 11일

어떤 자녀로 키울 것인가

우리는 자녀를 키우다보면 ‘아이를 어떤 사람으로 키울 것인가’라는 고민에 빠질 때가 있다. 특히 아이가 초등학교를 입학해서 기록부에 장래희망을 적을 때 더욱 그렇다. 남들이 좋다는 것을 그때그때 아이에게 시키다가 남보다 뒤처지는 느낌이 들 때면 쫓기듯 아이를 내몰고, 시험 백점 받아오면 용돈을 주겠다는 보상심리를 유발하기도 한다. 공부의 대가가 돈이라는 발상은 매우 위험하다. 부모 자녀간의 이런 거래가 이기적이고 돈을 좋아하는 아이로 자라게 하는 끔찍한 결과를 가져 올 수도 있다. 자녀를 가진 크리스천 부모라면 내 아이가 다니엘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이 시대에 영향력 있는 리더로 믿음의 사람으로 자라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갖는다. 신앙심, 리더, 재능 재주꾼, 사랑, 배려, 섬김을 고루고루 갖춘

2007년 04월 11일

연세캠페인 | 예절을 지킵시다 ⑯

김 집사는 직장이 끝난 후 예배를 드리러 교회를 향했다. 지하철 역 앞에서 성도들을 태우려고 기다리고 서 있는 교회차를 보니 반가운 마음이 앞섰다. 김 집사는 차에 먼저 타고 있던 청장년 교인들에게 웃으면서 인사를 하려 했다. 그런데 김 집사의 얼굴이 갑자기 빨개졌다. 아무도 그를 쳐다보지도, 아는 체도 하지 않는 것이었다. 어색해진 마음에 자리에 앉기는 했는데 왠지 마음이 불편해짐을 느꼈다. 우리 나라 사람들은 인사에 참 인색한 편이다. 전철이나 버스를 타도 서로 친절하게 웃으며 인사하는 모습을 별로 찾아볼 수가 없다. 물론 생면부지의 사람과 웃으면서 인사를 한다는 것은 힘든 일일 수도 있다. 그러나 돈이 전혀 들지 않으면서도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일이 바로 상대에게 웃음을 보여주는

2007년 0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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