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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자가이드] 성도의 부활

신자나 불신자나 마지막 때에는 모두 신령한 몸으로 부활합니다. 그러나 신자는 영생의 부활을 하게 되고 불신자는 심판의 부활을 하는데 그 결과는 천지 차이입니다.부활의 순서는 우선 예수가 먼저 홀로 부활하셔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심으로 시작됩니다(고전 15:20).우리는 침례를 통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부활에 연합하고 그 약속을 소유하게 됩니다. 즉 물속에 들어갈 때 그리스도의 죽음에 연합하고 물 밖으로 나올 때 그의 부활에 연합하는 것입니다(롬 6:4-5). 예수께서 이 땅에 다시 오시는 재림의 때에, 먼저 죽은 자들 가운데서 성도들이 부활하고(계20:4-6) 땅에 있던 자들 중에서 성도들이 홀연히 신령한 몸으로 변화하여 공중으로 들림 받아 서로 만나게 됩니다(살전4:13-18). 이것을 ‘첫째 부활’이라고

2007년 04월 11일

믿음으로 따라가는 성지순례 ⑭ (마지막회)

바울은 그토록 복음을 전하고 싶었던 로마에 가서 복음을 전하리라는 각오와 결심을 갖고 예루살렘으로 호송되어 로마로 갔다. 그리고 로마에 가서 복음을 전하는데 전력을 다했다. 네로의 핍박에 기독교인들이 무참하게 고난을 겪었고 바울도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다가 결국 무참하게 사형을 당했다. 사도 바울의 전도 여행지 마지막 장소, 사도 바울이 참수를 당했던 그 현장으로 가보자. 바울의 참수터라고 전해져 내려오는 곳, 트레폰타나 로마시대로 가보면 서쪽 문밖 5km 정도에 ‘아크바스살비아’라는 곳이 있다. 사도 바울이 참수를 당한 곳으로 사람들이 그곳에 수도원을 하나 세웠는데 이름이 ‘트레폰타나’이다. 사도 바울이

2007년 04월 11일

[침례간증] 10년전 다친 부위 깨끗이 치유돼 外

4월 1일(주일) 오후 2시 30분, 158명의 성도가 윤석전 담임목사의 집례로 주님과 연합하는 침례를 받았다. 한가족 4명, 부부, 자매 등 가족 단위로 침례를 받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침례를 받기위해 10번이나 침례세미나를 들었다는 등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침례식. 그들이 주님께 고백하는 사랑과 감사의 사연들을 들어본다. ▶ 10년전 다친 부위 깨끗이 치유돼   15년 만에 교회에 발걸음을 내딛은 것은 이종사촌언니의 묘한 전도법 때문이었다. 화장품 피부 샵을 운영하는 내게 주일날 교회로 화장품을 가져오라는 주문을 한 것이다. 친정어머니와 오빠네, 이모님네 식구들이 모두 연

2007년 04월 11일

[전도세미나] 나도 전도할 수 있다

예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 천국에서 가장 큰 상급을 받을 일은 바로 전도이다. 4월 29일에 있는 총동원주일을 준비하는 성도들을 위해 3월 24일 오후 2시~6시까지 안디옥 성전에서는 전도협회 회장 김종수 목사를 모시고 전도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교회가 크게 부흥되었을지라도 전도에 더욱 힘써야 할 이유는 교회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분량이 있기 때문이며 하나님은 부흥된 큰 교회에 더 큰 부흥을 원하신다는 말씀을 서두로 진행된 전도세미나는 성도들이 전도에 대한 열정을 회복하고 전도의 지혜를 얻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그럼, 누구나 쉽고 자연스럽게 또 자신있게 전도하는 법을 가르쳐 인정받고 있는 김종수 목사를 통해 배운 전도의 방법 요모조모를 다시 한 번 살펴보자. 닥치는 대로 전도하라 전도대상

2007년 04월 11일

고난주간성회

주님의 고난 없이는 부활의 영광도 없었을 것 “시험들게 하는 마귀에 절대 속지 말라” 당부 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는 4월2일(월)~6일(금)까지 고난주간부흥성회가 열렸다. 이번 성회는 윤석전 목사를 강사로 지난 3월 영적축복대성회의 말씀에 이어 마태복음 5장의 주기도문 설교가 깊이 있게 이어졌다. 윤석전 목사는 “바리새인들은 사람을 겨냥하지만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겨냥하여 산다. 하나님과 막히지 말고, 사람과 막히지 말아야 한다”며 “하나님 앞에 섰을 때 내가 범한 죄로 인하여 나도 심판받지 않기 위해 먼저 부모와 형제와 성도와 이웃과 막힌 것을 뚫어라. 하나님이 우리 죄를 용서할 때는 아들을 죽여 십자가에 피 흘려 죽게 하기까지 용서하셨으니 우리도 하나님께 빚진 자이기에 나도 이웃의

2007년 04월 11일

댄스뮤지컬 비밀

우리교회 문화사역 가운데 새바람이 불고 있는 워십댄스가 봄꽃처럼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화려하게 꽃을 피웠다. 기존에는 기관별로 각각 다른 작품을 준비하여 무대에 올렸으나, 올해에는 주일학교, 중고등부, 청년부, 유아유치부에서 이야기식인 4가지 테마로 구성하여 작품을 올렸다. 지난 3월 25일 화려하게 막을 올렸던 댄스뮤지컬 ‘비밀’은 젊음의 뜨거운 열정을 오직 하나님께만 쏟아 올려드린 멋진 작품으로 평가 받았다. 성서속의 성령의 춤과 육신의 춤의 대조적인 영상장면으로 오픈한 댄스뮤지컬 ‘비밀’은 첫 번째로 주일학교에서 주님을 처음 만난 첫사랑의 기쁨을, 두 번째는 중고등부에서 첫 사랑 되신 주님을 목숨 다해 사랑하겠다는 믿음의 성장과 부흥을, 세 번째는 청년부에서 세상의 유혹과 핍박 속에서 비밀의

2007년 04월 11일

부활의 영광

‘부활’이라는 말에는 항상 ‘승리’,‘영광’이라는 단어가 함께 사용된다. 부활은 승리요, 영광이다. 승리는 싸움의 대상이 있다는 것이요, 영광은 싸움에서 승리한 자에게만 주어지는 명예이다. 승리가 없다면 영광도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부활의 이면의 보이지 않는 영적싸움의 실체를 보지 않고는 부활의 진정한 의미를 알 수 없다. 부활의 영적실체를 발견한 자라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의 고난을 ‘얼마나 아프셨을까’라는 정도의 동정심으로 그칠 수 없고 달걀 속에서 병아리가 나오는 수준으로 이해할 수 없다. 또한 ‘사랑’ ‘희생정신’이라는 모호한 의미로 인식되는 것도 용납할 수 없다. 부활의 사건은 예수의 고난과 죽음의 대가로 이루신 영적싸움의 승리의 소식이며, 우리를 죄의 종으로 영원히 결박시켜 멸망시키려는 영적세력

2007년 04월 11일

구원의 감격, 부활의 기쁨으로

예수의 부활은 인류의 역사에서 가장 놀라우면서도 가장 짜릿한 반전의 사건이다. 하나님의 아들로서 실체를 드러내고 구원의 대업을 완성한 위대한 업적이기 때문이다. 2000년이 지난 지금도 그 위세와 영향력이 조금도 줄어들지 않고 더욱 막강해진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예수가 부활하기 직전 마지막 일주일은 예수 가르침의 진수가 드러난 주간이자 기독교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시간으로 받아들여진다. 서기 30년의 어느 봄날 예수가 나귀를 타고 그의 추종자들과 함께 예루살렘에 입성하는 종려주일에서부터 다음날(월요일) 성전에서 매매하는 자들을 쫓아내고 화요일에는 비유로써 성전 관리들을 비판하고, 수요일 가룟 유다의 배신과 목요일의 최후의 만찬 그리고 체포, 심문, 고문 금요일의 십자가 처형, 일

2007년 04월 11일

제28남전도회

28남전도회원 중 회장을 비롯한 6명이 성가대다. 기관 활동이 어려울 듯 하지만 두어 달이 지난 지금, 모임이 활성화 되고 기관이 부흥되는 것은 오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충성과 기도’에 있다고 고백하는 그들을 만나보았다. 지난 12월 남전도회 기관조직이 발표된 후 바로 양기천 회장이 성가대를 지원했다는 말에 장한근 총무는 걱정이 앞섰다. 회장이 성가대를 하면 누가 회원들을 챙기나 하는 생각에서였다. 하지만 어떤 것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지 기도하게 되었다는 장 총무는 “솔직히 말은 안 해도 회장이 얼마나 고민했겠어요?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 5~6명이 성가대에 선 지 이제 두어 달 지났습니다. 조건상으로는 기관부흥이 어렵죠. 하지만 어느 기관보다 활성화되고 부흥되었습니다.”

2007년 03월 27일

반주자 이정임 자매

지난해 우리교회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복음성가경연대상제(KGC)의 전체 음악을 더욱 돋보이게 편곡해 음악적 재능과 하나님이 선택한 탁월한 연주인으로 인정받은 이정임 자매. 찬양사역자로 목사님의 영적사역에 파트너가 되어 하나님께 최고의 음악으로 영광 돌리기 원하는 그녀는 흑백의 조화로운 피아노 건반 앞에 앉으면 가장 행복하다고 말한다. 윤석전 목사가 인도하는 예배와 집회 에는 어김없이 이정임 자매가 있다. 그녀의 모습은 키보드에 가려 보일 듯 말 듯 하지만 그녀가 손가락으로 표현하는 절묘한 음악의 조화는 예배와 집회의 분위기를 한층 더 은혜롭게 만든다. “많은 사람들이 입술로 찬양할 때 저는 손가락으로도 찬양을

2007년 03월 27일

김승규 집사의 세테크 광장 ①

모기지론으로 대출받은 경우 실질이자율 떨어져 자산증식의 수단으로서 내 집 마련은 시간이 걸린다. 예로 집값이 2억원일 때 매월 100만 원을 10년간 저축시 원금은 1.2억에 불과하다. 따라서 나머지 금액을 대출을 받게 된다. 하지만 많은 대출은 상환에 부담을 주므로 상환액이 자기 월급의 1/3이하 수준이 되도록 조절할 필요가 있다. 모기지론은 부족 자금을 대출해 주는 제도다. 발생한 차입금 이자는 연말정산시 소득공제(한도 1000만원)를 받아 실질이자율을 떨어뜨린다. 차입금이 2억원, 적용되는 소득세 세율이 17%(주민세 10% 포함 시 18.7%), 이자율 6%라면 세금환급으로 인한 실질이자율은 하락한다.(이 효과는 각 개인이 처한 조건에 따라 다름) 이 자 : 1,200만원(2억원 * 6%)

2007년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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