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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인터뷰] 전기홍 교수 유클래식

국내 최초의 성가콩쿨, 국내 최대의 시상금 등 화제가 된 ‘제1회 유클래식 전국 성가콩쿨대회' 심사위원인 성악가 전기홍 교수를 만나봤다. ▶ 국내 최초로 전문인 성가콩쿨 대회를 열게 된 목적은? 요즘 교회음악이 대부분 가스펠과 복음성가 쪽으로 많이 치우쳐가고 있다. 전통적인 클래식 성가곡이 많이 배척당하고 있어 그 균형을 잡기 위한 시도라고 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우리의 전통적인 성가가 얼마나 좋은 것인지,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 전하고 홍보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에 복음성가대회는 많이 있지만 성가클래식 공연대회는 유클래식 성가콩쿨이 최초이다. 그런 의미에서 교회음악의 전통을 지키고 보존하는 데 큰 역할을 하는 콩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유클래식 성가

2006년 11월 14일

2006 직장선교 한국대회 개최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는 10월 28일 연세중앙교회에서 ‘2006 직장선교 한국대회’를 개최했다. 전국 각 직장선교회에서 모인 4000여명의 기독 직장인과 가족들은 이날 ‘하나 되게 하소서’(요17:11)란 주제 아래 말씀을 들으며 복음을 전파하는 그리스도의 일꾼이 될 것을 다짐했다. 대표회장 육병엽(전주안디옥교회·법무사)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과천청사선교연합회 최갑홍 회장의 기도, 두상달 가정문화원장의 환영사, 정근모 명지대 총장의 축사로 진행됐다. 윤석전 목사는 설교 ‘영혼의 때를 위하여’(눅 12:13∼21)를 통해 “예수님이 자신의 목숨을 아낌 없이 바쳐 우리 영혼을 구원했듯이, 직장선교사들도 목숨과 물질과 환경을 아낌없이 바쳐 직장동료의 영혼 살리는 일에 앞장서자”고 호소했다.

2006년 11월 14일

제1회 유클래식 전국 성가콩쿨대회

국내 최초의 성가콩쿨, 국내 최대의 상금으로 화제를 모은 ‘제1회 유클래식 전국 성가 콩쿨대회’가 11월 2일(목) 연세중앙교회 문화홀에서 화려한 축제의 막을 올렸다. 우리나라 최고 성악가들의 모임인 유클래식이 주최하고 연세중앙교회가 후원한 이번 성가콩쿨대회는 클래식 공연문화의 저변확대와 성가곡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소수점까지 점수를 주는 심사위원의 세심한 배려에도 불구하고 2명의 동점이 나와 1천백만원의 상금을 절반으로 나누어 시상됐다. 100여명의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3명은 한국성가곡 1곡과 자유곡으로 참여했다. 1위는 서선영, 이동환, 2위는 이현미, 정동효, 3위는 서진호에게 수여됐고, 강용옥의 ‘구하라 찾으라 문을 두드리라’가 신작성가곡상을 받았다. 심사위원 전기홍 교수는 “첫 회인

2006년 11월 14일

“70만 구로 구민을 그리스도께로”

구로구 교회연합회가 10월 31일 오후 5시 연세중앙교회에서 발기인 총회보고 및 창립 예배를 드렸다. 교파를 초월하여 구로구 관내 목회자와 장로들까지 동참하여 영혼구원 사업을 위해 기도와 전도로 연합한다는 의욕적인 청사진을 그리고 있는 교회연합회는 창립예배부터 구령의 열정으로 뜨거웠다. 이날 설교를 맡은 윤석전 목사는 ‘구령의 열정’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교회개척 후 20년 동안 영혼구원에 전력을 쏟았더니 능력과 이적이 넘쳐나고 대교회로 부흥성장 했다”며 “구로구 교회연합회 설립 목적도 영혼을 살리는 데 전력을 쏟을 것임"을 강조했다. 대표회장 조규준 목사(신도림제일교회)도 인사말을 통해 “구로구 교회연합회가 기도 많이 하고 전도해서 350개 교회가 70만 구로구민의 영혼을 살리자”고 말했다.

2006년 11월 14일

인도네시아 웨슬리 신대원학장 방문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에 위치한 웨슬리 신학대학원 어성호 학장과 현지 졸업생 17명이 김종대 목사(만남의 교회)와 함께 10월 13일 우리교회를 방문했다. 대부분 목회자로 사역 중인 이들은 “한국에서 가장 큰 연세중앙교회를 탐방하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하나님의 살아계신 역사를 느낄 수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어성호 학장은 “연세중앙교회가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물론, 전 세계에 살아계신 하나님을 나타내고 증거하는 일에 축복의 통로가 될 것을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2006년 11월 14일

아프리카 기독교지도자 60여 명 방문

아프리카의 복음화와 빈곤퇴치를 위해 10월 15일 발족한 ‘한국·아프리카 친선협회’ 창립을 위해 한국에 온 아프리카 방문단 일행 중 60여 명이 우리 교회를 방문했다. 10월 30일 오후 5시경 레게 머리에 힙합 바지 차림으로 찾아든 이들은 르완다 콩고 수단 등 중앙아프리카 5개국에서 200~300개의 교회를 감독하고 있는 비숍 칭호의 기독교지도자들이었다. 전쟁의 폐허 속에서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눈부시게 발전한 한국과 한국교회들을 견학하기 위해 월드미션프론티어 국제대표 김평육 선교사의 인솔하에 한국투어에 올랐다. 이날 먼저 수원흰돌산수양관의 실천목회연구원 강의를 통해 은혜받은 후 곧장 서울 궁동 연세중앙교회 대성전을 방문했다. ‘하루 5시간 기도하라’ ‘물질과 혈육을 초월하라' 등 8가지 항목의

2006년 11월 14일

도박 척결 300만 서명 운동 참여

기독교사회책임, 한기총여성위원회를 비롯한 53개 단체로 구성된 ‘도박척결 기독교연합'이 ‘도박척결 300만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사행성을 조성하는 도박이 사회 곳곳으로 파고들어옴을 방관하지 않고 우리 사회에서 추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점점 높아지는 가운데 이 추방운동에 기독교가 앞장서야 한다고 지난 8월 26일 모임을 갖고 ‘도박척결 기독교연합'을 결성했다. 우리 교회 성도들도 도박척결의 강한 의지를 모아 전교인이 서명운동에 동참하였다. 할인판매장을 찾은 지역주민들도 “아이들에게 악영향을 미치는 이런 도박장이 하루 빨리 주변에서 사라지기를 바란다"며 발벗고 서명운동에 동참하였다.

2006년 11월 14일

윤석전목사 성회일정

인천지역 초교파 연합 영적각성대회 - 일시 : 11월 13일(월)~ 16일(목) 새벽 5시, 오전 10시, 오후 7시 30분 - 장소 : 인천양원교회(032-423-0350) - 주관 : 예수생애부흥단 - 강사 : 윤석전, 이종식, 최영근, 임성곤 목사 제8회 경찰 소방 복음화 축복대성회 - 일시 : 11월 14일(화) ~ 15일(수) 오전 10:30 / 오후 7:30 - 장소 : 순복음 광주교회 대성전 - 주관 : 한국경찰소방선교협의회 (062-512-0111 / 011-228-8979) 중보기도단 7000클럽 제15차 응답 대성회 - 일시 : 11월 23일(목) 오전 10시 - 장소 : 연세중앙교회 대성전 - 강사 : 윤석전 목사

2006년 11월 14일

2006 문화행사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이 지휘하는 서울시향의 ‘찾아가는 시민음악회’가 2만 명이 넘는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 1월 16일 열렸다. 선착순 무료인 이 연주회에서 서울시향은 베토벤 교향곡 2·3·4번의 1악장씩, 마지막으로 우리교회 성가대원 300여 명의 노래에 맞춰 헨델의 ‘할렐루야’로 대미를 장식해 기립박수를 받았다. 정명훈씨는 “세계적인 교회에서 연주한 것이 영광스럽다”며 “클래식 연주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음향시설에 놀랐다”고 감탄했다. 연세중앙교회 설립 20주년을 기념해 3월 한 달 동안 지역주민과 소년소녀가장, 그리고 독거노인 등을 초청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3월 4일에는 지역주민 위한 클래식의 밤 ▲11일에는 에스더, 자두, 소이 등 인기 가수들을 초청한 빅 가

2006년 11월 13일

E of E 어학원 11월 개강 기념 이벤트

The Expert of Education, The Expert of English 교육의 전문가, 영어의 전문가를 자부하는 E of E 어학원이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성인대상 강좌를 개설한다. 전문가의 명품 강의를 모토로 최고 수준의 강의를 지향하는 E of E 어학원은 영어권 국가 유학 경험이 있는 현직 유명 어학원 강사들을 초빙하여 초중급 토익, 수준별 회화(오전반, 오후반), 비즈니스 회화, 원어민 회화, 중고생을 위한 원어민 회화, 분야별 기초를 다져주는 왕초보반, 서양문화의 근본이 되는 성경으로 깊이 있는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공부하는 Bible English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갖추고 11월 한 달 동안 전 강좌 무료 수강이라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실

2006년 11월 13일

견고한 믿음

호두 껍데기는 다른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는 여간해서 깰 수가 없다. 그 껍질이 얼마나 단단하면 손에 두 개를 넣고 아무리 굴려도 맨질맨질해질 뿐 절대 깨지지 않겠는가. 한편으로 ‘그 속의 것이 얼마나 소중하면 이렇게 단단한 껍데기를 만들어야 했을까?'라고 생각하면 알맹이의 가치가 더 있어 보인다. 호두가 단단한 껍데기 속에 알맹이를 품고 있듯이 우리 인간도 하나님께서는 영원한 생명을 담는 존재로 만드셨다. 우리의 육체는 흙으로 돌아갈 보잘것없는 것이지만 생명을 담은 자로서는 천하보다 귀한 존재인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귀중한 생명을 소유한 자로서 세상을 살아가면서 그 생명의 씨앗이 잘 영글어 아름다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살아야한다. 호두가 열매를 보호하기 위해 견고한 껍데기를 만들듯이 세상의 어떤 고

2006년 11월 13일

지역주민과 함께 한 ‘큰 잔치’

교회 찾은 이웃들에게 복음 전도의 좋은 기회 마련 성황리 개장... 행사장 ‘북쩍’ 지역주민을 위한 할인판매장이 11월 7일 그 문을 열었다. 전날 내린 가을비 때문에 기온이 많이 떨어졌지만, 행사장의 열기는 뜨겁기만 했다. 이른 시간부터 물건을 사려는 주민들이 교회 내 행사장을 찾기 시작하더니, 행사 시작 한 시간 전인 9시에 이미 행사장 입구부터 교회 마당까지 사람들의 줄이 늘어서 장관을 이뤘다. 주민들의 만족한 목소리 이어져 신사 양복, 가죽점퍼, 운동복, 신발 등 원하는 물건을 한가득 사들고 행사장을 떠나는 주민들의 얼굴은 밝기만 했다. 친구들 아이 백일이랑, 돌이 닥쳐 무얼 선물할까 고민했다는 조 모씨(개봉동)는 “내복 한 벌 값으로 고급 우주복과 점퍼를 사줄 수

2006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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