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전국 교회안내실
노량진 성전에서 궁동 대성전으로 이전하면서 교회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교회 구석구석을 소개하는 교회안내실이 탄생했다. 앞으로 할 일이 더 많다고 말하는 그들은 외부에서 오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새신자를 대상으로 교회를 소개할 수 있는 아이템을 구상하고 있다. 7명의 실원들이 요일별로 돌아가며 충성하고 있는 교회안내실 실원들은 “우리의 작은 충성을 통해 교회에 대한 좋은 이미지가 심겨지기를 바란다”며 말문을 열었다. 성전을 안내하면서 목사님의 성도 사랑을 깨달으며 도리어 은혜를 받는다는 그들은 현업이 아니기에 걱정과 두려움으로 이 일에 첫발을 내딛었다고 한다. 노량진 성전 시절, 목사님께서 설교 중에 앞으로 교회가 커지면 교회만 소개하는 일이 생길 거라는 말씀에 비전을 품고 이를
2006년 10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