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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전국 교회안내실

노량진 성전에서 궁동 대성전으로 이전하면서 교회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교회 구석구석을 소개하는 교회안내실이 탄생했다. 앞으로 할 일이 더 많다고 말하는 그들은 외부에서 오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새신자를 대상으로 교회를 소개할 수 있는 아이템을 구상하고 있다. 7명의 실원들이 요일별로 돌아가며 충성하고 있는 교회안내실 실원들은 “우리의 작은 충성을 통해 교회에 대한 좋은 이미지가 심겨지기를 바란다”며 말문을 열었다. 성전을 안내하면서 목사님의 성도 사랑을 깨달으며 도리어 은혜를 받는다는 그들은 현업이 아니기에 걱정과 두려움으로 이 일에 첫발을 내딛었다고 한다. 노량진 성전 시절, 목사님께서 설교 중에 앞으로 교회가 커지면 교회만 소개하는 일이 생길 거라는 말씀에 비전을 품고 이를

2006년 10월 30일

한주희 자매/ 대학부 30선교부

힙합과 재즈를 응용한 고난도 테크닉이 요구되는 워십댄스(CCD)에 유년에서 장년에 이르기까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교회 설립 20주년을 맞아 ‘Jump to the heavens, 축복 받은 우리교회’ CCD와 ‘LAST DAY(마지막 날)' 작품으로 성도들의 궁금증을 폭발시키고 있는 한주희자매를 만나봤다. 그로리아 선교단과 인연이 되어 호서대 기독교무용과 3학년에 재학 중이었던 한주희 자매가 본교회 그로리아 선교단을 만난 이유는 2005년도 하계성회 ‘찬양콘서트’ 도입부에 들어가는 워십댄스를 준비하기 위해, 호서대 교수님이 특별히 추천하는 그녀를 선교단에서 워십댄스 강사로 초청했기 때문이다. “콘서트를 준

2006년 10월 30일

칭찬은 인생의 고단위 영양제

어느 날 학교에서 돌아온 아들 녀석이 손을 씻겠다고 화장실로 들어가더니 함흥차사다. 뭘 하나 궁금하여 문을 살짝 열어보았더니 멍하니 거울을 쳐다보며 혼잣말로 “넌 왜 그렇게 못생겼니!” 하는 것이다. 화들짝 놀라 아들 녀석에게 “너처럼 멋지게 생기기도 쉬운 일은 아닌데 왜 그런 말을 해” 하고 물었더니 본인이 너무 이상하게 생겼다며 되려 쏘아붙인다.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 때문에 혹여 자신감을 잃을까 태속에서부터 얼마나 많은 기도를 했던가! 그래서인지 호감이 가는 외모로 성장해 주는 것이 내심 감사했는데 아들 녀석 스스로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 줄이야. 적잖은 충격이었다.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니” 조심스럽게 물었더니 “난 멋진 아빠를 하나도 닮은 데가 없는 것 같아” 하는 것이다. 순간 웃음이

2006년 10월 30일

[생활상식] 개인회생과 채무자 파산

개인회생제도는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하여 파탄에 직면하고 있는 개인채무자로서 장래 계속적으로 또는 반복하여 수입을 얻을 가능성이 있는 자에 대하여 채권자 등 이해관계인들의 법률관계를 조정함으로써 채무자의 효율적 회생과 채권자의 이익을 도모하기 위하여 마련된 절차이다. 즉, 총 채무액이 무담보채무의 경우에는 5억 원, 담보부채무의 경우에는 10억 원 이하인 개인채무자가 변제계획인가결정을 받아 3년 내지 5년간 일정한 금액을 변제하면, 나머지 채무에 대한 변제 의무를 면하게 되어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게 될 수 있는 제도이다. 신청시 중지명령과 금지명령을 함께 신청하면 개시결정이 나기 전이라도 더 이상의 압류나 가압류가 금지되며 채권자들의 빚 독촉으로부터 즉시 해방될 수 있다. 개인파산제도는 채무초과

2006년 10월 30일

연세캠페인 | 예절을 지킵시다 ⑤

용기가 되는 말, 상처를 주는 말 “이게 얼마만이야? 그 동안 어디 갔다 왔어?” 주일 대예배가 끝난 후 많은 성도가 쏟아져 나오는 교회 현관 앞, 강 성도는 오랜만에 이 성도와 마주치자 반갑고 기쁜 마음에 큰소리로 인사말을 건넸다. 하지만 이 성도는 강 성도의 안부가 그리 달갑지 않았다. 이런 저런 우환이 겹겹이 닥쳐 교회를 떠나 방황하다 용기를 내어 어렵게 내딛은 발걸음이었기 때문이다. “나가봤자 별거 없지? 그러니까 평소에 신앙생활 잘 해야지." 하는 강 성도의 권면의 말에 이 성도의 마음은 더욱 위축되고 성도들 만나기가 두려워진다. “그런 어려움이 있었군요. 우리 함께 기도해요. 다 잘 될 거에요.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잖아요." 이런 용기와 희망을 주는 권면의 말 한마디가 이 성

2006년 10월 30일

[새신자가이드] 우리가 믿는 것

우리 신앙의 기초는 믿음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무엇을 믿는 것입니까? 우리의 믿음은 예수라는 인물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즉 약속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다는 약속을 하셨고 그 약속을 예수를 통해 이루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라는 이름 속에는 2000년 전 유대 땅에 태어난 역사속의 인물뿐만 아니라 창세전부터 ‘말씀'으로 계셨던 하나님의 아들부터 우리 안에 임하신 성령까지 구원에 관한 하나님의 모든 전체적인 스케줄이 포함된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은 교리를 정해놓고 그 속에 자신을 종속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를 통해 이루어 놓으신 약속의 성취, 즉 죄에서 자유함, 저주와 질병에서의 자유함의 사실을 인정하고 고백하는 신앙이며, 자유함의 권리를 회복한 자

2006년 10월 30일

믿음으로 따라가는 성지순례 ⑤

자연환경의 장벽에 돌아선 마가 요한 사도 바울 일행은 구브로에서 버가로 갔다. 터키는 내륙으로 들어가면 해발 1000m 이상의 산맥으로 둘러싸인 고원지대가 펼쳐지는데, 버가에 도착한 일행은 자기들 앞에 우뚝 솟아 있는 거대한 산맥과 마주친다. 이에 겁을 먹은 동역자 마가, 요한은 별다른 설명 없이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버렸다. 복음을 위해서는 어떤 위험도 감수하고 인내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 마가, 요한의 태도에 바울은 굉장히 낙심했을 것이다. 터키 내륙 지방으로 들어가서 겪어내야 할 각종 위험들, 즉 험난한 지형, 도적떼, 짐승의 위협 등을 앞두고 한 명의 동행자가 아쉬운 상황에서 마가, 요한이 가버린 것이다. 이런 이유로 2차 전도여행 때 바나바와 바울은 마가, 요한의 문제로 다투게 된다. 바나

2006년 10월 30일

선교하고 섬김으로 나누는 교단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는 제 62대 총회 의장단 및 총무 취임감사예배를 지난 10월 17일 원주 아모르컨벤션 4층에서 갖고 96차 임원단 출범을 알렸다. 신임총회장 이대식 목사는 취임인사를 통해 “의장단들과 임원들이 마음을 합해서 2700여 교회 70만 성도들에게 마음과 생각을 바쳐서 우리 교단이 선교하는 교단, 섬김으로 나누는 교단이 될 수 있도록 충성에 충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감사예배는 황인술, 이봉수, 유병문, 김용식, 권처명, 지덕, 이상모, 이창희, 안종대, 양재순 등 증경총회장들과 윤석전 목사, 글렌크리치 미남침례교선교사한국대표, 침신대 도한호 총장 등이 참석해 순서를 맡았다. 축사를 맡은 윤석전 목사는 “하나님께서 우리 교단의 미래를 위해 의장단을 선출하셨으니 사명을 마칠 때

2006년 10월 30일

美 남침례교선교사 우리교회 방문

미국 최대교단인 남침례교 국제선교회(IBM) 소속 선교사들이 우리 교회를 방문했다. 미남침례교 환태평양지역선교전략담당자인 샘 스텔링즈 선교사(사진 왼쪽)와 한국선교회 대표 글렌 크렌치 선교사(오른쪽)가 자문 문대현 박사와 함께 22일 우리교회 저녁예배에 참석했다. 이날 스텔링즈 선교사는 “전도자의 사명을 성취하는 것은 성령의 능력으로만 가능하다”고 메시지를 선포했으며, 87년에 한국에 온 이후 BSU(Baptist Student Union- 침례교 대학생 선교부)활동을 주로 하고 있는 크렌치 선교사는 “선교는 특별한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심정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이 하는 것"이라고 표명했다. 한미 기독교 협력을 위해 애써온 문대현 박사도 “70이 넘은 나이지만 전도자는 은퇴가 없다”며

2006년 10월 30일

“목숨 건 중보기도 하라”

중보기도사역자로서 거듭나기를 열망하는 성도들과 목회자 사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7일 제6기 중보기도학교가 개강되었다. 강사 김종선 사모는 모세와 사도바울 등 성경 속의 중보기도자들의 간절한 심정을 대변하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특히 교회 부흥의 생명줄인 중보기도의 중요성을 수강생들의 심령에 각인시키고자 혼신의 힘을 다해 말씀을 증거하였다. 김종선 사모는 “중보기도는 이웃을 위한 기도이며 죄인을 회개시켜 구원하기 위한 기도”임을 강조했다. 또 “중보적 사명은 화해의 사명이라는 것을 깊이 이해하라”고 역설하였다.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하나님의 마음이 진노하셨을 때에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화해의 사명을 가지고 이 땅에 오셨고, 친히 희생의 제물이 되어 하나님을 떠나 죽게 된 인간의 죄를

2006년 10월 30일

제1회 유클래식 전국 성가콩쿨

제1회 유클래식 성가 콩쿨 본선이 11월 2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연세중앙교회 문화홀에서 열린다. 지난 19일에 치러진 예선에는 100여 명이 참석 13명이 본선에 올랐다. 유클래식(uclassic)은 ‘당신과, 당신의, 여러분의 클래식’이란 의미의 음악인단체로, 전기홍, 김인혜, 김정아, 이세이 등 중견 톱 클래식 성악인들이, 클래식 시장의 활성화와 양질의 공연 제공을 위해 만든 비영리 단체다. 영화와 대중음악에 편중되어 공연예술 장르간의 기형적인 불균형이 극심화되는 현실을 극복하고 교회음악의 균형과 교회내의 클래식 음악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축제의 장이 바로 유클래식 성가 콩쿨이며, 전문 성악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성가 콩쿨로는 국내 최초이다. 유클래식 관계자는 “이번 성가 콩쿨은 국내의

2006년 10월 30일

강유식의 생활영어

Get butterflies in one's stomach (가슴이 두근거리다)우리는 침착하지 못하고 좀 불안할 때 「가슴이 두근거린다」라고 말한다.그러나 미국인들은 「뱃속에 나비를 가지고 있다」로 이를 표현한다.하기야 배 속에 나비가 있어서 이 나비들이 춤을 추고 날아다닌다고 생각하면 뱃속이 편할 리가 없다.[ 응용회화 ] (IN THE SCHOOL AUDITORIUM)Tommy: Mrs. Landers, do I have to speak?랜더즈 선생님, 꼭 제가 연설을 해야만 하나요?Mr. Landers: Why, what's the matter?왜? 뭐가 잘못됐나?Tommy: I don't know, I feel funny.글쎄요. 기분이 좀 이상해서요.Mr. Landers: That's natural

2006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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