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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중학교 우리교회서 끼 발산 >> 지역사회와 함께

톡톡 튀는 중학생들의 재치와 끼가 세계적인 공연시설 연세중앙교회 문화홀과 만났다. 지난 26일 고척중학교의 문화축제 ‘고척한마당’이 우리교회 문화홀에서 성대히 열렸다. 오전 10시부터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이 축제는 영상, 비트박스, 피아노와 플릇 독주, 플릇과 바이올린 합주, 난타, 스포츠댄스, 힙합댄스, 마술, 콩트, 사물놀이 등 2부에 걸쳐 24개의 다양한 작품이 무대에 올랐다. 고성능 스피커와 화려한 조명 가운데 모든 실황이 리어스크린으로 비취자 학생들은 한 껏 고조된 분위기로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고척중학교는 특기적성교육으로 다져진 학생들의 재능을 매년 전시나 공연 중 하나의 방식으로 표출해왔다. 올해는 공연을 위해 구민회관을 염두에 뒀지만 전교생 1500명이 들어가는 것은 무리

2006년 10월 30일

연천군 999부대 위문공연

청년회 군선교실은 우리교회 이창우 하사관이 근무하는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999부대에서 위문집회를 가졌다. 150여명의 군인들이 모인 가운데 레크리에이션, 살사댄스, 대대장이 직접 써준 3장의 포상휴가증을 내건 홈쇼핑 콩트 등으로 군인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말씀 증거시간에는 어느 때보다 많은 군인들이 하나님께 마음을 열어 대대장으로부터 자매결연형식으로 매년 2회씩 집회를 해달라는 요청받기도 했다.

2006년 10월 30일

연세뉴스

▲ 선교사 파송 최용석 이현정 선교사 파송 예배가 15일 주일저녁예배 시간에 드려졌다. 윤석전 담임목사는 “선교는 문화와 물질을 밑천삼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불가능을 해결할 예수 이름의 권세를 밑천삼아 가는 것"이라며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라는 아비의 심정으로 설교하고 안수하여 C국 선교사로 파송하였다. ▲ 부흥사 외길 강달희 목사 소천 한국교회 부흥사로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해온 강달희 목사가 25일 오전 향년 70세로 소천했다. 충남 부여 동향인 윤석전 목사는 27일 집례한 입관예배에서 “생애를 주의 일로 채운 고인의 수고가 하늘의 면류관으로 가득할 것이니 하늘의 소망을 가지고 신앙생활 하자"며 유가족을 위로하였다.

2006년 10월 30일

[전도 기획] 영혼구원, 사랑과 관심이 지름길

11월 12일 ‘이웃초청예수사랑큰잔치’가 몇 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전도주일은 한 해를 결산하고, 주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영혼구원을 위하여 온 교회가 합심하여 준비하는 행사이기에 더욱 그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겠다. 이를 위하여 이번 에서는 그동안 ‘씨뿌리는사람들’을 통해 소개되었던 전도 노하우를 정리해 보았다. 이 글을 통해 ‘영혼을 살려야겠다’는 뜨거운 심정과 많은 도전이 있기를 소망한다. ■ 꾸준한 관심이 제일 필수 “가장 좋은 전도 방법은 자신의 생활 주변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고 전도하는 관계전도라고 생각합니다. 노방전도, 병원전도 등을 해봤지만 모르는 사람들에게 전도하는 것보다 조금이라도

2006년 10월 30일

CBS 부산방송 창립47주년 기념대성회

CBS 부산 방송 창립 47주년 기념대성회가 26일 구덕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설교를 맡은 윤석전 목사는 사도행전 1:4-8절 중심으로 ‘예수의 증거자 성령’이라는 말씀을 선포했다. 윤 목사는 “예수의 증거자요, 변호자인 성령께서 제자들에게 임할 때 자기들을 잡아 죽이려는 유대인들 앞에서도 당당하게 예수를 전할 수 있었다”며 “제자들이 예수를 증거하는 곳마다 회개의 역사가 있었듯 성령으로 예수의 증거자가 되어야만 예수를 몰라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는 능력 있는 전도자의 삶을 살 수 있다”고 강력히 선포했다. 구덕체육관에 운집한 성도들은 말씀이 선포될 때마다 두 손을 들어가면서 ‘아멘'으로 화답했다. 윤석전 목사를 통해 선포되는 주의 말씀을 사모하는 부산지역 성도들로 가득찬 구덕실내체육관은 사도행전의

2006년 10월 30일

부산 덕천교회 성회

부산 덕천교회(담임목사 장기진, 대한예수교 장로회)는 창립 39주년을 맞아 윤석전 목사를 초청하여 지난 10월 23일부터 3일간 부흥대성회를 열었다. 마가복음 10:35~45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한 윤석전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예수님은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해 멸시천대 받으시고 죽기까지 낮아져서 우리를 섬기셨다”며 “직분자는 교회 안에서 하인이요, 일꾼이다. 주님과 같이 종처럼 낮아져서 교회와 주의 종을 섬겨 하늘에서 면류관을 받으라”고 선포했다. 성회에 참석한 성도들은 그동안 직분에 대한 영적인 무지와 오해로 주님의 몸된 교회와 주의 종을 바로 섬기지 못하고, 오히려 도전하고 핍박했음을 눈물로 회개했다. 한 성도는 “주의 종인 동생을 돕기는커녕 오히려 핍박했다는 것을 이제 알았다”며 회개의 눈

2006년 10월 30일

기침목회자부부초청영성대회

국내선교부 주최로 진행된 영성대회, 메시지와 다양한 문화행사로 진행돼 “우리 침례교단에 이렇게 귀한 종이 계심에도 불구하고 외면했던 것을 용서해 주옵소서.” 침례회국내선교부 회장인 최춘식 목사는 그의 마지막 강의를 마무리하는 기도시간에 그동안 침례교단 안에서 윤석전 목사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던 것에 대해 회개기도를 드렸다. 이는 4박5일 동안 열린 영성대회에서 윤 목사의 뜨거운 구령의 열정으로 혼신의 힘을 다해 쏟아내는 강력한 메시지 앞에서 참석한 대부분의 목회자들과 사모들의 심령이 뒤집어지는 모습을 친히 목격한 나머지 이런 고백의 기도를 드리게 되지 않았는가 싶다. 지난 10월 16일(월) 오후부터 20일(금) 오전까지 4박5일 동안 흰돌산수양관에서 기독교한국침례회국내선교부(회장 최춘

2006년 10월 30일

“어린이들 마음 활짝 열려요”

10월 15일을 시작으로, 연세중앙교회 주일학교에서는 ‘어린이 예수사랑 큰 잔치'가 개최되었다. 역동적인 레크리에이션과 솔티, 인형극 등 매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활짝 열며, 말씀을 통해 많은 아이들이 결신하는 일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전도행사'에서는 초청 되어온 아이들과 이들을 전도한 아이들에게 각각 선물과 달란트를 비롯한 행운권 추첨의 기회가 주어진다. 경품으로는 무선헬리콥터, 자전거, 바퀴가방 등이 증정된다. 무엇보다도 주일학교 예배실 이전 후, 뜨거운 기도와 관심 속에 이루어진 ‘어린이 예수사랑 큰 잔치'는 11월 5일까지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전도한 아이나 전도받은 아이들 모두 생생한 하나님의 말씀 앞에 변화되고, 새로워지는 모습 속에 감동 그 이상이 있다. 새 예

2006년 10월 30일

하나님의 큰 잔치

하나님의 사랑의 열심은 끊임없이 그분의 사랑의 자리에 우리를 초대함에 있다. 강권해서라도 그 자리를 채우고 싶으시고, 밖에서 문을 두드려서라도 마음의 문을 열기 바라시고, 아버지의 품을 떠난 아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간절한 아비의 심정으로 한 사람이라도 더 초대하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의 사랑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죽게 하심으로 모든 인류를 구원의 자리로 초대하셨다. 오늘날과 같은 강퍅한 세상의 한가운데에서 누군가가 나를 죽기까지 사랑했다는 것은 충격적인 사건이며, 보잘것 없는 나를 위한 그 사랑의 주체가 천지를 지으시고 모든 만물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이라는 것 역시 또한번의 충격이 아닐 수 없다. 또한 그 사랑으로 영원한 죄와 저주와 질병에서 자유함을 얻었다는 것, 내가 바로 이 사랑을

2006년 10월 30일

11월 12일 “풍성한 선물 받아가세요”

따스하고 진실한 초청잔치 ... 지역주민에 한 걸음 더 가까이 이웃, 일가친척, 직장 동료, 친구들을 12일(주일) 예배에 초청하기 위한 연세중앙교회 성도들의 기도와 움직임이 한창이다. 교회 설립 20주년을 축하하는 올해 막바지 행사로 이웃초청 예수사랑 큰잔치를 대대적으로 열어 지역주민과 하나님의 사랑을 함께 할 계획이다. 11월 12일 당일 예배는 10시 30분 문화행사를 시작으로, 11시부터 윤석전 담임 목사의 설교와 결신 시간, 선물 배부 순서로 진행된다. 초청된 이들은 함께 온 이들과 함께 대성전 예루살렘 성전의 1, 2층에 자리해 예배를 드리게 된다. 특히 이번 이웃초청 예수사랑 큰잔치에는 생명의 말씀은 물론, 교회를 처음 방문하는 초청자들께 드릴 풍성한 선물이 준비돼 있어 눈길을 끈다.

2006년 10월 30일

조영애 집사 / 제17여전도회

10월 달력의 남은 날 수를 헤아리다보면 하루하루가 아쉽기만 하다. 년초부터 차곡차곡 쉬지 않고 하나님과의 전도 약속을 지키기 위해 날마다 기도한 사람 조영애 집사는 이번 10월에 전도상을 받았다. “사람과의 약속도 꼭 지키기 위해 기억하고 혹시 잊어버릴까 메모해 놓는데 하나님과의 전도 약속은 더 중요하죠. 그래서 이렇게 기도합니다. 하나님 저 사람 구원받을 사람이라면 이왕이면 하나님과의 약속 지킬 수 있게 저한테 붙여주세요 라고요.” 특별히 마음가는 사람있으면 성령께서 주시는 음성으로 듣고 적극적으로 순종한다. 하나님 일이 주업, 제 일은 부업이죠. 대한생명 불광영업소에서 15년째 근무하고 있는 그녀에게는 ‘한번 찍으면 그 사람이 죽기전까지는 절대 놓치지 않는다'는 직업 철칙이 있다. 이 직

2006년 10월 23일

3교구 2지역 원미 1구역

칠순의 연세인 구역장, 30대가 주를 이루는 구역원. 세상은 부모와 자식 간도 세대차를 내세우며 대화를 단절하는데 이들은 오히려 세대를 뛰어넘어 주 안에서 사랑을 나누고 있다. 구역장의 연륜에서 묻어나는 삶을 통해 신앙적인 것은 물론이고 살아가는 방법도 많이 배운다는 그들을 만나보자. “구역 식구가 많은 것도 좋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너무 좋다"고 말하는 이경숙 성도는 “구역장님이 친정어머니 같이 푸근하다. 친정에 오는 기분으로 구역예배를 드리러 온다”고 말한다. 만성신부전증을 앓는 아들 때문에 교회에 나오게 되었다는 이경숙 성도. 아들이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을 체험하고 “절대로 하나님을 떠나지 않겠다"고 고백하면서 신앙생활에 더 큰 재미를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구역예배가

2006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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