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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핵실험

북한은 10월 9일 조선중앙통신사보도를 통해 지하 핵실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해 2월 10일 외무성 발표를 통해 핵 보유를 선언하고 개천절이자 추석 연휴 기간인 지난 3일 핵 실험 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일주일도 안되어 전격적으로 핵 실험을 한 것이다. 핵 실험 발표 자체가 폭탄선언이었지만 이렇게까지 빨리 전격적으로 핵실험을 할지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핵 실험 시기 역시 충격이었다. 지금은 실제 핵실험을 했는지, 재래식 폭발물을 터뜨리고 핵실험을 한 것처럼 위장했는지를 둘러싸고 진실게임 공방이 벌어지고 있지만 어쨌든 한반도에는 핵의 암운이 드리우고 있고 동북아 세력균형에 중대한 변화가 감지되고 있으며 전 세계 핵 비확산 체제에도 충격파를 던지고 있다. 하지만 이는 시작에 불과하

2006년 10월 23일

이현정과 함께 하는 뷰티체조

현대인은 하루에 짧게는 7시간에서 길게는 15시간 까지 의자에 앉아서 생활하고 있다. 컴퓨터가 보편화 되면서 근무 시간 외에도 의자에 앉아 있는 시간은 더 늘어나고 있다. 늘 고정된 자세로 생활하기 때문에 어깨 경직이 유발되며 동시에 목 근육의 경직으로 연결되어 견비통과 두통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 자세는 컴퓨터 작업이나 운전, 주방일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 좋다. 양쪽 어깨가 안으로 굽어지면 어깨와 목의 통증이 가장 먼저 발생하고 소화력이 떨어지며,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일어나기 쉽다. 이 자세는 어깨와 견갑골을 펴 줌으로써 이러한 증상을 완화시켜주고 꾸준히 하면 아름다운 어깨와 등을 만들어 줄 뿐 아니라 스트레스를 이기는 힘도 될 수 있다. 동작 방법 오른팔이 아래를, 왼팔이 위를 향

2006년 10월 23일

[영화이야기 신앙이야기] 연세시네마<맨발의 기봉이>

남해의 아름다운 바다가 보이는 한적한 시골 ‘다랭이’ 마을에는 어려서 열병을 앓아 나이는 40살이지만 지능은 8살에 머문 때 묻지 않은 실제 인물‘엄기봉’이라는 노총각이 산다. 동네 허드렛일을 하면서 얻어오는 음식거리를 엄마에게 빨리 가져다주고 싶은 마음에 신발도 신지 않은 채 집으로 뛰어가 따뜻한 밥상을 차리는 그를 보고 동네 사람들은 ‘맨발의 기봉이’라고 부른다. 영화는 그럭저럭 시나리오상의 큰 높낮이 없이, 마지막 대반전도 없이 물 흘러가는 대로 흘러가다 어느 순간 끝이 난다. 그렇다고 재미가 없는 것은 아니다. 우리 일상 그대로를 보는 듯, 보는 이들로 하여금 편안함을 준다. 영화를 통해 마음의 평화를 얻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안성맞춤. 아무래도 마라톤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보니 몇 달 전 연세시

2006년 10월 23일

연세캠페인 | 예절을 지킵시다 ④

교회 것을 내 것처럼 주일 예배 시간. 김 집사는 아름다운 성전을 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새삼 감사하다. 예배드리기 위해 자리 잡은 성전 의자는 김 집사를 반갑게 맞아준다. 성전 전체와 어울리는 고급스런 쿠션은 김 집사의 마음까지 ‘푹신’하게 만들었다. 앗!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장의자 쿠션 한쪽 끝. 볼펜 자국들이 선명하게 남아 있고, 심지어 깊이 구멍이 뚫린 곳도 눈에 띈다. 그러고 보니 김 집사는 지난번 예배 시간, 옆자리에서 헌금봉투를 종이 삼아 그림을 그리며 낙서하던 아이들이 기억난다. ‘저러다 저 애들이 의자에 낙서하겠는데....’하며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지켜보지 않았던가. 하나님께 봉헌해 드린 새 성전 의자에 선명하게 그어진 볼펜 자욱 때문에 마음 아픈 적이 있는가? 비단 성전 의

2006년 10월 23일

[새신자가이드] 하나님의 뜻과 자유의지

우리는 삶의 문제들에 직면하면서 ‘과연 이것이 하나님의 뜻인가'로 고민할 때가 많습니다.그래서 어떤 사람은 삶의 모든 순간순간을 하나님이 직접 응답해주시지 않으면 하지 않겠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제가 지금 걷고 있는데 왼쪽으로 가야 하나요 아니면 오른쪽으로 가야 하나요? 제가 지금 밥을 먹어야 하나요 먹지 말아야 하나요?"라는 등 아주 사사로운 결정까지도 성령의 감동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언뜻 보기에는 굉장히 믿음이 좋은 사람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인격을 가지셨기에 일상의 일에 대하여 우리의 자유의지와 이성을 초월하지 않는 범위에서 역사하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뜻은 절대 성경을 벗어나지 않습니다. 아무리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고 주장하지만 그것이 성경과 다르다면

2006년 10월 23일

믿음으로 따라가는 성지순례 ④

바울은 예수님과 달리 철저하게 도시인이었고 문화인이었다. 예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떠나지 않으셨고 광야 또는 아무 데나 가서 주무셨으므로 비용이 들지 않는 선교를 한 반면, 바울은 철저히 대도시 중심의 선교 전략을 펼쳤다. 그 덕분에 대도시에 모인 수많은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 때문에 선교에 많은 비용이 들었고, 때로는 천막 짓는 일을 해서 자비량 선교를 하기도 하고, 필요할 때는 자신을 돕는 후원인을 육성했다. 그리고 그 후원인들은 바울의 세계 선교를 지속적으로 돕는 조직적 시스템으로 체계를 갖추게 된다. 이런 과정 속에서 시작된 전도 여행의 첫 목적지가 구브로다. 당시 터키의 지역적 상황이 육로로 가는 것은 어려웠던 터라 해상교통을 선택한 바울은, 실루기아를 거쳐 구브로로 갈

2006년 10월 23일

강유식의 생활영어

좋아하는 사람과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하고 싶은데도 어쩐지 두 사람 사이에 얼음의 틀 같은 것이 있는 듯 단절감을 느낄 때, 그 얼음을 깨고(Break the ice) ‘마음을 터놓다’라는 뜻.[ 응용회화 ]AT THE JUNIOR HIGH SCHOOLTom: What's happening with you and Alice? 너, 앨리스하고의 사이 왜 그래?Jack: Pardon me? 뭐라고?Tom: I thought you liked her. 난, 네가 앨리스를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Jack: Like? I'm crazy about her. 좋아한다고? 미칠 지경이야.Tom: Then how come you never talk to her? 그럼 왜 통 말을 걸지 않니?Jack: Well... I just

2006년 10월 23일

11월 12일 예수사랑큰잔치

2006년을 결산하는 이웃초청예수사랑 큰 잔치가 11월 12일 총 1만 명 초청을 목표로 대대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각기관은 이번 행사가 한 해의 전도를 가장 의미 있게 결산하는 기회로 삼고 전도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별히 이번 초청잔치의 사전 행사로서 지역주민들을 초청할 수 있는 대규모의 전시판매를 기획하여 교회의 문턱을 대폭 낮추어 자연스럽게 총동원 주일 초청과 연결시키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전도의 방법은 다르지만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구령의 열정 속에 항상 하나님이 역사하실 줄 확신한다. 또한 초청자의 정착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임으로써 하나의 행사로 끝나지 않도록 모든 성도들이 함께 기도하며 준비해야 할 것이다.

2006년 10월 23일

의전팀, 포스코 견학

우리 교회의 안내 및 의전 담당자 25명이 포스코와 현대중공업을 방문하였다. 세계 각국에서 우리교회를 방문하는 사례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의전 및 안내 담당기관들의 방문객 안내 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지난 9월 26일 국내 최고의 의전안내를 자랑하는 울산 포스코와 포항 현대중공업을 견학한 것이다. 안내실 총무 최미화 집사는 “이번 견학을 계기로 우리 교회에서 실시해 온 안내 프로그램과 안내위원들의 태도나 용모 등이 타 기관에 비해 손색 없는 수준임을 알게 돼 자긍심을 느끼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내위원들이 통일성 있는 용모 언어 태도로 교회를 방문하는 분들을 따스하게 맞이하겠다"고 견학 소감을 밝혔다.

2006년 10월 23일

구민노래자랑서 캐시 자매 금상 수상

우리 교회 캐시 자매(본명 Catherine Allen, 영국)가 구로구가 개최한 제4회 구로문화축제에 참여하였다. 캐시 자매는 2일 오후 6시부터 진행된 ‘외국인과 함께 하는 구민노래자랑’에서 트럼본으로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과 ‘my life is in You'(생명 주께 있네)라는 가스펠 곡을 직접 연주해 외국인 시상 부문에서 금상과 상금을 수여받는 영예를 얻었다. 캐시 자매는 “찬양을 통해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길 원했다"며 금상 수상을 대단히 기뻐했다. 캐시 자매는 영국 세인트 룩교회 출신으로 윤석전 목사가 인도하는 런던 성회 때 큰 은혜를 받아 현재 우리 교회에서 신실하게 신앙생활하고 있으며, E of E(이오브이 어학원) 원어민 강사로 일하고 있다.

2006년 10월 23일

연세뉴스

▲ 추석맞이 외국음식 페스티벌 외국인 초청 페스티벌이 지난 추석축복대성회 기간에 흰돌산 수양관에서 열렸다. 중국 영국 나이지리아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필리핀 등 70여명의 지체들이 함께 모여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각 나라 음식 페스티벌이 열려 모두에게 푸짐한 추석잔치가 되었다. ▲ 전도시상식 올해 들어 영혼 구령의 열정으로 5명 이상 전도해 꾸준히 신앙생활 잘 하도록 정착시킨 전도자에게 상장과 부상으로 붓글씨 성경책이 수여됐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조양자 권사(12여) 조영애 집사(17여) 최지연 성도(27여) 유재금 집사(25여) 이경선 집사(30여) 윤숙 성도(61여) 최병순 지역장(7교구 2지역) 등 7명이다.

2006년 10월 23일

믿음으로 끝까지 사랑한 남편 돌아와

알코올 중독은 무서운 질병 중의 하나다. 본인의 의지로 고치기란 결코 쉽지 않다. 또한 그들의 가족들이 폭력의 피해자가 되면서 우울증 등의 질환으로 고통 받기도 하고 심지어는 자살, 살인에 이르기까지 한다. 유재금 집사는 남편의 음주폭력에 방치된 채 고통 속에 살아 왔으나 하나님을 만났기에 그 고통을 기도와 사랑으로 껴 앉았고, 결국 남편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면서 알코올 중독에서 해방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다. 전적인 하나님의 역사로 이루어진 그 사랑의 여정을 소개하고자 한다. 알코올 중독의 늪에 빠진 남편 호남형의 외모에 제화기술로 번듯한 직장까지 가진 남편, 자식이라야 달랑 외동딸 하나로 누가 봐도 남부럽지 않게 살 수 있는 우리가 결혼 20년이 넘도록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 속에 살아야

2006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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