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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성가대 오르간 연주자 김시연 성도

이화여대 종교음악과(Organ전공) 졸업 후 러시아에서 반주과정을 이수한 김시연 성도는 조선일보 소년소녀 합창단, 아퀴나스 합창단, 에프앤피 싱어즈(F&P Singers) 등에서 반주를 했다. 그녀는 여고시절 단짝친구를 만나러 교회에 왔다가, 윤석전 목사의 설교 말씀에 그만 눈물을 콸콸 쏟고 말았다.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고, 하나님께서 쓰시는 영력 있는 반주자가 되고 싶다고 고백하는 그녀를 만나보자. 친구 원영경 교수를 만나 2005년 10월 김시연 성도는, 독일에서 교회를 잘 섬기며 찬양사역을 하다가 우리나라로 귀국했다는 한 부부이야기를 친한 언니로부터 우연히 듣게 된다. “이름이 뭐냐고 물었더니 원영경이

2007년 02월 22일

이현정과 함께 하는 뷰티체조

효 과 하복부를 자극해서 내장기관을 강화한다. 노폐물과 지방을 제거해서 변비, 생리통을 완화시킨다. 위경락을 자극해서 소화기 기능을 원활하게 해 준다. 가슴 부위를 팽창시켜 심장을 강화시키고 천식 등 호흡기 계통 질병 치료를 돕는다. 척추를 강화시켜서 척추의 노화를 예방한다. 장 하수, 당뇨, 간장 장애, 방광염, 비만, 냉증에 효과적이다. 에너지와 젊은 생명력으로 충만하게 된다. ① 배가 바닥에 닿도록 엎드린 후 무릎을 위로 구부린다. ② 양손을 등 뒤로 뻗어 양 발을 잡는다. ③ 숨을 내쉰 후, 다시 들이쉬면서 상체를 위로 들어준다. 이때 고개를 젖혀 천장을 바라본다. ④ 양 무릎이 바닥에서 떨어질 만큼 다리를 들어준다. 자세가 완성되면 하복부만이 바닥에 닿아 활 모

2007년 02월 22일

도올의 요한복음 강해 어찌 받아들여야 하나

최근 도올 김용옥 교수의 ‘영어로 읽는 요한복음’ 강의가 EBS 외국어학습사이트(www.ebslang.co.kr)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김용옥 교수는 우리가 잘 아는 바 그동안 ‘기독교 폄하’ 발언으로 적잖게 기독교계로부터 공격을 받아온 인물이다. 그런 그가 성경을 교재로 영어강의를 한다고 하니 도대체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어안이 벙벙하다.그는 영어 강의에 앞서 요한복음을 교재로 설정한 이유에 대해 “인류의 3대 지혜서로 노자의 도덕경, 인도 문명의 금강경, 중동의 요한복음을 꼽는다”며 “이 문헌들을 강의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미 노자와 금강경 강의는 마쳤으니, 요한복음을 강의하기 위해 영어라는 도구(?)를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현재 10강까지 진행된 요한복음 강의는 대체로 순탄(?)한 편이다. ‘회개

2007년 02월 22일

금강산 관광

지난 달 금강산에 다녀왔다. 금강산 관광 초기인 99년 다녀온 뒤 8년 만의 금강산 관광이었다. 그동안 많은 것이 달라졌다. 가장 큰 변화는 2005년부터 육로관광으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99년에는 동해항에서 풍악호를 타고 공해상으로 나갔다가 하룻밤을 항해해 고성항에 도착했지만 이번에는 강원도 고성으로 가서 육로로 40분 정도 달려 온정각에 도착했다. 당시에는 주간 관광을 마치면 밤에는 다시 배로 돌아와 숙식을 해결했지만 지금은 관광객들이 외금강 호텔에서 머문다. 외금강 호텔은 예전 금강산 여관을 리모델링한 것인데 호텔 직원들은 외금강 호텔이 북측 고위인사들의 단골 시찰 장소라고 한다. 북측이 버려두다시피 했던 금강산 여관이 최고급 호텔로 거듭난 사실에 굉장히 놀라며 남측의 사업능력에 은근히 놀라는 눈치라는

2007년 02월 22일

연세캠페인 | 예절을 지킵시다 ⑬

주일 낮 예배를 마치고 은혜 받은 모습으로 성도들과 담소를 나누며 나오는 김 성도의 얼굴이 오늘따라 유난히 밝다. 다리가 불편한 김 성도는 기관모임에 가기 위해 엘리베이터 앞으로 가서 차례를 기다렸다. 이미 많은 성도들이 엘리베이터 양쪽에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엘리베이터가 도착했지만 이미 자모들과 건장한 아빠들까지 타고 있어 만원인데다 앞에 서 있던 청년들과 장년들이 먼저 타 버리고 엘리베이터는 문이 닫혔다. 이러기를 여러 번, 뒤에 남은 김 성도와 할머니들, 몸이 재빠르지 못한 사람들은 계속 기다려야만 했다. 뒤를 돌아보니 휠체어에 몸을 의지한 박 성도는 다른 성도들이 대성전을 다 빠져 나갈 때까지 기다릴 생각인지 엘리베이터에서 약간 떨어진 곳으로 옮겨 가고 있었다. 할머니 한 분은

2007년 02월 18일

[새신자 가이드] 우상숭배는 타락한 죄의 본성

하나님을 본 적이 없는 사람들은 하나님에 대해 ‘하나님은 어떻게 생기셨을까?’라는 상상을 하게 되고 잘못된 상상에서 우상숭배가 시작됩니다. 마치 코끼리를 한 번도 본적이 없는 사람들이 코끼리가 이렇게 생겼다, 저렇게 생겼다 주장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가 하나님을 대면하여 십계명의 언약을 받는 순간에 타락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론을 내세워 금송아지를 만들어 내고 그것을 경배합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금송아지라고 상상하고 단정 지은 것입니다. 이와 같이 죄로 인해 타락한 사람의 본성은 우상을 만들어내는 영원한 공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교만과 무모함으로 가득 찬 사람의 마음은 감히 신을 상상해내고 또 그 상상해낸 신을 수공(手工)으로 표현해 보려고 애씁니다. 마음으로 잉태하고 손으로 해산해내는

2007년 02월 18일

믿음으로 따라가는 성지순례 ⑫

예루살렘! 이곳은 다윗과 솔로몬, 예수그리스도, 그리고 바울의 족적이 선명히 담긴 역사적 장소다. 그래서 현재 예루살렘은 성지의 보고라고 불리고 있다. 2000여년전, 이방선교를 떠났던 바울은 이 예루살렘으로 다시 올라온다. 복음전파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그 곳에는 죽음의 위협이 기다리고 있었다. 주변 사람들은 만류했지만 바울은 예루살렘 행을 결행했다. 바울이 죽음의 위협을 무릅쓰고 도착했던 예루살렘! 그곳에선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예루살렘을 향한 바울의 결단 바울은 주님처럼 끝나지 않는 사명과 복음전파를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예루살렘에 올라갔다. 바울도 예수님처럼 예루살렘에서 체포되어 여러 가

2007년 02월 18일

카자흐스탄 어린이들을 예수께로

어린이보호감옥, 지하감옥, 소아암 병동, 청각장애인학교 지체장애인학교 등 800여 어린이들에게 예수 생명 전해 선교팀은 1월 22일부터 2주간의 일정으로 카자흐스탄으로 출발하였다. 카자흐스탄은 이슬람 국가로서 그들의 종교적 정체성을 강화시키기 위해 더 많은 이슬람 사원을 짓고 있었다. 특히 18세 이하의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이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는 이곳에서 펼쳐진 어린이 사역은 하나님의 전적인 예비하심과 성령의 인도하심이었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어린이 사역 딸띠꼬르간 두나미스교회는 고려인 류보비 전도사가 사역하고 있는 곳이다. 이곳은 법적으로 주일학교 사역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선교팀은 어린이들을 만나기 위해서 탈인형극 공연팀을 만들어 공공단체를 찾아 다녀야 했다. 처

2007년 02월 18일

감동의 3월, 당신을 초대합니다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3월 문화대축제가 시작된다. 지난해 지역주민과 함께 한 교회 설립 20주년 기념 문화행사(3월 매주 토요일)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교회 설립(1986. 3. 15) 21주년을 맞는 올해에도 3월 한 달 동안 매 주일 오후에 다양한 주제와 기획의 문화행사로 지역주민과 교회의 기쁨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3월 문화대축제는 교회 각 기관의 협력과 성도들의 충성으로 하나씩 준비되고 있다. 댄스뮤지컬팀(110명), 드라마팀(10명), 찬양팀(20명)에 필요한 대규모 출연자 모집은 청년회, 중고등부, 주일학교, 유아유치부, 성가대 등의 협조에 의해 이루어졌다. 무대 제작 및 새

2007년 02월 18일

찬양은 최고의 감사 표현

윤석전 목사, 프레이즈 서울비전예술신학 졸업식서 말씀 전해 윤석전 목사는 9일 프레이즈 서울비전예술신학 제9회 졸업예배에 참석, ‘인간을 만드신 목적’ 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윤 목사는 “인간이 하나님께 드리는 최고의 감사는 찬양”이라면서 “찬양은 자기 감정의 발산이 아니라 다윗이 법궤를 메고 최고의 감사와 기쁨으로 춤추며 하나님을 찬양했던 것처럼 하나님을 최고로 기쁘게 해드리는 마음으로 찬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프레이즈 서울비전예술신학은 찬양사역자와 예술인을 배출하는 학교로 1993년 기독교 찬양율동대학으로 설립돼 올해 43명의 졸업생을 포함 2007년 현재 292명의 학위졸업생을 배출했다.

2007년 02월 18일

기독영상문화축제 열려

교회예배, 찬양집회 등에서 필수항목이 된 영상미디어의 발전을 위한 제2회 대한민국기독교뮤직비디오 공모전(CMVF) 시상식이 9일 오후2시 CTS기독교 TV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평양대부흥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회개, 회복, 부흥’이란 주제로 열린 이 행사에서는 소망교회 김무정 감독의 ‘네겔레의 기도’가 대상을 차지하였으며, 사랑의교회 김양식 감독의 ‘소원’외 17편이 수상했다. 한국기독교방송문화원(KCMC) 원장 윤석전 목사는 시상식에 앞선 감사예배에서 “하나님의 역사하시는 사건들을 영상에 담아 현장감 있고 설득력 있게 표현하는 기독영상문화 제작진들의 수고가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보는 사람에게는 깨달음과 은혜가 되길 바란다”며 “공모전 시상이 기술의 시상이 아니요 하나님의 역사 창출을 시상하는 뜻

2007년 02월 18일

강유식의 생활영어

Father God in Heaven, You know that it is sometimes hard for me to know what is right.-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 당신은 내가 때때로 무엇이 옳은지를 분간하기 어려워함을 알고 계십니다.Please give me wisdom to discriminate between what is false and what is true.- 거짓과 진실을 구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Let me not be tricked or fooled by what looks good or my own selfishness.- 겉으로 좋아 보이거나 나 자신의 이기심으로 인해 속임이나 우롱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해주소서.In the name of Jesus I pra

2007년 0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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