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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 총회장에 이대식 목사 당선

지난 9월 25~27일 대전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도한호)에서 전국 114개 지방회, 1338개 교회, 1588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96차 침례교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침례교단은 최근 현안으로 떠오른 서울 여의도 총회회관 이전과 신학대학원대학교 설립을 추진키로 했으며 ‘여성 목사 연구위원회’를 설치키로 결의했다. 한편 5년 만에 직선제로 바뀐 침례교 새 총회장에 선출된 이대식(65·원주 가현침례교회) 총회장은 “총회 중심으로 교단을 운영해 세계 선교에 앞장서는 자랑스런 교단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제1,2부총회장에는 이흥관 한규동 목사가 각각 당선됐으며, 관심을 모은 5년 임기의 총무 선거에서는 유영식 목사가 당선돼 총회 살림을 맡게 됐다.

2006년 10월 14일

부산서 연속 집회 열려

부산지역에 윤석전 목사를 강사로 하는 대규모 성회가 지난 9월에 2차례 개최된 데 이어 10월에도 2차례 연속 열린다. 10월 26일(목) 오후 7시 30분 구덕실내체육관에서는 CBS기독교부산방송 창립 47주년을 기념하는 부산대성회를 윤석전 목사를 강사로 개최한다.(문의 / 051-636-0050, 0070)이에 앞서 10월 23일(월)~25일(수)까지는 부산덕천교회 설립 39주년 기념성회가 윤석전 목사를 단독강사로 부산광역시 북구 덕천교회(대한예수교 장로회, 장기진 목사) 예배당에서 열린다.(문의/ 051-338-9100, 9104)

2006년 10월 14일

[힐송 컨퍼런스 소개] 참된 예배가 무엇인지 알려주었다

올해도 한국에서 수백명의 청년들이 직접 호주를 방문하여 힐송 컨퍼런스에 다녀왔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여러 여행업체가 힐송컨퍼런스 참석을 여행 패키지로 만들어 판매할 정도니 그 열기를 짐작할 만하다. 나는 지난 2004년 6월 25일부터 7월 13일까지 호주의 브리스베인,골드코스트,그리고 시드니에 찬양단기선교를 다녀왔다.감사하게도 시드니를 방문하고 있을 시기에 너무나도 가 보고 싶었던 힐송 컨퍼런스에 참석하게 되었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이 개최되었던 올림픽 슈퍼돔까지 직접 손에 지도를 쥐고 물어물어 전철을 타고 발걸음을 재촉하여 찾아갔을 때는 이미 열광하는 수많은 인파의 함성과 찬양소리에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로 어우러져 있었다.매년 7월초 개최되는 힐송 컨퍼런스가 올해로 18번째 대회로 전 세

2006년 10월 14일

Hillsong United, 콘서트가 아닌 예배입니다

폭발적인 찬양 속에 성령님이 일하실 것을 확신 1. 이번 힐송 유나이티드 한국 공연을 준비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2007년은 평양대부흥이 있었던 100주년이 되는 의미있는 해입니다. 한국교회는 이번 2007년을 부흥의 원년으로 다시 선포하며, 온 나라의 부흥을 위해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집회를 통해 한국의 젊은이들과 성도들이 부흥을 선포하는 출정식이 되기를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2. 현재 찬양집회의 준비상황이나 전반적인 호응은 어떻습니까? 지금 현재 집회의 준비 상황은 매우 활발합니다. 그 동안 힐송 유나이티드의 찬양들이 한국교회에 많이 소개되어 친숙한 이미지 때문에 호응도 높은 편이고요. 각 교회의 찬양팀들이 단체로 등록을 하고 있습니다. 3.

2006년 10월 14일

2006 추수감사예배 및 축하공연

각 기관 찬양과 성극으로 감사의 표현 올려 드려 한 해 동안 하나님이 영육 간에 베풀어 주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는 추수감사예배가 10월 1일 예루살렘 대성전에서 온 성도가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이 날 감사예배는 청장년 연합성가대가 하나님께 감사의 찬양을 올려드린 후 윤석전 담임목사가 이사야 53장 1~6절의 말씀으로 ‘받은 은혜에 제한 없는 감사’라는 설교를 하였다. 윤 목사는 “햇과일, 햇곡식을 주신 하나님 은혜에 대해 감사할 뿐 아니라 영원히 멸망받아 죽어야 하는 우리들을 위해 예수를 이 땅에 보내주시고 십자가의 보혈로 구원해주신 하나님의 사랑에 영원히 감사해야 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윤 목사는 욥기서 1~2장을 한 절 한 절 읽어 나가면서 사단의 참소로 욥에게 일어난 모든 사건을

2006년 10월 14일

예수 믿으세요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예수 믿으세요'라고 하면 거의 모든 사람이 ‘교회에 다니라'는 말로 듣는다. 교회에 다닌다고 해서 예수를 믿는 것은 아니다. 책가방 들고 교회에는 왔다 갔다 했지만 예수를 사대성인의 한사람정도로 알고 그저 교회에 열심히만 다니면 구원받는 줄 아는, ‘지성이면 감천'의 믿음을 가진 종교인들이 의외로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이라면 교회에 다니는 것이 곧 예수를 믿는 것이 되어야 함이 옳다. 예수 믿는 것과 교회 다니는 것의 의미가 달라진 것에 대한 책임은 그만큼 교회가 예수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교회를 찾았던 사람들이 예수 빠진 설교에 매력을 느끼지 못했을 것이고, 세상이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가지고 왔으나 해결 받지 못한 실망감으로 등을 돌렸을 수도

2006년 10월 14일

2006 추석축복대성회 6천여명 대성황

국가적 위기극복을 위한 기도의 함성 뜨거워 지난 10월 2~7일 수원 흰돌산수양관에서는 연세중앙교회 선교부 주최로 ‘2006초교파 추석축복대성회’가 열렸다. 이번 성회는 예년보다 긴 5박 6일의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하나님의 축복의 말씀을 사모하는 교회와 교단을 초월한 6000여 성도들의 발걸음이 연일 흰돌산수양관으로 향했다. 5박 6일 동안 성회의 주강사로 나선 윤석전 목사는 “이 민족이 조상 숭배라는 미명 아래 마귀에게 속아 우상 숭배하는 이때 기독교인들이 깨어 기도하며 최상의 감사의 예배를 드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자”며 “하나님은 아들 예수를 보내어 우리 대신 죽여 우리를 살려 주셨는데, 마귀는 우리 인간의 생각을 유혹해 제사상 앞에 꿇어 엎드려 절하게 하고 그것이 효도인 양 속여 결국에는

2006년 10월 14일

제1남전도회(박우청 회장)

젊은 자의 영화는 그 힘이요 늙은 자의 아름다운 것은 백발이라는 잠언 말씀처럼 칠순을 훌쩍 넘기신 연세에도 불구하고 주님앞에 어린 아이처럼 순수하게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서로 사랑하며 연합하는 1남전도회를 만나보았다. “주일마다 강단을 통해 은혜로운 말씀을 공급받고, 또 9남전도회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맛있는 점심식사를 대접받으니 감사할 뿐입니다."(오세갑 성도) 1남전도회실에서 식사를 하며 모임을 갖고 마음껏 기도할 수 있어 주일이 마냥 즐겁다고 회원들은 입을 모아 말한다. 기도책을 만들어 서로를 위해 중보기도하고 있는 1남전도회원들은 그동안의 은혜체험과 기도응답을 쏟아낸다. “올해 기관에 배속됐지만 우리교회에 출석하지 못하고 있는 관리회원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하

2006년 09월 29일

이윤숙 집사

주일 아침, 대성전 예루살렘성전에 들어서면 강단에서 성도들을 반기는 아름다운 꽃들을 볼 수 있다. 보는 이들의 마음을 열어놓기에 충분한 성전 꽃꽂이. 한 작품을 완성시키는 데 12시간이 넘게 걸린다.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꽃꽂이 하며 충성하는 이윤숙 집사의 주님 사랑이야기를 들어본다. 매주 금요일 아침 8시 집을 나서는 이윤숙 집사가 성전 꽃꽂이에 사용될 꽃을 고르기 위해 양재동 꽃시장 여러 단골집들을 들른 후 교회에 오는 시간은 11시를 넘는다. 양동이마다 종류별로 사온 꽃과 오아시스 30~40개를 담가 놓고, 여러 소품들을 준비하며, 한쪽에서는 꽃을 다듬어주는 집사님이 손질을 시작한다. 윤석전 담임목사의 ‘성서

2006년 09월 29일

False Beginner VS True Beginner

이제 영어가 더 이상 외국어로서의 자리가 아닌 거의 모국어 수준만큼 잘해야 되는 언어로 인식되어 가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점차 영어가 조기교육 형태로 변해가고 있는 모습을 볼 때 이제 영어가 더 이상 공부가 아닌 모국어처럼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터득해야 하는 언어로 받아들여지는 것 같아 그 점에 있어서는 긍정적이라고 본다. 즉, ‘영어를 못하면 어떻게 하지'가 아니라 ‘영어를 싫어하면 어떻게 하지'로 인식을 전환하고 있는 것이다. 영어를 공부로 인식한 학생은 영어를 학문적인 것으로 받아들여 우리가 학습해야 할 과목중의 하나로 받아들이게 된다. 하지만 영어를 의사소통 수단으로 인식한 학생은 다양한 매체와 놀이를 통해 실생활 속에서 틀리면서 배우는 그런 실질적인 생활 수단으로 받아들이게 되는 것이다.

2006년 09월 29일

80 대 20 법칙

80대 20 법칙의 발견은 이탈리아의 경제학자 빌프레도 파레토가 처음 주창한 것으로 19세기 영국의 부와 소득의 유형을 연구하다가 발견한 부의 불균형 현상으로, 전 인구의 20%가 전체 부의 80%를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어떤 시대, 어떤 나라를 분석해 봐도 이러한 부의 불균형 비율이 유사하게 존재한다. 다른 예로서, 20%의 운전자가 전체 교통위반의 80% 정도를 차지하며, 20%의 범죄자가 80%의 범죄를 저지르고 있고, 20%의 조직원이 그 조직의 80%의 일을 수행하고 있으며, 전체 상품 중 20%의 상품이 80%의 매출액을 차지할 뿐 아니라 전체 고객의 20%가 또한 전체 매출액의 80%를 기여하고 있다. 이와 같은 현상을 이용한 많은 사례를 기업과 우리들의 일상 생활에서도 볼 수

2006년 09월 29일

주택임대차보호법

“법률의 무지는 용서받지 못한다”라는 법언이 있다. 필자는 교회 성도들과 법률상담을 할 때가 많다. 어려움에 처하여 법률상담을 하러 온 사람들은 이미 악화될 대로 악화되어 있는 상황에 빠져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런 경우 제대로 알고 대처를 했더라면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항상 남는다. 그러나 냉혹하게 들리겠지만 그런 상황에서 법률을 알지 못했다고 해서 면책이 될 수는 없다.위와 같은 상담 중 상당 부분은 주택임대차에 관한 것이다. 임차인들에게 있어서 전세보증금은 거의 전재산이나 다름없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세 들어 살던 집이 경매에 넘어가거나 하여 전세보증금을 잃게 되면 그것은 굉장한 타격일 수밖에 없고, 그만큼 임대차에 관한 법률관계를 잘 알 필요가 있다.주택임대차관계법 중

2006년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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