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선택
검색범위
AND : 입력한 검색단어 모두를 포함시켜 검색 / OR : 입력한 검색단어 중 포함된 단어 검색
기간
오늘 어제 3일간 7일간 10일간 20일간 30일간
시작날짜 부터    ~    마감날짜 까지
검색단어 검색하기
뉴스 상세검색 결과
연세캠페인 | 예절을 지킵시다 ③

주일 예배를 드리기 위해 박 집사는 기도를 드리고 준비 찬양을 부르기 시작했다. 예배를 드리기에 앞서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찬양을 부르면서 박 집사의 두 눈에서는 주님의 사랑이 너무 감사하여 눈물이 나왔다. 얼마 있다 박 집사 옆에 엄마 손을 잡고 남매로 보이는 아이 둘이 앉았고 애들은 시간이 조금 지나자 서로 장난을 치기 시작했다. 박 집사는 찬양을 부르는데 너무 방해가 될 정도로 애들의 장난이 지나치다 싶어 아이들에게 ‘장난치면 안 된다’고 주의를 주었다. 그런데 애들은 여전히 장난을 치기만 하고 애들 엄마는 아무런 주의도 주지 않았다. 잠시 후, 화장실에 갔다 온다고 그 애들은 의자에서 일어나 성전 밖으로 요란하게 뛰어나갔다. 주위 사람들의 고개가 그 아이들을 향했다. 아이들이 다시 자리로 돌아올

2006년 09월 29일

[새신자가이드] 말씀대로 사는 것

신앙생활을 하게되면 피할 수 없는 것이 세상과의 충돌입니다. 인간적으로 볼 때는 고립이 될 수도 있고 대립의 양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 충돌 속에서 버티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우리가 믿음을 지키려고하면 율법주의적이고 고지식한 사람으로 취급 당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세상의 비난 속에서도 우리는 성경말씀을 100% 절대적인 진리로 인정하고 타협할 수 없는 분명한 선을 가지고 신앙생활에 임해야 합니다. 십일조, 주일성수, 예배참석 등 실생활에서 말씀대로 사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사실 우리는 하나님 말씀대로 완벽하게 살 수 없는 존재입니다. 그러하기에 말씀대로 살지 못하는 부분을 나의 부족함으로 인정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간구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나 반대로 나의 부족함을 인정하지 않고 나를 합리화시키기

2006년 09월 29일

믿음으로 따라가는 성지순례 ③

로마시대 3대 도시 중 하나이며 복음의 전초기지로 삼기 위한 좋은 도시인 안디옥은 이방인들이 예수를 처음으로 믿기 시작했던 현장이기도 하다. 안디옥은 예루살렘의 북쪽방향으로 500km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안디옥은 교통의 중심지로서, 지중해 쪽과 소아시아 지역으로 뻗어 나가 있었다. 이 길은 동방으로 향하는 실크로드와도 연결이 되었다. 이러한 지정학적 위치 때문에 안디옥은 선교 중심지로써 적합한 곳이었다. 안디옥으로 간 바울 다메섹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이후 바울은 예루살렘으로 가지 않고 아라비아로 갔다. 다시 다메섹으로 돌아온 후 3년 뒤에 예루살렘을 첫 방문한다. 그리고 자신의 고향 다소가 포함되어 있는 길리기아와 시리아 지역에 가서 전도활동을 했다. 이때 안디옥에서 는 많은

2006년 09월 29일

강유식의 생활영어

break는 부순다는 뜻이니까 ‘나는 부서져 있다’는 식으로 직역해 봤자, 무슨 말인지 통할 리 없다. be broke는 관용어로 ‘빈털터리’란 말이다.[ 응용회화 ] (TWO BUDDIES AT THE OFFICE) (사무실에 있는 두 동료)Jim: Hey, Charlie, you got a quarter?이거 봐, 찰리, 쿼터(25센트짜리 동전) 한개 있나?Charlie: I wish I did. 있으면 좋겠는데, 없어.Jim: Aw, come on. I need exact change for the bus.야, 그러지 말고, 나 버스 탈 잔 돈이 없어 그래.I'll pay you back tomorrow. 내일 갚을게. Charlie: I'd like to help you. But I can't. I

2006년 09월 29일

[미니인터뷰] 주님과 연합하여 하나되었습니다.

9월 17일 주일 대성전 침례탕에서 주일학교 학생부터 80세 장년의 성도까지 292명의 성도가 윤석전 담임목사의 집례하에 침례를 받았다.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의 사건이 ‘내 것’임을 몸으로 고백하며 침례를 받은 성도들의 벅찬 감격의 순간을 들어보자. # 왕승환 성도(8남전도회) “지금까지 신앙생활 했던 내 모습은 하나님 보시기에 너무 많은 잘못이 있었습니다. 윤석전 목사님 말씀을 통해 나의 잘못된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고, 그런 모습 때문에 회개하고 기도했지만 하루아침에 바뀌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날마다 말씀 붙잡고 기도하니 하나님께서 완전히 변화시켜주실 것이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침례를 받을 때는 주님과의 연합함이 너무 기뻐 뜨거운 눈물이 하염없이 쏟아졌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합당한 그 대열

2006년 09월 29일

[새가족] “기도의 응답을 받고 싶어요”

“김승종 집사의 전도로 이웃초청잔치에 초대되어 등록했습니다. 윤석전 목사님 말씀이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교회는 고등학생 때 2년 정도 다녔고 그 후엔 전혀 다닌 적이 없는데 이렇게 주일예배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고 있는 제 모습에 저 자신이 놀랍니다. 주일날 말씀을 들을 때마다 ‘이렇게 살아야겠구나' 하는 결심이 생깁니다. 하지만 하루이틀 지나면서 그 말씀에 대한 기억이 희미해지니까 주일날 또 말씀을 듣고 싶어서 교회에 빠지지 않고 있습니다. 담임목사님이 자주 저희 가게에 들러 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시니까 더더욱 교회에 빠지지 않고 오게 됩니다.” 임성빈 성도는 주일학교와 성가대에 빵을 공급하고 있는 ‘임스베이커리’(궁동 소재)를 운영하고 있다. 자신의 자녀들이 주일학교에서 간식을 먹고 있기 때문에 자기

2006년 09월 29일

유초등부 신축교육센터로 이전

유초등부는 오는 24일 주일부터 오전 11시에 새로 건축한 교육센터에서 입당감사 찬양예배를 드린다. 신축 교육센터는 바닥이 온돌로 되어있어 예배는 물론 성경퀴즈대회, 찬양율동집회, 레크리에이션, 연극공연, 공과공부의 편리성 등이 높아 활용도가 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예배시간을 장년부 예배와 같이 11시로 변경함에 따라 학부모들이 자녀와 따로 예배드려서 예배 집중도를 높일 수 있고, 예배 후 자녀와 함께 귀가할 수 있어 초신자나 교회에서 집이 먼 성도들의 경우 환영하는 분위기다. 유초등부 교사들은 이런 훌륭한 교육환경과 예배시간대를 십분 활용해 제2의 부흥기를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신입반 홍순익 교사는 “11시 예배는 유초등부 부흥의 지름길"이라고 강조하면서 “오전에 어린이들의 집을 방문

2006년 09월 29일

“내가 능히 일할 줄 믿느냐”

미주 한인기독교총연합회 직전대표회장이며 휴스턴한인교회 담임 정인찬 목사가 17일 주일저녁 우리교회를 방문, 마태복음 9:27~31절을 인용하여 ‘내가 능히 일할 줄 믿느냐’는 제목으로 축복의 메시지를 선포했다. 정 목사는 “영적, 성경적, 신학적, 교리적으로 건전하고도 가장 부흥되게 목회하는 분이라면 윤 목사를 꼽는다”며 “한국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아름답고 큰 교회를 지어 하나님께 봉헌한 윤 목사님과 성도와 교회를 향한 축복의 말씀이 들리는 듯하다”고 하였다. “윤석전 목사는 주의 종들이 사명감을 잃고 절망하고 탈진될 때 사명감을 일깨우고 기도 불을 일으켜주었다”면서 “평신도 한 사람이 회개하고 돌아와도 상이 많을 텐데 전세계적으로 수많은 목회자를 변화시켰으니 그 상이 얼마나 많겠는가? 영적으로 참으

2006년 09월 29일

이웃과 함께 하는 ‘사랑의 장바구니’

이랜드복지재단 , 2001아울렛(고척점), 연세중앙교회가 만났다 구로구에서 풍성한 ‘사랑의 장바구니’를 들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는 아름다운 발걸음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이랜드복지재단, 2001아울렛(고척점), 연세중앙교회가 만나 ‘사랑의 장바구니’를 시작하게 된 것. 9월 23일(토) 11시 2001아울렛 고척점 7층 혁신홀에서 ‘사랑의 장바구니’ 발대식이 진행됐다. 이번 발대식은 지난 9월 17일 연세중앙교회 3층 회의실에서 있었던 ‘사랑의 장바구니’ 설명회에 이은 행사로 60명의 자원봉사자들(연세중앙교회)과 에덴장애인종합복지관, 2001아울렛 고척점 임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장바구니’ 프로그램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드려진 헌신예배에는 김찬옥 아울렛 지점장과 이순덕 에덴장애

2006년 09월 29일

연세뉴스

▶ 하계성회 결산 감사예배     두 달간의 하계성회 기간 동안 우리교회를 값지게 써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감사예배가 9월 10일 예루살렘 성전에서 있었다. 전 성도의 뜨거운 찬양을 시작으로 J피 공연, 성악가들의 찬양, 청장년 연합 성가대가 하나님께 찬양으로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윤석전 목사는 말씀을 통해 “충성의 복”을 강조하면서 성도들을 격려했다.   ▶ 실천목회연구원 2000여명 성황

2006년 09월 29일

[추석기획] 우상숭배를 이기고 받은 ‘복’ 풍성

천대의 축복이 넘치는 가정으로 새롭게 변화돼 예수를 믿고 신앙생활을 하면서 가장 힘들고 어려운 문제가 우상숭배인 제사문제다. 잘 지내오던 일가친척들이 제사에 참석 하지 않는 그 순간부터 등을 돌리고 욕을 하고 핍박을 가해온다. 가족들과 심한 갈등을 겪다보면 어떻게 이 난관을 이겨내야 하는지 한치 앞이 보이지 않는다. 이제 신앙선배들이 어떻게 제사문제에서 이겨내었는지 그 사례를 통해서 좋은 깨달음을 얻도록 하자. 이젠 가족이 모이면 하나님께 예배드려 - 박성수 · 김정희 부부 박성수 성도와 김정희 집사 가정은 집안 대소사에 늘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우선한다. 최근 교회 가까이 이사한 후 시댁식구들이 집들이로 모였을 때, 남편 박성수 성도가 예배를 인도하며 하나님의

2006년 09월 29일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소셜 로그인

연세광장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