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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풍성한교회성회] 두 날개로 날아오르기 위한 영적충전

평신도 사역자들의 영성 강화의 계기 마련 한국형 셀교회로 부흥성장하여 주목받는 부산 풍성한교회(김성곤 목사)가 지역복음화의 전초기지인 비전센터를 완공하고 두 달 동안 입당 감사축제를 여는 가운데 9월 11-13일 윤석전 목사를 초청하여 'The Word Festival'이라는 제목으로 뜨거운 성령의 말씀축제를 열었다. 풍성한교회 성도뿐만 아니라 부산 전지역에서 은혜를 사모하는 목회자와 교역자, 평신도 수천 명이 모인 이번 성회에서 윤석전 목사는 매시간 성령이 충만하여 좌중을 압도하는 말씀을 선포했고, 수많은 성도들이 방언, 통변 등 각종 은사를 받고, 관절염 등 많은 질병을 고치는 등 성령의 귀한 은혜가 넘쳤다. 윤석전 목사는 독생자 예수를 대신 죽이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의 심정을 증

2006년 09월 29일

[침례교부산선교대회] 침례교의 정체성과 선교 비전 ‘확인’

“한 사람도 멸망하지 않기 바라는 주님의 심정으로” “일어나라! 침례교회여!” 침례교의 한국선교 117년과 교단설립 110주년, 그리고 해외선교사 파송 100주년을 기념해 ‘침례교부산선교대회’가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오후7시 부산 KBS홀에서 열렸다. ‘일어나라! 침례교회여(Rise Up Baptist)!’라는 주제로 부산지역침례교목회자연합회(회장 남태복 목사) 주관으로 열린 이번 선교대회는 조효훈 목사(미국 산호세교회), 윤석전 목사(연세중앙교회)를 주강사로 초청해 7천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틀간 집회를 가졌다. 대회의 1부는 찬양과 경배, 2부는 메시지 중심의 부흥회로 진행되었으며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침례병원 이동열 원장이 축사에 나섰다. 또한 400여 명의 부산

2006년 09월 28일

행복한 사람

나는 어떤 일을 시작하면 몸을 사리지 않는다. 특히 주의 일을 위해서는 가혹하다고 할 만큼 나를 혹사시킨다. 내가 이처럼 내 몸을 아낌없이 내던지는 이유는 목사이기 이전에 나도 주님께 은혜 받은 자이기 때문이다. 받은 은혜가 너무 커서 주님이 나를 쓰신다는 사실만으로도 송구스럽다. 그래서 내 육신이 견딜 수 없이 몹시 힘들고 아파 곧 쓰러질 것 같아도 겉으로 드러내지 않으려고 무던히 애를 쓴다. 성도들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기 싫은 이유도 있지만 그보다도 주님이 당한 고통에 비하면 나의 처지가 비할 바가 아니기 때문이다. 몸이 아픈들 채찍에 맞아 살점이 뚝뚝 떨어지는 아픔보다 더하랴, 손에 깊이 대못 박힌 채 십자가에 달린 것보다 고통스러우랴? 아무리 괴롭고 속상해도 십자가 지고 오르는 골고다의 저주와 비난과

2006년 09월 28일

중보기도학교 제6기생 모집

중보기도실이 제6기 중보기도학교를 개최한다. 오는 10월 10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화, 토요일 오후 8시에 김종선 사모를 강사로 교육관 1층 유아유치부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연세중앙교회 성도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개강일까지 지원서를 낼 수 있다. 2003년 7월부터 시작해 제5기까지 577명의 수료자를 배출한 중보기도학교는 2005년 5월부터 24시간 릴레이 중보기도사역을 진행해 현재 1일 100여 명의 사역자들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담임목사의 영육간의 강건함과 능력 있는 목회사역을 위해, 교회를 위해, 성도들을 위해, 교회 각기관을 위해, 세계선교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스펄전, 무디 등 위대한 목회자의 사역 뒤에는 지칠 줄 모르고 타오른 중보기도가 있었다. 이번 제6기 중보기도학

2006년 09월 28일

민족명절 추석을 감사의 축제로

하나님께 천대의 축복을 받는 영적 성장의 기회로 삼아야 민족의 대이동이 일어나는 최대 명절의 하나인 추석을 앞두고 10월 1일 추수감사절을 지키는 우리들의 자세는 어떠해야 할 것인가? 추수감사절은 영국의 청교도들이 신앙의 자유를 찾아서 신대륙 미국에 도착하여 어려움 끝에 농사를 지은 후에 그 농산물을 처음 추수하고 나서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린 것에서 유래한다. 미국은 추수감사절을 Thanksgiving Day라 하여 11월 4째주 목요일을 정하여 아주 성대하게 치르고 있으며 전세계의 명절로 자리잡고 있다. 한국에도 복음이 들어오면서 미국 선교사들에 의해 미국식 추수감사절을 그대로 지키게 된 것이 오늘날의 추수감사절이다. 그러나 사실 우리나라의 추수 시기는 9월에서 10월초이므로 11월 4째주

2006년 09월 28일

연변 새댁의 우울증, 예수님이 치료하셨습니다!

전도자의 따스한 인도로 십자가 보혈 체험 예수님을 만나니 나의 삶에 행복 가득 넘쳐 남편 따라 한국으로 중국 연변의 안도에 살던 나는 직장에서 남편을 만나 결혼을 했다. 연고자 하나 없이 남편만 믿고 2004년 한국에 따라온 나는 시댁인 제주도에서 시부모님과 같이 살며 몹시 힘든 생활을 했다. 제주도 사투리를 거의 알아들을 수 없는데다 시댁살림살이는 넉넉치가 못했다. 게다가 “조선족 처녀들이 위장결혼을 하고 살다가 국적을 얻으면 떠나간다"는 소문이 있어서인지 시댁식구들은 색안경을 끼고 나를 봤다. 다정한 말 한 마디 없이 매사에 무시하는 말투였다. ‘내가 왜 낯선 이곳까지 와서 이 고생을 해야 하나?’ 하는 생각에 마음이 늘 우울했다. 그런데 결혼 전 당했던 교통사고 후유증이 나타나면서 오랜

2006년 09월 13일

살아있는 생각으로 일하라

자신을 위해서 훌륭하게 성장해 가기 위해서는 생각을 묶어놓지 말고 항상 일하도록 해야 합니다. 생각을 일하게 하되 죽음의 생각으로 일하게 하지 말고, 살아있는 생각으로 일하게 만들어야 합니다.도둑이 강도짓을 하다가 붙들려서 감옥에 갔습니다. 감옥에 앉아서 그의 생각은 일을 하기 시작합니다. 어떤 도둑은 ‘도둑놈의 결과는 이거로구나. 다시는 도둑질 하지 말아야지. 밖에 나가면 빌어먹는 거지가 될지라도 도둑질은 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어떤 도둑은 ‘아, 맞아! 그때 그 지문만 남기지 않았다면 여기에 들어오지 않는 건데, 장갑을 안 껴서 재수 없게 걸리고 만 거야. 다음에는 꼭 장갑을 끼고 해야지.’ 하고 생각합니다.감옥에 있는 두 사람의 생각이 하나는 삶으로 발전하고, 하나는 죽음으로 발전한

2006년 09월 13일

사랑과 믿음

요한복음 3:16~21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하려 하심이라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진리를 좇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멸망을 알지 못하는 인류

2006년 09월 13일

아버지의 품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함함하다고 했던가. 세상에 제 자식만큼 예쁜 것이 또 있을까.나는 하루에도 몇 번씩 딸아이를 “사랑해” 하며 부둥켜안고 “엄마 뽀뽀!” 하며 입을 맞춘다. 쌕쌕거리며 자는 모습을 봐도 예쁘고 입을 오물거리며 맛있게 무엇을 먹는 모습을 봐도 예쁘고, 집에서 율동을 하며 노는 것도 얼마나 예쁜지 모른다.그러다 무슨 잘못을 하여 혼내기라도 하면 고개를 아래로 떨구고 “잘못했어요” 라며 손을 싹싹 비비면 그 모습은 또 얼마나 예쁜지....나는 매번 딸아이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그 사랑에 감사함으로 살아간다. 나를 자녀 삼으시고 언제나 그 품에서 살게 하시는 너무도 좋으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 그 넓은 사랑의 품안에 들어가 있으면 이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고 평안하고 행복하기만 하다

2006년 09월 13일

괴물 퇴치법

‘한강에 거대한 돌연변이종 물고기가 나타나 사람들을 해친다. 이 과정에서 괴물에게 납치된 딸을 찾으려는 한 가난한 가족과 괴물과의 사투가 벌어진다.’ 이상은 개봉 38일만에 한국 흥행작의 선두로 나섰던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의 내용입니다.이 영화에서 저의 눈길을 끌었던 것은 바로 ‘괴물이 상징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수많은 서울 시민들이 한강에 투신자살하는 땅, 괴물에 납치된 딸의 생존 소식을 알리는 한 서민 가족의 간절한 외침을 무시하는 땅’ 무력하고 부패한 2002년의 한국 사회를 감독은 괴물로 표현했던 것입니다.이런 사회는 비단 2000년대만 존재했던 것은 아니지요. 인간 역사의 거대한 수레바퀴가 지나간 자리에는 수많은 괴물 사회가 있었습니다. 그 중 성경시대의 북이스라엘이 그 예가 될 수 있습

2006년 0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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