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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조 집사 / 제6남전도회 회장

오류동역 대합실 의자에서 우병조 집사는 아는 사람과 대화를 나누면서도 계속 신경이 가는 다른 의자의 두 사람에게 시선을 놓지 않았다. 그 중 한 사람이 떠난 후에 그는 남은 사람에게 다가가 인사를 하며 판촉물 볼펜과 교회 전도지를 건네주고 나서 그의 얘기를 들어주면서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다. 그 전도 대상자는 금요철야 예배 때 가족과 함께 교회에 와서 등록을 했다. 그가 금년에 전도한 사람만 벌써 20명...그가 어떻게 이 많은 사람들의 영혼을 예수께로 인도하고 있는지 그의 전도 노하우가 궁금해졌다. 관계전도 그가 오류동역에서 전도한 사람은 한국에 온 지 6개월밖에 안 되는 조선족이었다. 그 조선족은 한국에 정착하여 잘 살기 위해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했고 자기에게 먼저 다가와 다정하게 말을 건네

2006년 09월 13일

7교구 1지역 경기도 파주구역

가까운 구역식구네 집까지의 이동거리가 차로 20~30분이 되고 멀게는 1시간이 걸리는 구역이 있다면 어떨까? 가을 하늘, 선선한 바람을 가르며 교회에서 출발, 2시간을 달려 파주구역식구들을 만났다. 구역식구들 대부분이 60~70대인 파주구역의 아주 특별한 예수사랑 이야기를 들어보자. 구역장이 섬길 때 마음이 열려 “이 나이에도 선교하고 싶어 하나님께 기도했더니, 어느 날 하나님께서 저에게 맡겨 준 구역원을 온전히 섬기는 것이 선교라는 것을 깨닫게 해 주셨어요”(김정자 구역장). 일산 화정이 북쪽구역의 끝이었는데 사모하는 이들이 하나 둘 모이더니 파주에 구역이 생기게 되었다. 파주에 속한 교하, 금촌, 봉일천, 벽제, 풍동 등 보통 승용차로 30분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된다.

2006년 09월 13일

[영화이야기 신앙이야기] 의인되기 쉽지 않네

아침부터 술에 찌든 채 출근하는 뉴욕 경찰 ‘잭 모슬리'는 한때는 잘 나가던 경찰이었지만 그건 잊혀진 과거일 뿐 경찰서 내에서 그의 존재감은 가치를 상실한 지 오래다. 그런 그에게 어느 날 아침, 법정에 증인으로 채택된 죄수 ‘에디 벙커'를 16블럭 떨어진 법원까지 호송해야 하는 임무가 주어진다. 그러나 괴한들의 습격으로 영화는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고,‘에디’와 함께 구사일생으로 탈출한 ‘잭’은 죄수 ‘에디’가 경찰 내부 조직의 비리를 폭로할 결정적인 증인이었던 것을 알게 된다. 경찰 비리에 연루된 뉴욕 경찰들은 ‘에디’를 사살하기 위해 혈안이 되고, ‘잭’은 이를 막기 위해 퇴물형사로 취급받던 과거의 모습을 버리고, 정의의 사도로 변신해 ‘에디’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건다. 바로 ‘죄인’에서 ‘의인

2006년 09월 13일

학자금 무료지원[생활상식 Q/A]

Q: 노동부에서 근로자에게 학자금을 대부 또는 지원한다고 하는데 자세히 알고 싶어요. A: 근로자 학자금 대부사업은 재직 근로자가 능력개발을 위하여 전문대학 이상의 학교에 입학 또는 재학하는 경우에 학자금을 장기·저리로 대부하는 사업으로, 대부 대상은 고용보험 피보험자인 근로자가 기능대학, 사이버대학 또는 전문대학 이상의 학교에 입학하거나 재학 중인 경우이며, 대부 금액은 등록금(입학금, 수업료, 기성회비 등) 전액이며, 대부이율은 1~1.5%입니다. 학자금대부사업은 매년 한정된 예산으로 운용하기 때문에 예산사정에 의해 조기종료 될 수 있으며, 금년에도 예산이 조기 소진되어 종료되었습니다. 근로자 학자금 대부사업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주소지를 관할하는 고용지원센터 또는 노동부 종합

2006년 09월 13일

북한은 중국에 흡수되나

북한 경제의 대중국 의존도는 심각한 수준이다. 북한의 소비시장은 중국산이 이미 점령했으며 광물과 에너지 등 북한의 전략적 자원까지 중국의 손길이 뻗치고 있다. 중국은 몇년 전 평양 제1백화점 매장 임대와 운영권을 확보했고 ‘보통강수입물자교류시장’을 설치해 중국산 상품들을 수입해 판매하고 있다. 또 무산철광과 응등탄광, 혜산청년동광 등 북한의 지하 자원을 대상으로 한 중국 자본 투자는 공격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북한 장마당의 물가는 중국에서 수입되는 공산품 가격과 연동되어 결정될 만큼 북한 경제에 대한 중국 자본의 공세는 전방위적이다. 중국의 대북한 투자는 2003년 130만 달러에서 2004년 1억 7350만 달러로 1년 사이에 무려 130배 이상 급증했다.이러다가 북한이 중국의 동북 4성으로 전락하는 것

2006년 09월 13일

연세캠페인 | 예절을 지킵시다 ②

김 집사는 어렸을 때 병에 걸려 양쪽 다리를 사용하지 못하는 1급 지체장애인이다. 회사 일이 늦게 끝난 그는 삼일 예배에 가기 위해 서두르기 시작했다. 교회에 늦게 도착하면 장애인주차장에 주차를 할 수 없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간신히 예배시간에 맞추어 교회에 도착한 그는 안도의 한숨을 쉬면서 장애인주차장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그런데 그의 차 앞에 가던 비장애인 성도가 장애인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성전으로 향하는 모습을 보자 김 집사는 초조해지기 시작했다. 예상대로 장애인주차장에는 이미 주차할 곳이 없었다. 김 집사는 비장애인 성도가 장애인주차장에 주차를 한다는 생각에 서러운 마음이 들었다. 며칠 전, 대형마트에 갔을 때도 많은 사람들이 장애인주차장인데도 아랑곳 하지 않고 주차를 해 놓고 마트 안으로

2006년 09월 13일

성경과 친해지기[새신자가이드]

기독교인들에게 성경만큼 중요한 책은 없습니다. 신앙생활을 하기로 결신한 새신자들에게 두꺼운 부피의 성경이 부담스럽게 느껴지기도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조금씩 성경과 가까워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경읽기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예배를 통해 말씀을 듣는 것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하나님이 지금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말씀은 강단의 설교 말씀에서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선 예배시간에 설교 말씀에 최대한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더 나아가 말씀을 듣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들은 말씀을 성경에서 다시 확인해보는 것입니다. 사도행전에 언급된 베뢰아 지역 사람들처럼 사도를 통해 들은 말씀을 그것이 그러한가 하여 성경을 읽으면서 다시한번 마음에 깊이 새기는 것입니다. 주보의 설교요약과 함께 실린 성경구절부터 시작할 수

2006년 09월 13일

믿음으로 따라가는 성지순례 ②

바울이 되기 전 사울은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을 잡기 위해서 유대의 최고 의결기관인 산헤드린에 가서 허락을 얻고, 다메섹에 있는 기독교인들을 예루살렘으로 압송하기 위해서 다메섹으로 향했다. 그런데 다메섹에 거의 다 왔을 무렵 거기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것이다. 그것으로 인해 박해자 사울은 복음을 선포하고 증거하는 증거자 바울이 되었다. 그 옛날의 다메섹은 현재 시리아의 수도다. 바울 당시와는 비교할 수 없이 큰 도시로 발전했으며 중동의 파라다이스라고 할 정도로 아주 번화한 도시가 되었다. 사도 바울이 살았던 시대의 중동 지방에는 두 개의 중요한 도로가 있다. 해변길과 왕의 대로인데, 이 두 대로가 다메섹을 통과해서 중동의 다른 지방으로 갈 수 있도록 연결되어 있었다. 그만큼 다메섹은 위치적으

2006년 09월 13일

[미니인터뷰] 다니엘 선교사(파키스탄)

흰돌산수양관에서 진행된 제34차 목회자부부영적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다니엘 선교사를 만나보았다.   ▶ 다니엘 선교사 (파키스탄)   근로노동자로 한국에 왔다가 파키스탄 현지인 선교사로 임명받고 본국으로 돌아간 샤몬다니엘 선교사(42세)는 요하나바드에 파키스탄연세중앙교회를 세웠다. 현재 3년째 되는 이 교회의 예배처소는 인근 칼넥나갈, 판도저 등 4곳이며 성도 수는 전체 192명이다. 모든 것이 가족단위로 이뤄지는 나라의 풍속대로 다니엘선교사의 부인 파르빈(41세)과

2006년 09월 13일

강유식의 생활영어

A foot in the door (실마리를 잡다 또는 첫 발을 내딛다)직역을 하자면 ‘한 발이 문으로 들어와 있다’란 말이다.이 말에서, 비록 목적을 이룬 것은 아니지만 그 첫걸음이 될 만한 일을 했다는 뜻이 된다.[ 응용회화 ]Mike: Did you get that job? 그 일자리 나가게 되었니?Jeff : Not the one I was looking for. 내가 바라던 자리는 아니야.Mike: You wanted to be a salesman, right? 세일즈맨이 되고 싶다고 했었지Jeff : Right. But there was no opening. 그래, 그런데 빈자리가 없었지 뭐야.Mike: So what kind of job did you take? 그럼 무슨 일을 하게 되었니?Je

2006년 09월 13일

2006 초교파 목회자 부부 영적세미나 간증

▶ 신본주의 목회하니 능력 나타나   6년간 실천목회연구원 참석하자 능력 나타나 교회부흥 전남 나주시에 교회를 개척한 지 2년 만에 목회의 한계에 부딪혀 더 이상 버텨나갈 수 없는 상황에서 나는 흰돌산수양관 전국목회자부부세미나에 참석하게 됐다. 사모가 먼저 은혜받고 와서 무릎꿇고 통곡하면서 사모 노릇 잘못한 것 용서해 달라고 하는 모습에 충격을 받았던 터라 나도 기왕 참석할 바에야 금식하고 은혜받기로 작정을 했더니 바로 나를 위한 세미나였다. 그간 나름대로 신학교와 각종 세미나, 특히 개척교회 세미나에서 배운 대로 최대한 잘한다고 한 목회가 죽을 짓만 골라한 비참하고 초라한

2006년 09월 13일

목회자 부부 영적세미나 이모저모

○…한기총 대표회장 박종순 목사 강의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박종순 목사가 둘째날 오후 강사로 초대되어 ‘기도해야 삽니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히스기아 왕이 기도로 죽을 병에서 15년 이상 목숨을 더 보장받았던 것처럼 우리도 기도해야 나라와 교회가 살고 자식과 내 영혼이 산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목사는 “잠재의식 속에도, 외롭고 힘들어도, 철학도, 삶의 근간도 오직 예수가 되어야 한다”면서 “절망의 벽을 넘어 패배와 고난의 벽을 넘어 계신 주님 바라보고 기도하자”고 강조했다. ○…세인트룩교회 빌 목사 간증 영국 런던 세인트룩교회 담임 빌 목사가 화요일 밤 설교시간에 간증하는 기회를 가졌다. 빌 목사는 올해 66세로 정년을 지났지만 앞으로 10년 이상 무제한으로 사역할 것을

2006년 0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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