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선택
검색범위
AND : 입력한 검색단어 모두를 포함시켜 검색 / OR : 입력한 검색단어 중 포함된 단어 검색
기간
오늘 어제 3일간 7일간 10일간 20일간 30일간
시작날짜 부터    ~    마감날짜 까지
검색단어 검색하기
뉴스 상세검색 결과
2006 초교파 직분자(제직) 세미나

직분은 교회의 계급 아닌 복음을 위해 섬기는 것 5000여 명의 직분자들 성령의 일꾼으로 변화돼 지난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수원 흰돌산수양관에서 윤석전 목사를 단독강사로 ‘2006초교파 직분자(제직)세미나’가 열렸다. 참석 인원 5000명, 참석 교회수가 1000개를 훌쩍 넘은 이번 세미나는 3박 4일 동안 ‘초교파’, ‘초교회’로 진행된 성령의 신령한 잔치가 됐다. ▶ 네, 하인 부르셨습니까 첫날, 윤석전 목사는 마가복음 10:35-45 말씀으로 “직분은 교회의 계급이 아니라 복음을 위해 섬기고 일 하라고 성령께서 세우신 ‘디아코노스’ 곧 하인, 종, 일꾼”임을 전했다. 윤 목사는 교회 안에서 진정한 일꾼이 되기 위해서는 “직분 주신 성령의 위엄을 인정할 것”과 “자신의 직분을 부를

2006년 08월 29일

46차 초교파 중고등부 하계성회 이모저모

○…중고등부에 기도 불붙어 “흰돌산수양관에 가면 학생들이 변한다는 소문을 들었고, 작년에 청년들 이 청년.대학 하계성회에 참석해 기도의 불이 붙었다. 중고등부도 변화의 계기가 필요해 이번 성회에 참석하게 되었다. 교회에서 직접 다루기 힘들었던 부모에 대한 윤리와 성윤리를 말씀을 통해 배우고 신앙의 정체성을 회복했다. 금요철야예배시 성회에 은혜받은 학생들이 모두 참석해 중고등부도 기도의 불길이 타오르고 있다. 은혜받은 학생들은 세상 명예를 위한 진로에서 이제는 주님께 쓰임받기 위한 진로로 인생의 방향을 전환했다.”(경북경산 하양교회 김영선 교사) ○…하나님이 주신 모습 그대로 “방학 중에 친구들과 모여 빨강, 파랑 염색을 했다. 엄마는 극구 반대를 하셨지만 하고 나니 만족 이상이었다. 그런데

2006년 08월 29일

46차 초교파 중고등부 하계성회

이 시대 청소년들의 타락의 실상을 여실히 지적 “하나님이 만드신 최초의 사람으로 돌아가라” 46차 초교파 중고등부하계성회가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6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흰돌산수양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7월 21일부터 3박 4일간 열린 45차 성회에 이어 46차도 ‘Vision! 십대여, 네 자신을 보라'는 주제로 윤석전 목사가 단독 강사로 나섰다. 성회 첫날부터 윤석전 목사는 이 시대 그 누구도 해볼 수 없는 청소년들의 타락의 실상을 여실히 지적하며 하나님이 창조한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갈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윤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 인간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할 목적으로 창조하셨으나 그렇게 살지 못하는 것이 타락이다”라고 지적하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최초의 인간으로

2006년 08월 29일

당신의 섬김, 보석입니다

2006 흰돌산수양관 하계성회가 6주째 대장정을 계속하고 있다. 성회마다 참석인원이 5천명을 훌쩍 뛰어넘어 인산인해를 이룬다. 주차, 접수, 식사, 예배안내, 영상, 음향, 시설관리, 환경미화 등 성회 때마다 섬기는 이들이 5백명이 넘는다. 화장실을 청소하는 대학교수, 쓰레기를 치우는 회사의 대표이사, 여름휴가를 이용해 식기를 닦는 회사원, 숙소관리를 하는 대학생.... 처한 환경과 여건은 달라도 “구원받은 은혜에 감사해 주의 일에 자원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는 생각은 같다. 김창귀 성도는 사고로 양손을 잃은 장애인이다. 그가 성회기간 동안 매주 월요일마다 주차봉을 들고 수양관 주차관리를 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숙연하게 한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2006년 08월 29일

한 가족

나는 성도를 남처럼 생각하지 않고 항상 가족처럼 대해왔다. 어떻게 그렇게 큰 교회에서 목사와 성도가 가족이 될 수 있느냐고 하지만 개척교회시절이나 지금이나 나에게 성도는 그 수에 상관없이 한 가족이다. 내가 만약 목사를 교회를 운영하는 경영자쯤으로 생각했다면 나는 성도를 일하는 사람으로 대우했을 것이고, 목사를 하나의 밥벌이 수단으로 생각했다면 성도는 나의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고객으로 여겼을지도 모른다. 내가 만일 성도를 이해관계 속에서 남으로 생각했다면 나는 설교에 혼신을 다하지 않았을 것이고 내 모든 생애를 바쳐 목회에 전념하지도 않았을 것이다.성도들이 나의 이런 진실한 심정을 몰라주고 나를 남처럼 생각하고 등을 돌릴 때 목사의 가슴은 찢어지도록 아프다. 주님께서 “나를 사랑하면 내 양을 먹이라”고 하

2006년 08월 29일

육군훈련병 3천여명 진중 침례식

나라의 부름을 받아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육군훈련병 3000여명이 진중 침례식을 받고 진실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내 연무대군인교회와 한국기독교군선교회(곽선희 목사)는 연세중앙교회와 수원중앙교회의 후원으로 19일 오후 훈련병 3000여명에게 침례를 주는 진중 침례식을 가졌다. 윤석전 목사와 박세옥 목사 등 침례교 목사 40여명이 집례한 이 행사는 침례교리문답, 예배, 침례식, 기념촬영의 순서로 진행됐다. 침례식에 앞서 드린 예배에서 윤석전 목사는 ‘주님의 지상명령(마28:18-20)’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훈련병들이 침례의 의미를 확실히 알아 구원받은 자의 신앙고백으로서 침례에 임하도록 하기 위해 전력을 쏟아 말씀을 전했다. 윤 목사는 “침례받으러 물

2006년 08월 29일

남은 인생 주님 위해 살렵니다

예수 믿으니 불 같이 거센 성격이 순한 양으로 변해 심장병·40년 시달린 두통·술주정 씻은 듯 사라져 36년간 불자인 내가 교회에 가게 된 것은 연년생으로 아들을 낳은 딸 산후조리를 해주러 왔다가 딸과 사위의 간곡한 부탁을 뿌리치지 못해서였다. 심장이 좋지 않은데도 딸 사위가 미안해 할까봐 몰래 약을 먹어 가며 산바라지를 해주는 형편이었는데 삼칠일도 지나지 않아서 교회에 가겠다고 나서는 딸에게 화가 치밀어 올랐다. 그래도 자식이다 보니 갓난쟁이 둘을 데리고 교회에 간다고 나서는 것이 안쓰러워 따라나섰다. 하지만 마음으로는 불제자로서 교회에 간다는 것이 그저 부처님께 죄송해서 관세음보살만 중얼거렸다. 불제자로 살아온 36년 내가 절과 인연을 맺은 것은 결혼 직후였다. 23살 때 대구 반야월에

2006년 08월 16일

생각의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

오래 전 외삼촌이 군대에 들어갔을 때, 외할아버지는 신문 보도를 통해 외삼촌이 있는 부대가 전쟁으로 전멸했다는 소식을 들으셨습니다. 그 후에 다시 보도되기를, 그 부대는 전쟁으로 죽은 것이 아니라 눈에 쌓여서 나오지 못하고 굶어서 죽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전쟁으로 죽었든지 굶어서 죽었든지 결과는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에 죽은 줄 알았던 외삼촌에게서 편지가 왔습니다. 외할아버지는 그 편지를 읽고 또 읽으시며 너무나 기뻐하셨습니다. 나는 외할아버지의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고 그 기쁜 소식을 전해준 우체부 아저씨가 정말 고마웠습니다. 그래서 나도 크면 저런 우체부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생각이라는 것은 이렇게 단순할 수 있습니다. 나이가 어리면 어릴수록 생각은 더욱 단순합니다. 그러나 영원한 생각

2006년 08월 16일

은혜 속에서 감사

창세기 4:1~15 아담이 그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잉태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이었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이었더라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찜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찜이뇨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찌니라 가인이 그 아우 아벨에게 고하니라 그 후 그들이

2006년 08월 16일

아, 생명아!

새벽예배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엔 풀내음, 녹음이 가득하다. 생명을 알알이 영글어내는 나무며 옥수수, 콩, 고추 등의 식물이 벌겋게 누워 아낌없이 자양분을 내주는 흙에서, 이제 아침을 활기차게 열어젖힌 태양의 기온에서, 풀잎마다 달고 있는 이슬에서 오롯이 느껴진다. 바삐 가느라 눈길 한 번 주지 못했음을 나무라듯 생명을 뿜어내는 그들은 정직하게 열매를 내고 순리대로 말 그대로의 자연이다.교회 후문 쪽 산길 입구의 은행나무는 지난 봄 뎅겅뎅겅 가지들이 잘리어 내 가슴을 아프게하더니 어느새 연약한 가지마다 무성한 잎을 달고 이른 아침이면 어김없이 아마도 200여 마리는 족히 됨직한 참새들의 지저귐을, 귀여운 수다를 다시 들려주고 있다. 밭 가운데는 부지런한 아낙이 바지런하되 상냥한 손길로 식물들을 쓰다듬으며 그림

2006년 08월 16일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소셜 로그인

연세광장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