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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과 변치 않음

꽤 늦은 시간이었는데 전화가 왔다. 받아보니 대학시절의 후배였는데 거의 10년만의 만남이니 너무 반가웠다. 이젠 유학을 다녀와서 한 아이의 엄마요, 활동하는 성악가였다. 나도 반가웠지만 그쪽은 너무 반가웠나 보다. 연신 “오빠 누가 그러는데 너무 변했다면서? 옛날의 박귀배가 아니라면서? 말도 은혜롭게 한다면서?” 등등 질문을 모아놓은 사람처럼 쉴 새 없이 그 궁금함을 내어놓는다.예전의 사람을 접하면 그때의 시절이 화면처럼 돌아간다. 정말 후회하지 않으리라 다짐하며 살았던 그 시절.. 그러나 돌아보면 “아! 그땐 내가 정말 철이 없이 살았었구나, 헛된 꿈을 꾸며 방황하였었구나. 그런 내가 이렇게 변했구나!” 글쎄 그랬겠지. 그도 변했고 나도 변했지. 10년인데 강산도 사회도 변했지 않은가.그러나 이 세상엔 꼭

2006년 08월 16일

한치월 집사 / 제6여전도회, 이성순 집사 / 제8여전도회

한치월 집사(6여전도회)가 사는 곳은 안산, 이성순 집사(8여전도회)가 사는 곳은 부천. 작년 같은 기관에서 처음 알게 되었고, 교회 중보기도도 같은 시간에 똑같이 2시간씩 하게 된 것이 인연이 되어 지금은 호흡이 아주 잘 맞는 전도단짝이 되었다. 기도의 힘 그들의 하루 평균 기도시간은 4시간.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 동안은 교육관 중보기도실에서 교회중보기도를, 그 후에는 장소를 바꿔서 2시간 이상 전도한 영혼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또한 전도할 대상자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가며 매일 기도한다. “나는 할 수 없는데 성령님이 일하신 거예요. 신기할 정도로 전도할 영혼도 하나님께서 붙여주셨죠.”(이성순 집사) 전도대상자와의 첫 만남은 대부분 이성순 집사를 통해 부천에서 이뤄지고, 매

2006년 08월 16일

김상업ㆍ권의선 집사가정

행복하기 위해 필요한 세 가지 조건이 있다. 일하고 사랑하고 소망하는 것이다. 영적으로 추구하는 행복도 마찬가지로 주를 위해 일하고 주를 사랑하고 천국을 소망하는 것이다. 여기 한 여름 작열하는 태양을 바라보며 해 맑게 웃는 해바라기 모습처럼 주님을 바라보며 해 맑게 사는 김상업 권의선 집사 가정의 부부가 사는 모습을 살짝 들여다보았다. 하루의 행복 기자가 김상업 집사를 만나 역곡에 사는 집에 도착한 시간은 점심 때를 훨씬 넘긴 시간이었다. 현관문을 여는 순간 맛있는 음식 냄새가 풍겨나왔고 잘 정돈된 아기자기한 집안 모습은 저절로 행복감을 느낄 수 있었다. 회사일이 너무 바빠 점심을 먹지 못한 남편을 위해 권의선 집사가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은 여름철 최고의 보양식인 삼계탕.

2006년 08월 16일

[생활상식 Q/A] 근로감독관과 함께

Q: 제가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었는데 퇴직 후 급여를 주지 않고 회사사정을 들어 차일피일 미루고 있습니다. 형사고발을 하여야 하는지요? 저와 같은 근로자들을 위한 법적 보호장치는 없나요? A: 근로기준법상 회사는 퇴직일로부터 14일 이내에 근로자에게 임금 및 퇴직금 등을 지급할 의무가 있습니다. 근로자 퇴직한 후 14일이 지나도 지급기일 연장에 합의 없이 임금을 전액 지급하지 않았다면, 근로자는 퇴직일로부터 3년 이내에 사업장 소재지를 관할하는 지방노동관서에 진정을 제기하여 권리를 구제받을 수 있습니다. 근로자는 관할 지방노동관서에 직접 방문하거나 노동부 홈페이지(http://minwon.molab.go.kr)를 통해 진정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근로자가 진정을 제기하면 담당감독관이 지정되어 진정내용

2006년 08월 16일

새 찬송가 발간

한국찬송가공회(이하 공회)는 오는 9월 말 이전에 새로운 찬송가를 반드시 발간하겠다고 최근 밝혔다. 공회는 지난 7월 3일, 코리아나호텔에서 10개 교단 총회장을 초청, 간담회를 갖고 21세기 찬송가를 9월 각 교단 정기총회에 즈음해 출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새로 발간되는 찬송가는 ‘21세기 찬송가’란 명칭을 사용하지 않고, 일반화된 ‘찬송가’란 명칭을 사용하게 된다. 특히 젊은이들이 즐겨 부를 수 있는 찬송가들도 발굴, 개발해 수록했다. 한편 기존 찬송가 중 거의 불리지 않는 찬송(5년간 조사활동) 77곡을 삭제하고, 현재 외국에서 잘 불리고 있는 다수의 곡을 첨가했다. 편집은 실천신학자들의 도움을 받아 편집 분류 용어를 바꾸고, 내용별로 다시 정리하였으며, 교독문도 현재보다 훨씬 보완하여

2006년 08월 16일

대성전, 알고 사용합시다 ⑮ 최종편

연세중앙교회 대성전을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홀의 바닥과 벽체를 장식하고 있는 화강석이 아닐까 싶다. 컬러풀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이 돌들은 엘리베이터와 예배당 출입문 주변의 일부 대리석을 제외하고는 모두 브라질 산(産)화강석이다. 그간에는 다양한 색상의 건축마감재로서 대리석을 애용해 왔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대리석은 그 색상의 다양함에서는 장점을 갖추었으나 돌의 강도가 약하고 밀도가 조밀하지 못하다는 단점을 갖고 있다. 시공을 할 때도 대리석의 모서리가 깨진다든지, 돌에 크랙(금)이 자주 발생한다. 크랙을 방지하기 위해 대리석의 후면에 모기장과 같은 망을 붙여서 강도를 보강하기도 하지만, 결국은 원가 상승 요인이 되어 대리석 시공비가 오르게 된다. 또한 다중(多衆)이 이용하

2006년 08월 16일

연세캠페인-새벽을 주께로 ⑧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고후5:15) 새벽예배를 드리며 하루를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시작하고 싶은데, 그것이 간절한 ‘바람’일 뿐 ‘행함’이 되지 않는 건 왜일까? ‘이러면 안 되겠다’ ‘이제부터 다르게 살아야지’ 하는 깨달음만으로는 뭔가 부족하다. 알기는 하지만 삶의 변화는 없다. 왜일까? 성경 속 지혜를 들춰보며 우리 속의 ‘게으름’을 직시해 보자. 우리 삶의 분명한 선한 목표와 방향을 점검한 후 부지런히 달려갈 결단을 내려 보는 것은 어떨까? 바쁜 삶을 가장한 영적 게으름 “문짝이 돌쩌귀를 따라서 도는 것같이 게으른 자는

2006년 08월 16일

[미니인터뷰] 네팔 현지인 넥 선교사

지난 7월 28일 흰돌산수양관 하계성회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네팔의 넥 선교사(사진, 28세)를 만나 순월중앙교회의 소식을 들어봤다. “올 수 없는 환경인데 성도님들의 뜨거운 중보기도로 성회에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넥 선교사는 이번 흰돌산수양관 성회를 통해 “은혜 많이 받아서 청소년 전도할 수 있도록, 말씀 잘 전할 수 있도록, 예수 안 믿는 사람들에게 전도할 수 있도록, 두려움 없이 주의 일 할 수 있도록 담대함 달라”고 기도를 부탁했다. 넥 선교사가 1999년부터 3년간의 한국노동자 생활을 끝내고 본국 네팔로 돌아간 것은 2002년 2월. 연세중앙교회를 통해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고 성령체험한 지 불과 6개월만이었다. 넥은 고향 순월에 도착해 네팔축복교회를 찾았다.

2006년 08월 16일

강유식의 생활영어

이번엔 입과 목에 관련된 생리현상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우리가 가끔 하는 재채기는 sneeze라고 하며 트림은 burp라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딸꾹질을 할 경우 hiccup을 쓰시면 됩니다. 하품이 나올 경우 yawn을 이용하시고 기침이 나오면 cough를 써보세요. 자, 그러면 이걸로 문장을 만들어 볼까요?1. 그는 식사를 하다가 재채기를 했다.→ He sneezed while he was eating a meal.2. 콜라 한 잔을 마시자 트림이 나왔다.→ I burped after drinking a glass of coke.3. 그녀는 딸꾹질을 멎게 하려고 물을 마셨다.→ She drank some water to stop her hiccups.4. 나는 책을 보며 하품을 했다.→ I yawned

2006년 08월 16일

북녘땅을 향한 절규의 기도성회

(사)세계선교단체 총연합(이하 세선총)은 11일 오전 11시 파주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세계선교 및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대성회'를 거행하였다. 대표총재 윤석전 목사는 환영사을 통해 “북한에 복음이 들어가 북녘동포들의 영혼이 구원받도록 하기 위해서는 민주화와 시장경제로 통일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김교석목사가 대하26장 11~15절를 중심으로 ‘강성한 영적 군대가 되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였다. 2부 기도회에서는 세계선교와 선교사 파송을 위해, 북한의 6자회담 복귀를 위해, 중동전쟁 종식을 위해, 수재로 인하여 고통당한 국민을 위해, 나라의 어려운 경제를 위하여 등의 기도제목을 놓고 합심기도회가 뜨겁게 이어졌다. 윤석전 목사의 통성기도 인도로 북녁땅를 향해 하나님께 부르짖는 50

2006년 08월 16일

교회방문 소식

▲ 대전복음교회 등 방문 대전복음교회(안영권 목사)에서 장년부 하계성회 참석 중 우리교회를 방문하였다. 그외 7월31일 김해중앙교회 권사회 33명, 8월10일 대구대일교회(윤길창목사) 43명 등 많은 분이 방문했다. ▲ 대만 목회자 방문 대만 핑동 지역 펑수광 목사 내외(기독영생교회)와 타이뻬이에서 선교사 사역하는 김혜옥 목사와 성도 일행 7명이 7월 30일 우리교회를 방문, 주일낮예배와 저역예배를 드렸다.

2006년 08월 16일

여름회개성령수련회

사단법인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회장 권태진목사, 사무총장 강헌식목사) ‘2006 여름회개성령수련회’가 8월 3일~4일 800여명이 모여 수원흰돌산수양관에서 개최됐다. 장경동목사가 ‘균형잡힌 신앙'이란 제목으로 주강사로 나섰으며, 회장 권태진 목사는 “우리의 생각과 판단을 내려놓고 말씀 앞에 순종할 때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06년 0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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