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인터뷰] 신임 연합여전도회 회장 조연옥 집사
우리교회 온 지 8년째인 조연옥 집사는 그 중 7년을 연합여전도회에서 충성해왔다. 올해는 연합여전도회장이라는 중책이 그녀에게 맡겨졌다. ▶ 연합여전도회 회장이 되신 소감 한마디 먼저 직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사실 얼떨결에 호명돼 임명은 받았지만 2~3주가 지난 지금도 실감이 나질 않습니다. 연합여전도회 임원으로 7~8년 충성했지만 그건 여전도회의 ‘안살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회장직은 교회 전반적인 ‘바깥살림'을 하는 일이라 전임자들처럼 잘 해낼까 걱정이 앞섭니다. 하나님께서 잘 인도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 앞으로의 계획 지금까지 70여 기관의 여전도회장들과 회원들이 목회방침에 적극 순종하여 잘 해주었기 때문에 전체 여전도회가 주의 일을 잘 수종 들어 왔다
2006년 12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