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선택
검색범위
AND : 입력한 검색단어 모두를 포함시켜 검색 / OR : 입력한 검색단어 중 포함된 단어 검색
기간
오늘 어제 3일간 7일간 10일간 20일간 30일간
시작날짜 부터    ~    마감날짜 까지
검색단어 검색하기
뉴스 상세검색 결과
[CCM 찬양의 밤] 다목적홀·대성전서 연이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찬양제 열어

7월 7일 금요철야예배부터 10일 주일예배까지 3일 동안 진행된 이번 연세청년 예수사랑 축제는 오직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려는 주님의 소원과 목사님의 애끓는 심정과 청년들의 소망이 함께 한 시간이었다. 특히 연세청년 페스티벌이 열린 둘째 날은 그 열기가 대단했다. 예수님을 믿지 않고는 도저히 그냥 돌아갈 수 없게 만드는, 인간구원을 향한 하나님의 진실한 열정을 그대로 폭발시키는 목사님의 설교와 함께 수많은 영혼들이 새 생명을 얻었다. 이어진 CCM 콘서트는 화려한 조명과 웅장한 사운드를 뽐내며 주나목의 문영재, Soul의 김상미의 사회로 시작되었다. 우리 삶의 고백을 통해 주님의 이름을 높이고, 옆에 앉은 이를 축복하기까지 주나목, J피, 예스, U-Turn, Soul, 한스밴드, 그로리아 예

2005년 08월 05일

최협필 집사 / 제18여전도회 회계

해거름에도 좁은 골목을 누비며 매일 전도의 삶을 사는 최협필 집사. 잦은 호흡곤란으로 병원 응급실을 드나들어야 했던 그녀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심장병을 치료받은 ‘덤으로 사는 인생’이다. 교회의 변호자가 되어 예수 믿지 않으면 지옥을 피할 수 없기에 다급한 영적 현실을 알 리 없는 불신자의 냉랭한 반응에도 그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늘 아쉽고, 먼저 다가서야만 하는 전도의 현장이 아닌가! 그러나 상황이 역전되었다. 최 집사가 전한 예수복음에 충격을 받고 그동안 마음이 괴로웠다며 교회 좀 데려가 달라고 부탁하는 이가 있다. 어디 그 뿐인가! 연세중앙교회와 윤석전 담임목사를 잘 알지 못해서 오해하는 타 교회 김 권사를 만나 그 오해를 풀어주고 그녀의 아들을 전도하게 됐다. 아들과 함께 두 어 차

2005년 08월 04일

김경배·김영희 집사 가정

20년 이상 행복하게 산 부부들의 공통점은 ‘하나님께 대한 믿음과 영적인 헌신’이 밑바탕을 이루고 있다. 특히 신앙은 부부에게 공통된 가치관과 이념, 목적의식을 제공하며 동반자관계를 강화시킨다. 가장 행복한 부부는 하나님 안에서 같은 비전을 바라보며 이를 위해 함께 에너지를 쏟고 협력하며 기도하는 부부일 것이다. 이번 호 행복한 가정탐방은 김경배 김영희 집사 부부이다. 결혼 전부터 함께 충성하며 지금껏 변치 않는 모습으로 교회 구석구석을 누비는 이들 부부를 만나 보았다. 청년시절과 같은 젊은 열정으로 충성 유난히도 동안(童顔)인 김경배 집사는 앞서서 충성하는 모습에서, 넘치는 주님에 대한 열정으로 더욱 젊은 느낌이다. 그런데 그의 나이가 벌써 40대 중반에 접어들었단다

2005년 08월 04일

[CBS TV 방영] 윤석전 목사의 탐사기행 '성서의 땅을 가다'

크리스천이라면 누구나 일생에 한번쯤 가보기를 꿈꾸는 성지순례. 7월 8일 오후 2시에 첫 방송이래 절찬리에 방영 중인 윤석전 목사의 탐사 기행 ‘성서의 땅을 가다’는 임동진 장로와 윤석전 목사가 함께 성서의 땅을 찾는 여행길을 통해 이러한 꿈을 담아내고 있다. 예수가 태어나 실제 거닐었던 땅을 시작으로 사도들의 복음 증거의 발자취에 이르기까지 그 땅들을 직접 밟은 내용을 담은 3분 영상은 복음적인 의미를 발견하는 생생한 감동의 현장으로 시청자를 이끌어간다. ‘성서의 땅을 가다’는 기존의 성지순례에서 담아내지 못한 오지속의 성지가 공개될 뿐 아니라 국내에선 구하기 힘든 고고학 지도를 곁들여 지리적인 설명이 더해진다. 이와 더불어 성지의 역사적인 특징과 그 의미가 성서 지리학자와 교계 신구약 전문

2005년 08월 04일

유아유치부 여름성경학교

7월 15~16일 이틀에 걸쳐 ‘죄를 이기는 어린이’ 라는 주제로 유아유치부 여름성경학교가 진행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유아유치부 자체 여름성경학교는 어린 아이들의 성령충만한 예배시간 이외에도 5,6,7세 유아들의 연령별 지적 수준을 고려해 자체 제작한 ‘맞춤식 프로그램’으로 눈길을 끌었다. △ 5세 프로그램=체험학습을 통한 구원의 확신 이제 막 유아유치부에 들어온 5세 어린이들에게는 ‘방별 체험학습’을 통해 구원의 확신을 가지도록 계획했다. ■ 천국의 방 아이들은 머리 위로 화려하게 장식된 풍선에 마음이 부푼 채 ‘천국 방’에 들어선다. ‘천국 방’을 장식하고 있는 사탕을 뜯어 먹으며 한껏 즐거워진 아이들은 번쩍번쩍 천국의 성 모양의 배경을 만나고는 “우와~ 여기 천국이다”라

2005년 08월 04일

[달란트대회] 2005 어린이 여름성경학교

여름성경학교 달란트대회가 7월 29일 참석한 어린이와 교사 6000여 명의 커다란 함성소리와 함께 시작됐다. 예선전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2팀이 워십, 합창, 독창, 관현악 연주 등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 이번 대회는 “전체적으로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였다”고 평가를 받았으며, 학생들과 함께 달란트대회를 준비한 교사들은 “많은 시간 기도와 함께 연습에 임하며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들이었다”고 고백했다. 이번 달란트 대회의 영예의 대상은 매송감리교회의 워십 ‘날 위해 죽으신'이 수상했다. 날 위해 죽으신 주님의 놀라운 사랑과 나의 왕 되신 주님을 진실한 표정과 정제되고 세련된 동작으로 표현해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흰 꽃과 흰옷이 조화된 의상도 눈길을 끌었다. 금상은

2005년 08월 04일

2005 전국 초교파 어린이 여름성경학교

고사리같은 손 움켜쥔 어린 영혼들의 기도소리 파도쳐 6000여명 인산인해 이뤄…감사로 예배하는 성령의 역사 개강 전날부터 내린 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은혜를 사모하는 6000여명의 학생들과 인솔교사들이 대성전 아래 위층을 가득 메웠다. 이번 전국초교파 어린이여름성경학교는 7월 28일부터 2박 3일간, 윤석전 목사를 단독 강사로 은혜와 은사를 받는 축복의 시간이 되었다. 개강 예배 말씀은 부자와 나사로(눅16:19-31)에 관한 말씀이었다. 윤석전 목사는 “부자는 선민 아브라함의 후예라는 자부심으로 이 땅에서 부족함이 없이 호의호식하면서 막연히 ‘죽으면 천국 가겠지’생각했지만 그는 지옥에 갔다”며 “우리 학생들도 ‘나는 모태신앙인데? 나는 교회에 오래 다녔는데?’ 하며 참된 믿음과 행함은

2005년 08월 04일

중고등부 성회 간증공모 수상작

▶ “이젠 부모님 목회에 도움되는 딸로”   자장면 집 딸은 자장면을 지겹도록 싫어하듯이 나는 목사님이신 아빠가 싫었다. 신앙적으로 문제가 생기면 다른 사람들은 목사님, 사모님과 상의하지만 나는 사춘기 고민을 부모님께 말씀드리기가 싫었다. 항상 아빠한테 불만이 가득해서 대들고 교인들 앞에서 짜증을 냈다. 전교 35등에서 98등을 오르내리는 내 성적을 그래프로 그린다면 산봉우리 형. 성적이 떨어질 때마다 핸드폰 요금도 상승곡선을 그렸다. 그 이유는 남자와 친구 때문이었다. 주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배운 플롯으로 남녀 혼성합주단 단원이 돼 그들과 어울리며 부모님께 걱정

2005년 08월 04일

[달란트 경연대회] 2005 중고등부 하계성회

해를 거듭할수록 작품 수준 높아지고 장르·주제도 다양 대상, ‘참자유’ 주제 무언극·워십 선보인 용호교회 차지 지난 7월 27일, 수원 흰돌산수양관에서 중고등부 달란트대회가 개최됐다. 기독청소년 문화축제로 자리 잡은 달란트대회는 해마다 전국에서 모여드는 수많은 중고등부 학생들의 관심으로 그 열기가 뜨거울 뿐만 아니라 작품의 수준도 높아져 기독 청소년 공연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발된 8팀이 각축을 벌인 이번 대회는 워십, 찬양, 워십 댄싱, 콩트, 무언극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하나님께 올려졌다. 기존 대회와 다르게 이번 대회에서는 형제들로만 구성된 남성 워십 댄싱팀이 3팀이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힙합 스타일로 리메이크한 곡, 리듬감 있는 CCM곡으로

2005년 08월 04일

영적 대변혁의 ‘클라이막스’…흰돌산성회 시작

지난 7월 25일 41차 초교파 중고등부성회를 시작으로 영적 대변혁의 뜨거운 현장, 흰돌산수양관의 2005 하계성회 대장정의 막이 올랐다. 25일부터 3박 4일간 열린 이번 성회에는 500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성황을 이뤘다. 이번 성회는 윤석전 목사(연세중앙교회 담임)를 단독 강사로 ‘네 인생의 가치를 겨냥하라’는 주제 아래, 이 시대 청소년들의 가정·학교·교회에서의 타락한 실상을 적나라하게 진단하며 그들의 빗나간 가치관을 바로잡는 강력한 메시지가 연일 선포되었다. 학생들은 피를 토하듯 절규하는 윤석전 목사를 통한 하나님의 호소 앞에 인생의 가치를 새로이 발견하고, 회복된 인격과 신앙 안에서 진정한 성공을 향해 자신을 만들어 나갈 꿈과 비전을 품게 됐다. 한편, 중고등부성회를 마

2005년 08월 04일

“지금은 나라와 민족 위해 부르짖어 기도할 때”

매년 광복절을 기해 남북의 평화와 복음통일을 기원하기 위한 특별 기도성회를 개최해온 국내 최대의 복음단체 연합체인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이하 한복총, 대표의장 윤석전 목사)은 올해도 오는 8월 12일 파주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한반도 평화통일과 경제부흥을 위한 기도대성회를 개최한다. ‘일어나 네 하나님께 구하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기도성회는 1만명 탈북자와 함께하는 ‘남북화합 통일 기도성회’로 개최되며, 상임의장 허민영 목사의 사회와 대표의장 윤석전 목사의 설교로 진행될 예정이다. 따라서 이번 성회에는 탈북 출신 기독인들이 대거 참석할 전망이며, 한복총 증경의장들을 비롯한 현 임원진과 집행부, 교계 인사들이 순서를 맡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특별기도 시간에는 △나라의 어려운 경제

2005년 08월 04일

진정한 내적 치유

대인기피증 상처를 받고 살아 온 사람들 중에는 대인기피증세로 고통받는 사람이 많다. 나도 어릴 때부터 대인기피증세가 심했다. 어머니가 오랜 세월을 투병 생활하셔서 동생들과 함께 할머니 손에서 자랐다. 결국 부모님이 이혼을 하시면서 엄청난 물질적 정신적인 고통을 겪어야했다. 그때의 충격으로 사람들과 만나는 것이 무서웠다. 혹시 누가 엄마에 관한 이야기를 꺼낼까 두려웠기 때문이었다. 사람들과의 만남을 피하고 늘 혼자 지내다보니 내성적이고 우울한 아이로 자라났다. 몇몇 가깝게 지내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조금만 마음에 들지 않으면 일방적으로 대화를 단절했다. 속으로는 그러면 안 되는 줄 뻔히 알지만 먼저 화해할 줄을 몰랐다. 그럴 때면 가슴이 두근거리며 어지럼증이 찾아왔다. 우울증 치유 전문대를 졸

2005년 07월 05일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소셜 로그인

연세광장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