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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만나라

누가복음 7:11~17 그 후에 예수께서 나인이란 성으로 가실쌔 제자와 허다한 무리가 동행하더니 성문에 가까이 오실 때에 사람들이 한 죽은 자를 메고 나오니 이는 그 어미의 독자요 어미는 과부라 그 성의 많은 사람도 그와 함께 나오거늘 주께서 과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울지 말라 하시고 가까이 오사 그 관에 손을 대시니 멘 자들이 서는지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시매 죽었던 자가 일어앉고 말도 하거늘 예수께서 그를 어미에게 주신대 모든 사람이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가로되 큰 선지자가 우리 가운데 일어나셨다 하고 또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돌아보셨다 하더라 예수께 대한 이 소문이 온 유대와 사방에 두루 퍼지니라 죄악으로 가득한 세상 이 세상은

2005년 07월 05일

잘 먹고 잘 사는 법

몇 년 전에 TV를 통해 방영되어 커다란 반향을 불러 일으켰던 ‘잘 먹고 잘 사는 법’이란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입니다. 음식 섭취 시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음식물을 30번 이상 씹으라는 것입니다. 음식을 씹을 때 생기는 침은 평소 말할 때 분비되는 침과 달라서 우리 몸의 세포에 노화와 암의 성장을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무력화시키는 효과를 보이고, O157균이 들어와도 발병을 막는 면역기능도 있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치아의 운동신경을 뇌로 전달해서 뇌세포의 활성화를 통한 치매예방의 효과까지도 있다고 합니다. 음식물을 꼭꼭 씹는다는 단순해 보이는 행위를 통해 너무나도 큰 신체적 유익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이 사람들을 놀라게 했었습니다. 영적인 생활도 이와 같아서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

2005년 07월 05일

삼순이 신드롬

‘안 예쁘다, 안 날씬하다, 안 젊다(29살), 거기다가 대학도 안 나왔다. 더구나 여자가…’ 학력과 외모가 평가 기준이 되는 2005년, 한국 사회 미혼 여성의 조건치고는 참으로 불리합니다. 그런데 이런 조건의 한 처녀가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바로 요즘 최고 시청률을 보이고 있는 모 TV 방송 ‘내 이름은 김삼순’의 삼순이가 그 주인공이지요. 어떤 상황에서도 할 말 다 하는 여자. 안 예쁘면 다소곳하기라도 해야 할 터인데 이도 저도 아닌 씩씩한 김삼순이 때문에 현재 ‘삼순이 신드롬’까지 일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공감이 가기 때문에”입니다. 공감이란 누구나 한 번쯤 겪어 보았을 우리네 삶을 그대로 묘사할 때야 가능합니다. 그러고 보면 TV 화면을 메우는 ‘쭉쭉 빵빵’의 신데렐라 형 미

2005년 07월 05일

제25여전도회

‘내일 종말이 온다해도 오늘 영혼구원을 위해 써주소서'라고 고백하는 이들. 여전도회 상반기 감사예배에서 특별찬양으로 아주 특별한 영광을 하나님께 올린 25여전도회원들을 만나보았다. 많은 성도들이 ‘찬양에 은혜 받았어요!’인사는 건네지만 혹 상처가 될까봐 궁금한 속내는 내보이지 못한다. 적지 않은 충격이었다. 18명의 회원 과 중앙에 휠체어에 앉은 이, 그 옆엔 목발을 짚은 이와 도우미로 보이는 이, 그들의 아마추어다운 찬양이 울려 퍼지자 성도들은 일순 긴장하여 눈과 귀를 모았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리라.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리라...’ 마음으로 함께 나지막하게 찬양했다. 간주가 흐르는 사이 김정실 회장은 짧은 간증을 통해 시한부 환자의 전도에

2005년 07월 05일

김종수 수양관국장

올 여름에도 어김없이 2개월 동안 하계성회가 열린다. 초등부 대상의 주일학교 성회에서부터 목회자 대상의 세미나에 이르기까지 연인원 수십만에 이르는 참석자들이 성령충만한 말씀에 은혜 받기만을 수양관식구들과 함께 간절히 기도하며 만전의 준비를 하고 있는 김종수 국장을 만나 보았다. 윤석전 목사님과의 인연 “1986년 윤석전 목사님이 연세중앙교회를 개척한 지 얼마 안 되어 제 고향 교회인 영주침례교회 부흥성회 강사로 오셨습니다. 저는 윤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제가 얼마나 큰 죄인인지, 얼마나 신앙생활을 잘못하며 살았는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게 새로운 삶을 살게 해주신 은인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윤석전 목사를 만나면서 새로운 영적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다는 김 국장의 간증이

2005년 07월 05일

담임목사 동정 이모저모

▶ 중보기도단 7000클럽 11차 중보기도헌신성회     6월 23일 오전 10시 4000여 명의 성도들이 모인 가운데 예루살렘성전에서 은사집회로 열렸다. 이번 은사집회는 중보기도자들이 더 능력 있는 사역을 할 수 있도록 10차 성회에서 강사 윤석적 목사에 의해 제안되었으며, 이날 집회를 통해 회원들은 방언, 통변, 신유 등 성령의 은사를 충만히 받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 대전·충남지역 성시화를 위한 부흥 대성회

2005년 07월 05일

성가대 감사예배

지난 6월 12일 예루살렘 성전에서 성가대 상반기 감사예배가 드려졌다. 이날 예배는 그 동안 성장을 거듭해 온 연세중앙교회 성가대와 오케스트라 팀 그리고 특별한 달란트로 사회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중견 음악가 성도들의 수준 높은 연주가 잘 조화를 이룬 감동적인 무대였다. 특히 오스트리아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현재 서울시립 교향악단의 바이올린 수석으로 활동하고 있는 강남대학교의 독일 바이마르 음악학부 교환 교수 박제희 성도의 연주와, 대학에 출강하며 성악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미숙 성도의 솔로는 잠시 국제연주회장에 온 듯한 황홀한 은혜와 감동의 무대를 선사해주었다. 이미숙 교수는 W.A 모짜르트의 ‘알렐루야’를 넓은 음역과 풍부한 성량으로 구원의 기쁨을 발랄하고 경쾌하게 찬양하였다. 박

2005년 07월 05일

연세뉴스 7월

▶ 일본 기독교단 목회자 6명 방문     지난 6월 15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과 목회정보교환과 비기독교적 현안문제 공동연구 등의 목적으로 방한한 일본기독교단소속 목회자 6명이 최근 봉헌예배를 드린 본교회를 방문, 다목적홀, 예루살렘성전, 방송실, 인터넷실 등 최첨단 멀티미디어시설이 완비된 교회 내부시설을 둘러보았다. 일본기독교단 선교부 위원장 이시까와 목사는 “이 교회에 와서 한국의 기독교회와 기독교인들이 엄청난 큰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놀라워했다. ▶ 관련사진 보

2005년 07월 05일

[기획연재] 대성전, 알고 사용합시다 ①

지난 6월 9일 연세중앙교회 다목적홀에서 제1회 대한민국 복음성가 경연대상제가 열렸다. 이날 참가한 여러 팀들의 실력도 눈길을 끌었지만, 대회 참가자들이 한결같이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우며 감탄한 것은 연세중앙교회의 음향시스템이다. 최근 세계 3대 음악잡지 중에 하나인 영국의 ‘Music & Sound'사(社)에서 직접 취재를 나온 기자 역시 “세계적인 뮤지션들도 구상만 하고 있던 시스템을 연세중앙교회는 지금 이 자리에 너무도 훌륭하게 구현시켜 놓았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세계적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는 연세중앙교회 디지털 음향시스템을 소개한다. 헐리우드 영화음악 제작에 사용되는 디지털 콘솔 최초 설치 대성전에는 미국의 Harrison사의 Trion이라는 디지털 콘솔 3대가 설치되어 있다.

2005년 07월 05일

[연세중앙교회 다목적홀] 최첨단 음향시설로 ‘찬양의 장’ 열어

국내 최대의 시설과 규모, 객석을 자랑하는 연세중앙교회 다목적홀(안디옥성전)에서 지난 6월 9일(목) 저녁 7시에 찬양신문 주최 ‘제1회 대한민국 복음성가 경연대상제’가 그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 행사는 한기총 대표회장 최성규 목사의 축사를 시작으로 대회장 윤석전 목사의 대회선언, KCG 팝스오케스트라(단장 고은혜)의 연주와 CCM가수 김명식, 극동방송 윤재희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순수 창작곡으로 총 180여 팀의 치열한 예선 끝에 호주지역 예선을 거친 조아라를 1번으로 본선에 오른 17개 팀이 합숙훈련으로 다진 기량을 마음껏 선보였다. 심사가 진행되는 동안 연세중앙교회 ‘그로리아 예수찬양선교단’이 게스트로 출연해 파워 넘치는 무대를 장식했고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에서 열연한 강효성의

2005년 07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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