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선택
검색범위
AND : 입력한 검색단어 모두를 포함시켜 검색 / OR : 입력한 검색단어 중 포함된 단어 검색
기간
오늘 어제 3일간 7일간 10일간 20일간 30일간
시작날짜 부터    ~    마감날짜 까지
검색단어 검색하기
뉴스 상세검색 결과
직분자들, 기도운동 ‘점화’

2006년 하반기를 시작하는 7월부터 안수집사, 기관장, 지역장, 구역장을 중심으로 한 강도 높은 기도모임이 시작되면서 교회에 영적인 새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이 기도모임은 최근의 전도실적 및 교회 사업을 평가하면서 2006년을 새로운 부흥의 원년으로 만들기 위한 돌파구로 마련된 것이다. 기도모임을 주도하고 있는 방정희 안수집사는 “기도를 통해 교회와 성도 각자가 변화되길 기대한다”며 “우리 교회는 기도하는 교회로 유명한 만큼 어떠한 어려움에도 능히 기도로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금요철야 예배 후, 주일 오전, 토요일 오전 등 2시간 이상의 장거리 기도로 진행되는 기도모임에 참석한 직분자들은 그동안의 복지부동의 자세를 뜨겁게 회개하면서 새롭게 초심으로 돌아가고 있다. 기도하는 교회라는

2006년 08월 01일

뉴 미디어에 사랑을 싣자

문자메시지는 중요한 의사소통의 도구 사랑을 실어 나르는 매체로 사용해야 목사님이 보낸 문자메시지 예상치 못했던 문자메시지가 요즘 우리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얼마 전부터 목사님이 휴대전화로 성도들에게 보낸 짧은 문자메시지 때문이다. “담임목사가 주님사랑으로 삼일저녁예배를 기다려요. 오늘 저녁예배 꼭 오세요.” 문자메시지를 받은 성도들은 “왜 나는 못 받았지?” “이게 진짜 목사님이 보낸 게 맞아?”라며 화제가 되었다. 실제로 그 문자 메시지 때문에 예배에 참석했다는 성도들이 있었다는 것을 볼 때, 수천 명의 성도들에게 목사님의 심정을 짧지만 아주 친밀하게 전달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문자메시지는 큰 역할을 한 것이다. 중요한 대화수단인 문자메시지 우리나라의 문자메시지 이용량은 한달에 약 3

2006년 08월 01일

有限者의 고백

의 값이 나타내는 의미가 무엇일까. 고등학생 시절 깊이 생각하곤 했던 문제이다. 위 수식의 교과서상 해는 다름 아닌 -∞와 +∞이다. 위 식에서 x가 어느 쪽에서든 π/2로 접근하는데 왜 그 결과가 완전히 달라질까? 무한한 평면을 가정한다면 어디엔가 무한히 진행된 곳에서는 -∞와 +∞의 접점이 있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무척이나 궁금했다. 그 뒤로도 이어진 영원과 무한에 대한 나의 관심은 대학시절 천체관측을 통해 증폭되었다. 관측소에서 천체망원경으로 목성을 보고 있었는데, 목성이 움직이고 있는 것(정확히 말하면 지구가 자전하고 있는 것) 아닌가! 광활한 우주 공간, 그 안에서 운행하고 있는 천체들.... 말로 형언할 수 없는 경이로움에 압도되었다. 그리고 얼마의 시간이 지나 예수를 믿게 된 후 성경을

2006년 08월 01일

섬 김

나는 세 아이의 엄마다. 첫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얼마나 많은 수고와 섬김이 필요한지, 밤잠을 자지 못하고 아이의 시중들기에 바빴다. 밥 먹을 시간도, 화장할 시간도,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여유도 없었다. 그렇게 정신없는 시간을 세달 정도 보냈을까? 아이를 업고 외출을 하다가 지나가는 수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나는 왈칵 눈물이 쏟아졌다. ‘이 모든 사람이 지금 내가 수고한 것과는 비교도 안 되는 수없는 섬김을 받은 사람들이구나.’ 물밀듯이 밀려오는 벅찬 감동으로 사람들이 그렇게 귀해 보일수가 없었다. 신분의 고하, 물질의 유무를 막론하고 한 사람이 자라서 어른이 되는 데는 얼마나 많은 보살핌과 섬김이 필요한지, 그때서야 새삼 뼈저리게 느껴졌다. 그 후 세상을 보는 시각도 달라졌다. 어느 누구를 만나도 그가

2006년 08월 01일

대성전, 알고 사용합시다 ⑭

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 성전의 중앙 천장에는 원형의 천창이 시공되어 있다. 11미터 지름의 이 천창에 대해 알아보자. 천창의 유리는 모두 49조각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각의 유리는 가로, 세로가 각각 1.4미터 정도에 이른다. 이 유리는 8밀리미터의 유리를 강화시켜서 사용하고, 하부에서 천장속이 보이지 않게 하면서도 적정한 수준의 빛의 투과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유리의 표면은 안개효과를 내었다. 또한 유리가 깨지는 경우 유리가 조각이 되어 밑으로 쏟아지는 것을 방지(강화된 유리는 충격을 받아 깨질 경우 콩알만한 알갱이 형태로 깨지게 된다)하기 위해서 유리의 하부에는 방탄필름을 입혔다. 혹시 유리가 깨지더라도 필름이 잡아 주는 힘으로 당장 쏟아져 내리는 것을 방지하고, 천창 밑의 사람들이 사전에 대피할

2006년 08월 01일

연세캠페인-새벽을 주께로⑦

- 하나님과 함께하는 특별한 새벽만들기 -여러분은 새벽에 무엇을 하십니까?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은 이른 새벽부터 자기 발전을 위하여 하루일과를 시작합니다. 회사원, 학생, 청소부, 신문배달부, 운동선수, 그리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는 성도들, 이같이 남들보다 일찍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지난 4월, 성도들의 많은 관심 속에 ‘새벽을 주께로’라는 연세캠페인이 시작되었고, 새벽예배에 많은 관심과 동참하는 모습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새벽을 주께로’와는 거리가 먼 ‘새벽은 잠자는 시간’으로 기억되고 있는 사람들. 혹시 내 모습은 아닐까요?성경의 역사 속에서 새벽은 매우 특별한 시간입니다. 새벽시간을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린 사람들.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시46:5) 구별하

2006년 08월 01일

강유식의 생활영어

이번엔 휴대폰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먼저 휴대폰은 cell phone이라고 하며, 여러분이 쓰고 있는 두 종류의 휴대폰은 flip phone과 slide phone으로 구분합니다. 여기서의 flip phone이 여러분이 말하는 폴더입니다. 또 여러분이 말하는 벨소리는 영어로 ringtone이라고 해야 하며 문자 메시지는 text message라고 합니다.자, 그러면 이걸로 문장을 만들어 볼까요?1. 현대 사회에서 휴대폰은 필수품이 된 것 같다.→ Cell phones seem to be a necessity in modern society.2. 나는 폴더 휴대폰을 가지고 있다.→ I have a flip phone.3. 나는 벨소리를 다운받았다.→ I downloaded ringtones.4. 나는 친구들에

2006년 08월 01일

교회방문을 환영합니다

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 담임목사와 직분자 44명이 25일 우리교회를 방문, 1시간 동안 대성전과 방송실 등을 관람했다. “건물의 웅장함과 함께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깊은 뜻을 함께 보는 것 같다"며 소감을 밝힌 강 목사는 이날 기독신우회 예배를 인도하기 위해 청와대로 향했다. 전북 진안제일교회(이종학목사) 담임목사와 장로 권사 등 항존직 50명은 항존직 수련회의 일환으로 17일 우리교회를 방문했다. 이종학 목사는 “성전건축을 앞두고 큰 도전의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2006년 08월 01일

필리핀 빰빵가 연세중앙교회

가톨릭의 우상숭배로 찌든 필리핀을 복음의 능력으로 깨우며 초대교회와 연세중앙교회의 정체성을 드러내기 위해 달려온 ‘빰빵가(Pampanga) 연세중앙교회(최병기 목사)’가 개척 1주년을 맞았다. 지난 23일 드려진 1주년 감사예배에는 새롭게 초청된 사람들을 위한 전도 공연과 사진과 영상으로 준비된 교회역사 보고가 있었고, 본 교회 김종선 사모가 누가복음 15:16-31절 말씀으로 설교했다. 김 사모는 “하나님께서는 영혼구원의 사명을 교회에 주셨기에, 이곳 빰빵가에도 1년 전 교회를 세우시고 일꾼들을 세워 주셨다”며 “필리핀의 죽어가는 영혼들을 구원하는 일에 더욱 박차를 가하며 영혼구원의 비전을 따라 하나님이 주신 꿈을 마음껏 펼칠 것”을 주님의 심정으로 간절히 당부했다. 설교 후, 초청자 결신 시간에

2006년 08월 01일

연세뉴스

▶ 전도상 시상식 가져     5명 이상 전도하여 정착시킨 우수전도자에게 상장과 붓글씨 성경책을 전달하는 시상식이 23일에 있었다. 6명을 전도한 우병조 집사는 “토요일마다 남전도회원들과 전도하고 매일 1시간 기도했다"며 지속적인 관심이 전도비법임을 소개했다. 수상자는 우병조(6남) 선재순(5여) 이세이(13교구) 이해종(3남) 이찬남(7남) 김형모(24남) 한치월(8여) 이귀례(26여) 등 8명이다.   ▶ YBS TV 인터넷

2006년 08월 01일

제3회 도전! 골든벨을 울려라

각 기관의 응원도 참가자들의 열기만큼 뜨거워 7월 16일 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성전에는 ‘제3회 도전! 골든벨을 울려라'를 위한 독특한 무대가 설치됐다. 무대 중앙에는 금색의 커다란 종이 매달렸고, 무대 뒤편에는 제1대(이경자), 제2대(최정기, 노경아, 류혜진) 골든벨의 주인공들의 모습이 담긴 플래카드가 내걸렸다. 3시 30분 유아유치부, 주일학교, 중등부, 고등부, 1청년회, 2청년회, 3청년회, 남전도회, 여전도회, 성가대 등 10개 기관에서 출연한 100명의 참가자들이 무대 위에 자리를 잡았다. 각 기관 응원단들도 참가자들 열기만큼 뜨거웠다. 색색의 풍선과 다양한 응원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 막대 풍선들의 ‘짝짝짝' 응원은 성전 안에 모인 모든 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성경 [

2006년 08월 01일

흰돌산수양관 성회... 다양한 기독문화

한층 업그레이드 된 기독교 문화 소개 하계성회의 또다른 하이라이트로 각광 매년 하계성회가 되면 윤석전 목사의 성령이 충만한 설교와 함께 은혜로운 기독교 문화 프로그램이 개최된다. 세상 문화에 물들어 있던 많은 이들은 이 시간을 통해 마음을 활짝 열고 낮고 작은 모습으로 온전히 주님 안에 젖어든다. 주님을 찬양하고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며 다시 한번 45차 중고등부성회를 눈물바다로 만든 특별한 프로그램들을 만나보자. # 힙합으로 주님을 찬양하라 경쾌한 비트에 맞추어 현란한 안무가 시작된다. 십대들이 즐겨보는 어느 가요 프로그램과 같이 화려한 조명 속에 모습을 드러낸 12명의 백댄서들은 동작 하나하나에 그 진실한 마음을 함께 실어놓았다. 세상의 문화와 다른 것은 오로지 하나, 이 모든 것이 하

2006년 08월 01일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소셜 로그인

연세광장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