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선택
검색범위
AND : 입력한 검색단어 모두를 포함시켜 검색 / OR : 입력한 검색단어 중 포함된 단어 검색
기간
오늘 어제 3일간 7일간 10일간 20일간 30일간
시작날짜 부터    ~    마감날짜 까지
검색단어 검색하기
뉴스 상세검색 결과
축구동호회 ‘연세중앙축구팀’

지금은 비록 동호회원들이 모인 동네축구팀이지만 머지 않아 기량을 키워 축구로 폭넓은 선교활동을 펼치겠다는 이들. 함께 땀흘리며 뛰면서 사랑의 끈으로 묶여보자. 연세중앙축구팀. 생소한 이름만큼 연혁도 짧다. 노량진성전 시절, 전도부 소속 축구팀과 하던 동네축구 수준의 시합이 발판이 되어 한 해, 두 해 지나오며 이제는 제법 축구팀다운 면모를 갖췄다. 며칠 전 유니폼을 맞춘 것도 그러려니와 회장과 총무를 비롯하여 실력 있는 11명의 주전 멤버로 구성되었다. 지난 해 8월부터는 커뮤니티를 통해 축구팀의 홍보 및 활동을 친절하게 소개하고 있다.(http://cc.yonsei.or.kr/soccer) 축구 동호회의

2005년 06월 02일

골든벨의 주인공을 만나다

지난 5월 15일 성령강림절 축하행사로 열린 제 2회 ‘도전 골든벨을 울려라’ 성경퀴즈 대회에서 골든벨을 울린 주인공들을 만나보았다. 예선을 거쳐 선발된 80명과 희비가 엇갈리는 승부전 속에서 마지막까지 고군분투해 영예를 안은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골든벨을 울린 소감은? - 최정기 “주일학교 교사로서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쁩니다. 성경퀴즈 대회를 준비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통한 성령의 역사를 생활 속에서 체험했습니다.” - 노경아 “고등부 선생님들과 학생 중에서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했던 기도가 응답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성경 66권의 모든 말씀이

2005년 06월 02일

한복총 대표의장 윤석전 목사 ‘유임’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이하 한복총)은 지난 5월 20일 오전 11시 팔레스호텔 궁전 홀에서 제15차 정기총회를 개최, 총대 만장일치의 지지로 윤석전 목사를 대표의장으로 재선임했다. 윤석전 목사는 “더 이상 중임을 맡지 못하는 입장을 고려, 부담스럽고 난처한 심정을 헤아려 달라”며, 한국교회뿐만 아니라 연세중앙교회 등 여러 입장을 배려해서 대표의장직을 물러나서 후방 지원을 밝혔으나 한복총 총대 전원의 만류와 설득을 결국 뿌리치지 못하고 한복총 대표의장직을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목사는 “15년의 짧은 역사 가운데 한국교회를 대표할 수 있는 단체로 발전하게 하신 하나님과 믿고 사랑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부득이 대표의장을 고수하라고 하여 순종하는 마음으로 봉사하며 한복총 발전에 힘쓰겠

2005년 06월 02일

담임목사 동정 이모저모

▶ 침례신학교 동문특별공로상 수상     5월 23일 침신대에서 열린 총동창회 정기총회 및 총동문대회에서 윤석전 목사가 동문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총동문회측은 “사역 현장에서 최선을 다함으로 모교의 위상을 높이고, 교단과 침신대의 발전에 기여했으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중심으로 사역하고 모교를 사랑하는 마음이 모든 동문들에게 격려가 돼 그 공을 기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 관련사진 보기 : [포토뉴스] 침례신학교 동문특별공로상 수상  

2005년 06월 02일

지역 장애인 초청행사

5월 28일(토) 오후 2시 교육관에서 지역장애인 초청행사인 ‘사랑으로 함께 할 수 있어요’가 연세중앙교회의 많은 청년들과 자원봉사자, 그리고 구로구청 및 복지관 관계자들의 협조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구로구내 재가장애인과 발달장애인 및 그 가족들, 미인가시설인 엠마오의 집(장애인직업재활시설), 희망의집(치매노인요양) 등 어르신에서부터 어린아이에 이르기까지 약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모두가 하나 되어 손뼉 치며 찬양하고 즐거워하는 가운데 예수님의 사랑에 눈시울을 적시기도 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위로와 소망이 넘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관 입구에는 따뜻한 환영인사를 대신하듯 오색으로 단장한 풍선 아치가 오랜만에 외출한 장애인들의 기분을 한껏 들뜨게 해주었고, 그 옆에 위치한 건

2005년 06월 02일

연세뉴스 6월

▶ 도전! 골든벨을 울려라 5월 15일 성령강림절 축하행사로 제2회 ‘골든벨을 울려라’ 성경퀴즈대회가 열렸다. 마태복음을 범위로 출제된 난이도 높은 문제를 놓고 예선을 거쳐 선발된 80명이 각축을 벌인 끝에 주일학교 최정기 교사, 고등부 노경아 교사, 류혜진 학생 3명이 영예의 골든벨을 울렸고 단체상은 고등부와 주일학교로 돌아갔다.     ▶ 홍콩 침례교회 목회자 등 방문 153개 교회 연합인 홍콩 침례교회 총회 소속 목회자와 평신도 17명이 한국의 교회 성장을 견학하기 위해 방한, 5월 25일, 27일 본교회와 흰돌산수양관을 방문했다. 세계적 교회

2005년 06월 02일

혼자입니까

“주일날 혼자 교회 오는 버르장머리를 고쳐라!” 새성전 건축 후 성도들에게 슬로건처럼 외치는 말이다. 주일날 혼자라도 오는 것이 얼마나 대견하며, 그것도 힘든 일인데 그럼 전도를 억지로 하라는 것이냐고 반발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버르장머리’란 ‘버릇’을 얕잡아 보는 말로써 처음엔 그렇지 않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몇 번 그렇게 하다보니 몸에 배어버린 것을 말한다. 처음 우리가 예수를 영접하고 성령이 충만했을 때를 생각해보자. 내가 받은 은혜에 흥분되어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예수를 전하지 않았던가. 만나는 사람마다 어떻게든 교회에 데려 오기 위해 동분서주하지 않았던가. 그러나 이제 주일날 나 혼자 겨우 오고, 누군가를 데려오는 일은 엄두도 내지 못하고 심지어 어색하고 불편해졌다면, 이미 나쁜

2005년 06월 02일

북핵문제, 주님만이 해결책 /이웅수 성도, 現 KBS 기자

지난 2월 10일 북한은 외무성 발표를 통해 6자 회담 불참과 핵무기 보유를 공식 선언했다. 이어 3월 말에는 영변 원자로의 가동을 중단했고, 5월 1일에는 동해에 미사일을 발사했다. 또 11일에는 영변 원자로에서 8000개의 폐연료봉을 인출, 핵 무기고를 늘릴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이젠 북한의 핵실험문제와 미국의 북핵 안보리 회부가 초미의 관심사다. 한반도 상황은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고 ‘불길한 위기 국면’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6자 회담은 1년 가까이 표류하고 있고 미국은 주권국가임을 인정하고 군사적으로 공격하지 않을 테니 주저 없이 회담에 복귀하라며 북한을 다그치고 있다. 북한은 미국의 사과와 함께 북미 양자 대화를 고집하며 회담을 거부하고 있고 미국이 먼저 체제보장을 해주어야 한다는

2005년 06월 02일

장대순 성도(제34여전도회)

“대순언니, 은숙이가 보고 싶다니까 빨리 와.” 식사준비도 아랑곳없이 저녁 어스름이 깔린 길을 부리나케 달려간 곳은 그녀의 단골미용실. “예수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어서 한 번 더 듣고 싶다지 뭐예요.” 원장이 슬며시 깔아둔 전도멍석에 앉아 장대순 성도는 예의 정감 있고 구수한 입담으로 성경 속 하나님 사랑을 펼쳐낸다. 이은숙 자매는 미용실 건물주의 딸인데 친정에 다니러왔다가 그날 세 번째 복음 듣고 예수를 영접해 지금까지 자녀들과 신앙생활 잘 하고 있다. 보통아줌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로 화제 만발한 미용실은 전도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우리 죄 대신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사랑의 복음 서브에, 장대순 성도를 통해 전도된 미용실원장의 무난한 맞장구 토스. 팔의 통증으로 컵 하나도 들 수 없고, 심한

2005년 06월 02일

박정석·정양순 집사 가정

요즘 병역기피를 위해 국적을 포기하고, 손가락을 자른 것이 병역기피라는 의혹을 받으며 곤혹을 겪고 있는 고위관직자도 있다. 6월 우리 교회가 정한 ‘나라 사랑 기도의 달'을 맞아 모범적인 군생활을 마치고 지난 5월 6일 육군병장(모범사병상 수상)으로 만기 전역한 박슬(청년회) 군과 가족을 만나보았다. “신고 합니다! 전역을 명 받았습니다" “앞으로 학교에 복학하여 남은 학업을 잘 마무리하고 통신업계에 취업할 예정입니다.” 정보통신을 전공한 박슬 군은 까까머리가 잘 어울리는 소년 같은 얼굴이다. 순진해 뵈는 그가 험한 군 생활을 어떻게 마쳤을까 의구심이 들었다. 입대 당시 체중 미달이었던 박슬 군이 훈련받다 되돌아 올 것 같아 어머니 정양순 집사는 마음을 졸이며 기도했다

2005년 06월 02일

필리핀을 주께로/ 최병기 선교사

연세중앙교회의 제 8차 해외단기선교사역 중 4차례나 사역했던 필리핀. 그곳에 장기선교사로 파송돼 선교의 꿈을 펼칠 최병기 목사를 만나봤다. 교회 개척 예정지인 빰빵가 주(Pampanga)는 마닐라 북부로부터 67km 떨어진 곳이다. 카톨릭 인구가 대부분이지만 인근 알겔레스와 산 페르난도 시에는 20개 이상의 대학이 있어 젊은이들을 성령으로 깨울 예정이다. ▶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 2005년 2월, 선교팀이 탄 비행기가 필리핀 공항에 착륙하기 30분 전, 최병기 목사의 눈에서는 뜨거운 눈물이 흘렀다. “필리핀 땅과 필리핀 영혼들... 그 땅에서 예수의 복음을 전하고,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세운다 생각하니 가슴이

2005년 06월 02일

몽골을 주께로/ 한염석 선교사

한국에서 비행기로 2시간 30분 거리, 면적은 남한면적의 16배, 샤머니즘과 라마불교가 깊이 뿌리 박혀 있는 나라. 사회주의가 무너지고 뒤늦은 개방개혁으로 열악한 환경, 영하 35~40도의 매서운 추위를 견뎌야 하는 현실에도 불구하고 ‘바울같이 써주소서’라는 고백으로 5월 11일 몽골로 떠난 한염석 선교사. 본지에서 출국 이틀 전에 만나 그의 뜨거운 열정을 들어보았다. ▶ 몽골사역에 첫 발을 내딛다 “몽골에 땅을 구입했는데 교회 지을 돈이 없다”는 신학대학 교수님의 말을 듣고, 성령의 감동으로 500만원을 대출 받아 헌금을 하게 되었다. 그것이 인연이 되어 2004년 교회가 지어진 몽골 ‘꿈을 이루는 교회

2005년 06월 02일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소셜 로그인

연세광장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