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선택
검색범위
AND : 입력한 검색단어 모두를 포함시켜 검색 / OR : 입력한 검색단어 중 포함된 단어 검색
기간
오늘 어제 3일간 7일간 10일간 20일간 30일간
시작날짜 부터    ~    마감날짜 까지
검색단어 검색하기
뉴스 상세검색 결과
담임목사 성회 현장

▶ 초교파 중보기도단 7000클럽 제10차 응답과 신유 집회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24시간 깨어 기도하자는 취지로 2001년 5월 출범한 ‘초교파 중보기도단 7000클럽’이 주최 하는 제10차 응답과 신유집회가 지난 3월 31일 윤석전 목사를 강사로 본교회에서 열렸다. 전국에서 3천여 성도들이 모여들어 말씀과 기도 가운데 하나님을 뜨겁게 만나고 회개했으며, 치유와 회복 등 성령의 역사가 충만한 가운데 381명이 기도헌신자로 서약을 했다.  

2005년 05월 10일

행사 두마당

지난 4월 9일 신앙생활의 향상과 적극적인 전도의 일환으로 주일학교 달란트시장과 중등부 틴틴 페스티벌이 열렸다. 달란트시장은 학기 초부터 예배,성경암송, 전도, 기도생활 등을 잘하여 받은 달란트 쿠폰으로 물건을 구입하고 친구도 초청해 또다른 전도의 기회를 삼는 어린이 전도축제다. 팬시 문구류, 장난감 등 다양한 선물시장과 떡볶이, 아이스크림 등 맛있는 먹거리, 즉석 풍선아트방은 아이들의 관심을 끌 뿐아니라 더 많은 달란트 쿠폰을 마련하지 못한 아쉬운 한숨마저 쏟아지게 하였다. 처음 교회에 온 어린이들은 새 친구 만남의 장소에서 복음을 통해 예수를 영접한 후 받은 달란트 쿠폰으로 신기한 장터를 마음껏 체험하고 주일날 교회에 나올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 저마다 한아름 선물을 안고 장터를 떠나는

2005년 05월 10일

연세뉴스 5월

▶ 중보기도학교 수료식 중보기도학교가 제4기 사역자 122명을 배출한 가운데 지난 5월 3일 수료식을 거행했다. 김종선 사모를 강사로 한 달 과정으로‘중보기도는 교회의 생명줄’,‘기도의 동역자는 교회를 지키는 파수꾼’,‘중보기도와 영적 전쟁’ 등에 대해 수강한 사역자들은 수료 이후 각기 중보기도팀에 소속되어 교회의 부흥, 나라와 민족의 구원, 세계 열방 구원을 위해 구체적인 기도제목을 가지고 합심 기도하게 된다.     ▶ 첫사랑 회복을 위한 기도회 성전헌당예배를 앞두고 전성도 회개금식기도가 4월 4일부터 한 달 동안 진행되고 있다. 대성전을 통한

2005년 05월 10일

목회의 자원

연희동에 교회를 개척할 당시 나는 전세 계약금 500만원이 없었다. 밤을 새워 기도하는 것이 나의 유일한 방법이었다. 그 때 만약 교회 개척을 위한 충분한 재정과 후원이 있었다면 나의 기도는 그렇게 절박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때 기도밖에 할 수 없었다는 것이 현실적으로는 막막했지만 기도만이 내 목회의 절대적이요, 가장 큰 자원(資源)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기도만 하면 다냐?”며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나는 기도만 하지 않았다. 기도한 후 나는 그것이 확실히 이루어질 줄 믿고 행동으로 옮겼고, 그럴 믿음이 생기지 않으면 믿음을 달라고 다시 기도하였다. 오랜 인내 끝에 응답이 이루어진 기도도 있었고, 행동으로 믿음을 보일 때 즉시 응답받은 기도도 있었다. 완공된 대성전을

2005년 05월 10일

[설문조사] ‘칭찬’은 자녀를 춤추게 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우리 교회 초·중·고등 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행복지수, 고민, 기타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 조사 결과가 하나님이 허락하신 소중한 가정을 더 많이 이해하고 사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설문에 응답한 학생은 354명(초등 59%, 중등 27%, 고등 17%, 성별로는 남 44%, 여 51%, 무응답 5%)이며, 학부모는 229명이다.(아버지 35%, 어머니 65%, 연령별로는 40대 65%, 30대 29%, 50대 5%) ■ 우리 가정은 얼마나 행복합니까 아버지 75%와 어머니 70%가 자신의 가정에 대해서 ‘매우 행복하다’ 또는 ‘행복하다

2005년 05월 10일

류선영 집사 / 제39여전도회

빽빽이 들어찬 아파트 숲. 그곳을 하나님이 주신 땅으로 여기며 복음을 들고 거침없이 전진하는 주님의 군사가 있어 만나보았다. “딩동! 딩동!” 집 주인의 대꾸를 기다리는 잠깐의 시간. D 아파트 현관 문 앞에 서 있는 류 집사와 구역식구의 얼굴에는 진지함에 비장함마저 흐른다. 이럴 때면 “주님의 심정으로 전도하게 해 주세요” 기도하는 류 집사의 마음속에 떠오르는 주님의 말씀이 있다.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계시록 3:20)” 탐스런 전도의 열매들 “냉정하고 무시하는 눈초리도 많이 받아

2005년 05월 10일

홍태기·최윤정 집사 가정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 안에 가정을 이루고 3대가 오손 도손 행복하게 사는 가정이 있다. 자신들의 믿음이 후대에 이어질 것과 구속의 은총에 감사하는 행복한 가정을 취재했다. 사랑으로 가득한 따뜻한 가정 “저를 시작으로 제 후손에겐 천 대에 이르도록 하나님의 축복이 이어질 것입니다. 불신자였던 어머니가 구원 받으셨지요, 믿음이 좋은 자매와 결혼해 귀한 자녀 얻었지요, 무엇보다도 천국에 소망을 두고 사는 하루하루의 삶이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홍태기 집사는 웃음을 감추지 못하고 말한다. 홍태기 집사(21남 총무)와 최윤정 집사(41여전도회)의 가정엔 이순이 성도(81세)와 아들 기원(7개월), 3대가 함께 산

2005년 05월 10일

영원한 개척교회

부흥의 불길 속에 우뚝 솟아오른 궁동 대성전.하나님이 이루신 19년의 땀과 눈물과 기도의 결정체여!우리 앞에 웅장한 그 자태 드러내니찬란한 5월의 햇살 그 앞에 무색하고전율처럼 흐르는 환희와 감격, 우리 가슴 벅차오른다.아, 꿈은 이루어졌다. 하나님의 큰 일 이루셨다.연세중앙교회여!이 성전 기둥 삼아 부흥하라.이 나라와 민족을 살리고 세계를 살리는 복음의 중심지로 거듭나라.음부의 권세 무너뜨리고 주님 몸 되신 교회로 우뚝 서라.그대 기억하고 있는가.아무도 찾지 않는 외진 도시 한 모퉁이의 작은 지하실 성전.쾌쾌한 지하실 냄새 오던 사람 발길 돌리게 하고천정 타고 흐르던 빗물 퍼내며 흘리던 안타까운 눈물.관심 끌 만한 것 없고 찾는 이 없던 광야 같은 그곳에서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피를 토하며 예수를 외치던

2005년 05월 10일

[인터뷰] 인테리어

▲ 전체적인 인테리어의 주안점은? 성전 외관이 원형 건물로 모던한 스타일이기 때문에 내부도 모던하고 심플한 쪽으로 끌고 갔습니다. 컬러 선택은 화려한 쪽보다는 차분하고 중후한 ‘아버지’ 같은 분위기로 선택했어요. 모든 일에 저희가 임의로 일을 처리하지 않고 일일이 몇 가지 타입의 샘플 시공을 해서 목사님과 건축위원들에게 최종 확인을 받고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시간이 걸렸지만 오히려 그렇게 샘플 시공을 완벽하게 해놓고 전체적인 분위기를 보았기 때문에 시행착오 없이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목사님과 건축위원들이 꼼꼼히 챙겼기 때문에 모두가 만족하는 작품이 나온 것 같습니다. ▲ 성전의 부분별 인테리어에 특징이 있다면? 본당 천장이 우주선 같다고들 하는데, 본당의 테마는 ‘파도’입니다. 하나 된 몸

2005년 05월 10일

[인터뷰] 음 향

▲ 시스템 설치의 가장 큰 주안점? 예배가 진행되는 중에 성도들이 앉아 있는 객석 어디라도 또렷한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하는 데 가장 중점을 두었습니다. 건축 설계와 엠프, 스피커 설치까지도 이 점이 가장 중요한 뼈대가 되었습니다. ▲ 대성전 음향 설비의 특징은? 대성전은 지름이 100m가 넘는 원형의 대형 실내공간입니다. 올림픽 경기장내 체조경기장이나 역도경기장, 대규모 콘서트가 많이 열리는 공연 공간과 유사합니다. 일반적으로 교회 성전에 설치되는 수준의 음향 시스템이 아니라 체조경기장이나 유사한 크기를 갖고 있는 대형 공간들에서 사용되는 전문 공연용 음향시스템의 물량이 성전 안에 들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성전은 세계 최고의 공연장에서 채택되고 있는 음향 시스템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2005년 05월 10일

[인터뷰] 감 독

▲ 감독으로서 어려웠던 점이 있다면? 처음 오자마자 자재 업체를 선택해야 하는 일이 있었는데, 빨리 결정해서 넘어갈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건축위원회 분들이 5번~10번씩 생각을 하니까 처음에는 오해도 많이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공사가 끝나면 현장을 다 떠나는 분들이 아니라 자기의 집짓듯 짓고 있고, 성전 건축을 잘못하면 자신뿐 아니라 자기 후손까지 책임을 면치 못한다는 자세로, 더욱이 하나님 앞에 최고의 작품을 올리려는 자세로 일한다는 것을 알게 되자 사정이 달라졌습니다. 그 때부터 이 사람들은 단순히 공사가 끝나고 하자보수 기간이 끝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영원토록 책임져야 되겠다는 각오로 일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나니 저도 단순히 보수를 받고 기술적인 자문을 해 주는 것이 아니라 내 물건이라

2005년 05월 10일

[인터뷰] 감 리

▲ 어떤 점에 중점을 두고 감리하셨는지요?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건축물이 사용자가 사용하기에 편리해야 합니다. 그리고 건물을 한번 지으면 오래가야 하는데 유지 보수가 편리해야만 건물이 깨끗하게 오래가지요. 그런 면에서 자재선정이나 시공방법 등 모든 것을 편리성과 유지보수가 좋은 것으로 하도록 건축위원들과 시공사에게 조언을 하고 그런 방향으로 공사가 진행되도록 감리하였습니다. ▲ 앞으로 성도들이 안전하게 교회건물을 사용하기 위해 특별히 주의할 사항이 있다면? 교회라는 성스러운 건물을 짓는데 큰 사고 나면 안 되거든요. 그것 때문에 저뿐만 아니라 건축관계자들 모두가 굉장히 열심히 안전관리를 했습니다. 앞으로 성도들께서 교회건물을 사용할 때는 본당의 계단에 선큰이라고 자연채광을 위해 오픈된

2005년 05월 10일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소셜 로그인

연세광장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