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의 땅 이집트를 가다
그 시대의 삶 속의 하나님의 구원계획 발견 ‘성서의 땅을 가다’ 구약성지 촬영을 위해 윤석전 담임목사, 한인수 장로와 제작팀 일행이 6월 25부터 6일 동안 이집트 성지순례를 무사히 마치고 귀국했다. 르비딤, 마라의 샘을 비롯해 시내산이 있는 광야, 람세스2세 유적, 고센, 룩소, 아스완 등을 거친 이번 성지순례의 여정은 무엇보다도 이스라엘 백성의 출애굽 역사를 구체적으로 드러내며, 구약 당시 이스라엘과 관련 되었던 이집트의 역사 현장들을 가감 없이 펼쳐보였다. 구약의 시대는 성경 속에만 존재하는 이야기가 아니며 그 시대 사람들의 삶 속에는 하나님의 섬세하신 개입이 있었고 그 개입은 결국 인간 구원의 역사로 이어진다. 이번 이집트 순례를 통해 당시에 살았던 믿음의 조상들의 흔적을 보며 하나
2006년 07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