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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사랑의 분량

영원한 천국에서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는 것은 가장 영광스러운 순간이요 항상 우리가 꿈꾸는 아름다운 광경이다. 그러나 마냥 기쁨만이 있는 것은 아니다. 확연히 드러난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 때문에 부끄럽고 그 사랑의 분량만큼 살지 못하고 철없이 행동한 나의 모습 때문에 부끄럽다. 주님이 날 사랑하시고, 날 위해 죽으시고, 날 위해 기도하시고, 보좌 우편에서 우리를 위해 항상 대언하시고 간구하심으로써 사랑하신 그 견고한 사랑 앞에 조금이나마 당당하게 주님 앞에 설 수 있도록 나는 이 땅에서의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하며 산다. 나는 주님 오실 그날을 소망하는 만큼 그 앞에서 부끄러운 자가 될까 항상 두렵다. 나는 이 땅에 사는 동안 조금이나마 더 하나님의 사랑의 분량을 알고 깨닫고 체험하고 싶다. 깨닫는 분량만큼이

2006년 07월 03일

“왜 이제야 하나님을 만났는지” 1청년회 8부 김태훈 형제

전형적인 핍박자에서 눈물로 기도하는 성도로 변화 난생 처음 교회로 올해 30세이며 고등학교 체육교사인 나는 지금부터 8개월 전, 연세중앙교회 이웃초청예수사랑큰잔치를 통해 교회란 곳에 발을 디디기까지 평생 단 한 번도 교회란 곳에 가본 적이 없다. 그동안 내게 교회이야기를 꺼낸 친구들이 적잖았지만 그 때마다 종교를 강요하지 말라며 말도 못 붙이게 했고, 교회다니는 사람과는 사귈 생각조차 하지 않던 전형적인 불신자, 아니 기독교 핍박자에 가까운 사람이었다. 그런데 뜻밖에도 지금의 여자 친구인 라희정 자매를 만났을 즈음엔 여러 가지로 힘겨운 일들이 있어서인지 “나도 기도란 걸 해 보고 싶다”고 고백을 하게 됐고, 그 말이 씨가 되어 연세중앙교회 이웃초청 잔치에 오게 되었다. 먼저 실내체육관 같은 엄청난

2006년 06월 13일

생각의 열매

생각의 열매는 인생의 결과입니다. 우리는 내 생각의 열매가 내 인생을 최고의 작품으로 만들 수 있도록 최상의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생각은 내 인생을 심는 씨와도 같습니다. 어떤 생각을 심어서 인생의 어떤 작품을 내느냐 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일입니다.이 땅에서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도 예수를 믿는 기쁨이 없다면 그는 낙엽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낙엽은 떨어지면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가고 맙니다.우리는 낙엽과 같은 존재가 되지 말고 열매를 가진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여름에 보면 마치 나무가 나뭇잎을 위해 존재하는 것같이 보이지만 가을이 되면 잎은 떨어지고 열매만 남습니다. 결국 그 나무는 열매를 위해서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입니다.마찬가지로 지금은 세상에서 잘사는 사람이 위대해 보여도 육신이 한줌의

2006년 06월 13일

성경상식

Q 마태복음에 보면 우리에게 너무 잘 알려진 달란트의 비유가 나옵니다. 그렇다면 달란트의 가치는 어느정도이고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A 달란트는 구약시대에는 무게의 단위로, 신약시대에 와서는 무게와 화폐의 단위로 동시에 쓰여졌습니다. 1 달란트는 약 6000 데나리온 정도였고 1데나리온은 노동자의 하루 품삯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의 하루 품삯을 50000원 정도라고 한다면 1달란트는 약 3억 원에 해당하는 엄청난 금액입니다. 그러니까 5달란트를 받은 종은 오늘날의 약 15억원이라는 엄청난 돈을 거저 받은 것입니다. 달란트는 보통 ‘재능(talent)’을 뜻하며, 좀더 넓은 의미에서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신 ‘선물’이라는 뜻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다 하나님으로부터 달란트를 받은 사람들입니

2006년 06월 13일

믿음과 함께 살아있는 말씀

누가복음 7:1~10 예수께서 모든 말씀을 백성에게 들려주시기를 마치신 후에 가버나움으로 들어가시니라 어떤 백부장의 사랑하는 종이 병들어 죽게 되었더니 예수의 소문을 듣고 유대인의 장로 몇을 보내어 오셔서 그 종을 구원하시기를 청한지라 이에 저희가 예수께 나아와 간절히 구하여 가로되 이 일을 하시는 것이 이 사람에게는 합당하니이다 저가 우리 민족을 사랑하고 또한 우리를 위하여 회당을 지었나이다 하니 예수께서 함께 가실쌔 이에 그 집이 멀지 아니하여 백부장이 벗들을 보내어 가로되 주여 수고하시지 마옵소서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그러므로 내가 주께 나아가기도 감당치 못할 줄을 알았나이다 말씀만 하사 내 하인을 낫게 하소서 저도 남의 수하에 든 사람이요 제 아래에도 군병이 있으니 이더러

2006년 06월 13일

존재의 이유

웅장하고 아름답게 지어진 교회시설물들을 보면 나도 모를 감동에 잠기곤 합니다. 단일 건물로는 세계에서 제일 크다는 유명세 때문인지 교회 시설물을 보기 위해 찾아오시는 분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어느 날 시설물을 모두 둘러본 후 한 장로님께서 이렇게 묻습니다. “성전은 어마어마하게 큰데 강대상이 왜 이렇게 작아요?” 미처 생각지 못한 질문이라 약간 당황되기도 했습니다. “성전의 모든 시설물들은 장식이나 과시의 목적으로 설치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강대상도 담임목사님께서 사용하시기에 꼭 필요한 규격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성전내부의 시설물 하나하나가 모두 실용적이고 효율적으로 지어졌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감동하게 됩니다.꼭 필요한 목적에 맞게 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시설물을 보며 하나님

2006년 06월 13일

승리의 소식

4년마다 지구촌엔 월드컵이 열린다. 금년의 월드컵 열기는 다른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것이 사실이다. 둘레길이가 70cm의 작은 공을 가지고 그라운드의 22명의 선수들은 혼신의 힘을 다한다. 수만 명의 관중들이 숨을 죽이고 바라본다. 그리고 지구촌의 수십억의 인구가 그 작은 공 하나를 두고 희비가 엇갈린다. 월드컵은 명실 공히 세계인의 잔치가 되었다. 우린 모두 이기길 원한다. 붉은 악마라고 이름 지은 -왜 하필 악마일까? 정말 왜 그 붉은 악마라 이름 했을까?- 우리 응원단들이 독일까지 가서 응원을 펼치며 유명한 꽹과리 응원을 해댈 것이고 “대~한민국”의 함성이 하늘을 찌를 듯이 울려 퍼질 것이다. 우리는 모두 승리의 소식에 메말라 있다.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이라면 우리는 이미 하나가 되었다. 옛날의

2006년 06월 13일

서기웅 집사 / 제2남전도회 전도부장

“내 나이가 열 살만 더 젊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어....” 전도할 시간이 부족하다고 아쉬워하는 서기웅 집사. 그는 올해 66세다. 기도하다가 전도대상자가 떠오르면 집중적으로 기도하고 5번이고 10번이고 방문하여 그들의 어려운 문제를 들어주고 중보기도를 통해 그 문제를 해결해주며 전도하고 있다. 제1 전도 원칙 새벽 4시가 되면 서기웅 집사는 저절로 눈이 떠진다. 새벽예배를 위해 궁동으로 이사한 후부터 그에게 생긴 습관이다. 새벽예배 40~50분 전부터 성전에 나가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한다. 그가 가장 먼저 하는 기도는 전도가 시급한 전도대상자들이다. 그리고 그에게 중보기도를 부탁한 기도제목을 놓고 기도를 한다. “전도대상자들을 위해 기도해야 그들이 교회에 올 수 있습니다

2006년 06월 13일

김종철ㆍ이복희 집사 가정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은 참으로 아름답다. 언제나 하나님 나라의 의를 먼저 생각하며, 그의 일을 위해 순종하는 삶은 생각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세상의 꿈은 변하고 없어지지만 영원한 꿈을 향해 변함없이 질주하는 부부, 청포도처럼 싱그러운 김종철, 이복희 집사 부부가 사는 모습을 잠시 들여다보았다. 행복의 비법 언제나 소년소녀 같은 풋풋함과 해 맑은 미소를 지닌 김종철 이복희 집사 부부 행복의 비결은 무엇일까? 35년을 함께 한 삶만큼이나 닮은 두 부부에겐 싱그러운 청포도 향기가 물씬 풍긴다. “행복은 찾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드는 거예요.” 김 집사는 이 비법을 터득하고 일상 속에서 늘 가족의 행복을 만드는 자상

2006년 06월 13일

기독사학의 탄압 이제부터 시작(?)

서울시 교육청이 최근 기독교 교육을 사실상 원천봉쇄하는 ‘종교교육에 대한 지침공문’을 각 일선 학교에 시달, 이에 대해 한기총을 비롯한 기독교 단체의 반발이 극심해지자 6월 5일 이를 범벅하는 유감의 뜻을 밝히며 ‘실무자의 착오’라고 밝힌 바 있다.서울시 교육청은 최근 각 학교에 특정 종교의식 실시 금지, 특별활동 시 특정 종교활동 제시 금지, 수행평가 과제로 특정 종교활동 제시 금지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문을 보낸 바 있다.이는 다시 말해 기독교사학에서 기독교 관련 과목을 개설하기 위해서는 불교나 이슬람 등 타 종교에 대한 과목도 함께 가르쳐야만 하고, 또 학내에서 기독교 동아리 활동은 물론, 기독교적 특별활동 시간도 금지되며 학내 예배(채플)에 학생이 불참하는 것도 허용됨을 의미한다.서울시 교육청이

2006년 06월 13일

초대형 주차장

연세중앙교회 단지 내 주차장은 지하주차장과 지상주차장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여러 가지 면에서 남다른 특징이 있다. 첫째, 지하주차장의 면적이 진출입 램프, 내부 램프, 썬큰 등을 제외하고도 2개층을 합쳐 5천2백평(가로가 135미터, 세로가 70미터, 두 개 층의 높이가 평균 10미터)으로 노아의 방주(장이 삼백규빗, 광이 오십규빗, 고가 삼십규빗 창세기 6:15)의 3배 규모에 이른다. 주차면수만 700면이고 보면, 상업용 시설을 제외하고 단일 건물의 주차장 규모로는 최대 규모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주차장이 경사가 져 있어서 같은 층에서도 높은 곳과 낮은 곳의 높이 차이가 4.7미터나 된다. 이것은 당초의 대지가 경사져 있어서 대지 경사에 맞추어 주차장을 만든 것으로 세계적으로도 드문 경우라

2006년 0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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