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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캠페인-새벽을 주께로 ④

자녀들에게 믿음을 유업으로 물려주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어머니들이 아이를 업고, 유모차에 태우고 혹은 걸려서 새벽바람을 가르며 나오고 있다. ● 삶을 통해 가르치는 무언의 교훈 김현숙 집사는 주일을 온전히 지키고자 하는 마음으로 새벽예배를 드리게 되었는데 말씀이 꿀송이처럼 달고 기도 또한 막힘 없이 되자 매일 나오게 됐다고 한다. 새벽예배를 드린지 20년째라는 김집사는 결혼하고 자녀를 출산하다보니 예전에 혼자 새벽예배를 드릴 때와는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고 말한다. “내가 먼저 은혜를 받아야 살고, 은혜 받아야 그날 하루를 승리할 수 있다"는 고백을 하며 출산 한달 몸조리 후 아이를 안고 새벽예배를 나오는 억척스러움을 보인다. “지금까지 살면서 술, 담배, 이성 이런 것들에게 한 번도 유혹받지 않고

2006년 06월 13일

'열차'

열차는 남한강의 물줄기를 굽이굽이 돌아 달리고창 밖에는 비에 젖은 나무들이 물이 올라연한 초록빛을 머금고 금방이라도 손에 다을 듯 눈앞에 있다.언제 보아도우리의 강산은 아름답고 참 좋다.높고 낮은 산들이 강줄기를 따라질서가 없는 듯하나 너무나 정연하게 드리워 있다.옆에 앉은 30대 중반쯤 보이는 젊은이도여러 나라를 다녀 봐도 우리 산과 우리 강처럼다정하고 아름다운 산천은 없단다.담소를 나누며 예수 믿기를 권하니시집간 여동생이 집사인데시도 때도 없이 예수 믿으라고 해서 귀찮다고 한다.나는 젊은이에게진심으로 오빠를 위해서세상의 어느 것과도 비교 할 수 없는귀하고 소중한 천국을 소개하는 동생의 마음을 외면하지 말라예수 믿으면 구원받고 천국 가는데어찌 예수 믿으라 하지 않겠느냐고 하였더니싫은 내색이 없다.사람은 세

2006년 06월 13일

힙합과 성악의 찾아가는 음악회

잔잔한 감동의 찬양...관객 마음 열고 함께 힙합 댄스 그룹 J피와 성악가 원영경, 정현수 교수가 노방전도공연에 나섰다. 지난 5월 26일(금) 오후 7시, 송내역 투나 쇼핑몰 앞 무대에서는 J피의 음악과 힙합댄스의 현란한 무대가 송내역을 빠져나오는 행인들의 발걸음을 붙잡았다. J피의 오프닝영상에 이어 ‘말마’, ‘아도나이’의 랩과 춤으로 공연이 시작되자 지나가던 사람들은 하나 둘 발걸음을 멈추고 흥미로운 듯 공연을 지켜보았다. J피의 공연 다음으로 정현수 교수의 ‘하나님의 은혜’ 와 원영경 교수의 ‘나’의 찬양으로 공연장은 감동의 분위기가 되어갔다. 두 교수가 함께 ‘나 같은 죄인 살리신’을 불렀을 때는 선거운동과 각종 광고 행사로 시끄러웠던 공연장 주변도 잠잠해진 듯 했다. 다음으로 임 마리아

2006년 06월 13일

'악마' 보다는 '호랑이'로

재독 동포와 터키인 연합 응원단 ‘붉은호랑이’ 출범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주관으로‘T-shirt’ 무상 제공 월드컵의 열기속에서도 신앙 절대 흔들리지 말아야 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 이태희 목사)가 독일에서 있을 월드컵 응원을 앞두고 응원 문화를 바꾸기 위한 노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민족복음화운동본부는 그 동안 한국 응원단을 대표하는 ‘붉은악마’가 기독교 정서에 맞지 않아 개명을 요구하여 왔으나 ‘붉은악마’측에서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이에 재독동포응원단은 ‘붉은악마’ 대신 ‘붉은호랑이’라는 이름으로 한국의 전 경기에 자체 응원단으로 활약하게 되었다. ● 민족의 상징 ‘호랑이’ ‘한민족 응원단 붉은호랑이’는 독일 교민들의 응원단. 프랑크푸르트 마인 강변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한 배를 띄

2006년 06월 13일

사회복지국 장애우 위한 축제

6월 6일(화) 오전 10시 30분 온수동 안쪽에 위치한 정진학교에서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발달장애인 체육대회가 열렸다. 2년마다 열리고 있는 체육대회는 지난 7년 간 참사랑부와 소망부의 부흥의 붐을 일으켰고, 가족과 교사들의 우애를 다지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화섭 목사의 개회예배로 시작된 이번 체육대회는 믿음, 소망, 사랑, 충성 4개 팀으로 나뉘어 경기가 진행됐고, 매 경기 때마다 넉살스러운 진행자의 멘트는 관중석의 웃음을 자아냈다. 경기 우승 점수보다 응원 점수로 주는 보너스 점수가 더 높고, 진행자의 말에 얼마나 호응하는가에 따라 더 높아지는 점수, 몸은 불편하지만 경기에 참여하려는 장애인 지체들의 열정도 대단했지만, 응원석의 열기 또한 뜨거웠다. 포크댄스, 공굴리기, 과

2006년 06월 13일

[인터뷰] 대구경북초교파연합 영적각성대회

▶ “매년 윤석전목사 초청 성회 열었으면”   ▶ 대회장으로 대구경북초교파연합 영적각성대회를 치르신 소감? “실천목회원장이신 윤석전 목사님께서 대구경북지역을 아끼는 심정으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성회를 인도해주시고, 둘째날은 참석 성도 전원에게 안수기도를 해주시며 마지막 날인 목요일 저녁집회는 은사집회를 인도하시는 등 심혈을 기울려 집회를 인도해주셨습니다. 한 주 전에 대구제일교회에서 대기총 주최로 윤석전 목사초청 성회가 열려서 당초 목회했던 인원보다는 적게 모였습니다. 하지만 대구지역에서는 유례 없이 대구실내체육관에 5000여명이 운집하는 대성황을 이루었습니다.

2006년 06월 12일

가장 좋은 기회

하나님의 능력에 대해 회의적이었던 어느 목사님이 우리 교회에서 주최한 실천목회연구원에 오랜 기간 참석하시더니, 설교 중에 병자가 고침 받는 역사가 일어나고, 교회가 부흥되어 교회를 새로 짓게 되었다. 성경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능력과 이적을 과거의 일로만 생각했다가, 말씀을 듣고 오해를 풀고 자신의 기회로 삼은 것이다. 그 목사님은 그때까지 기회를 놓치고 살았던 것에 대해 크게 후회하였다고 한다.가장 좋은 기회는 “하나님께서 지금도 우리를 쓰겠다”고 하시는 것이다. 오늘도 우리에게 하나님은 수많은 기회를 주고 계신다. 하나님 앞에 확실한 작품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넘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전도하는 자로, 병을 고치는 자로, 악한 영을 몰아내는 자로, 능력을 나타내는 자로 쓰고자 하신다.우리는

2006년 06월 12일

D-8! 청년회 단독예배 주일 3부 예배로

6월 18일 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는 젊음의 패기와 열정이 가득한 주일 3부 예배(오후 1시 30분)가 새롭게 선보인다. 장년들과 함께 드리던 주일2부 예배에서 독립하게 된 청년단독예배는 청년회원들을 향한 그야말로 ‘맞춤형' 영적 메시지가 전해지는 영적 축제의 장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청년회는 청년회 단독예배를 사모하며 아름답게 수종들기 위한 준비로 분주하다. 새롭게 구성된 40~50명의 남녀 청년예배위원들과 130명 규모의 청년성가대(지휘 정현수 교수)는 예배를 최상의 수준에서 수종들기 위한 각오가 새롭다. 황영두 청년회장은 “청년들은 단독예배를 통해 직장, 학교생활, 결혼 문제 등에 구체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말씀들을 공급받게 될 것입니다. 세상속에서 빛으로 드러나고 승리하

2006년 06월 12일

바른 국가관 위한 한국미래포럼 창립

국가의 미래를 염려하고 책임질 장로 중심의 운동단체가 창립됐다. 한국미래포럼(대표회장 최성규 목사)이 5일 오후 연동교회(담임 이성희 목사)에서 창립대회를 열고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반기독교문화 준동 대처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선언했다. 한국미래포럼은 한반도 좌경화를 우려하는 장로들이 스스로 단체를 결성, 전국 각 교파 장로 9천여명으로부터 회원가입 서명을 받는 등 철저한 사전준비 끝에 창립됐다. 한국미래포럼에는 교계 지도자급 장로들 외에도 명예회장에 김장환 김준곤 정진경 조용기 최해일 목사 등이 대거 영입돼있으며, 공동회장단에는 곽선희 길자연 김삼환 김진홍 김홍도 박종순 옥한흠 윤석전 목사 등이 포진돼 있다. 한국미래포럼은 이날 창립선언문에서 “오늘날 한국교회는 성장기 이후의 부정적인 징후

2006년 06월 12일

기쁨과 감사의 성령강림절 예배

지난 6월 4일 본 교회에서는 예루살렘 대성전에서 성령강림절 예배가 성대히 드려졌다. 성령 하나님께 최고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기 위해 수많은 성도들은 평소보다 일찍 성전에 와서 기도로 예배를 준비했다. 찬양시간에는 성령 강림의 기쁨과 성령님이 베푸신 은혜에 대한 감사가 넘쳐났다. 윤석전(연세중앙교회 담임)목사는 누가복음23:13~25과 사도행전 1:8절의 말씀을 중심으로 ‘십자가의 고난과 성령의 은혜'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빌라도는 예수 그리스도가 죄 없으신 것을 분명히 알았지만 군중의 민란이 두려워 예수를 죽이도록 내어 주었다. 이와 같은 살벌한 공개 재판의 현장에서 누가 감히 예수 편에 설 수 있었겠는가?”라는 윤 목사의 날카로운 질문은 성도들로 하여금 자신의 믿음을 점검하게 했다. “그러

2006년 06월 12일

일본목회자, 직장인선교연합회 등 방문

8일(목) 일본국제복음선교회소속 목회자 40여명이 본교회를 방문, 윤석전 담임목사의 안내로 대성전을 관람했다. 한편, 전국 7천여개의 직장인선교회 연합체인 (사)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임원단 9명이 본교회를 방문, 10월 28일 안디옥성전에서 열릴 ‘2006 직장선교대회’사전 답사를 겸해 교회시설을 관람했다. ▶ 관련사진 보기 : [방문앨범] 일본목회자, 직장인선교연합회 등 본교회 방문

2006년 06월 12일

연세뉴스

▶ ‘목회자의날 기념’ 목회자 세미나     한국교회정보센타(대표 김항안 목사) 주최로 5일 ‘목회자의 날’을 기념하는 제11회 ‘목회자부부 초청 영적 각성대성회’가 5∼8일 흰돌산수양관에서 개최돼 500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했다. 예장통합 안영로 총회장의 개회예배로 시작, 나겸일, 이태희, 우제돈, 이상대, 고훈, 윤석전 목사가 강의를 맡았으며, 이명박 시장이 간증을 했다. ▶ 관련사진 보기 : [포토뉴스] ‘목회자의날 기념’ 목회자 세미나  

2006년 0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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