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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초교파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 간증 ①

몇 년 전에 대구성시화를 위해 윤석전 목사님을 모시고 심령 대부흥성회가 초교파적으로 있었습니다. 그 성회에 저희 목사님이 준비위원장을 맡게 되었는데, 그 당시에 소속된 교단 총회에서 윤석전 목사님에 대한 잘못된 인식으로 인해 저희 목사님이 큰 고통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그토록 당신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뭇 영혼 구령을 위하여 처절하리만큼 몸부림치시는 윤 목사님을 왜 들어보지도 않고 알아보지도 않고 무조건 오해하는지 너무도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러나 그러면 그럴수록 윤 목사님을 하나님께서 더욱 더 크게 쓰시는 것을 똑똑히 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하나님께서 저희 목사님을 예수 생애 부흥사로 만드시려는 계획이 계셨기에 지난날의 큰 아픔이 있었나 봅니다. 저는 저희

2005년 03월 05일

2005 초교파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 간증 ②

저는 이번 성회에 오기 전, 사역에 많은 문제들을 안고 있었습니다. 재정 문제와 가족 문제 등으로 낙담하여 사역을 포기하고 싶었고, 성회에 참석한 후 마지막 결정을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하나님은 정말로 이번 성회를 통해서 저의 영적 생활에 위대한 일을 하셨습니다. 성령님의 권능으로 하나님은 저의 사역의 성격과 목회에 대한 비전을 바꿔 주셨습니다. 윤석전 목사님이 설교에서도 말씀하셨듯이 하나님께서는 “가족의 필요에 대해서 걱정하지 말라, 그저 하나님의 일을 하라, 그리고 그의 목소리를 따르라, 그러면 그가 너의 모든 필요를 채우시리라”고 성령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진정 은혜 받았습니다. 또 한가지 크게 은혜 받은 것은 윤목사님께서 하나님께 기도할 때 하나님의 눈에 그가 아무

2005년 03월 05일

2005 초교파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 간증 ③

▶ 내 의지의 덫을 벗고   22년째 익산 조그만 시골 교회에서 목회하고 있는데, 작년에 교회를 새로 건축했습니다. 시로 편입되긴 했지만 이사 가는 사람은 있어도 이사해서 들어오는 사람은 없는 시골에 다 쓰러져가는 교회를 연건평 200평 규모의 교회로 새로 지었다는 자체가 제 마음에 벅찼고 기쁨과 위로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문제였음을 이번 세미나를 통해 깨달았습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려야 하는데 ‘하나님의 은혜다’ 하면서도 어느새 뿌듯한 마음이 자만과 교만이 된 것입니다. 이번 세미나 기간 동안 금식하며 은혜를 받았습니다. 주님 없이는

2005년 03월 05일

오늘 하루의 감사 /조영익 기자

나는 가끔 모 방송국의 ‘이것이 인생이다’라는 프로그램을 볼 때가 있다. 그 프로그램을 보고 있노라면 ‘어떻게 저렇게도 인생이 꼬이고 또 꼬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한편, 나도 어릴 적 그렇게 넉넉한 형편이 아닌 가정에서 자라서인지 많은 부분들을 공감하며 불쌍하고 안쓰럽게 느껴질 때도 있다. 그럴 때면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며 오늘의 나를 돌아보고, “주님, 감사합니다” 고백하기도 했다. 그런데 오늘 하루는 어떤 일로 몇 번이나 주님께 감사를 드렸나 찾아보니 감사한 일이 없다. 너무 바쁘고 당연하게 오늘의 대부분 시간을 보냈다. 그러고 보니 오늘 거른 끼니를 내일 찾아 먹을 수 없는 것처럼, 오늘 드려야 할 감사를 내일로 미루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낙서처럼 지나갔지만 잊히지 않는 글

2005년 03월 05일

제31차 초교파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

“주님이 원하시는 사역자, 주님이 원하시는 영적구조로 맞춰지라 그러면 교회 부흥은 되어질 수 밖에 없다” 초교파목회자부부영적세미나(이하 목회자부부세미나)가 지난 2월21일 오후 3시부터 24일 오후 1시까지 3박 4일 동안 수원 흰돌산수양관에서 개최됐다. 매년 2월과 8월말에 정기적으로 개최되어 온 목회자세미나는 이번이 31회로, 특히 강사인 윤석전 목사의 여느 때보다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메시지로 참여한 목회자들과 사모들의 가슴을 흔들어버린 일대 충격의 시간이 되었다는 것이 참여한 많은 목회자들의 공통된 고백이다. 먼저 개회예배 메시지를 통해 윤 목사는 마가복음 3장 13~15절까지의 말씀을 통해 “예수께서 자기와 동역하는 자들을 찾으실 때 주님이 원하시는 자들을 부르셨다”면서 “이번 세미나

2005년 03월 05일

2005 설날 축복 대성회

지난 2월 7일부터 3박 4일간 음력 설을 맞이해 설날축복대성회가 전국에서 온 수천명의 성도가 모인 가운데 흰돌산수양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명절이라는 미명 아래 우상숭배를 일삼는 세상풍속에 굴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과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께 경배하고 축복받고자 모인 성도들의 사모함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이번 성회의 강사 윤석전 목사는 주님의 목소리는 구원이요 생명이며, 나를 향한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뜻이자 섭리라고 강조하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 수 없다’는 부정적인 생각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나님의 말씀으로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당부했다. 현실과 당면한 문제를 놓고 유혹하는 세상과 마귀의 유혹 때문에 내 안에 있는 주님의 목소리를 유산시키지 말고, 주님 안에 있는 생명과 빛으로

2005년 03월 05일

2005 전국 초교파 교사세미나

제5차 초교파교사세미나가 윤석전 목사를 강사로 2월 14일부터 17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600여 명의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흰돌산수양관 중성전에서 열렸다. 교육의 마지막 보루, 교회학교 요21장 15-17절, 요3장 16절 말씀을 본문으로 ‘양을 먹이기 위해서는 교사가 어떤 사명과 신앙양심을 가져야 하는가'와 교회가 교육의 마지막 보루로서 교사들이 해야 할 일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일반적으로 교사세미나 프로그램에는 율동과 게임과 풍선아트, 운영방안에 대해 소개하는 곳이 많다. 그러나 윤석전 목사는 “양을 먹이려면 첫째 양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고, 둘째 양을 보호할 우리가 있어야 하고, 셋째 양을 먹일 꼴이 있어야 하고, 넷째 양을 먹일 물이 있어야 하며, 다섯째 양을 세심

2005년 03월 05일

2005 전국 청년ㆍ대학 연합 동계성회

연세중앙교회는 수원 흰돌산수양관에서 전국의 대학생 및 청년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월 31일~2월 3일까지 초교파 전국청년대학연합동계성회를 개최했다. ‘청년아! 너 내일의 영광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성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세상에 속한 자신의 모습을 회개하고,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는 영적 경험을 얻는 기회를 가졌다. 성회에 참석한 청년들은 저마다 그동안 방탕하며 타락된 세상에 속아왔던 지난날들을 통회자복하는 시간을 가지며,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한 번 새로워지는 놀라운 경험을 했다고 고백했다. 청년동계성회에 처음 참석했다는 최종호 형제(20세)는 “하나님의 자녀로 산다는 것이 이런 기쁨이 있는 줄 몰랐다”며 “그동안 교회와 세상에서 방황하는 작태를 버리고 새롭게 살

2005년 03월 05일

평화통일과 국민화합을 위한 십자가 평화대행진

부활의 영광·민족의 소망 선포… 십자가의 부활 체험하는 감동 부활절 행사로 지금까지 유례없는 평화대행진이 진행 중이다. 평화통일과 국민화합을 염원하며 십자가를 지고 평화대행진을 하고 있다. 이번 평화대행진에는 교계지도자 및 성도들이 전국 100여 시·군 지역을 십자가를 메고 순례하며 부활의 능력으로 이 땅을 고치고 회복시킬 것을 뜨겁게 기도한다. 낮에는 행진에 참석하고 저녁에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교회에서 평화대행진 특별집회를 갖는다. ▲ 평화대행진 1코스 통일전망대 출정식 2005년 2월 22일 오후 2시 고성군 통일전망대에서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이하 한부연)에서 주최한 통일전망대 출정식이 있었다. 평화대행진 1코스인 독도 출정식은 2월 17일 독도해상에서 거행하기로 계획 되었으나 기

2005년 03월 05일

제1회 한국전도왕 새바람 전도축제

최근 기독교TV(CTS·사장 감경철)는 노량진에 멀티미디어센터 신사옥을 준공, 21세기 최첨단 방송영상 선교시대를 열었다. 이에 다양한 준공기념 행사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특히 CTS는 2월 28일과 3월 1일 이틀 간 진돗개 전도왕 박병선 집사와 함께 하는 제1회 ‘한국전도왕 새바람 전도축제’를 열어, 1000여 명의 성도들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집회는 분야별 최고의 전도 전문가들이 총집결해 전도의 진정한 정신과 다양한 전도법, 전도의 실제를 공개하며 한국 교회에 전도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참석한 모든 성도들이 전도일꾼으로 새롭게 훈련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집회에서 마지막 날 오전 강사로 나선 윤석전 목사는 성경 전체에 흐르고 있는 하나님의 인류 구속사역을

2005년 03월 05일

연세뉴스 3월

▶ 청년 M.T 성황리 개최 지난달 28일부터 1박 2일간 ‘1인 1명 책임 정회원 만들기'라는 주제로 흰돌산수양관에서 청년회 M.T가 진행됐다. 이번 M.T는 그동안 전도에 대한 막연함과 방법의 부재로 인해 실질적 전도생활을 영위하지 못했던 청년들에게 전도에 대한 비전을 고취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M.T에서 실질적 전도에 관한 담임 목사님의 스피치와 ‘의사 전도왕'의 저자 이병욱 장로의 체험적 전도 간증, 책임 전도를 위한 워크숍 등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이정림 집사의 찬양콘서트, 캠프파이어 등은 청년회의 단합과 부흥을 위한 열정을 뜨겁게 달궜다.김경희 기자  

2005년 03월 05일

봄! 그 속에서 만나는 부활의 원리

“애벌레 속에 나비가 있음을 믿을 수 있게 해 준 분들에게 감사한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꽃들에게 희망을'의 서문 내용입니다. 애벌레가 나비가 됨을 믿음의 대상이라고 한 저자의 의도를 처음에 저는 이해할 수 없었지요. 하지만 책을 덮으며 비로소 고개를 주억거렸습니다. 눈으로 보기에 보잘 것 없고 징그럽기까지 한 애벌레 속의 찬란한 나비! 이 동화에서 그 가능성을 발견한 애벌레는 단지 나비 됨을 믿고 고치의 고통 속으로 들어간 두 마리의 애벌레뿐이었습니다. 그들은 나비로 날아올라 꽃들에게 생명을 낳게 해주는 ‘꽃들의 희망'이 되었지요. 그리고 저자 트리라 폴로스는 말합니다. 작고 초라한 애벌레 속에 감추인 눈부신 나비는 믿음의 눈으로만 찾을 수 있다고. 이천년 전, 가난한 목수의 장남으로 태어나 33

2005년 03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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