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끝까지 사랑한 남편 돌아와
알코올 중독은 무서운 질병 중의 하나다. 본인의 의지로 고치기란 결코 쉽지 않다. 또한 그들의 가족들이 폭력의 피해자가 되면서 우울증 등의 질환으로 고통 받기도 하고 심지어는 자살, 살인에 이르기까지 한다. 유재금 집사는 남편의 음주폭력에 방치된 채 고통 속에 살아 왔으나 하나님을 만났기에 그 고통을 기도와 사랑으로 껴 앉았고, 결국 남편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면서 알코올 중독에서 해방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다. 전적인 하나님의 역사로 이루어진 그 사랑의 여정을 소개하고자 한다. 알코올 중독의 늪에 빠진 남편 호남형의 외모에 제화기술로 번듯한 직장까지 가진 남편, 자식이라야 달랑 외동딸 하나로 누가 봐도 남부럽지 않게 살 수 있는 우리가 결혼 20년이 넘도록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 속에 살아야
2006년 10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