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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유치부 영어교실

유아유치부에서는 매주 토요일 지역주민 5, 6, 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GNE(창조원리영어습득법)영어를 도입하여 고품질의 영어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 영국인 원어민 강사가 진행하는 1부 ‘원어민과 함께 하는 영어’ 시간에는 본교회 성도들의 자녀와 비신자 가정의 자녀 모두 참가할 수 있다. 2부 ‘특별프로그램’에는 비신자가정의 자녀들만을 대상으로 소수정예반별수업을 실시한다. 실제 어학원에서 인기리에 실시중인 학습법을 도입해서 구로지역 어린이들에게 영어의 참 재미를 부여하고 명문가를 만드는 어린이로 양성하기 위해 실시되는 이 프로그램은 4월 22일 오후 2시 30분에 시범 공개수업을 한다. 교재비: 만원(3개월) 문의: 2680-0190

2006년 04월 24일

연세뉴스

▶ 중등부 ‘열린 예배’     중등부에서는 ‘맛 잃은 소금’이라는 주제로 연극, 영상, 댄스 등으로 진행된 ‘열린 예배’를 틴 그로리아의 뜨거운 찬양과 함께 드렸다. 각종 성회와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했지만 학교 가정 교회 생활을 하면서 죄악에 익숙해 하나님과 멀어져가는 학생들의 영적 실상과 하나님께로 인도하고픈 교사들의 안타까운 심정을 다룬 순수창작극 ‘맛 잃은 소금’은 10여명의 교사들이 한 달간 연습한 작품이다. 전도사, 부장, 총무 등 교사진들이 그려내는 자신들의 모습에 학생들은 연신 폭소를 자아냈

2006년 04월 24일

게시판

■ 연세장애인 부모회 월례회 ■ 연세장애인 부모회(가칭)은 4월 27일(목) 오전 10시 참사랑부예배실(교육관 소예배실)에서 월례회를 갖는다. ■ 전교인 체육대회 ■ 남·여전도회는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광명초등학교에서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청년회는 오류초등학교, 중·고등부는 광문초등학교에서 열린다. ■ 대성전 봉헌 1주년 감사예배 ■ 5월 7일 주일에는 궁동 대성전 봉헌 1주년을 기념하는 감사예배가 성대히 드려진다. ■ 어린이 예수 사랑 큰잔치 ■ 4월 29일 (토) 오후 1시 교육관 주일학교예배실에서 어린이 예수 사랑큰잔치가 열린다. ■ 지역 어르신 초청 잔치 ■ 오는 5월 27일(미정) 남·여전도회에서는 지역 어르신 초청잔치를 열 예정이다.

2006년 04월 24일

“32년 만에 주님을 만났어요”

은혜받은 후 기도하는 부모님께 너무 감사 내 나이 서른두 살, 잘나가는 방송국 제작팀에 속하여 시청률 높은 인기절정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하며 세상에서 부러울 것 없이 승승장구 하던 나에게 어느 날 갑자기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만남이 있었다. 난 그 만남으로 요즘 하루하루가 행복하다. 그래서 그 행복을 전하고 싶어 날마다 입이 근질근질하다. 내가 32년 동안 신앙생활하면서 한번도 체험하지 못한 주님과의 만남은 내 생애의 최고의 축복이다. 사춘기 시절의 방황 나는 모태신앙으로 어렸을 때부터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것을 부모님으로부터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고 자랐다. 아버지는 예수의 사랑을 전하신다며 사업으로 번 돈을 몽땅 노숙자와 거지들에게 쓰셨고, 그것도 모자라 집에 있는 고급 미제 오리털 침낭

2006년 04월 03일

승리하는 체험

우리 신앙생활은 평생에 체험과 함께 하는 삶입니다. 체험에는 마귀가 주는 체험, 육신의 소욕이 주는 체험, 환경이 주는 체험, 세상이 주는 체험도 있습니다. 신앙생활 하다가 기분 나쁘고 속상한 일이 있으면 ‘나에게 나쁜 체험이 오는구나. 이것으로 내가 싫증내고 짜증내지 말고 좋은 체험으로 전환시켜야 한다’ 하며 유익한 체험으로 전환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나쁜 체험에 이끌려 좌절하면 그것이 바로 시험에 빠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시험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시험 들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입니다.육신의 요구가 이루어지는 체험이 육신에는 달콤합니다. 그러나 성령의 역사로 내 영의 요구가 이루어지는 체험은 내 영이 행복합니다. 무엇이 진정한 행복입니까? 영적생활을 가로막는

2006년 04월 03일

[생명의 말씀] 부활 때문에

고린도전서 15:20~34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붙은 자요 그 후에는 나중이니 저가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만물을 저의 발아래 두셨다 하셨으니 만물을 아래 둔다 말씀하실 때에 만물을 저의 아래 두신 이가 그 중에 들지 아니한 것이 분명하도다

2006년 04월 03일

매일 화해를 꿈꾸며

친하게 지내는 옆반 선생님과 어이없이 다툰 적이 있다. 같은 학년의 일을 서로 미루다가 결국 그 선생님이 하게 된 것이 화근이었다.마음 한구석에 늘 미안한 마음이 있으면서도 선뜻 먼저 사과를 못하고 있는데 며칠 후 그 선생님이 교실로 들어오면서 “왜 그래요? 우리가 뭘 잘못했는지 말을 해야 알 거 아니에요. 계속 이대로 지낼 거에요?" 무뚝뚝한 말에 또 섭섭해서 “우리가 아니라 선생님이 잘못했거든요." 라고 되받아쳤다. ‘미안합니다’ 라는 말이 입에서 맴돌았지만 먼 산만 바라보았다.‘오늘은 용기를 내서 미안하다는 사과 메일을 보내야지’ 매일 화해를 꿈꾸면서도 바쁜 일상에 쫓겨 차일피일 미루다가 한참 후에야 메일을 보냈다.3일 만에 답장이 왔다. 지난번 무뚝뚝하게 말한 것은 내가 너무 편한 사람이기 때문에 그

2006년 04월 03일

봄의 신부

봄이 찾아오는 길목엔 하얀 목련과 개나리와 벚꽃이 있다. 아직은 분명히 쌀쌀한 삼월, 앙상한 가지 위에 꽃망울부터 터트리는 봄꽃들의 성급한 모습에서 비로소 기다렸던 봄이 왔음을 깨닫게 된다. 하얀 목련은 담장 너머로 봄이 오는 그 반가움을 참지 못하고 활짝 그 자태를 드러낸다. 그래 벌써 봄이 왔나보구나. 온다고 온다고 하던 그 봄이 드디어 찾아 왔구나. 이젠 정말 추운 겨울이 갔나보구나. 그렇게 춥고 힘들었던 겨울은 이제 멀리 가버렸구나. 세상 가운데서 가장 먼저 봄이 왔음을 기뻐하는 꽃봉오리들. 그래! 얼마나 기다렸길래 이리도 간절할까. 얼마나 사모했길래 이리도 수줍게 활짝 피어났는가. 얼마나 반가왔길래 잎도 트지 못하고 싹도 자라지 않았는데 꽃망울부터 터트리는가. 진실한 기다림 뒤에는 그리도

2006년 04월 03일

민학기 성도 / 제10남전도회 전도부장

자칭 내성적이고 소심한 성격이라고 말하는 민학기 성도(51)가 유창한 영어회화 대신 손짓발짓으로 복음을 전하며 외국인 전도에 불을 지피고 있다. 전도자 10명 중 9명이 외국인 2005년 9월 본 교회에 첫발을 내딛은 그가 지금까지 전도하여 등록시킨 이는 총 10명, 친어머니를 제외한 나머지가 외국인. 외국인을 전도하게 된 특별한 이유는 그가 살고 있는 시흥시에 많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살고 있기 때문이다. “너 혼자 갈거냐는 음성이 들리는 것 같아 다급한 마음에 문을 두드립니다. 토요일이면 한주일의 피곤한 몸을 달래기 위해 늦은 밤까지 술을 마시고 주일날은 늦은 시간까지 잠을 자고 있는 외국인들을 깨워 교회에 데리고 옵니다." 생계를 목적으로 온 외국인들이기에 말이 안 통하는 이들도 있지만,

2006년 04월 03일

신영욱 · 박춘삼 집사 가정

자녀 하나 뒷바라지 하느라 학교로, 학원으로 엄마가 온통 매달려야 하는게 요즘 세상이다. 그런데 자녀 셋을 키우면서 또한 주의 일에도 흔들림 없이 남편은 기관 회장(18남회장)으로, 아내는 교구 지역장(1교구 1지역지역장)으로 열심히 섬기며 영육간에 복받을 그릇을 차곡차곡 준비하는 신영욱, 박춘삼 부부가 있어 찾아가 보았다. 이들의 만남 두 사람은 청년회 활동을 통해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있었던 차에 이노희 교구장(당시 청년회 부장)의 소개로 결혼을 결심하게 된다. 결혼 후 남편 신영욱 집사가 기대한만큼 신앙생활을 잘 하지 못하자 약간의 마찰도 있었다. 그러나 말씀을 통해 욕심을 버리고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맡

2006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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