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자가 되라
12월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영적축복대성회에 한 해 동안 각자의 신앙을 점검하며 새해를 소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석전 담임 목사는 주기도문 중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라는 짧은 기도 속에 담긴 깊은 영적 의미를 성경의 말씀과 경험을 통해 낱낱이 조명하였다. 윤 목사는 “하나님의 뜻이 없는 것은 빈 쭉정이와 같으니 신령한 뜻을 수태하라. 마리아처럼, 리브가처럼 하나님의 뜻을 수태한 자는 어떤 고난 중에 있더라도 끝까지 견디고 이겨서 그 뜻을 이루어 내고야 마는 것이다.”라고 설교했다. 또한 “하나님의 뜻을 가진 자는 새끼 나귀와 같이 끝까지 주님의 뜻에 압도되어 주님이 원하시는 방향대로 순종한다"며 교만하여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지 말고 끝까지 충성하여 주님께 쓰
2006년 12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