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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말씀]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라

 시편 103:1~6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 성호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찌어다 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춘으로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여호와께서 의로운 일을 행하시며 압박당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판단하시는도다” 하나님은 전능하시고 영원히 전지하신 분입니다. 하나님께서 천지의 모든 만물을 아름답게 지으신 것은 하나님이 보시고 스스로 영광을 받으시기 위함이며, 또한 우리 인간이 가장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모든 조건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받기 위해서

2004년 09월 25일

플러그 인

오래 전에 본 영화 중에 ‘인디아나 존스’가 있지요. 그 중 예수께서 최후의 만찬에 사용하셨다는 술잔 즉 성배를 소재로 하는 ‘최후의 성전’ 편에 나온 내용입니다. 독을 마신 아버지를 살리기 위해 천길 낭떠러지 건너 동굴 속에 있는 성배를 가져와야 하는 주인공. 끝없는 천길 낭떠러지, 건너갈 방법은 전혀 없고! 이때 ‘예수께서 낭떠러지를 걸어서 건넜다’는 전설(물론 픽션이지요)에 힌트를 얻어 주인공은 허공에 발을 내딛습니다. 순간, 공중엔 보이지 않았던 다리가 쭉 뻗었고 목적은 성취됩니다. 그 장면이 아직까지 기억에 생생한 이유는 ‘두려움을 극복한 용기’ 때문입니다. 높은 곳엔 올라가지도 못하는 고소 공포증의 소유자인 필자이기에 더욱 그런지 모르지요. 이런 드라마틱한 내용은 성경에 수없이 나오지요. 그

2004년 09월 25일

홍성평화교회 정대신 전도사

윤석전 목사님을 처음 만난 것은 몇 년 전 부여에서 초교파 연합으로 집회 할 때였다. 그때 세계적으로 유명한 무당들이 뭉쳐 낙화암 근처에서 엄청난 규모의 굿 대회를 벌였다. 귀신들의 총 반란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윤 목사님의 강력한 성령 충만한 설교와 부여 기독교연합회 목사님들의 기도, 그로리아 선교단의 뜨거운 찬양은 귀신들을 박살내기에 충분했다. 부정 탔다고 하면서 도끼 잘 타기로 소문난 굿쟁이들이 모두 자기 집으로 흩어졌다. 그때 나는 귀신들을 박살낸 하나님께서 쓰시는 큰 종 윤 목사님을 보았고 느꼈다. 그 힘은 윤 목사님의 하루에 수시간씩 하는 기도의 힘이라 믿는다. 이번에 목회자부부 세미나에 참석하면서 나는 윤 목사님을 하나님께서 쓰시는 이유를 깊이 깨닫게 됐다. 말씀을 들으면

2004년 09월 25일

옥산교회 이정우 목사

맏아들 독자로 태어난 나는 남아선호사상이 강한 유교적인 집안 배경으로 인해 이기심과 욕심을 가지고 성장했다. 목회를 하면서도 나의 이기적인 욕심으로 인해 아내와의 사이에 갈등이 많았다. 처가에 갈 때 작은 것이라도 가져가는 것을 죽도록 싫어했고, 처가에서 한 보따리 싸주면 좋아했다. 남에게 베풀고 열심히 목회하자는 아내의 말을 무시하고 여전히 세상 욕심과 학문과 취미에 빠져 있었다. 여러 해 전에 하나님께서는 경고의 채찍을 내가 아닌 아내에게 내리셨다. 아내의 병을 고쳐 주시면 열심히 목회하겠다고 기도하자 곧 아내는 병을 치유 받았다. 얼마 동안은 열심히 목회했지만 근본적인 마음 바탕이 고쳐지지 않아 이기적인 욕심이 되살아나서 또다시 세상적이고 이기적인 욕심에 사로잡혀 미련한 목회를 계속해 왔다.

2004년 09월 25일

필리핀 팔라완 김세광 선교사의 사모 전희경 선교사

필리핀 선교 사역 10년째라 필리핀의 문화에 젖어있던 나는 흰돌산 수양관에 가득찬 수많은 목회자들과 복잡스러움에 다소 당황하였다. 그러나 그런 당혹감도 잠시, 집회가 시작되면서 바로 눈물과 콧물을 쏟으며 깨어지기 시작했다. 그 동안 나름대로 열심히 선교한다며 스스로 가지고 있던 자부심과 교만, 선교지 적응 이후 느슨해진 열정, 부부 간의 상대방에 대한 불만…. 하나님께서 나를 보시면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시고 답답하셨을까? 나의 자존심은 바로 교만이었다는 것. 영적으로 무지하게 살았다는 것. 지금까지 지은 죄를 회개하며 속상하고 답답해서 울고 또 울었다. 윤석전 목사님께서 설교하시며 죄와 세상에 걸쳐 있는 우리의 모습이 답답해 눈물을 글썽이시는 모습을 보며 창피함에 다시 울었고, 깨달음에 감사해

2004년 09월 25일

30차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 기념 - 목회자 특별 좌담회

사 회 / 장항진 편집장 ·이종식 목사 / 명성장로교회 ·조건해 목사 / 광성장로교회 ·이소영 목사 / 동상제일침례교회 ·최영근 목사 / 양원장로교회 ·임성곤 목사 / 효성장로교회 ·권세광 목사 / 강경제일감리교회 ·육영애 실장, 정한영 기자, 임재금 기자  사진 / 조영익 기자 본지에서는 이번 하계성회로 30차를 맞은 ‘초교파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를 기념해 특별 좌담회를 가졌다. 흰돌산수양관에서 매년 동·하계에 걸쳐 15년 동안 열린 이 세미나는 그동안 국내 최대 규모의 초교파 목회자 세미나로 한국 교회 목회자들의 영적 대벽혁을 일으키며 이제 전 세계 목회자들을 깨우는 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그동안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가 한국

2004년 09월 25일

조용기 목사 대성전 건축 격려차 방문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 조용기 목사와 50여 명의 교회 직분자들이 연세중앙교회를 방문했다. 지난 9월 3일 오후에 연세중앙교회 궁동 성전 건축 현장을 방문한 조용기 목사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성전 건축을 위해 애쓰고 있는 연세중앙교회의 윤석전 담임 목사와 성도들을 위로하고 21세기 세계 선교의 비전을 품은 대성전 건축의 축복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금요 철야 예배에 말씀을 선포했다. 조용기 목사는 금요철야예배 2시간 전에 도착, 건축 현장을 돌아보고 현장에서 직접 교회 건축을 위한 기도를 간절히 드렸다. 또한 접견실에서 예배 드리기 전 1시간 동안 본 교회에서 말씀을 전하기 위해 성령의 역사를 간구하는 기도의 시간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조용기 목사가 직접 본교회 윤석전 목사에

2004년 09월 25일

성전건축! 사랑과 기도로 이룩합시다.

주차장 확장에 따른 공정율 변경 건축공사는 각 공종별로 진행 중이며, 특히 지하주차장 공사는 1/3구간에 골조공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본당과 청년예배당의 인테리어 공사, 음향관련 공사 및 방송장비 설치를 위한 준비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으며, 파이프 오르간과 장의자 등은 설치될 그날을 준비하며 제작이 진행 중에 있다.

2004년 09월 25일

오직 성령의 힘으로 생명을 건 목회하라

제30차 초교파 목회자 부부 영적 세미나가 지난달 30일부터 4일간 수원 흰돌산수양관에서 개최되었다. 전국 각지에서 초교파적으로 모여 든 목회자들과 영국, 중국, 필리핀 등 해외에서 온 목회자 600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단독강사 윤석전 목사는 오늘날 많은 목회자들이 영혼 구령의 열정과 사랑은 없으면서 교회 부흥이 안 되는 이유를 지역과 환경, 성도들과 사대주의 사상을 탓하고 있는 목회자들의 무능력한 목회 현실을 질타하며 목회현실을 바로잡는 영력 넘치는 말씀을 전하였다. “인류를 영원한 멸망에서 구원하기 위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죽기까지 인간을 사랑한 예수 그리스도는 오직 영혼구원에 관심이 있다. 영혼을 사랑할 줄 알아야 하나님이 영혼을 맡기신다. 목회자 안에 살아 계신 예수가

2004년 09월 25일

16년 알코올 중독에서 해방시킨 ‘주님의 은혜’

아내의 가출 1993년 여름, 술에서 깨어보니 집안에 인기척이 없었다. 아내가 세 살 박이 아들을 데리고 가출했다는 사실을 알았다. 생각 같아서는 당장 술을 끊고 싶었다. 하지만 십년 넘게 신체 구석구석에 인이 박힌 알코올 앞에 나는 아무 힘이 없었다. 열여덟 살 때 고향 광주를 떠나 서울로 왔다. 의류회사에 취직해서 본격적으로 미싱 기술을 익히던 시절, 출퇴근 거리가 멀어서 잠잘 시간을 아껴야 했다. 늦게 잠들어도 아침 일찍 거뜬히 일어날 묘안을 찾다가 시작된 것이 취침 전 음주였다. 그렇게 철없이 시작한 음주습관은 10여년 간 거의 매일 계속됐고, 나는 ‘습관성 알코올중독’이라는 파멸의 늪에 빠져가고 있었던 것이다. 의지와 마성(魔性)의 치열한 전쟁 아내와 아들이 없는 빈집에 혼자 있으려

2004년 08월 27일

차량실

햇빛 탄 얼굴, 지휘봉, 주차장. 이 낱말들을 채 나열하기도 전 생각나는 사람들, 세련미 없는 투박한 친절이 어색해 보이지만 그렇기에 더욱 정겨운 사람들, 바로 차량실 실원들이다. 얼음 탄 미숫가루 한 대접처럼 갈증 식히는 그들의 예수 사랑 이야기! 여름철 무더위의 불쾌지수가 기승을 부리던 주일 오후 그들을 만나기 위해 동부제강 주차장 사무실로 향했다. 뚝뚝한 표정의, 그것도 10명 넘는 중년 남정네들과의 만남이 버거워 다소 쭈뼛거리며 사무실 문을 열었다. 그런데 웬걸? 시원한 실내의 식탁 위에 소담스럽게 놓인 수박 접시, 그리고 그 수박 맛 만큼이나 시원한 남자들의 함박 웃음이 기자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켜 버렸다. 은혜를 경험해 본 사람들만이 견뎌내는 충성입니다

2004년 0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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