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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지체 장애인 침례 받기까지

새로운 형식의 침례문답 2004년 청장년 정신지체장애인들의 예배 부서인 소망부가 세워지면서 많은 정신지체장애인들이 본 교회에 등록하여 양육 받았고, 이들 중에는 복음을 아무 저항이나 의심 없이 그야말로 어린아이와 같은 순진함으로 받아들이는 친구들도 생겨났다. 2004년 청년부 하계성회와 2005년 중고등부 동계성회에 청년 정신지체장애인 실원들을 참석시키면서 성회를 통한 획기적인 변화들이 나타나게 되었는데, 다름 아니라 중증의 정신지체 실원이 방언을 받고 구속의 은혜를 표현하게 된 것이다. 이렇게 변화되는 지체들을 보면서 더 이상 침례를 미룰 수가 없었다. 그러나 한글을 잘 모르고 이해력이 5-6살 정도밖에 되지 않는 지체들도 있어서, 침례 문답지는 작성하지 않고 대신 구두로 묻고 고백할 수 있는

2005년 12월 06일

윤석전 담임목사 동정

▶ 기성 남전도회전연회 특별기도회 인도     기독교대한성결교단 남전도회전국연합회원들이 11월 4, 5일 양일간 전남 화순에서 제5회 전국대회 및 특별기도회를 가졌다. 윤석전목사는 기성총회장 이재완 목사의 설교로 진행된 개회예배 후, 특별기도회를 인도했다. ‘성령으로 살자’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성령을 받기 위해 기도하고 성령 따라 행하는 남전도회원들이 될 것”을 요청하고, 특히 “성령을 훼방하는 것이야 말로 가장 큰 죄”라며 “성령을 받기를 사모하고 성령께서 일하도록 최선을 다하는 성도들이 되어야 한다”고 설교하자

2005년 12월 06일

김원곤 집사 / 제26남전도회 서기

천막, 간판 원단을 아이템으로 무역회사를 운영하는 김원곤 집사가 수출 후 남은 자투리 원단을 들쳐 메고 한 천막가게를 드나든 것은 오직 복음 전하기 위해 그를 점찍었기 때문이다. 원단장사, 원단으로 승부 말쑥한 양복차림에 무거운 원단을 걸머진 그의 출현에 의아함도 잠시, 사람 좋은 성품으로 쉬이 다가서며 ‘정을 나누러 왔다’는 말에 생면부지 김항배 성도의 닫힌 가슴이 열리기 시작했다. “올 초에 등록한 김항배 성도가 얼마 전부터 주일 저녁예배도 드리고 남전도회 기관모임도 관심을 보이며 순수하게 신앙생활 하니 하나님께 감사하지요.” 눈 안에 넣어둬야만 마음을 놓는 전도자의 심정을 아는지 부득이 저녁예배에 참석하지 못하는 날은 문자메시지로 알려, 넓은 성전에서 그를 찾지 않도록 배려하는 센스도

2005년 12월 06일

오병남 · 양미자 집사 가정

한 장 달랑 남은 달력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계절에, ‘난자 기증’이라는 사회적, 윤리적 문제가 온 세상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생명의 존엄성이 끝없이 바닥으로 추락하는 듯해서 우리를 슬프게 하는 이즈음, 하나님의 법대로 순종하며 당당히 세상을 살아가는 오병남, 양미자 집사 가정의 삶이 더욱 아름다워 보인다. 부모님이 맺어준 인연 화려함과 요란함으로 치장된 세상과는 거리가 멀게 항상 순수함과 소박함으로, 그리고 단아함으로 주님 앞에 겸손히 살아가는 오병남 양미자집사 부부는 어머님들의 친분으로 맺어진 인연이다. 언제나 순종을 최상의 복으로 알고 살아가는 이 부부는 부모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서로의 귀한 반쪽을 만

2005년 12월 06일

나의 가는 길

시간이란 어쩌면 눈에 보이지 않는 ‘길’과 같다. 길은 눈에 보이는 방향이 있고 목적지가 있지만 시간이라는 길은 눈으로 볼 수 없어 방향을 잡기도 어렵고 목적지를 찾기도 어렵다. 성경은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고 하면서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그 길은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다고 했다. 요즘 큰 교회 목사라는 이유로 나를 부러워하기도 하고 심지어 이상한 눈으로 보는 사람들도 많다. 큰 교회 목사니 등따숩고 배부르지 않겠느냐는 것이다. 한마디로 내가 걷고 있는 길이 협착해 보이지도 않고 힘들어 보이지도 않는다는 얘기다. 그게 아닌데 하고 부인하지만 걸음을 멈추고 내가 걷고 있는 길의 주위를 돌아 보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주님 가신 길을 생각해본다. 머리에는 가시면류관, 허리에는 굵은 창자욱, 어깨에는 무거

2005년 12월 06일

반한(反韓) 감정/ 이웅수 성도, 現 KBS 기자

올 초 유독성 화학물질인 ‘노말헥산’에 중독된 태국 여성 노동자 8명의 이야기가 충격을 던졌다. 이들은 모두 하반신 마비 증세를 보였다. 한국인 사업주는 이들 손에 독성물질을 쥐어주고 전자부품을 세척하게 했고 이들의 ‘코리안 드림’은 ‘앉은뱅이’가 되면서 깨져 나갔다. 3년 째 한국에서 성실하게 일해오던 한 고려인 3세 여성 노동자는 지난 해 우리 정부로부터 재입국 동의서를 받고 어린 자녀들을 만나기 위해 카자흐스탄을 다녀왔다. 하지만 그 사이 사업주는 이 고려인 여성 노동자를 해고했고 이 여성은 우리 정부와 사업주를 상대로 밀린 임금과 퇴직금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 체류기간이 만료되는 날 이 고려인 3세 여성은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외국인 노동자는 물론이고 한 민족이라는 고려인과 조선족들이 한국에

2005년 12월 06일

선교지에서 맞이하는 행복한 성탄절

▶ 필리핀 / 빰빵가연세중앙교회 최병기, 박영신 선교사     총동원주일로 준비하는 성탄절 하나님의 은혜로 필리핀의 영혼들을 섬기고 구원으로 인도하기 위해 담임목사님과 여러분의 기도와 관심 속에 파송을 받고 이곳에 도착한 지 만 5개월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이곳의 영혼들을 살리시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소원을 느끼며 바쁘게 뛰고 있습니다. 보잘 것 없는 자들을 이곳에 보내 주셔서 영혼들을 섬기는 환경과 목장을 하락해 주심을 감사드릴 뿐입니다. 필리핀은 7천 6백만 인구 중에 75%가 로마가톨릭이며 전체 인

2005년 12월 06일

대성전, 알고 사용합시다 ⑥

1. GHP란 GHP(GAS HEAT PUMP)는 가스를 원료로 하는 것으로 하나의 장비에서 냉방과 난방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냉난방 시스템이다. 우리들이 흔히 접할 수 있는 자동차 내에 설치된 냉난방 시스템과 같다고 보면 된다. 자동차에 설치된 것보다 용량이 훨씬 큰 것이 교회에 설치되었다고 보면 될 것이다. 2. GHP 시스템의 장점 GHP는 대용량의 실외기와 여기에 딸린 여러 대의 실내기가 하나의 세트로 작동을 한다. 사무실 내에 설치된 실내기를 조작판넬을 이용하여 에어컨을 조작하듯이 작동을 시키면 된다. 여러 대의 실내기 중에서 작동명령을 받은 실내기만 운전을 하게 되므로 각 실별로 개별제어가 가능하다. 기존의 방식은 냉난방을 위해서 건물 전체를 가동시키거나 층별로 가동시켜야 했으므로

2005년 12월 06일

‘성서의 땅을 가다’ 43회 <갈릴리> 편 속으로

‘성서의 땅을 가다’는 윤석전목사(연세중앙교회 담임)의 은혜로운 진행으로 시작되며 홍순화 교수(한국 성서지리 연구원장), 박성민 목사(한국 대학생 선교단체 C.C.C.대표)의 세심하고 풍성한 해설로 이어진다. 매회 다른 주제로 성경 속에 나타난 당시 사건을 소개하고, 실제 성지에서 촬영한 영상이 등장한다. 12제자 이야기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성서지리와 복음, 그리고 신학의 절묘한 하모니, 이것이 창조해내는 성경의 역사적 사실속으로 접근하여 뜨겁게 체험해보자. 12제자를 선택한 땅 갈릴리 첫 출연에도 불구하고 노련한 모습으로 신학적 해설을 펼쳐놓는 박성민 목사. 그의 은혜로운 목소리로 12제자 이야기, 갈릴리 편이 시작되었다. 갈릴리는 풍부한 물이 있어 농경지가

2005년 12월 06일

2005년 10대뉴스

    설립 19주년을 맞아 5월 5일 연세중앙교회는 구로구 궁동의 새 성전에서 한국 교계 지도자들을 비롯한 2만여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전헌당 감사예배를 드렸다. 1만 3천평의 대지 위에 웅장하게 드러난 대성전에서 예배드린 성도들의 하나님을 향한 벅찬 감사와 기쁨으로 은혜의 물결이 넘쳤다. 이 귀한 성전을 통하여 땅끝까지 복음을 증거하고 구령의 열정을 가지고 멸망하는 영혼을 구원하고자 하는 영원한 개척교회로, 세계 선교의 중심으로 크게 부흥하기를 간절히 소원하였다.    

2005년 12월 06일

기침 전국남선교연합회 제4회 영적성장대회

8시간 마라톤 집회... 은혜의 열기 고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총회장 황인술 목사) 전국남선교연합회(원종임 회장)가 주최한 ‘제4회 영적 성장대회’가 11월 11일 연세중앙침례교회에서 개최됐다. ‘변화와 성숙’(사 43:19)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2600여 침례교회 목회자와 성도 1만 3천여 명이 참석, 시종일관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됐다. 예수를 닮은 깨끗한 그릇 원종임 남선교연합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김사철 장로(강남중앙교회)의 기도, 황인술 총회장의 설교, 이대식 목사(제1부총회장)의 축사, 홍성식 목사(총회 총무)의 격려사, 최보기 목사(남부교회)의 축도로 이어졌다. 황인술 총회장은 ‘귀히 쓰는 그릇’(딤후 2:20~21)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

2005년 12월 06일

민족복음화본부 체제 개편으로 새롭게 출범 - 총재 이태희 목사, 대표회장 윤석전 목사 취임

신현균 목사 “한국교회 제3의 부흥을 일으킬 놀라운 역사 기대” 이태희 목사 “민족의 숙원, 민족통일을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 윤석전 목사 “한국교회에 기도, 성령, 영혼구령 운동 일으킬 것” 민족복음화운동본부는 11월 28일 10시 30분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총재 추대 및 총재, 대표회장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1978년 창립되어 한국교회 부흥운동에 견인차 역할을 해온 민족복음화운동본부는 이날 취임예배에서 28년간 이 단체를 이끌어온 신현균 목사(성민교회원로, 성민수양관원장)를 명예총재로 추대하고, 이태희 목사(성복교회, 수동기도원장)를 총재로, 윤석전 목사(연세중앙교회, 흰돌산수양관원장)를 대표회장으로 선임하는 등 조직 개편을

2005년 12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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