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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도전! 골든벨을 울려라

각 기관의 응원도 참가자들의 열기만큼 뜨거워 7월 16일 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성전에는 ‘제3회 도전! 골든벨을 울려라'를 위한 독특한 무대가 설치됐다. 무대 중앙에는 금색의 커다란 종이 매달렸고, 무대 뒤편에는 제1대(이경자), 제2대(최정기, 노경아, 류혜진) 골든벨의 주인공들의 모습이 담긴 플래카드가 내걸렸다. 3시 30분 유아유치부, 주일학교, 중등부, 고등부, 1청년회, 2청년회, 3청년회, 남전도회, 여전도회, 성가대 등 10개 기관에서 출연한 100명의 참가자들이 무대 위에 자리를 잡았다. 각 기관 응원단들도 참가자들 열기만큼 뜨거웠다. 색색의 풍선과 다양한 응원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 막대 풍선들의 ‘짝짝짝' 응원은 성전 안에 모인 모든 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성경 [

2006년 08월 01일

흰돌산수양관 성회... 다양한 기독문화

한층 업그레이드 된 기독교 문화 소개 하계성회의 또다른 하이라이트로 각광 매년 하계성회가 되면 윤석전 목사의 성령이 충만한 설교와 함께 은혜로운 기독교 문화 프로그램이 개최된다. 세상 문화에 물들어 있던 많은 이들은 이 시간을 통해 마음을 활짝 열고 낮고 작은 모습으로 온전히 주님 안에 젖어든다. 주님을 찬양하고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며 다시 한번 45차 중고등부성회를 눈물바다로 만든 특별한 프로그램들을 만나보자. # 힙합으로 주님을 찬양하라 경쾌한 비트에 맞추어 현란한 안무가 시작된다. 십대들이 즐겨보는 어느 가요 프로그램과 같이 화려한 조명 속에 모습을 드러낸 12명의 백댄서들은 동작 하나하나에 그 진실한 마음을 함께 실어놓았다. 세상의 문화와 다른 것은 오로지 하나, 이 모든 것이 하

2006년 08월 01일

[독자코너] 모세의 마음

물 한 방울도 없는삭막한 광야는버려진 나의 모습이며답답함으로 갈라지는내 마음이다.모두 나를 저버렸다.심지어 나의 참모들까지....세상은 혼자라지만오늘 나는 광야에서울부짖는 적막이 되었다.하지만이들을 안고 싶다.산에 다시 올라가며 흘리는 땀과고통의 응어리가 아무리깊고 아프다 해도피를 흘리며생명으로 대신하고 싶다.무지(無知)하여 나를 비난하는 이들을 위해버려진 광야 한가운데시내산이 우뚝 서 있듯지도자의 외로움을뜨거운 사랑과 함께부르짖고 싶다.

2006년 08월 01일

2006 초교파 중고등부 하계성회

“살아있는 생각으로 하나님이 쓰실만한 사람이 되라” 지난 7월 24일부터 27일까지 3박4일간 윤석전 목사를 단독강사로 열린 중고등부 1차성회. 성회 첫날부터 수양관은 학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예배시간에는 은혜를 사모하며 앞자리를 차지하려는 모습도 눈에 띄었고, 진행본부에서는 참석자들의 이름표를 색깔별로 구분해 앞자리에서 은혜받기를 사모하는 학생들에게 균등한 기회를 주었다. 윤석전 목사는 청소년들의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악한 생각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 세력들이 중고등부 청소년들을 어떻게 아무 쓸모없는 폐인으로 만들어가고 있는지, 어떻게 생각을 사로잡고 육신과 영혼을 망하도록 만드는지 조목조목 성경말씀을 짚어가며 말씀을 선포했다. 윤 목사는 “생각이 살아

2006년 08월 01일

2006 초교파 어린이 여름 성경학교

7월 27일 오후부터 29일 오전까지 진행된 ‘2006어린이 여름성경학교'는 은혜를 사모하는 6000여 명의 어린이들과 인솔교사들이 참석해 입추의 여지가 없었다. 단독 강사로 말씀을 전하신 윤석전 목사는 엡2장2절, 요8장44절을 중심으로 “거짓말하고, 도적질하고, 속이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이 마귀의 본성"이라며 “죄를 이기는 자만이 신앙생활에서 이길 수 있다”고 강력한 메시지를 전했다. 강단부터 현관까지 콩나물시루처럼 빽빽이 앉은 어린이들의 심령에 은혜의 단비가 젖어들기 시작하더니 이내 회개의 봇물이 터지면서 부모님을 속이고 거짓말하고 불순종했던 지난날의 모습을 통회자복하며 눈물로 눈물로 기도했다. 목이 쉬도록 부르짖어 기도하던 아이들 수천 명이 방언은사를 받고 지혜와 지식의 은사를 받는

2006년 08월 01일

2006 유아유치부 성경학교

유아유치부 여름성경학교가 ‘예수님 만날 준비하는 어린이’라는 주제로 21일부터 22일까지 교육관 주일학교실에서 개최되었다. 윤석전 담임목사는 에베소서 2장 2절 말씀을 중심으로 “불순종하는 자는 마귀를 따라 가는 것이며, 엄마 따라 교회에 나온다고 천국 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 믿고 말씀을 따라 살아야 천국 가는 삶을 사는 것”임을 강력하게 선포했다. 하나님의 강력한 말씀은 어린이들의 마음을 쾅쾅 울리기 시작했으며, 불순종한 지난날을 울며 회개하는 어린이들의 눈에서는 폭포수 같은 눈물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이번 여름성경학교에는 예수 믿은 지 얼마 되지 않은 결손가정의 아이들이 많이 참석하였다. 대부분 부모가 이혼하여 충분한 사랑을 받지 못한 아이들이다. “예수님이 제 마음속에 찾아오셨어요. 슬픈

2006년 08월 01일

목사의 설교

나는 목사이며 또한 설교자이다. 양이 목자의 음성에 따라 움직이듯이 목사는 말로 설교하고 성도는 그 설교를 듣고 움직인다. 목사는 주의 음성을 들려주어야 하고 성도도 목사의 설교 속에서 주의 음성을 들을 수 있어야 한다. 목사는 말로 설교만 한다고 성도들이 움직이는 것이 아니다. 목사의 설교 속에는 목사의 전인격(全人格)이 담겨져 있기에 설교하는 목사가 그 말씀대로 살지 않으면 절대로 성도들은 움직이지 않는다. 하나님도 말씀을 ‘말’로 끝내지 않으시고 말씀이 직접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셨고, 그 말씀대로 십자가에 죽기까지 행동으로 보여주심으로써 우리의 믿음이 되게 하셨다.나의 설교가 성도들을 움직일 수 없다면 나의 설교 속에 주님의 음성이 없었다는 것이요, 그것은 하나님 말씀 앞에 내가 꿈적하지 않고 복지

2006년 08월 01일

2006 하계성회 시작부터 대성황

은혜·은사와 변화를 위한 영적 프로그램... 구원을 체험하는 영적 대축제의 현장 올 여름에도 어김없이 흰돌산수양관에서는 은혜와 변화를 체험하는 영적 대축제가 전국교회들의 열띤 참여 가운데 연일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3주째 전국이 장맛비로 인해 교통 혼란과 마비 상태로 이어지는 가운데도 성령 충만을 사모하는 전국의 성도들은빗길을 뚫고 흰돌산수양관을 향해 달려왔다. 성회 2주전에 이미 등록인원이 마감됐음에도 불구하고 초과인원으로 참석한 교회들 때문에 7월 24일부터 열린 2006 중고등부 1차 성회는 5000여명이, 27일 오후부터 열린 어린이 여름성경학교에는 6000여명이 참석, 인산인해를 이룬 가운데서 성회가 시작되었다. 1차 중고등부 성회 윤석전 목사(연세중앙교회 담임)를 단독 강사로

2006년 08월 01일

절망의 끝에서 나를 붙드신 하나님

무당의 길로 접어들어 독실한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나 무당이 되기까지 고된 시련이 닥쳐왔다. 중매쟁이 말만 믿고 결혼해보니 시댁이 2대째 박수무당 집안이었다. 둘째아이를 낳은 후 내게 신병이 시작되었는데 신내림을 거부하자 집안에 문제가 쉬지 않고 일었다. 남편이 노름에 빠지더니 결국 이혼을 하게 됐고, 아이 둘을 키우려고 온갖 고생을 다하다가 제법 살만 하다 싶으니까 한순간에 재산을 다 날리고 길거리에 나앉게 되었다. 더 이상 무당의 길을 거부할 수 없었기에 나는 결국 신내림을 받았다. 일단 무당이 되면 어려움이 사라질 줄 알았는데 큰 굿판을 못 벌이고 점만 쳐주니까 늘 생활이 어려웠다. 게다가 신병을 앓으면서 시작된 악몽이 십 수 년 동안 계속 되면서 심신이 지쳐갔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나를 칭칭

2006년 07월 19일

큰 생각

어렸을 때, 저는 집 앞에 조그마한 플라타너스 나무 한 그루를 심었습니다. 저는 항상 그 나무에 물을 주었습니다. 군대에 갈 때까지 물을 주고 길렀습니다. 나무가 크고 잎이 무성해서 더울 때는 거기 앉아서 쉴 정도가 되었습니다. 나무는 어느 정도 클 때까지 옆으로 나오는 가지를 전부 잘라주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들이 있으면 나무가 크는 데 방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옆에 있는 가지가 영양분을 빼앗아 가면 커야 할 가지가 크지 못하기 때문에 잘라버리는 것입니다.우리가 신앙생활 할 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좋은 생각을 가지고 성장하는데 나쁜 생각이 자꾸 떠오릅니다. 그럴 때는 가지를 치듯이 나쁜 생각을 쳐서 좋은 생각만 커가게 만들어야 합니다. 좋은 생각이 확실하게 굳어지고 커지면 나쁜 생각은 들어올 수

2006년 0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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