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육신의 정욕을 회개했습니다 - monica(모니카)
연세중앙교회에 방문하는 동안 윤석전 목사님과 교회 성도님들을 통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줄곧 압도되었습니다. 우리 마음 속에 계신 하나님의 사랑의 크기는 바로 내 이웃을 위해 기꺼이 내 삶을 내려놓고자 하는 생각의 크기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곳 서울에서 전 이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연세중앙교회의 성도님들을 바라보며 저는 진정 놀라운 감동에 빠졌는데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일을 위해 철저히 자신을 바치고 아무것도 아끼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는 런던에서의 저의 삶과는 너무 다른 모습입니다. “육신의 정욕을 따르지 말고 영적 유익을 따라 살라”는 윤석전 목사님의 말씀에 깊은 감동을 받아 그간 내 영혼을 점령해 온 육신의 정욕을 놓고 많은 시간 회개했습니다. 연세중앙교회를 방문하도록 인도해 주신
2004년 08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