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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으로 치료하시는 하나님

마태복음 8:1~4 예수께서 산에서 내려 오시니 허다한 무리가 좇으니라 한 문둥병자가 나아와 절하고 가로되 주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케 하실 수 있나이다 하거늘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저에게 대시며 가라사대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즉시 그의 문둥병이 깨끗하여진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고 다만 가서 제사장에게 네 몸을 보이고 모세의 명한 예물을 드려 저희에게 증거하라 하시니라 인간의 행복을 파괴하는 죄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본질이 사랑이신 하나님은 사랑받을 자를 향해 자신의 사랑을 무제한 쏟아 부으십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이십니다. 전지전능하시기에 인간이 영육간에 죄와 저주 아래서 고통당하는 모든 원인을 아시고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

2005년 10월 05일

800만분의 1

일본에서는 10월달을 ‘칸나즈끼(カンナヅキ, 神無月)’라고도 부릅니다. 10월은 일본에 신들이 없다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입니다. 10월이 되면 일본 전역에 있는 신들이 시마네 현에 있는 이즈모 신사에 모여 한 해를 돌아보고 신년 계획을 세우기 때문이랍니다. 이 때 모이는 신의 수가 800만이라고 하니,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일본인들의 시각에서는 하나님도 이 800만의 신들 중에 하나에 불과한 것이지요. 기독교인의 입장에서 보면 유일신이신 하나님을 800만분지 1로 취급한다는 사실이 어이가 없기도 하고, 기가 막히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 자신도 돌이켜 보면 믿노라 하면서도 돈, 명예, 권력 등등 세상의 소욕들을 하나님과 같은 반열 위에 놓고 판단했던 적이 없었습니까? 오히려 그러한

2005년 10월 05일

성가대 관현악단

요즈음 주일 대예배에는 성가대의 찬양을 기다리는 이들이 많다. 대곡을 무리없이 소화해내는 성가대의 찬양도 그러려니와 열정적인 지휘와 피아노, 파이프오르간과 어우러진 관현악단의 하모니를 빼놓을 수 없다. 어느 햇살 가득한 날, 음악으로 꽉찬 그들을 만났다. 너의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노량진 시절 4~5명으로 시작했는데..." 물기젖은 목소리로 운을 뗀 전나윤 자매는 “정말 하나님이 하셨어요"라고 고백한다. 경황없이 치뤘던 대성전 헌당예배를 기점으로 그런대로 구색을 갖춘 관현악단으로 자리매김하기까지는 담임목사님의 믿음의 기도와 하나님의 전적인 일하심이라고 그들은 입을 모은다. 한 때 짧은 기간이었지만 공백기도 있었던

2005년 10월 05일

이영화 집사

1979년 ‘실비 오는 소리에’로 가요계에 데뷔한 가수 이영화는 1981년 서울국제가요제에서 ‘저 높은 곳을 향하여’로 빌보드상과 세계가요제연맹 회장상을 수상했다. 인기와 명예를 한 몸에 받는 '대중스타’가 됐지만, 그녀의 뒤안길에는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이별이라는 아픔이 있었다. 그 모든 시련을 신앙으로 극복해 낸 이영화 집사를 만나보았다. 가수 이영화의 삶 이영화 집사는 초,중,고 학교 시절부터 노래를 무척 잘해서 가수가 되기를 소망했다. 그러나 아버지가 사업에 실패하시자 큰 딸로서 어려운 가정을 보살펴야 했기에 가수가 되는 길을 가기보다는 우선 가장의 역할을 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다 우연히 전재학 작곡가를 만

2005년 10월 05일

상계지역 교회연합 윤석전 목사초청 성회

윤석전 목사초청 2005 상계지역연합성회... 숨소리조차 들리지 않는 은혜 절정의 시간 “이렇게 은혜로울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목회자 성도들의 일치된 고백 터져 나와 지난 9월 5~8일 상계5동 상신교회(최병두 목사, 통합증경총회장)에서 상계지역연합회소속 60여 교회 목회자와 성도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석전 목사초청 상계지역연합성회"가 열렸다. 성회 첫날부터 은혜를 사모하는 성도들로 성회장소인 상신교회 본당 1, 2층과 자모실까지 가득 찼다. 의자를 붙여 통로를 넓히고 거기에 바닥재를 깔아 의자에 앉는 숫자만큼 바닥에 앉히는 긴급조치를 했지만 역부족, 강단 위에 콩나물시루처럼 빽빽이 앉는 성도의 수는 성회가 진행될수록 늘어만 갔다. 두 달간 연속된 흰돌산 수양관 하계성회

2005년 10월 05일

연세뉴스 10월

▶ 실천목회연구원 및 사모대학, 평신도 성경대학 개강     흰돌산수양관에서 매주 월요일 오후 1시부터 2시간동안 윤석전 목사의 성령충만한 강의로 진행되는 전국실천목회연구원 및 사모대학이 유례없이 많은 전국초교파 목회자들이 몰려든 가운데 9월 5일 개강했다. 한편, 본교회 교육관 안디옥 성전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열리는 평신도성경대학 제3기 2학기 강의도 지난 9월 9일 개강했다. 신학박사 박세흥 교수의 ‘사명자의 내적준비’, 신학박사이며 전 수도침신학장을 역임한 권혁봉 교수의 ‘기독교 구원론’ 등 평신도들의

2005년 10월 05일

하나님과의 사귐

하나님은 인간과 사귀기를 원하신다. 그러나 죄 때문에 하나님과 인간이 사귈 수 없게 되자, 하나님은 자기 품속에 있는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어 인간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에 피 흘려 죽게 하심으로 인간이 하나님과 사귀게 하셨다. 우리는 모두 이 큰 대가를 치르기까지 인간을 사랑하신 하나님의 소원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공로로 의로워짐으로 하나님과 뜨거운 사귐을 가져야 할 것이다. 죄는 우리가 하나님과 사귀는 일에 가장 큰 원수다. 죄는 하나님과 우리가 하나 되는 일을 방해하는 원수이기에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공로가 무색하지 않도록 날마다 죄를 피 흘리기까지 대적하여 하나님과 살아 움직이는 사귐을 가져야 하는 것이다. 우리가 죄를 이기는 방법은 목숨을 걸고 죄와 싸우는 것이다. 육체가

2005년 10월 05일

북한에 대하여/ 이웅수 성도, 現 KBS 기자

제4차 6자 회담이 공동발표문을 채택하며 끝난 지 하루 만인 지난 21일 북한은 경수로를 먼저 제공해야 핵확산금지조약에 복귀하고 국제원자력 기구의 사찰도 받을 수 있다며 회담 결과에 또 다시 먹구름을 드리웠다. 미국 등 회담 당사국들의 반응은 원망이나 비난을 넘어서 대꾸할 가치조차 없다는 것이었다. 한 때 효과를 발휘했던 ‘벼랑 끝 전술’은 수를 읽힌 지 오래고 북한은 갈수록 더 궁지에 몰리고 있다. 북한은 어쩌다 이 지경까지 왔는가? 조금 호흡을 길게 하고 북한이 처한 국제 환경을 보자. 사회주의권 붕괴 이후 지구상에서 북한 편을 들어줄 나라는 거의 없다. 사회주의 모국이라던 소련은 망해서 역사 속으로 사라졌고 경제난에 시달리는 러시아는 제 앞가림하기도 바쁜 처지여서 북한을 돌아볼 여력이 없다. 혈맹

2005년 10월 05일

[기획연재] 대성전, 알고 사용합시다 ④

안디옥성전은 예배공간으로 손색없는 기능을 하면서도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처음부터 설계되고 시공된 다목적 홀이다. 최첨단의 영화 상영시설 안디옥 성전은 예배시에는 강단 후면에 설치된 리어스크린을 사용하지만 영화를 상영하게 되면 천장 속에 설치된 500인치 영화용 롤스크린이 내려오게 되고, 음향실 하부 천장에서는 디지털 프로젝터가 내려오게 된다. 또한 영화 상영시 생동감 넘치는 음향을 위해 스테레오 입체 음향 스피커 16대가 설치되어 있다. 이 스피커들은 일반영화관에 설치된 하이파이 스피커가 아닌 프로페셔널 스피커로 그 음질의 차이는 말할 것도 없으며 입체음향이 어떤 것인지 그 명확한 차이점을 느낄 수가 있다. 여기서 한 가지. 천장 중앙에 매달린 ‘센터 스피커’에서는 등장인물의 대

2005년 10월 05일

장애우·외국인과 함께 한 특별한 추석 행사

한 해 동안 땀방울을 흘린 수고의 열매를 거두는 감사의 계절 가을. 추석명절이 다가오면 어려운 생활형편으로 오히려 마음의 상처만 늘어나는 우리 이웃들이 있다. 그들을 돌아보는 청년회원들의 ‘이웃사랑나누기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추석맞이 이웃사랑 한마음 나누기’ 행사를 준비한 사회복지선교부에서는, 지난 9월 16일 염원삼 부장을 비롯한 여러 실원들이 80개의 생필품선물세트를 준비하여 장애인직업시설인 엠마오의 집을 시작으로 어려운 재가장애인의 가정을 방문했다. 병원비를 마련하느라 쉴 틈 없이 핸드폰 줄을 케이스에 담아내고 있는 얼굴장애를 가진 희영이네, 5층 건물에서 추락하여 뇌사상태가 되면서 교회를 찾은 페인트공 아저씨, 돌보아 줄 가족 없이 호흡기에 의지해 살고 있는 80대 독거 할아버지 등 만난

2005년 10월 05일

카자흐스탄, 윤석전 목사초청 성회

연세두나미스 사회복지관 봉헌... 카자흐스탄 선교의 쾌거 복음사역을 위한 최대 사회구제기관으로 발전 기대 지난 9월 13일 오전 11시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장애인들을 위한 사회복지시설 ‘연세두나미스 사회복지관'봉헌예배가 드려졌다. 연세중앙교회(윤석전 목사)와 두나미스교회(김병렬 선교사, 연세중앙교회 파송)가 2003년 건립을 계획한 이후, 땅의 구입과 건축에 많은 도움의 손길이 보태어져 준공한 ‘연세두나미스 사회복지관’은 약3000평의 넓은 대지 위에 5층짜리 현대식 건물로 세워졌으며 종합체육관, 회의실, 사무실, 장애인들과 일반인들이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헬스실과 샤워실 등이 갖춰져 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져 함께 즐거워하고 나누는 마음의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2005년 10월 04일

김귀복 성도 / 제21 여전도회

저 사람이 예수를 믿을까? 스쳐지나가는 수많은 사람들을 바라보는 그녀의 머릿속엔 오로지 한 생각뿐이다. 어김없이 그녀의 눈에 클로즈업되는 이들을 향해 내딛는 거침없는 발걸음. 따스한 그녀의 눈길 한 방이면 그녀가 내미는 두둑한 손엔 그들의 마음까지 덥석 잡히고, 자궁암 말기 죽음 바로 직전에 ‘예수’로 역전의 삶을 사는 기막힌 여인의 인생사가 펼쳐지는 순간 그들의 마음 밭엔 어느새 ‘예수’의 생명이 심어진다. 김귀복 성도는 지난 8월28일 주일, 올해 5명 이상을 전도하고 잘 정착시켜 전도상을 수상한 7명의 성도 중 한사람이다. 그녀가 등록시킨 21명 중 정착율은 40%, 나머지 놓칠 수 없는 이들을 향해 일주일 내내 가슴을 치는 기도와 전화통화에 만남이 이어지는 바쁜 생활. 어디

2005년 10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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