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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육신의 정욕을 회개했습니다 - monica(모니카)

연세중앙교회에 방문하는 동안 윤석전 목사님과 교회 성도님들을 통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줄곧 압도되었습니다. 우리 마음 속에 계신 하나님의 사랑의 크기는 바로 내 이웃을 위해 기꺼이 내 삶을 내려놓고자 하는 생각의 크기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곳 서울에서 전 이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연세중앙교회의 성도님들을 바라보며 저는 진정 놀라운 감동에 빠졌는데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일을 위해 철저히 자신을 바치고 아무것도 아끼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는 런던에서의 저의 삶과는 너무 다른 모습입니다. “육신의 정욕을 따르지 말고 영적 유익을 따라 살라”는 윤석전 목사님의 말씀에 깊은 감동을 받아 그간 내 영혼을 점령해 온 육신의 정욕을 놓고 많은 시간 회개했습니다. 연세중앙교회를 방문하도록 인도해 주신

2004년 08월 26일

런던 세인트 루크교회 사역 신명규 선교사

지난 겨울 청년성회에 참석해서 큰 은혜를 받은 사라 자매는 영국에 돌아와 충성된 일꾼으로 열심히 주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하기 성회에는 네 명이 함께 오게 되었습니다. ‘윤석전 목사님 초청 런던 성회’에서 큰 은혜를 받았던 자매들이 더욱 사모하는 마음으로 휴가 기간에 한국을 찾기로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기쁘고 감사하면서도 한편으로 걱정이 됐습니다. 다른 문화와 언어, 음식, 그리고 유난히 무더운 올 여름의 날씨 속에서 이들이 잘 적응하면서 은혜를 받을 수 있을지.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미 모든 필요를 아시고, 준비해 놓으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편하게 머물 수 있는 숙소와 매 끼니마다 맛있는 식사도 여러 집사님들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수양관에 와서는 목사님께서 좋은 숙소를 마련해 주셔서

2004년 08월 26일

◈ 2004 전국 청년·대학 연합 하기성회

방종과 타락을 뉘우치는 젊은이들의 통곡과 회개로 한여름 열기보다 더 뜨거웠던 영적 개혁의 현장을 소개한다. 수원 흰돌산수양관에서는 8월 2일부터 5일까지 ‘초교파전국청년대학연합하기성회’를 개최하여 세상의 유혹 속에서 거침없이 타락해가는 이 땅의 젊은이들이 거룩한 신앙관 안에서 변화되는 귀한 역사가 있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전국에서 약 4000명의 청년들이 모여들어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자신을 발견하고 잘못 살아온 삶을 돌이키며 새로운 삶의 목표를 발견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단독강사 윤석전 담임목사는 요한일서 3장 8절부터 12절 말씀을 본문으로, 세상의 물질문명과 육신의 생각과 정욕에 떠밀려 철저히 짓밟히고 가치 없이 버려진 청년들의 지난날의 삶을 지적하면서, 삶의 잘못

2004년 08월 26일

성전건축! 사랑과 기도로 이룩합시다.

본 성전 골조가 끝나고 지붕을 덮는 판넬작업도 진행이 완료됐다. 전면부와 측면부의 유리로 덮이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돌붙이기 공사가 마무리 단계이며, 본당의 외부를 둘러싸는 건식벽체의 공사도 9월 중순 완료를 목표로 진행 중이다. 청년예배당은 내부 인테리어 공사 중 무대 및 벽체의 골조공사가 완성됐고 본당 또한 내부 인테리어를 위한 기본 작업에 착수했다.

2004년 08월 26일

축복의 기도

8월 16일 월요일 저녁, 침례교단 원로목사회 회장 임대철 목사를 비롯한 7명의 원로목사가 빗길에도 아랑곳 않고 달려와 성전건축을 위한 철야기도를 했다. 성전건축과 함께 시작된 기도모임이 매일 밤 진행되고 있으나 처음처럼 뜨겁지 못한 상황에서 성도들에게 신선한 도전을 주었다. 이들은 담임목사에게 평안한 마음으로 모든 일을 잘 지휘하도록, 성전건축위원들 및 전 성도가 기쁨으로 동참하도록, 한 사람도 건축현장에서 사고없이 일하도록 기도했다. 17일 아침 성전건축현장을 둘러보며 침례교단에서 이처럼 대규모의 성전이 건축됨에 대해 무한한 기쁨과 자부심을 나타냈다. 담임목사를 아끼고 늘 기도하는 원로목사회는 연세중앙교회가 침례교단의 ‘정신적 지주’가 되어 주기를, 또한 침례교의 정신(순교정신, 복음주의, 말씀대

2004년 08월 26일

영적 대변혁을 일으켜라

7월부터 시작된 흰돌산 수양관 하기산상 성회가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연일 수천명이 모여 은혜의 절정을 이루며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현재 장년부 성회, 어린이 여름성경학교, 청년,대학 성회를 무사히 마쳤으며 1,2차에 걸친 중고등부 성회도 은혜롭게 성료되었다. 주일학생에서부터 목회자에 이르기까지를 대상으로 하는 흰돌산 수양관의 성회는 올해도 무수한 하나님의 능력과 이적을 체험한 간증의 사례들로 어느 때보다 더 풍성한 성회였다. 최악의 경제적 불황과 정치적 혼돈과 반 기독교적인 세속문화의 홍수 속에서 점차 퇴색되어져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는 영적 성회로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앞으로 남은 초교파 직분자 세미나와 30차 초교파 목회자 부부 영적 세미나를 무사히 마침으로써 2004년 하

2004년 08월 26일

◈ 2004 전국 어린이 여름 성경학교

지난 7월 29일부터 2박3일 동안 수원 흰돌산수양관에서 개최된 초교파전국어린이여름성경학교는 5천여 명의 어린이들과 교사들이 참석해 큰 성령의 역사로 ‘영적 충격과 은혜의 바다’를 체험했다. 날로 폭주하는 지식과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하나님의 말씀의 범주 안에서 옳고 그름을 분별할 수 있도록 ‘예수 안에서의 확실한 믿음’을 갖게 하는 것이 강사 윤석전 담임목사의 일관된 말씀이었다. 성회 첫 시간, 가인의 제사 실패와 아벨의 제사 상달, 그리고 아브라함의 제사에서 단지 작은 새 한 마리를 쪼개지 아니하여 그 후손이 430년간 애굽의 종살이를 하게 되는 사건을 통해 예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예배는 하나님을 뵙는 시간임을 철저히 깨닫게 했다. 아이들이 눈물, 콧물로 울부짖으며

2004년 08월 26일

◈ 2004 전국 초교파 장년부 성회

2004년도 수원 흰돌산 수양관 하기성회가 장년부 성회로 포문을 열었다. 지난 7월 26일부터 3박 4일간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갈급한 5000여 성도들이 전국에서 모여 시종일관 성령의 뜨거운 역사를 체험했다. 단독강사 윤석전 담임목사는 “죄악으로 가득찬 세상을 사는 그리스도인이 가장 두려워 해야 할 근본적인 문제는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무지한 생각이다”라는 강한 영적, 현실적 지적과 함께 말씀을 시작했다. 창세기 6장 1~8절의 본문으로, 윤목사는 “노아의 홍수 때의 사람들처럼 영적 분별력을 상실한 채 자신들의 육체의 정욕을 충족시키려는 욕심에 젖어, 죄악으로 질주하는 무지를 모르고 멸망으로 치닫는 세상의 타락한 생각에 속지 말고, 자신의 영적 상태를 말씀의 거울에 비추어 즉시 회개하고 성령의 생

2004년 08월 26일

험난한 인생길에 보호자 되신 나의 하나님

시한부 인생을 살리신 하나님 내가 하나님을 처음 만난 것은 열일곱 살 때였다. 당시 나는 ‘다카야수’ 라는 희귀 혈관병으로 ‘길어야 6개월’이라는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었다. 부모님을 일찍 여읜 탓에 외할머니가 전 재산을 바쳐 손녀를 살리려 애썼지만 이미 나는 콩팥, 양쪽 어깨, 뇌로 가는 혈관들이 실오라기처럼 가늘어져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존재였다. 열 손가락이 피범벅이 되도록 벽을 긁으며 온 방을 헤매는 무서운 통증으로 울부짖으면서도 나는 살고 싶었다. 미치도록 살고 싶었다. 외증조부 때부터 4대째 예수 믿는 가정이었지만 교회라곤 근처도 안 가던 내가 처음으로 성경책을 끌어안고 하나님을 찾았다. “하나님, 제발 저를 살려주세요. 정말 죽고 싶지 않아요. 그런데 하나님이 살아 계신 것을

2004년 07월 24일

연세 뉴스 7월

새 성전건축 50% 공정 주님께 감사 연세중앙교회가 지난 해 8월 궁동 대성전 건축을 착공한 후, 최근 50% 공정을 달성하고 감사예배를 드렸다. ‘교회건축 50% 공정 감사예배’는 지난 20일 교단 목회자들과 우리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예루살렘성전에서 드려졌다. 윤석전 담임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에서 우리 교단 최창용 총회장이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대하 2:4)’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총회장은 설교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 성전을 건축하는 그 믿음의 복은 성경 곳곳에 잘 나타나 있다”며, “대성전을 건축하는 가운데 더욱 겸손하게 기도하여 그 모든 복을 온 성도들이

2004년 07월 24일

필리핀 오지의 성령충만

성령의 폭풍우가 필리핀 민다나오 섬 까무룽 산지족 마을, 그리고 마닐라 빈민가에 물붓듯 쏟아져 갈급한 이곳 영혼들을 흠뻑 적셨다.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이하 한복총, 대표의장 윤석전 목사)이 주최하고 세계선교부흥운동본부(이하 세선부, 대표본부장 김종성 목사)가 주관한 ‘2004 하계 필리핀특별전도집회’가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필리핀의 오지 까무룽 산지족 마을과 수도 마닐라의 전형적인 빈민가인 CAA 라스피냐스 지역 등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또한 쌀, 라면 등 식료품과 반석물산에서 제공한 여름용 이불, 이랜드에서 제공한 티셔츠, 우산 등 생필품을 전달,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다. 이번 특별전도집회에서는 주강사 윤석전 목사를 비롯, 허민영 김종성 목사 등이 각각 주강사와 순서자로 나서

2004년 07월 24일

‘하나님이 쓰시는 부흥사’

침체된 한국 교회를 냉정하게 진단하고 새로운 부흥을 위한 각오를 다지는 부흥사 수련회가 지난 6월 14일부터 3박4일 동안 흰돌산 수양관에서 열렸다. 단독강사 윤석전 목사는 “한국교회는 성령의 역사로 나타나는 능력과 구령의 열정이 사라져가고 있다. 이제 영적으로 깨어 있어 성령의 능력을 행하는 부흥사들이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가슴이 터질 듯한 사명감으로 뛰쳐나가야 한다.”라며 어두운 영적 시대에 부흥사들에게 향하는 하나님의 시대적 요청을 전했다. 윤목사는 하나님이 쓰시는 부흥사가 되기 위하여 “첫째, 구령의 열정이 불타는 사명감 속에서 새로 태어나야 한다. 내가 전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사명감 위에 목숨을 초개처럼 내던져서, 성령 안에서 초대교회 사도들이 행하던 이적과 능력이

2004년 0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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