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남·최옥경 집사 가정
하루 24시간을 항상 함께 하며 서로 부족한 부분과 빈 공간을 채워주며 한 목표를 갖고 열심히 질주하는 부부가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하나님이 돕는 배필을 맺어 주실 때 이 마음이 아닐까 생각될 정도로 늘 한결같고 가을 소국과 같이 소박하며 그윽한 향기를 발하는 이영남 최옥경 집사 가정을 살짝 노크해 보았다. 결혼과 가족 구원의 축복 이영남 집사는 보수적이고 철저히 우상숭배하는 가정의 3남 7녀 중 여덟째로 태어났다. 누나의 간절한 기도와 권유로 청년시절부터 신앙생활을 했지만 겨우 주일예배만 드리는 정도였다. 본격적인 신앙생활은 누나의 소개로 만난 최옥경 집사와 가정을 이루면서부터였다. 최옥경 집사도 철저히 우
2005년 10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