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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남·최옥경 집사 가정

하루 24시간을 항상 함께 하며 서로 부족한 부분과 빈 공간을 채워주며 한 목표를 갖고 열심히 질주하는 부부가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하나님이 돕는 배필을 맺어 주실 때 이 마음이 아닐까 생각될 정도로 늘 한결같고 가을 소국과 같이 소박하며 그윽한 향기를 발하는 이영남 최옥경 집사 가정을 살짝 노크해 보았다. 결혼과 가족 구원의 축복 이영남 집사는 보수적이고 철저히 우상숭배하는 가정의 3남 7녀 중 여덟째로 태어났다. 누나의 간절한 기도와 권유로 청년시절부터 신앙생활을 했지만 겨우 주일예배만 드리는 정도였다. 본격적인 신앙생활은 누나의 소개로 만난 최옥경 집사와 가정을 이루면서부터였다. 최옥경 집사도 철저히 우

2005년 10월 04일

‘성서의 땅을 가다’를 말하다 <19회 다소 편>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 한번은 꼭 가고 싶은 성서의 땅. 우리는 이제 안방에서도 그곳을 생생하게 느끼고 경험할 수 있다. 나날이 높아지는 시청률과 게시판을 가득히 채워가는 감동의 시청소감은 지금 이시간도 물밀 듯 밀려온다. 바울의 삶에 대한 은혜로운 해설... 진귀한 현지 사진 공개 “주여, 나도 바울처럼 살게 하소서”... 가슴 뭉클한 감동의 고백들 [CBS TV 방영] 윤석전 목사의 탐사기행 "성서의 땅을 가다" 매주 수목 오후 6시, 재방 금토 오후 2시 30분, 삼방송 토 주일 새벽 2시 인터넷 www.cbs.co.kr 사도 바울의 출생지 다소 지난 19회, 하나님의 은혜 속에 시작된 녹화

2005년 10월 04일

2005 초교파 목회자 부부 영적세미나 간증 ④

이장식 목사는 한신대학교 교수를 역임하고, 영국 맨체스터대학교 신학부 객원교수, 케냐 동아프리카 장로교 신학대학 교수를 지냈다. 고희의 나이에 아프리카 케냐로 선교를 떠났다가 그곳에서 14년 동안 선교와 봉사활동을 하다가 최근 귀국했다. 지난 8월 말 흰돌산수양관의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에 참석한 그는 “이런 열띤 집회는 처음”이라며 “제철소의 용광로와 같이 그 많은 목회자부부들을 녹여서 새로운 철제를 만드는 듯 보였다”고 감회를 밝힌다. 흰돌산수양관 프로그램... 한국교회 재생 위한 헌신운동 성령의 지혜·지식의 은사 설명에 특히 감명 받아 ▲ 목회자 녹이는 용광로 필자는 8월 29일부터 3박 4일 동안 흰돌산 수양관에서 모인 제32차 한국초교파 목회자 부부의 대규모 세미나

2005년 10월 04일

2005 초교파 목회자 부부 영적세미나 간증 ③

흰돌산 수양관에서 개최되는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는 이 시대, 교회를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장엄한 역사의 현장이 되고 있다.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열린 제32차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를 통해 선포된 메시지는 한국 교회뿐 아니라 인도와 영국 그리고 중국 교회에도 큰 영적 파장을 일으켰다. 인도 복음주의 교회들을 대표하는 목사들과 영국 세인트 눅크 교회의 빌 목사, 중국의 영향력 있는 교회 지도자인 C 목사 등이 이번 세미나에 참석해서 큰 도전과 은혜를 받고 각자의 나라로 돌아가 새로운 하나님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그들로부터 온 편지를 보면 하나님께서 얼마나 놀랍게 이들의 삶과 사역을 새롭게 바꾸어 놓으셨는지 알 수 있다. 나는 2002년부터 지금까지 흰돌

2005년 10월 04일

2005 초교파 목회자 부부 영적세미나 간증 ①

흰돌산 수양관에서 개최되는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는 이 시대, 교회를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장엄한 역사의 현장이 되고 있다.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열린 제32차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를 통해 선포된 메시지는 한국 교회뿐 아니라 인도와 영국 그리고 중국 교회에도 큰 영적 파장을 일으켰다. 인도 복음주의 교회들을 대표하는 목사들과 영국 세인트 눅크 교회의 빌 목사, 중국의 영향력 있는 교회 지도자인 C 목사 등이 이번 세미나에 참석해서 큰 도전과 은혜를 받고 각자의 나라로 돌아가 새로운 하나님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그들로부터 온 편지를 보면 하나님께서 얼마나 놀랍게 이들의 삶과 사역을 새롭게 바꾸어 놓으셨는지 알 수 있다. 이번 목회자 세미나를 통해서 저는 많

2005년 10월 04일

연세중앙교회 워십코리아

9월 29일(목) 오후 7시 워십코리아 미니스트리(Worship Korea Ministry) 주관 ‘연세중앙교회 워십 코리아’가 서울 궁동에 위치한 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 성전에서 “Let’s meet in Heaven(천국에서 만납시다)”를 주제로 초대형 찬양축제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찬양제에는 전용대 이정림 소리엘 옹기장이 좋은씨앗 김명식 아침 손재석 장윤영 류수영 임영애 등 국내정상급 찬양 사역자들이 총출동 하고 채한성(건반) 이병걸(베이스기타) 김관호(드럼) 백경국(건반) 박준호(일렉기타) 박지나(퍼크션) 등의 연주자들이 대거 출연해 약 2시간 30분간 찬양의 열린예배를 이끌었다. 또한 연세중앙교회 청년들과 프레이즈 비전 신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대형 청년들의 코러스 찬양도 관객과 무대가

2005년 10월 04일

기침 정기 총회 성료 “가장 은혜로운 총회였습니다”

기독교한국침례회 제 95차 정기총회가 26일~29일까지 연세중앙교회에서 전국 1277개 교회, 1370여 명의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총회는 개회예배를 비롯해 국내외 각종 선교회 예배와 의장단선출, 회무 등이 시종일관 은혜로운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 축제 분위기 속 개회예배 첫날 개회예배는 제1부총회장 황인술 목사의 사회와 교육부장 피영민 목사(강남중앙교회)의 기도, 전도부장 한규동 목사(남문교회)의 성경봉독 후 연세중앙교회 성가대의 특별찬양으로 은혜롭게 진행됐다. 윤석전 목사(연세중앙교회)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총회는 은혜의 총회가 되어서 하나님께는 큰 영광이요 우리 교회도 보람을 느끼며 총회에 큰 복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설교

2005년 10월 04일

고통을 버리고 즉시 돌아가자

누가복음 15:11~24 또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두 아들이 있는데 그 둘째가 아비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비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그 후 며칠이 못되어 둘째 아들이 재물을 다 모아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허비하더니 다 없이한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저가 비로소 궁핍한지라 가서 그 나라 백성 중 하나에게 붙여 사니 그가 저를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는데 저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이에 스스로 돌이켜 가로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군이 얼마나 많은고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

2005년 09월 01일

고통 끝길 아버지를 하나님이 품으셨습니다

아빠가 위암 말기라니! 그것도 온 몸에 암세포가 퍼져서 더 이상 의사도 손 쓸 수 없는 상태라니! 66세의 나이를 짐작할 수 없을 정도로 176cm, 90kg가 넘는 건장한 체구의 아빠. 얼마나 멋쟁이신지 아빠와 팔짱을 끼고 외출하면 친구들이 “미라 아빠 최고!"라고 칭찬이 자자하던 아빠. 세상에 둘도 없는 멋진 아빠가 앞으로 몇 개월 살지 못하는 시한부 인생이 됐다니! 핏기 없이 사색이 된 엄마의 음성은 떨렸다. 오빠는 당장 입원 수속을 밟자고 했지만 정작 당사자인 아빠는 고개를 가로저으셨다. 조용히 당신의 죽음을 받아들이고 있는 아빠의 모습에 가슴이 저리고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모두 넋을 잃고 침울하게 앉아있는데 아빠는 오히려 그런 가족들을 위로하셨다. “내가 내일 당장 죽는 것도 아니잖니.

2005년 09월 01일

여의도

국회의사당이 있고, 3개의 방송사가 있고, 금융관련회사가 그 어느 곳보다 많고, 거대한 마천루를 형성하고 있는 작은 섬 여의도. ‘여의도(汝矣島)’는 땅으로서는 값어치가 없다하여 ‘너나 가지라’는 의미로 이름이 붙여졌다. 여의도 땅이 개발되기 시작하던 20~30년 전에는 ‘너나 가지라’며 거들떠보지도 않던 땅에 높은 가격을 쳐 주겠다고 하니, 농토를 팔아버리고 “농사일이 지겹다. 이만큼 했으면 충분하다”며 많이들 떠나갔습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은 이제 와서 보면 ‘내가 가진다’는 의미로 ‘오의도(吾矣島)’라고 부를 만할 정도로 땅의 값어치가 올라갔습니다. 우리의 충성이 이와 같음이 아닐까 합니다. 열심히 충성하던 사람들이 욕심나는 세상의 유혹이나 자신의 소욕으로 인해, 자신이 지금까지 해오던 충

2005년 0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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