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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전, 알고 사용합시다.

연세중앙교회 대성전 예루살렘성전과 안디옥성전에 놓여 있는 긴 의자들은 일반 교회에서 볼 수 있는 장의자이고, 바닥면이 평평한 곳에 놓여 있는 것은 책받침형 장의자, 경사진 구간에 놓여 있는 것은 책꽂이형 장의자라고 구분하여 부른다. 두 가지 의자의 차이점은 의자 등받이 뒤쪽의 모양에 따라 구분된다. 모양면에서 단순한 차이가 나는 장의자이지만, 장의자를 설치하기 전까지 장의자와 관련해서 검토해야 할 사항이 많이 있다. ·원목의 단점 극복 연세중앙교회에 설치된 장의자의 목재는 홍라왕 집성목을 사용하였다. 집성목(Laminated Wood)은 함수율이 10% 미만을 유지한 3~4센티미터 폭의 목재를 핑거조인트 방식으로 본드접합(Laminating)한 제품이다.

2006년 07월 03일

제18여전도회(이옥자 회장)

여름 햇살이 뜨거운 주일 오후, 모이기를 잘하고 충성하는 자리에 늘 앞장선다고 소문이 자자한 18여전도회 회원들을 만났다. 마침 주일 식사를 마치고 인터뷰를 위해 찾아온 식구들의 수는 23명. 예상치 않은 대식구의 출동, 아름다운 그녀들과의 이야기꽃이 피어난다.     ·서로의 진실함에 감동 “임원들만 아니라 일반회원들도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다.”는 이옥자 회장의 말 속에 회원들을 아끼는 마음이 절로 묻어난다. 교회의 일손이 필요하다면 득달같이 함께 달려가는 18여전도회의 힘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주일날 예배를 마치고 회원들이 함께 식사를 하고 기도모임을 합니다. 식사는 임원들뿐 아니라 모든 회원이 4~5명씩 조를 짜서

2006년 07월 03일

정현수 청년회 성가대 지휘자/ 부산고신대 성악과 외래교수

주일 청년회 단독 예배 시작과 함께 청년회 성가대 지휘자로 임명된 정현수 교수는 이탈리아에서 12년 동안의 유학생활을 마치고 고국에 돌아온 지 2년 남짓 되었다. 현재 부산 고신대 성악과 외래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정교수는 하나님의 강권적인 인도하심으로 성악을 공부하여 성악가가 되었다. “세상의 그 어떤 공연보다도 하나님께 마음껏 찬양을 올려드리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는 그를 만나보았다.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성가대 지난 3월 교회설립 20주년 축하 문화공연행사로 개최한 ‘성악가의 밤’에 정 교수는 로마 유학시절에 알게 된 이세이 교수 추천으로 참가하여 ‘생명의 양식’외 1곡을 찬양하였다. 그 후 생명이 넘치고 성령충만한 윤석전 목사 설교에 은혜를 받아 본 교회에 등록한 후부

2006년 07월 03일

말씀의 면역력

인간은 더욱 윤택한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산업화, 공업화 등의 이름으로 자연을 병들게 했다. 병든 자연은 이제 우리 인간에게 병든 것밖에 줄 수 없게 되었고, 그 결과 인간은 인간 본연의 면역력이 약화돼 각종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 조류독감은 새들이 감기에 걸리는 것을 말하는데, 21세기 새로운 질병으로 세계를 큰 공포 속으로 몰아넣었다. 그런데 예전에도 새들이 감기에 걸렸지만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대상이 아니었다. 문제는 조류독감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면역력이 약화된 인간들에게 있는 것은 아닐까? 의학자들이 말하는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중에는 음식이나 약품보다도 영향력이 더욱 큰 것이 웃음과 긍정적 사고라고 한다. 1000여 건 이상의 암 수술을 집도한 중견 외과 전문의 이병욱 교수(포천중문의대)는

2006년 07월 03일

사이버 공간, 우리가 거할 곳인가

컴퓨터 시스템 네트워크인 인터넷의 발달로 가상 공간이 현실화 되면서 정착 문화가 유목문화로 바뀌고 있다고 한다. 몽골의 유목민이나 집시처럼 자유로운 생활을 즐기는 사람들을 ‘노마드(Nomad)’족이라 부르는데, 말을 타고 넓은 초원을 거침없이 달리던 노마드족이 현대사회에 다시 나타나고 있다. 휴대폰, 노트북, PDA 등의 첨단 디지털 장비로 무장하고 필요한 정보를 찾아 여기저기 바쁘게 움직이는 ‘디지털 노마드’의 모습으로서 말이다. 가상공간은 그들이 마음껏 달릴 수 있는 디지털 초원이며 그곳을 자유롭게 떠돌아 다니기에 가상공간에서의 유목민이며, 개인용 휴대단말기 하나만 손에 쥐고 있으면 어느 곳에서든지 볼일을 다 볼 수 있기에 현실세계에서도 안주보다는 이동이 더 자유로운 유목민이다. ·디지털 소돔과 고모라

2006년 07월 03일

말의 힘(철학박사 김석 성도)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 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엡4:29). 상담자이자 교사인 할 어반은 긍정적 말에는 사태를 변화시키는 역동적 힘이 있음을 강조한다. 부모가 아이에게 혹은 선생님이 학생에게 해준 칭찬의 말이 그 아이의 잠재된 능력을 계발시켜주고 자신감을 심어주기 때문에 상대의 좋은 점을 드러내주는 격려의 말은 무척이나 중요하다는 것이다. 할 어반이 지적한 것처럼 인간에게 말은 단순히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해주는 도구만은 아니다. 말은 사람 관계를 꼬이게도 잘 풀리게도 하며, 나의 인생의 방향을 바꾸기도 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 그러기에 성공하는 인생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긍정적 사고와 이를 가능하게 만드는 말 습관을 제

2006년 07월 03일

하나님 사랑의 분량

영원한 천국에서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는 것은 가장 영광스러운 순간이요 항상 우리가 꿈꾸는 아름다운 광경이다. 그러나 마냥 기쁨만이 있는 것은 아니다. 확연히 드러난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 때문에 부끄럽고 그 사랑의 분량만큼 살지 못하고 철없이 행동한 나의 모습 때문에 부끄럽다. 주님이 날 사랑하시고, 날 위해 죽으시고, 날 위해 기도하시고, 보좌 우편에서 우리를 위해 항상 대언하시고 간구하심으로써 사랑하신 그 견고한 사랑 앞에 조금이나마 당당하게 주님 앞에 설 수 있도록 나는 이 땅에서의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하며 산다. 나는 주님 오실 그날을 소망하는 만큼 그 앞에서 부끄러운 자가 될까 항상 두렵다. 나는 이 땅에 사는 동안 조금이나마 더 하나님의 사랑의 분량을 알고 깨닫고 체험하고 싶다. 깨닫는 분량만큼이

2006년 07월 03일

“왜 이제야 하나님을 만났는지” 1청년회 8부 김태훈 형제

전형적인 핍박자에서 눈물로 기도하는 성도로 변화 난생 처음 교회로 올해 30세이며 고등학교 체육교사인 나는 지금부터 8개월 전, 연세중앙교회 이웃초청예수사랑큰잔치를 통해 교회란 곳에 발을 디디기까지 평생 단 한 번도 교회란 곳에 가본 적이 없다. 그동안 내게 교회이야기를 꺼낸 친구들이 적잖았지만 그 때마다 종교를 강요하지 말라며 말도 못 붙이게 했고, 교회다니는 사람과는 사귈 생각조차 하지 않던 전형적인 불신자, 아니 기독교 핍박자에 가까운 사람이었다. 그런데 뜻밖에도 지금의 여자 친구인 라희정 자매를 만났을 즈음엔 여러 가지로 힘겨운 일들이 있어서인지 “나도 기도란 걸 해 보고 싶다”고 고백을 하게 됐고, 그 말이 씨가 되어 연세중앙교회 이웃초청 잔치에 오게 되었다. 먼저 실내체육관 같은 엄청난

2006년 06월 13일

생각의 열매

생각의 열매는 인생의 결과입니다. 우리는 내 생각의 열매가 내 인생을 최고의 작품으로 만들 수 있도록 최상의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생각은 내 인생을 심는 씨와도 같습니다. 어떤 생각을 심어서 인생의 어떤 작품을 내느냐 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일입니다.이 땅에서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도 예수를 믿는 기쁨이 없다면 그는 낙엽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낙엽은 떨어지면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가고 맙니다.우리는 낙엽과 같은 존재가 되지 말고 열매를 가진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여름에 보면 마치 나무가 나뭇잎을 위해 존재하는 것같이 보이지만 가을이 되면 잎은 떨어지고 열매만 남습니다. 결국 그 나무는 열매를 위해서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입니다.마찬가지로 지금은 세상에서 잘사는 사람이 위대해 보여도 육신이 한줌의

2006년 06월 13일

성경상식

Q 마태복음에 보면 우리에게 너무 잘 알려진 달란트의 비유가 나옵니다. 그렇다면 달란트의 가치는 어느정도이고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A 달란트는 구약시대에는 무게의 단위로, 신약시대에 와서는 무게와 화폐의 단위로 동시에 쓰여졌습니다. 1 달란트는 약 6000 데나리온 정도였고 1데나리온은 노동자의 하루 품삯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의 하루 품삯을 50000원 정도라고 한다면 1달란트는 약 3억 원에 해당하는 엄청난 금액입니다. 그러니까 5달란트를 받은 종은 오늘날의 약 15억원이라는 엄청난 돈을 거저 받은 것입니다. 달란트는 보통 ‘재능(talent)’을 뜻하며, 좀더 넓은 의미에서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신 ‘선물’이라는 뜻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다 하나님으로부터 달란트를 받은 사람들입니

2006년 06월 13일

믿음과 함께 살아있는 말씀

누가복음 7:1~10 예수께서 모든 말씀을 백성에게 들려주시기를 마치신 후에 가버나움으로 들어가시니라 어떤 백부장의 사랑하는 종이 병들어 죽게 되었더니 예수의 소문을 듣고 유대인의 장로 몇을 보내어 오셔서 그 종을 구원하시기를 청한지라 이에 저희가 예수께 나아와 간절히 구하여 가로되 이 일을 하시는 것이 이 사람에게는 합당하니이다 저가 우리 민족을 사랑하고 또한 우리를 위하여 회당을 지었나이다 하니 예수께서 함께 가실쌔 이에 그 집이 멀지 아니하여 백부장이 벗들을 보내어 가로되 주여 수고하시지 마옵소서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그러므로 내가 주께 나아가기도 감당치 못할 줄을 알았나이다 말씀만 하사 내 하인을 낫게 하소서 저도 남의 수하에 든 사람이요 제 아래에도 군병이 있으니 이더러

2006년 0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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