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사 수련회 설문조사
▲수련회 참석 전후의 영적상태= 많은 목회자가 “방향 없는 열심을 버리고, 목회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어떤 목회자는 “이전의 인본주의와 합리주의 목회 시는 병자 앞에서 두려웠지만, 이제는 성령님을 의지하여 믿음으로 기도 할 때 병고침 받는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고, 더불어 교회가 부흥되고 있다”고 말했다. “내가 속한 교단은 성령의 역사를 부인하는데, 내게 교단을 변화시킬 사명을 주셨다. 성령의 역사와 능력을 나타내는 부흥사가 되겠다”고 대답한 목회자도 있었다. ▲한국교회부흥의 정체 이유= 목회자들의 사명의식 부재와 성령의 능력을 부인하고, 목회자 개인의 의지와 인본주의를 중심으로 목회를 하려고 하는 데 있다고 문제를 인식하고 있었다. ▲한국교회부흥에 가장 시급한 것= 대
2004년 07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