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간증- 나를 살리시려는 증표
저는 결혼 후 자녀의 질병과 물질로 오는 고통을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가정과 교회 중 하나를 선택하라던 남편(남궁 용, 5남전도회)이 어느 날 교회에 나가도 좋다고 허락하였고, 그와 같은 시기에 교회 부설로 운영되는 유치원의 원장으로 일하는 기회도 얻었습니다. 당시 제가 맡은 유치원 아이들의 부모들을 전도해서 교회로 인도했는데 이는 내 안에 있는 예수님의 사랑을 감출 수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해를 거듭할수록 내 안의 영적인 갈급함은 커져갔고, 저는 마땅한 해결책을 찾지 못한 채 유치원을 통하여 빈민층을 상대로 한 구제활동에 역점을 두며 일했습니다. 제 남편은 2003년 6월 15일 아들의 권유로 연세중앙교회의 ‘이웃초청 예수사랑 큰잔치’에 참석했습니다. 그 후 2, 3주에
2004년 04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