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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간증- 나를 살리시려는 증표

저는 결혼 후 자녀의 질병과 물질로 오는 고통을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가정과 교회 중 하나를 선택하라던 남편(남궁 용, 5남전도회)이 어느 날 교회에 나가도 좋다고 허락하였고, 그와 같은 시기에 교회 부설로 운영되는 유치원의 원장으로 일하는 기회도 얻었습니다. 당시 제가 맡은 유치원 아이들의 부모들을 전도해서 교회로 인도했는데 이는 내 안에 있는 예수님의 사랑을 감출 수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해를 거듭할수록 내 안의 영적인 갈급함은 커져갔고, 저는 마땅한 해결책을 찾지 못한 채 유치원을 통하여 빈민층을 상대로 한 구제활동에 역점을 두며 일했습니다. 제 남편은 2003년 6월 15일 아들의 권유로 연세중앙교회의 ‘이웃초청 예수사랑 큰잔치’에 참석했습니다. 그 후 2, 3주에

2004년 04월 27일

'연청제', 영혼구령의 열정과 사랑의 시작

지난4월 9일부터 11일 3일간 연세 중앙교회에서 열린 연청제, 이것은 지금까지 해 오던 ‘예수초청전도행사’의 보완책으로 실시되었다. 이전과는 달리 기간도 하루에서 3일간으로 늘려 다양한 시간대 중 하루를 전도대상자가 선택하여 올 수 있게 했으며, 각종 문화 행사를 펼쳐 교회를 더욱 친근하게 여기도록 분위기를 이끌었다. 4월 9일 저녁, 축제의 첫 장이 열렸다. 축제 첫날은 본교청년축제의 날로, 신앙생활을 하다가 낙심한 청년들에 포커스를 맞추었고, 시화전과 사진전, 라이브 카페 개방으로 축제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본격적인 축제는 둘째 날인 10일부터였다. 오후 3시, 하나 둘 초청자들과 함께 입구에 들어서는 청년들, 그들 중 어린시절 교회에 한 번이라도 다녀 본 사람들은 각 종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2004년 04월 27일

제7차 해외단기선교 - 영국 - 전도·치유…성령의 역사가 일어나

선교팀은 학원가와 관광지를 돌며 전세계에서 온 수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고, 그들 중에는 '예수'라는 이름조차 들어보지 못한, 복음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도 있었다. 무슬림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만나서 복음을 전할 때 관심을 가지고 들어주었으며 그 자리에서 영접기도를 하고 예수님을 믿게 된 사람도 있었다. 특히 중국이나 일본에서 온 동양인들은 더 호의적이었다. ▲ 노방전도한 형제, 알고보니 세인트루크교회 관리회원 = 가장 기억에 남은 일은 노방전도 후 교회로 돌아오는 길에 우연히 용섭이라는 한국인 어학연수생을 전도하게 되었는데 알고보니 그는 세인트 루크 교회의 관리회원이었다. 그는 교회에 정착하지 못하고 가끔 주일예배에 참석하곤 했다는데 선교팀을 만나고 친해진 후부터 거의 모든 예배에

2004년 04월 27일

제7차 해외단기선교 사역보-영국땅에 부흥의 작은 씨앗을 뿌리다

런던은 세계적인 주요 도시이자 관광지이며 인구 800여 만 명 가운데 70%가 전세계에서 온 외국계 인구이다. 영국교회는 성령의 역사가 사라지고 소수인들의 종교생활의 모임장소가 되어가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에 있다. 그것도 영국 본토인보다 세계 각국에서 온 기독교인들로 교회가 채워져 가고 있다. 무엇보다도 기독교인의 움직임은 거의 없고 무슬림들의 활발한 전도로 인해 무슬림들이 더 많다고 한다. 선교팀은 빌 목사가 시무하고 연세중앙교회에서 파송한 신명규 선교사가 있는 세인트루크 교회에서 지난 2월 5일부터 24일까지 19일간 사역을 진행했다. 런던에서의 사역은 런던시내의 학교(London School of Economics. Cambridge런던 경제학교, 캠브리지 대학), 학원가(Fulh

2004년 04월 27일

한 조선족이 만난 치유의 하나님

인간의 힘으로 불가능했던 금주, 금연 “웬 담배를 그렇게 태우세요?” 독한 장백산(중국 옌벤산 담배)을 한 시간에 2-3대 꼴로 피워 대는 내게 용역회사의 알선으로 같은 작업장에서 일하게 된 동료 한 분이 건넨 말이었다. “내 이것 끊지 못해서 그럽니다.” 그는 자기가 다니는 교회에는 하나님 말씀 듣다가 술 담배 완전히 끊은 사람이 많다며 같이 교회에 가자고 했다. 귀가 솔깃했다. 담배도 담배지만 하루 빨리 끊고 싶은 것은 술이었다. 오랜 세월 배갈(白酒)을 많이 마셔서 알코올 중독증세가 나타났는지 술을 입에 댔다하면 인사불성이 되도록 마셔야 직성이 풀렸다. 술에 취하면 아무나 붙들고 시비 걸고 주먹을 휘두르고 싸워서 온 몸이 성한 데가 없었다. 월급봉투째 넣어둔 지갑이 없어진 것도 한두 번이 아니

2004년 04월 27일

Experiencing a conference ‘Korean Style’

나는 올해 1월의 마지막 주, 단지 한 주간을 한국에서 머물렀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나에게 잊혀지지 않는 충격을 준 한 주였습니다. 주님께서 주실 큰 은혜에 대한 기대와 또 한편 말씀과 기도모임의 혹독한 한 주간을 통해 나의 마음이 드러날 것에 대한 숨겨진 두려움을 안고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첫 날 아침, 연세중앙교회의 새벽 5시 30분 기도 모임(새벽예배)은 너무도 이른 시간이라 여겨졌습니다. 그러나 교회에 들어서면서 즉시 성령의 임재를 느낄 수 있었고 하나님께 부르짖고 싶은 마음이 나를 압도했습니다. 윤석전 목사님께 들은 첫 번째 메시지는 심령에 바로 새겨졌습니다. 능력 있는 설교는 집회에서도 계속되었고 성령의 능력이 충만했습니다. 나는 수많은 사람들이 같은 장소에서 같은 시간에 그들의 죄를

2004년 04월 27일

윤석전 목사 초청 런던성회

100여 년 전 순교의 피를 아낌없이 흘리며 우리에게 복음을 전해주었던 나라 영국. 하지만 현재 영국의 기독교는 복음 증거로 왕성했던 생명력이 언젠가부터 사라져없어졌고 하나의 종교의식으로써의 형식과 전통만이 희미하게 남아 있을 뿐이다. 오늘날 영국은 기독교인보다 이슬람교도들이 더 많은 나라가 되어버려 더 이상 기독교 국가라고 말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해 있다. 내가 현재 영국에서 섬기고 있는 성 누가 교회는 신명규 선교사를 비롯하여 담임목사님이신 빌 목사님과 여러 스탭들이 성령의 역사하심을 사모하며 아침, 저녁으로 영국의 부흥을 위해서 부르짖어 기도하는 교회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교회에서 성 누가교회로 단기선교 팀을 보내셨고 이번 4월 런던성회도 열게 하심으로써 영국의 부흥을 위한 첫 불씨를 일으키셨다.

2004년 04월 27일

예수는 이렇게 고통당하셨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고전형의 십자가와는 달리 예수님 당시에 사용된 형은 ‘타우 십자가’(영어의 T자 모양)였다. 수직의 세로대는 이미 형장에 박혀 있었고, 사형수는 50kg의 가로대를 감옥에서 형 집행장소까지 지고 가야 했다. 채찍질의 수난 한밤중에 잡히신 예수는 산헤드린 공회와 대제사장 가야바 앞으로 끌려가 조롱과 비웃음을 당하며 침뱉음과 뺨을 맞았다. 잠시후 채찍질을 위해 옷이 벗겨졌으며, 두 손은 머리 위 기둥에 묶여졌다. 사용하는 채찍은 무거운 가죽 끈으로, 그 끝에는 각각 두개씩 둥그런 납덩이들이 달려 있었다. 그 채찍으로 예수님의 어깨, 등, 다리를 사정없이 내리쳤다. 처음에는 그 가죽끈이 피부만을 찢었지만 계속 내리치면서 피하 조직을 찢고 파고 들었고, 모세관과 혈관에서 피가

2004년 04월 27일

영화 The Passion of the Christ를 보고

예수의 생애 최후 12시간을 그린 영화 The Passion of the Christ가 지금 전세계에 강한 화제를 일으켰다. 이미 알려진 대로 그 당시 장소와 언어, 의상, 고문의 방법과 현장이 역사적으로 고증되고 극사실적으로 표현되어 마치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반유대적이라는 논란의 핵이 되어 투자자가 없어 전재산을 들여 자비로 제작하고 배급사를 찾지 못해 1년여를 창고에서 묵어야 했던 이 영화는 제목처럼 고난의 산물이기도 하다. 영화의 소재가 ‘예수의 고난’에 초점을 맞췄다는 것을 충분히 인식하고 멜 깁슨 감독이 의도한 것이 무엇인지, 적어도 신앙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이 영화를 통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관객은 생각해 보아야 할 숙제를 맡았다.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 그

2004년 04월 27일

인터넷선교국 - 타이밍의 하나님을 만나며 살지요

신속한 서비스, 정확한 정보, 남다른 성실성, 이 세 박자가 절묘하게 어우러져야 빛을 발하는 곳, 바로 인터넷 선교국. 순간순간 시간과 다투어야 하기에, 그들에겐 ‘정확성’이라는 유전인자가 유독 필요하다. 그래서일까? 인터넷 선교국 사람들은 일 속에서, 생활 속에서 타이밍의 하나님을 수없이 경험한다는데, 그들의 이야기보따리를 풀어 보기로 했다. 기자가 만난 그들은 무척 젊었다. 나이(30대 초반에서 40대 초반)뿐만 아니라 5월의 수목들처럼 패기와 열정으로 꽉 차 오른 마음들이 그랬다. 이것으로 인터넷 선교국 10인방(방진석국장, 이진환, 김만호, 이미경 집사, 홍영미 자매, 이광철, 양성일, 권준범, 김효성, 변상일 형제)과 50명 충성자, 7명 직원들은 21세기 한 단계 도약한 인터넷 선교 세상

2004년 04월 27일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믿음의 동반자 되고파

아내의 제사 거부와 부모님의 전통 고수. 나는 이 둘의 팽팽한 긴장과 갈등 속에 있다가 아내의 애절한 기도로 연세 중앙교회에 등록을 했다. 교회에 등록을 하긴 했지만 예배 중의 내 자리는 항상 강단과 제일 먼 성전 2층 맨 뒷자리였고, 팔짱끼고 앉아서 목사님의 설교를 ‘50점, 60점’하는 식으로 판단하며 점수를 매기며 허송세월을 하고 있었다. 그런 중에도 말씀을 계속 듣다보니 나도 모르게 목사님 말씀에 젖어들게 되었다. 아내가 큰애의 심장병을 기도하여 고쳤다는 말을 처음에는 믿지 않았으나 이제는 믿게 되었고, 어머니의 대장암도 고칠 수 있다는 믿음도 생겼다. 어머니는 대장암에, 아버님은 위암에 걸려 고생하셨지만 부모님 모두 하나님을 알게 되고 제사도 드리지 않게 되었다. 우리는 기나긴 영적 싸움에서

2004년 04월 27일

창립 18주년ㆍ안수집사 좌담회

△ 개척 당시 성도들의 성전을 향한 열정이 어떠했는지 말씀해주십시오. 석병덕 / 교회 설립 후 일년쯤 되었을 때 성도들이 자꾸 늘어나자 어느 날 목사님께서 “이 성전 벽이 물러나게 해 달라고 기도합시다”라고 하셨습니다. 그 기도가 열기를 더해 가면서 성전을 염원하는 성도들의 열망이 높아지기 시작했고 건축을 위한 재정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힘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그 누구도 나서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때 성령께서 저에게 먼저 나가서 말하라고 강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첫 주자로서 얘기를 하고 나자 성도들은 전세를 사글세로 옮겨서 나머지를 드리겠다

2004년 0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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