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전 목사와 함께하는‘성서의 땅을 가다’(241·上)] 사울왕이 최후 맞은‘벧산’
블레셋과 전투에서 패하며사울왕 비참한 최후 맞고‘벧산’ 성벽에 시신이 걸려하나님께 불순종한 결과로자신도 적에게 조롱당하고하나님도 욕보이게 만들어 윤석전 목사: 사울은 하나님에게 사랑을 받던 이스라엘의 초대 왕이었습니다. 블레셋과 벌인 전투에서 그는 비참한 죽음으로 최후를 맞았고, 블레셋 사람들은 사울과 그 아들들의 시신을 성벽에 달아 놓고 만인이 보도록 조롱했습니다. 또 사울의 목을 그들이 섬기던 다곤 신의 묘에, 겉옷은 아스다롯의 집(신당)에 두었습니다. 이것은 블레셋이 섬기는 신이 이스라엘이 섬기는 여호와 하나님을 이겼다고 하는 방자한 행동이 됐습니다. 하나님에게 불순종한 탓에 자신은 물론이고 하나님까지 모욕받게 한 것입니다. 사울의 마지막 전투
2022년 10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