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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 성경 퍼즐·262

가로   1. 너는 먹을 모든 ○○을 네게로 가져다가 저축하라 이것이 너와 그들의 식물이 되리라(창6:21)3. 나와 온 교회 식주인 가이오도 너희에게 문안하고 이 성의 재무 ○○○○와 형제 구아도도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롬16:23)5. ○○으로 말미암아 전진하여 성으로 올라가는 곳에 이르러 다윗성의 층계로 올라가서 다윗의 궁 윗 길에서 동향하여 수문에 이르렀고(느12:37)7. 예수께서 베드로의 집에 들어가사 그의 ○○가 열병으로 앓아 누운 것을 보시고 그의 손을 만지시니 열병이 떠나가고 여인이 일어나서 예수께 수종들더라(마8:14~15)9. ○○○는 성막의 가장 안쪽에 있으며 대제사장 외에는 누구도 들어갈 수 없었다(히9:3)10. 또 이끌고 예루살렘으로 가서 성전 ○○○에 세우고 가

2022년 09월 05일

[성경 속 인물 이야기 270] 애굽으로 돌아가는 ‘모세’

하나님의 소명을 거부하던 모세는 하나님이 함께하시겠다는 약속과 하나님의 준엄한 책망에 그의 뜻을 돌이켜 애굽으로 향할 것을 결심했다. 하나님의 소명은 누구도 거부할 수 없다. 반드시 소명에 응할 수밖에 없다.모세는 자신의 무능함을 이유로 소명을 거부했으나, 자신이 받은 소명이 절대 거절할 수 없는 것임을 알았을 때 위대한 신앙적 결단을 내렸다. 고난을 겪고 있는 동족의 해방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심지어 생명까지도 위험과 불확실성 속에 내던진 결단이었다. 모세의 결단은 신앙의 용기가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다. 미래에 대한 확실한 보장이 없는 상태에서 현재의 안정된 삶을 버리고 자신뿐만 아니라, 온 가족을 위험과 고난으로 몰아넣는 일이 쉬운 일이겠는가. 모세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순종하겠다고 결심했

2022년 09월 05일

지역주민 초청 클래식 찬양음악회

오는 9/4(주일) 국내 성악가들과연세중앙교회 오케스트라 협연하나님께 감사 찬양 올려 드리며지역주민 초청 예수님 사랑 전해<사진설명> 클래식 찬양음악회 출연자들. (왼쪽부터) 소프라노 서활란, 메조소프라노 추희명, 테너 배재철, 베이스 우경식, 바리톤 최병혁.오는 9월 4일(주일) 오후 3시 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문화홀에서 추수감사절을 맞아 문화초청행사를 진행한다. 선선해진 가을의 문턱에 접어든 이때,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성악가들과 연세중앙교회 오케스트라가 지역주민을 초청해 하나님을 찬양하는 음악회를 여는 것. 추수감사절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클래식 찬양음악회’ 프로그램은 총 14곡으로 솔로와 연주곡 등으로 구성했다. 찬양음악회 지휘는 우리 교회 상임지휘자인 윤승업 집사가 맡는다.초청된

2022년 09월 01일

은혜 주신 주께 감사

‘장년부 하계성회’와 ‘청년·대학연합 하계성회’가 지난 8월 1일(월)부터 4일(목)까지 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성회 기간에 성도들의   간절한 기도 응답으로 윤석전 담임목사는 육신의 한계를 초월해 시간시간 사력을 다해 생명의 말씀을 전했고, 연세가족들도 하계성회에서 은혜받기를 사모했다. 성회에 참가한 새가족 남·여전도회원들의 ‘못다 한 은혜나눔’을 소개한다.예수님의 한량없는 은혜 경험김만세(새가족남전도회 임원단)이런저런 사정 탓에 이번 하계성회는 온전히 참가하기가 어려웠다. 성회에 집중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보니 마음 쏟아 기도할 수 없었고, 설상가상으로 아내와 자녀도 성회에 참가하기 어려운 상황까지 이르렀다.하지만 주님의 은혜가 있었으니! 고심하면서 기도하는 나를

2022년 09월 01일

천대에 복 받는 가정 되길 당부

2022 추수감사절 부흥성회는 여전도회 주관으로 진행한다. 여전도회 각 부서에서는 연세가족들이 부흥성회에 사모함으로 참가하도록 다채로운 이벤트와 릴레이 금식기도회 등을 마련해 추수감사절 성회를 준비하고 있다. 성회를 앞두고 여전도회에서 섬기는 모습들을 소개한다.■추수감사절 부흥성회 사모하도록 독려“천대의 축복받을 주인공은 바로 나!”지난 8월 21일(주일) 대성전 1층 안디옥성전 앞. 여전도회 5그룹 소속 여전도회장들은 지난 하계성회 때 제작한 단체 티셔츠를 맞춰 입고 빨간색 리본 머리띠를 꽂은 채 2부예배를 드리러 입장하는 성도들에게 추수감사절 부흥성회를 알렸다. 황다연 86전도회장이 성회에 참가하자는 구호를 선창하면 다른 여전도회장들이 박수와 환호로 성회를 알리며 돌아오는 9월 8일(목)부터 11일(주일

2022년 08월 31일

[우상숭배 승리간증] 수년간 기도 집안 제사 없어져

여전도회원들과 함께 기도하든, 교구식구들과 합심해 기도하든 제1순위 기도 제목은 언제나 친정과 시댁에서 지내는 제사 문제를 해결해 달라는 것이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우상숭배 하면 삼사 대 저주를 받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는 천대에 이르는 복을 받는다”(출20:3~6)라고 경고한 것처럼 대를 잇는 저주냐, 축복이냐의 심각한 문제였다.친정의 우상숭배 문제 해결받아가족 중 내 마음을 가장 무겁게 하는 분은 친정엄마였다. 차라리 비신자였다면 이해라도 하겠으나, 교회에 다니고 성경 말씀도 잘 아는 팔순 노모가 벌써 10년 넘게 아버지 기일마다 제사를 지내고 있으니 딸로서 애가 타는 일이었다. “엄마, 아버지 예수 믿고 소천하셨잖아요. 천국에서 주님과 영원히 행복하게 살고 계실 텐데…. 천국 가 계신 아버지도

2022년 08월 31일

“하나님 쓰실 큰 인물 되길” 교육장학국 장학금 전달

<사진설명> 장학생으로 선발된 초등학생 16명. <사진설명> 윤대곤 총괄상임목사와 장학국장 김영창 집사가 중학생 6명, 고등학생 6명, 대학생 6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교육장학국에서는 교회와 나라의 미래인 학생 총 34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해 격려했다.교육장학국에서는 지난 8월 21일(주일) 4부예배에서 신앙생활에 모범이 되고 학교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해 격려했다. 초등부 16명, 중등부 6명, 고등부 6명, 대학청년회 6명 총 34명에게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김영창 교육장학국장이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며 신앙생활과 학업에 더 마음을 쏟겠다는 은혜로운 소감을 전해 주었다

2022년 08월 31일

청년회·남전도회 ‘자유콘서트 부스 충성’

<사진설명> 서울광장에서 진행된 자유콘서트 행사를 돕고자 우리 교회 남전도회원들과 청년회원들이 먹거리 부스를 운영했다. 행사를 시작하기 전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전국청년연합 바로서다’(전청연, 상임대표 김정희)가 지난 8월 20일(토)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2030 청년문화 페스티벌 자유콘서트(진짜콘)’를 열었다. 전청연은 차별금지법 제정이 초래할 폐해에 반대를 표명하며 ‘진리 안에서의 진짜 자유’를 되찾는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불과 한 달 전 퀴어축제가 열리며 동성애를 상징하는 무지갯빛 옷과 동성애를 옹호하는 외침으로 가득 찼던 서울광장은 이날 주최 측이 나눠 준, 진리와 자유를 상징하는 흰색 옷으로 뒤덮였다. 주최 측은 이날 행사에 1만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추산된다고

2022년 08월 31일

“은혜 주신 예수님께 감사” 초등부 여름성경학교 은혜나눔

<사진설명> 교회학교 어린이들이 연합예배 설교 말씀을 들은 후 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를 붙들고 죄를 해결받고자 부르짖어 회개 기도하고 있다. 요셉학년(1~2학년), 야곱학년(3~4학년), 이삭학년(5~6학년), 디모데신입학년 어린이들이 각각 빨간색, 민트색, 하얀색, 노란색으로 단체 티셔츠를 맞춰 입고 예배드렸다.<사진설명> 죗값에 따른 결과가 영원히 고통받는 지옥 형벌임을 분명하게 깨달은 어린이마다 눈물로 회개하며 기도하고 있다.2022 초등부 여름성경학교가 8월 12일(금)부터 14일(주일)까지 사흘간 ‘천국 잔치 주인공은 바로 나!’라는 주제로 열렸다. 금요일 오후와 토요일 오전에는 안디옥성전에서 연합예배를 드렸고, 주일에는 요셉학년(1~2학년), 야곱학년(3~4학년), 이삭학년

2022년 08월 31일

유아부 ‘조이스쿨 전도잔치’ 진행

<사진설명> 4~5세 어린이들이 ‘조이스쿨 전도잔치’에서 진행하는 유아 미술과 영어 학습 등에 참가해 즐거워하고 있다. 유아부는 고가의 수업료를 내야 배울 수 있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해 교회에 처음 온 학부모들과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려고 한다.유아부(4~5세)에서는 오는 8월 27일(토)부터 둘째·넷째 토요일에 비전교육센터 402호에서 ‘조이스쿨 전도잔치’를 격주로 운영하며 어린이들에게 예수 복음을 전한다.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기 전인 2020년 초까지 3년째 진행하던 ‘조이스쿨 전도잔치’를 3년 만에 재개한 것이다.4~5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조이스쿨 전도잔치’는 시중에서 배우려면 비싼 수강료를 내야 하는 영어·중국어 학습, 퍼포먼스 영어미술 등을 무료로 제공해 비신자

2022년 08월 31일

[교사라는 이름으로] 자라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 주께 맡기며 나는 기도할 뿐

중·고등학생 시절 방황을 많이 했다. 나처럼 우리 학생들이 시간을 허송하지 않도록 섬기고 싶어 중등부 교사에 자원했으나, ‘세대 차이’라는 말처럼 학생들에게 살갑게 다가가도 사춘기 아이들의 마음 문은 굳게 닫혀 있어 막막하기만 했다.다음 해 담당한 신입반 학생들은 꼭 나의 중학생 시절과 닮아 있었다. 비신자 가정인데다 예수님이 누구신지 전혀 모르고 있었다. 다행히도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며 공감대를 이뤘으나, 짓궂은 아이들을 통제하기란 쉽지 않았고 예배에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도 안타까웠다. 담배를 피운 다음 예배당에 들어오는 아이도 있었다.또래 아이들처럼 신입반 학생들도 친구들과 우르르 몰려다녔기에 주로 단체심방을 했다. 피자, 치킨 같은 요깃거리를 사줘야 만나주는 아이들. 한창 클 나이인 학생들 서너 명만

2022년 08월 31일

[내 구주 예수를 찬양] 찬양을 기뻐 받으시는 주님께 진실한 감사 고백 드리길 원해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찌어다 할렐루야”(시150:6).지난해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말씀이다. 찬양하는 것을 좋아해 찬양으로 충성하는 것도 사모하던 중, 지난해 연말 찬양할 기회를 얻어 시온찬양대에 자원했다. 마침 같은 부에 시온찬양대원을 섬기는 직분자가 있어서 어렵지 않게 자원할 수 있었다.찬양대에서 충성하기 전부터 마음에 걸려 기도하던 것이 있었는데 바로 내 목소리였다. 원래 목소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고 쉰 소리가 나서 제대로 찬양할 수 없었는데, 찬양대에 자원하고부터 하나님의 응답으로 목소리가 잘 나와 소프라노 파트에서 찬양하고 있다. 주님이 하신 일이다.처음 찬양대에 갔을 때 그동안 찬양하기를 열망했던 만큼 기쁨과 감사가 넘쳤지만 찬양대 악보 보는 게 낯설어 남자 파트 음을 부르는 등 실

2022년 0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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