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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나를 변화시켜 주세요!”

<사진설명> 동탄연세중앙교회 여름성경학교에 참가한 유아부, 유치부, 초등부 어린이들이 교사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설명> 유아·유치부 어린이들이 공과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설명> 초등부 레크리에이션 모습. 샌드위치에 들어갈 재료들을 영어로 주문해 보면서 나만의 샌드위치를 만들었다.<사진설명> ‘공 옮기기’ 같은 협동 활동도 하면서 친교를 나누었다동탄연세중앙교회 여름성경학교가 지난 7월 29일(금)부터 31일(주일)까지 ‘예수님, 나를 변화시켜 주세요!’라는 주제로 열렸다. 동탄연세중앙교회 교회학교의 유아·유치부(4~7세), 초등부(1~6학년) 어린이들이 참가했고, 유아·유치부는 30일(토)과 31일(주일) 양일간, 초등부는 29일(금)

2022년 08월 19일

유치부 ‘천국 그림 그리기’ 활동

<사진설명> 여름성경학교 기간에 유치부 어린이들이 그린 ‘천국 그림’을 유치부 예배실(비전교육센터 401호) 벽에 걸어 놓았다.지난 7월 30일(토)과 31일(주일) 양일간 열린 유아·유치부 여름성경학교에서 유치부는 30일(토) 오후 ‘천국 그림 그리기’ 활동을 진행했다. 6~7세 어린이들은 반별로 모여 예수님과 영원히 행복하게 살 집(성)을 그리며 천국에 대한 소망을 품었다. 유치부 교사들은 “천국에서 예수님을 만나면 어떤 말을 하고 싶어?”, “내 천국의 집은 얼마나 예쁠까?”라고 반 아이들과 대화하면서 그리기 활동을 진행했고, 유치부는 아이들이 여름성경학교에서 은혜받은 것을 계속 기억하도록 ‘천국 그림’을 유치부 예배실(비전교육센터 401호) 벽에 걸어 놓았다.한편, 여름성경학교를 마친 후

2022년 08월 19일

청년회‘하계성회 UCC 콘테스트’시상식

지난 7월 24일(주일) 3부예배 후 안디옥성전에서 진행한 청년회 ‘UCC 콘테스트’에서는 청년들이 제작한 은혜로운 영상 작품 9편을 상영해 성회에 참가하도록 권하고 교회에서도 수양관처럼 은혜받을 것을 당부했다. 풍성한청년회, 충성된청년회, 대학청년회, 새가족청년회에서 각각 두 작품씩, 그리고 동탄연세중앙교회 청년회에서도 출품해 총 9작품이 경합을 벌였다. 이날 출품된 9작품은 유튜브에 등재됐고, 청년회원 SNS로도 발송해 성회 참가 권면에 활용되었다.<사진설명> UCC 콘테스트에서 1등을 차지한 충성된청년회 8부 정가연 부장이 윤대곤 목사에게 상금을 전달받고 있다. (오른쪽)‘UCC 콘테스트’ 1등 작품인 ‘걸어온 길, 걸어갈 길’ 한 장면. 30여 년 전 청년회 사역을 재연한 영상을 제작해,

2022년 08월 19일

장년부 ‘성경통독 직분자세미나’ 개강

<사진설명> 장년부 직분자세미나에서 윤대곤 목사가 유튜브로 강의하고 있다. 지난 8월 9일(화) 개강해 마가복음을 읽어 가면서 총 8강 과정으로 진행하고 있다.장년부 ‘직분자세미나’가 8월 9일(화) 밤 10시30분 유튜브 생방송으로 개강했다. 이번 ‘직분자세미나’는 장년부 하계성회를 마친 다음 주부터 시작해 복음서인 ‘마가복음’을 읽어 가면서 총 8강 과정(화·목요일 밤 10시30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8강 과정을 마친 후 9월 6일(화) 평가시험을 치르려고 한다.세미나 개강에서 윤대곤 목사는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떤 분이시고 공생애 기간에 어떤 일을 하셨는지를 강의했고 “복음서를 같이 읽으면서 내 자녀에게 또 내가 섬기는 회원들에게 복음을 바로 소개하고 전할 수 있는

2022년 08월 18일

중등부 ‘하계성회 UCC 콘테스트’

<사진설명> 중등부 ‘UCC 콘테스트’ 작품들. (위부터) 1학년, 2학년, 3학년, 신입반, 리더반 작품. 하계성회에 참가해 은혜받자는 진실한 독려를 영상에 담았다.중등부는 7월 28일(목)부터 31일(주일)까지 열린 중·고등부 하계성회를 앞두고 지난 7월 17일(주일) ‘UCC 콘테스트’를 열어 함께 성회에 참가해 은혜받기를 권면했다. 학년별로 작품을 만들어 제출했고, 신입반과 리더반 학생들도 작품을 촬영하고 출품하며 성회에서 은혜받기를 기대했다.■1학년 UCC 작품은 학생들이 죄짓는 일상을 조명한다. 게임에 세월을 낭비하고, 세상문화에 마음을 빼앗기고, 도둑질하고, 예배 시간에 졸거나 딴짓하고, 친구를 미워하는 학생들에게 중등부 교사가 나타나 ‘너어쩔’이라고 인쇄된 스티커를 붙여 준다. 하계

2022년 08월 18일

[‘성경암송대회’ 출전자 은혜 나눔] 성경 가까이하며 영적 축복 경험

지난 7월 3일(주일), 맥추감사절 축하행사인 ‘성경암송대회’가 올해로 10회째를 맞아 연세가족들의 큰 관심 속에 진행되었다. 성경암송대회 출전자들의 ‘못다 한 은혜나눔’을 소개한다.■엄마와 아들 함께 암송해 영광 올려 드려-송지은(새가족여전도회 섬김4부)하루는 담임목사님께서 애타는 주님 심정으로 설교 말씀을 전하셨다. “구원받은 자라면 구원받은 은혜에 감사해 주를 위해 무엇이라도 충성하고 싶은 것이 정상이다!” 오직 주님만 기쁘시게 하기 위해, 또 주님 일에 충성해 구원받은 감사를 표현하고자 성경암송대회에 나섰다.제10회 성경암송대회 본문은 이사야서 53장인데, 대회를 앞두고 반복해서 외우는 데 마음을 쏟았다. 일을 하면서도 입으로는 말씀을 외웠다. 설거지하면서도, 길을 가면서도, 지하철 안에서도, 계단을

2022년 08월 18일

[창조와 과학·199] 선박공학자, ‘노아 방주’에 답하다 ②

창조과학회, 방주의 과학적 설계확인하기 위해 안전성 검사 의뢰모형 13척 제작해 상대평가 실시구조·복원·파랑 등에서 안전 판명하나님의 지혜와 설계 새삼 감격<사진설명> 한국창조과학회가 세계 최초로 현대 조선공학적 관점에서 노아 방주의 안전성 실험을 하고 있다.성경 속 노아시대 대홍수는 역사적인 사실이었을까? 창세기 7장에는 “큰 깊음의 샘물이 터지고 하늘의 창이 열려”(창7:11)라고 기록돼 있다. 이는 전 지구적 대격변을 설명한다. 지하수 폭발, 용암 분출, 조산운동(造山運動), 궁창(대기권) 위의 물이 한 번에 쏟아짐 등 전 지구적 대규모 격변에도 하나님의 지혜와 설계로 만들어진 방주는 과연 안전했을까?지난 호에서 방주는 스스로 움직일 추진 능력도, 방향을 잡을 키도 없다고 소개하면서 구원이

2022년 08월 18일

[윤석전 목사와 함께하는‘성서의 땅을 가다’(238·下)] 갓 지파의 성읍‘사르단’

숙곳과 ‘사르단’ 사이의 흙은놋을 세공하는 데 좋은 재료솔로몬 시대 기술자 ‘히람’은놋으로 성전 기물 많이 제작하나님 앞에서 놋처럼 단단한그릇으로 값지게 사용되어야‘사르단(Zarethan)’으로 향하다 보면 요르단 주민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외부 사람들에게 친절한 이들의 웃음에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는데, 이곳 시내에 그들이 즐겨 먹는 과자 판매점도 많아 순례객을 즐겁게 한다.갓 지파의 성읍 사르단은 아담(Adam)에서 북쪽으로 약 5km 떨어져 있는 ‘텔 움 하마드(Tell umm hammad)’로 추정하고 있다. 여호수아 때 갈라진 요단의 물이 아담 읍 근처에 쌓였다고 했는데 그 가까이에 있었던 도시가 바로 사르단이다. 솔로몬왕은 성전에서 쓸 놋 기구를 만들기 위해 항구도시 ‘두로(Tyre)’에서 유명

2022년 08월 18일

[아론과 훌] 영적 해방 베푸신 주께 감사

8월은 일제라는 암흑에서 빛을 되찾은 광복절(光復節)이 있는 달입니다. 1945년 8월 15일, 우리 민족은 36년간 일제의 탄압에서 벗어나 광복의 기쁨을 맞이했습니다.또 8월은 우리 민족이 수치를 당한 국치일(國恥日)이 있는 달이기도 합니다. 1910년 8월 29일, 총성 한 번 울리지 않고 나라가 사라졌습니다. 광복절과 국치일이 같은 달에 겹쳐 있다는 것은 상당히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 국민이 정신을 차리고 하나님을 잘 섬기면 ‘광복절’ 같은 복을 얻을 것이요,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서로 다툰다면 ‘국치일’ 같은 고난을 겪게 됩니다.일제강점기 말엽인 1940년경에는 일본 제국주의가 조선 교회를 핍박하기 위해 예배드리는 자리마다 형사가 앉아 있다가 방해를 했다고 합니다. 목사님이 설교하다가 출애굽기나 요한

2022년 08월 18일

[목양일념] 악을 배타할 절제

평신도 때 이사를 가서 교회를 옮기게 되면 제일 먼저 그 교회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일거리를 찾았습니다. 어떤 일이든 맡아야 그 일을 하느라 신앙생활에 더 마음을 쏟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혹시라도 교회에 가기 싫은 마음이 들거나, 급한 일이 생기거나, 몸이 몹시 아플 때라도 교회에서 맡은 그 일 때문에 믿음의 스케줄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무슨 일이라도 맡았던 것입니다.육신은 내 영혼을 위한 일에 항상 반대합니다. 그러므로 언제든지 육신의 생각을 이기고 내 영혼의 요구를 수용할 조건을 만들어 놓아야 내 영혼이 안전합니다. 처음에는 기쁨으로 예배에 참석하지만 차츰 나태해지고 게을러져서 ‘교회 가서 특별히 할 일도 없는데 오늘은 가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 때 그 육신의 생각을 이기기 위해 교회에서 할 일을 스

2022년 08월 18일

[생활상식] 분 단위 날씨예보 ‘아큐웨더’

<사진설명> 아큐웨더 화면 모습. 화면 상단의 ‘18분 후 비가 내릴 예정’처럼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세밀하게 날씨를 예보해 준다.요즘처럼 변덕스러운 장마철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날씨 앱’을 추천한다. 바로 ‘아큐웨더(AccuWeather)’인데, 분 단위로 날씨를 예보해 주는 똑똑한 날씨 앱이다.분 단위 정확한 날씨 제공기상청이나 포털사이트 등에서 제공하는 대부분의 날씨 예보는 강수 확률을 퍼센티지(%) 단위로 보여 주는 정도에 그쳐 아침에 출근해 회사에 도착하기까지 우산을 준비해야 하는지, 점심 먹으러 잠시 외출할 동안 우산을 가지고 나가야 하는지 확실하지 않은 경우가 많이 있다.이와 달리 아큐웨더는 ‘18분 후 비가 내릴 예정’, ‘10분 후 비가 그칠 예정’ 등과 같이 현재 위치를

2022년 08월 18일

[삶의 향기] 정금 같은 신앙생활

장년부 하계성회 날짜가 정해진 것을 보며 마음이 무거웠다. 7월 초에 출산을 했고, 몸도 워낙 약해진 상태였기 때문에 성회에 참가하기를 망설인 것이다. 또 산후조리 기간에 몸을 움직이다가 자칫 출산 후유증이 남을 수도 있어 하계성회 참가는 거의 포기한 상태였다.그런데 하나님의 계획이었는지 여전도회장께서 성회에 참가하는 회원 2~3명을 챙겨 줄 것을 내게 조심스레 당부하셨다. 내가 속한 여전도회 5그룹에서는 여전도회별로 조장을 8명씩 임명해 성회 기간에 회원들을 섬기도록 미션을 맡겼고, 나 또한 조장으로서 담당한 회원들을 섬겨야 할 터였다.성회 3일째인 수요일에는 조원들에게 성회에 참가해 은혜받을 것을 격려하며 간식을 전달하라는 미션을 받았는데 미션을 수행하려면 교회에 가야 했다. 내가 섬기는 조원들만 간식을

2022년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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