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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산책] 찬송가 36장 ‘주 예수 이름 높이어’

“만왕의 왕 만주의 주”라는요한계시록 말씀 배경 삼아“예수님께서 만왕의 왕이요가장 높으신 분”이라며 찬양영국 출신의 에드워드 페로넷(Edward Perronet, 1726~1790)은 목회자 가정에서 태어났다. 에드워드 페로넷의 아버지는 프랑스인이었지만, 심한 박해를 피해 스위스를 거쳐 영국에 정착한 후 성공회 목사로 사역했다. 에드워드도 목회를 했고 영국의 종교개혁자인 존 웨슬리와 함께 전도여행을 다니기도 했다.에드워드는 번역한 시와 자신이 지은 시를 모아 신앙시집 세 권을 출판했는데, 그가 남긴 시 가운데 하나가 바로 ‘주 예수 이름 높이어’이다. 이 가사는 통일찬송가에서 바로 다음 찬양(37장)인 동명의 ‘주 예수 이름 높이어’에도 함께 사용됐다.1. 주 예수 이름 높이어 다 찬양하여라금면류관을 드려서

2022년 08월 18일

[생명의 말씀] 주님의 진실한 목소리

요한복음 3장 1~8절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관원이라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가로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서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의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라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바람이 임의로 불매

2022년 08월 18일

[절대적 기도생활(69)] 기도해야 할 목회자의 본분

나무가 뿌리를 내려 진액 공급받듯목회자는 하나님에게 도우심 얻어성도들이 갈급해하는 영적인 빈곤채워 주고 열매 맺도록 도와주어야신령한 자원 줄 방법은 오직 기도교회의 모습은 각각 다 다릅니다. 강단에 있는 주의 사자가 하나님을 어떻게 보고, 하나님을 어떻게 느끼고, 하나님과 어떤 관계로 사느냐에 따라 그 관계대로 성도들을 이끌기 때문입니다. 어떤 교회든 그 교회의 모습은 강단에 서 있는 주의 사자의 모습으로 대변됩니다.만일 우리 교회도 목사인 내가 한 달만 기도하지 않는다면 아마 성도들도 기도하지 않을 것입니다. ‘목사도 기도하지 않는데 성도가 뭐 하러 기도하느냐?’고 생각할 것입니다. 목사가 기도해야 성도도 기도합니다.기도하는 자만이 하나님으로부터 기도 응답을 받으며 영적인 축복과 부유 그리고 영적생활을 승

2022년 08월 18일

연세 성경 퍼즐·259

가로   1.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이 복음은 ○○ ○○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군이 되었노라(골1:23)4. 신화와 끝없는 ○○에 착념치 말게 하려 함이라 이런 것은 믿음 안에 있는 하나님의 경륜을 이룸보다 도리어 변론을 내는 것이라(딤전1:4)6. 하나님이 ○○ ○○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창1:27)8. 내가 너를 내 ○○○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사49:16)10. 기록되었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살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하리라 하였느니라(롬14:11)12. ○○ 때에 여호와 곧 번개를

2022년 08월 18일

[성경 용어 알파와 오메가·116]‘교만’한 자를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니

성경에서 우리말로 ‘교만’이라고 번역되는 히브리어의 ‘ןואג(가온)’과 헬라어의 ‘ὑπερηφανία (후페라이파니아)’는 둘 다 기원된 의미가 같고, 세 가지 의미를 동시에 내포한다. 가장 먼저는 자부심(pride)이며 둘째는 탁월함(genius)이나 압도하는 위엄(majesty), 셋째는 거만함(arrogance)이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문화적·언어적 차이 때문에 ‘교만’의 핵심 의미인 자부심이나 탁월함보다 하나님 없이 살 수 있다는 거만함 정도로 한정할 때가 많다.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자녀들이 교만의 올무에 걸린 채 인생을 마치지 않도록 교만을 미워하신다. 대표적 인물인 모세는 애굽 왕자로서 당시 최고 문명에서 왕족 교육을 받았고 지식, 신분, 용모 등 모든 것이 최고였던 청년이었으나 하루아침에 살인

2022년 08월 18일

최후의 날을 준비하라

영생할 생명은 예수께만 있으니썩어 없어질 육신의 것만 좇던지난날 회개하고 새롭게 변화돼재림의 날 부지런히 준비할 것<사진설명> 장년부와 청년·대학연합 하계성회가 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8월 1일(월)~4일(목) 열렸다. 찬양대석과 강단 앞까지 예루살렘성전을 가득 메운 성도들이 두 손을 높이 들고 주여 삼창을 하고 난 후 통성기도를 하고 있다. 나흘간 열린 하계성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했다.‘장년부 하계성회’와 ‘청년·대학연합 하계성회’가 지난 8월 1일(월)부터 4일(목)까지 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만에 한자리에 모여 진행된 하계성회인 데다 성회 시작에 앞서 담임목사의 영육 간 강건함과 하계성회의 성공적 개최를 놓고 전

2022년 08월 11일

죽기까지 순종하신 예수님처럼 外

죽기까지 순종하신 예수님처럼| 신상민(54남전도회)생명의 말씀을 듣고 큰 충격을 받았다. 청년 시절보다 하나님 말씀과 기도생활에서 멀어져 버린 오늘날 내 모습을 발견한 것이다. 말씀을 가까이하지 않으니 기도해야 할 필요성도 희미해지고, 내 생각과 기준도 어느 순간 세상의 가치를 따라가고 있는 것을 깨달아 깜짝 놀랐다.성회 3일째에도 어린 아들을 안은 채 ‘자녀가 하나님 말씀 안에 순종하고 하나님 말씀 따라 자라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 있었는데 가슴이 덜컥했다. 자녀를 위해 기도하는 아버지가 정작 그 기도한 대로 살지 않는 모습이 하나님 앞에 무척 부끄러웠기 때문이다. ‘하나님, 아비인 저부터 하나님 말씀을 가까이하게 하시고 기도하게 하소서!’ 하나님 앞에 너무나 송구해 기도 말도 잘 나오지 않았지만 진실하게

2022년 08월 11일

다음 세대 주인공 연세청년!

<사진설명> 교회 중앙계단과 아래에 자리한 연세청년들이 하계성회 기간에 은혜받은 기쁨을 표현하면서 성회 주제인 “청년아, 다음 세대의 주인공은 너야!”를 힘차게 외치고 있다.청년회에서는 하계성회 기간에 성극, 찬양콘서트, 특강 등을 마련해 성회에 참가한 청년들이 생명의 말씀을 듣고 은혜받는 데 마음 문을 열도록 섬겼다. 하계성회 오후마다 하나님께 올려 드린 특별 순서들과 성회 이모저모를 소개한다.- “예수님 머릿속의 지우개는 회개”     성극 ‘러버겐(Love Again)’청년회에서는 성회 이틀째인 8월 2일(화) 안디옥성전에서 성극 ‘러버겐(Love Again)’을 상연했다. 성회에 참가해 은혜받으면서도 죄짓던 지난날로 돌아갈 것을 염려하던 청년들은 예수님의 사랑이

2022년 08월 11일

“나는야 예수님의 어린이!”

4~7세 어린이들 마귀에게 속아죄짓고 산 지난날 눈물로 회개예수님의 어린이 되길 마음먹어은혜 가득 체험활동들도 진행해<사진설명> 유치부 어린이들과 교사들이 비전교육센터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가 연세중앙교회 미래입니다”라는 현수막 문구처럼 교사들은 여름성경학교 기간 아이들의 영적 성장을 위해 진실하게 섬겼다.<사진설명> 유아부 예배 모습. 4~5세 어린이들은 비전교육센터 402호에서 진실하게 찬양하고 기도했다.<사진설명> 유치부 예배 모습. 6~7세 어린이들이 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를 붙들고 죄를 해결하고자 눈물로 회개기도 하고 있다.유아부(4~5세)·유치부(6~7세) 여름성경학교가 7월 30일(토)과 31일(주일) 양일간 ‘나는야 주의 어린이’라는 주제로 열

2022년 08월 10일

나를 살려 주신 예수님! 사랑합니다! 外

중·고등부 학생들은 하계성회 기간에 예배드리면서 마귀에게 속아 죄지으며 살던 지난날을 회개했고, 값진 청소년 시기에 자신을 소중한 사람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은혜받게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리며 중·고등부 하계성회에서 은혜받은 고등부 학생들의 간증을 소개한다.나를 살려 주신 예수님!사랑합니다!-조정빈(고등부 3학년)정말 예수님이 필요한 사람, 그건 바로 나였다. 예수 믿기 전에는 예수 믿는 사람들이 어리석어 보이고, 또 입에 담을 수 없는 말들로 하나님을 모욕하곤 했다. 그저 세상이 미웠고 사람들에게 받은 상처와 아픔 탓에 세상에 등 돌리며 살아왔다.‘나는 이 세상에 왜 태어났을까. 차라리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는데….’수도 없이 삶을 포기하고 싶었지만 결국엔 죽지 못했고, 이 세상

2022년 08월 10일

중·고등부 성회 기간 장학금 전달

<사진설명>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중고등부 학생들에게 주님께서 주신 장학금을 전달하며 신앙생활 잘할 것을 격려하고 있다.연세중앙교회는 이번 중·고등부 하계성회 기간에 중등부, 고등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신앙생활 잘할 것을 격려했다. 성회 2일째인 7월 29일(금) 금요예배를 마친 후 중등부 6명, 고등부 5명, 동탄연세중앙교회 중등부 1명, 고등부 1명 등 총 13명에게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장학금을 수여했다. 장학금은 직장인실업인선교회가 후원했다.이날 장학금을 받은 고등부 3학년 이서연 학생은 “주님께 영광을 돌리며, 성회 기간 은혜 주신 주님께 감사하고 개인적으로도 감사한 일이 있어 장학금을 하나님께 감사예물로 올려 드렸다”라며 “그동안 집중해 예배드리지 못하고 예배 시간에 잡념으로

2022년 0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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