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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전 목사와 함께하는‘성서의 땅을 가다’(238·上)] 요단강이 갈라진 곳‘아담’

언약궤 멘 제사장들 물에 들어가자‘아담’ 부근의 요단강 물이 갈라져주께서 이스라엘과 함께하심 상징요단강 밟은 믿음 주께서 기뻐하셔‘아담(Adam)’에 가기 위해 여리고(Jericho)에서 북쪽으로 향하다 보면 베두인들을 만날 수 있다. 중동의 사막에서 유목 생활을 하는 베두인들은 대부분 양이나 염소를 기르는 목축을 하는데, 겨울 우기에는 이동하면서 살다가 여름 건기에는 경작 지역으로 되돌아간다고 한다.그곳에서 30여 ㎞를 더 달리면 이스라엘과 요르단의 국경선 부근에 있는 ‘텔 다미에(Tell Damiyeh)’라고 불리는 갓 지파의 성읍 ‘아담’이 나온다. 통제구역인 국경선 가까이에 있어 일반인은 쉽게 갈 수 없는 지역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강을 건널 때 강물이 멈추는 하나님의 이적이 일어났던 곳이 바로

2022년 08월 06일

[윤대곤 목사 칼럼] 용서하는 자가 얻는 축복

예수께서는 사람과 사이 허물용서해야 용서받는다고 하셔땅에서 풀고 매인 것 없어야하나님과도 형통한 복을 얻어세상에는 사건 사고가 넘쳐 납니다. 사람과의 사이에서 원망과 시비 탓에 발생하는 사건 사고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자신에게 해를 끼친 사람을 용서하지 못하기에 미움이 폭발하여 각종 문제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손해 보는 것을 싫어하고 어떻게든 자신이 우월한 위치에서 자신에게 해를 끼친 사람에게 당한 만큼 갚아 주고 싶어 합니다. 나쁜 토양에서 자란 식물이 좋은 열매를 거두지 못하듯 악한 생각을 품고 있는 사람에게는 좋은 행실이 나오지 않습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용서하는 마음이 없습니다.예수님처럼 사랑하고 용서하라성경에서는 용서에 대해 어떻게 말씀하고 있을까요. 예수께서 마태복음

2022년 08월 06일

[생활상식] ‘오아시스 서울’ 프로젝트

<사진설명> 카페 출입문에 ‘오아시스 서울’임을 알리는 스티커가 붙어 있다.<사진설명> ‘스마트서울맵’에서 ‘오아시스 서울’ 참여 매장을 찾을 수 있다.무더운 여름 건강을 지키기 위한 물 한 잔은 정말 중요하다. 외출 중에 목이 마르면 물을 사서 마셔야 하는데 이로 인한 페트병 소비도 적지 않다고 한다.그래서 서울시는 도심 속 오아시스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바로 ‘오아시스 서울’이다.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시민과 관광객에게 식수를 제공한다는 의미의 ‘오아시스 서울’은 서울시민은 물론 관광객, 택배, 배달기사 등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텀블러 사용 생활화로 플라스틱을 줄이고자 카페나 식당에서 물을 제공하는 프로젝트이다.텀블러만 있으면 무료로 ‘물 제공’이 프로젝트를 통해

2022년 08월 06일

[삶의 향기] 하계성회에서 만납시다

연세가족 누구나 날씨가 더워지면 은혜의 동산 흰돌산수양관을 떠올립니다. 저도 구원받은 기쁨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세상 재미로 살다가, 흰돌산수양관을 처음 찾아 3박 4일간 하계성회에 참가하면서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땡볕의 뜨거운 날씨에도 은혜받기를 사모해 모인 전국의 성도들과 손뼉을 치면서 찬양하고 폭포수 같은 생명의 말씀을 들으며 지난날 죄악을 발견해 통회 자복했습니다. 진실하게 회개하고 기도하며 방언은사를 받고 각종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기도 했습니다.어느 해에는 같은 부서 식구들과 근처 초등학교에 가서 삼겹살을 구워 먹고 친교를 나눈 후 수양관의 시원한 샤워장 물로 목욕을 했습니다. 저녁 식사 때까지 기도하거나 성경책을 읽다가 저녁 성회 시간에 찬양을 마음껏 올려 드렸습니다. 자정 가까이까지 전한 목사

2022년 08월 06일

[선교지 소식] 미얀마를 위한 기도 당부

작고 연약한 내가 미얀마 위해할 수 있는 일은 기도하는 것뿐정의롭고 강하신 주님께 간구해지난해 1월 31일 밤, 새 학기를 시작하는 3월부터 한국에 돌아가 대학생활 할 생각에 설레며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느긋하게 잠에 들었다. 아마 그날이 내가 편안하게 눈을 감을 수 있었던 마지막 순간이었음을 당시에 나는 전혀 알지 못했다.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다음 날 나는 평소보다 일찍 눈이 떠졌고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휴대전화를 켜서 확인한 한국 포털 사이트에는 낯익은 단어인 ‘미얀마’로 가득 차 있었다. 한국과 같은 선진국에 큰 관심을 받지 못하는 미얀마가 왜 포털 메인에 가득 차 있는지 의아하던 것도 잠시 그 뒤에 잇따른 단어들을 보자 심장이 쿵! 하고 내려앉았다.‘미얀마 쿠데타’, ‘미얀마 군부독재’, ‘아웅산 수치

2022년 08월 06일

[사진QT] 질주하는 배처럼 내 영혼의 목적지 향해

글 현정아요트 한 척이 목적지를 향해 질주합니다. 바닷바람을 배경 삼아 거센 파도도 힘 있게 헤치고 나아갑니다. 배가 요동칠 때도 동료가 함께하기에 든든합니다. 저 항해자들처럼 연세가족들도 하계성회에 참가해 믿음을 10년 앞당기고, 주님이 마련해 놓으신 은혜의 목적지까지 말씀과 기도의 키를 잡고 달려갑시다. 믿음의 가족들과 기도하며 그 여정을 완성합시다.

2022년 08월 06일

[생명의 말씀] 주님이 명하신 복음 전도

예수께서 우리에게 명하신 복음 전도때를 얻든 못 얻든 제한할 수 없으며죄 아래 살다 지옥 형벌 받을 자가있다면 사나 죽으나 전해야 하는 것사도행전 20장 17~25절바울이 밀레도에서 사람을 에베소로 보내어 교회 장로들을 청하니 오매 저희에게 말하되 아시아에 들어온 첫날부터 지금까지 내가 항상 너희 가운데서 어떻게 행한 것을 너희도 아는 바니 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유대인의 간계를 인하여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과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꺼림이 없이 너희에게 전하여 가르치고 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거한 것이라 보라 이제 나는 심령에 매임을 받아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저기서 무슨 일을 만날는지 알지 못하노라 오직 성령이

2022년 08월 06일

[절대적 기도생활(67)] 기도하는 목회자의 권위

하나님의 뜻대로 참된 목회하고하나님의 지혜로 성도 이끌려면기도하며 목회하는 길밖에 없어하나님의 지혜와 목회자의 권위회복할 유일한 방법 오직 기도뿐성도가 아무리 똑똑하고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어도, 성도 보기에 목사가 아무리 부족하고 어리석어 보여도 교회에서 목사보다 훌륭하고 진보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은 없습니다. 그만큼 목사가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기도하기 때문입니다. 기도한다는 것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지혜로 살고 있다는 확실한 증거입니다. 우리 교회 성도들이 목사가 하는 수많은 목회 행정을 보고 깜짝 놀라는 것은, 그만큼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지혜로 일을 처리하기 때문입니다.어떤 교회를 보면 청년 회원이 30명만 되어도 목사가 청년회의 사업 계획에 잘 관여하지 않습니다. 교회의 모든 사업 계획을 목사가

2022년 08월 06일

연세 성경 퍼즐·257

가로1. 나오미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를 나오미라 칭하지 말고 마라라 칭하라 이는 ○○○가 나를 심히 괴롭게 하셨음이니라(룻1:20)3. 이와 같이 남자들도 ○○대로 여인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저희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 자신에 받았느니라(롬1:27)4. 너는 또 정금으로 패를 만들어 인을 새기는 법으로 그 위에 새기되 「여호와께 ○○」이라 하고(출28:36)5.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이 된지라(창2:7)6. 이는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 모친은 ○○○, 그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라 하지 않느냐(마13:55)8. 이에 예수의 시체를 가져다가 유대인의 ○○ ○대

2022년 08월 06일

[성경 용어 알파와 오메가·115]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예수” 이름을 들으면 어떤 말씀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가? 또 “하나님 아버지”라고 할 때 나는 정말 ‘아버지’를 이해하고 있는가? 오직 성령으로만 하나님의 깊은 것을 이해할 수 있지만(고전2:10), 그럼에도 세상 임금인 마귀는 우리가 하나님을 온전히 알지 못하도록 방해한다. 가령 알코올 중독이나 가정폭력을 일삼는 부모 밑에서 성장한 사람은 예수님을 구주로 만난 다음,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면서도 마귀의 교묘한 폭력, 학대의 유산으로 예수님의 사랑이 대가가 없다는 것을 믿지 못한다. ‘돼지를 잡아먹으려고 키우는 것과 같은 원리’라는 세계관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수도 있다.항상 부모, 선생님, 배우자, 주변사람들로부터 “아직 멀었어”라는 압박 속에 살았을 대부분의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떨까? 항상 옆집,

2022년 08월 06일

믿음을 앞당기는 하계성회 기대

장년부 성회와 청년·대학 성회8월 1일부터 나흘간 동시에 진행등록신청서 작성과 권면 행사 등참가 독려 위한 다양한 방법 마련▶(맨 위)남전도회 5그룹 홍보팀이 단체 티셔츠를 예쁘게 맞춰 입고 흥겹게 찬양하며 성회 참가를 권면하고 있다. 맞은편에서는 남전도회원이 성회에서 은혜받기를 사모하는 점이나 기도하고 있는 내용 등을 메모지에 적어 붙이고 있다. 대성전 1층 벽면에 “2022 하계성회 나의 한마디!”라는 벽보를 마련했다.▶(중간)하계성회 홍보 이미지들. 79여전도회는 하계성회 ‘디데이’ 프로필을 제작해 SNS 프로필을 날마다 바꾸며 성회에서 은혜받기를 사모하고 있다.▶(맨 아래)87여전도회가 하계성회 특별모임을 진행했고, 청년회는 “하계성회 때 가장 기대되는 것은?” 설문조사를 진행해 성회 참가를 독려했다

2022년 0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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