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전 목사와 함께하는‘성서의 땅을 가다’(238·上)] 요단강이 갈라진 곳‘아담’
언약궤 멘 제사장들 물에 들어가자‘아담’ 부근의 요단강 물이 갈라져주께서 이스라엘과 함께하심 상징요단강 밟은 믿음 주께서 기뻐하셔‘아담(Adam)’에 가기 위해 여리고(Jericho)에서 북쪽으로 향하다 보면 베두인들을 만날 수 있다. 중동의 사막에서 유목 생활을 하는 베두인들은 대부분 양이나 염소를 기르는 목축을 하는데, 겨울 우기에는 이동하면서 살다가 여름 건기에는 경작 지역으로 되돌아간다고 한다.그곳에서 30여 ㎞를 더 달리면 이스라엘과 요르단의 국경선 부근에 있는 ‘텔 다미에(Tell Damiyeh)’라고 불리는 갓 지파의 성읍 ‘아담’이 나온다. 통제구역인 국경선 가까이에 있어 일반인은 쉽게 갈 수 없는 지역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강을 건널 때 강물이 멈추는 하나님의 이적이 일어났던 곳이 바로
2022년 08월 06일